[3세대] 주니엘(JUNIEL) 노래모음 2
주니엘(JUNIEL) 노래모음 2
○ 본명 최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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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고기자리
2. 예뻐보여
3. 이게 사랑인가봐
4. Sorry
5. 편지
6. 감동이 중요해
7. 사랑이 내려
8. Last Carnival
9. 여기 서 있어
10. Night
11. 사랑에 빠졌었나봐
12. 그 별
13. 혼술
1. JUNIEL/물고기자리
□ 가사
#작사 JUNIEL
#작곡 philtre, JUNIEL
아무렇지 않은 듯 마지막 얘길 나눴지
그래 너와 난
짧았던 우리 기억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조금 더 무겁게 나를 찾아와
까만 두물머리 속에
찾았던 물고기자리
비 맞으며 함께 보던 바다
가볍게 취한 밤에 나누었던 얘기들
그때가 손끝에 닿을 듯해, 내게서 머무는 듯해
환하게 웃는 널 부를 것 같아
다시 잠들고 싶어 너의 온기 속에서 (너의 온기 속에서)
너의 품에서
매일같이 꿈꾸듯 서로의 향길 맡았지
그래 우리는
빗물에 번지는 건지 놓지 못한 추억들이
아직도 그곳에서 바래져 가
너무나 가까이
너무 가깝지는 않은 사이
비가 오면 널 만날 것 같아
그때 그 시간 속 다정하게 웃어주던
그대가 손끝에 닿을 듯해, 내게서 머무는 듯해
환하게 웃는 널 부를 것 같아
다시 잠들고 싶어 너의 온기 속에서 (너의 온기 속에서)
너의 품에서
뚝뚝뚝 뚝뚝뚝
그때 난 널 꼭 만났어야 해, 널 놓지 말았어야 해
지우고 지워도 선명해져 가
지금 널 찾아가면 아무 일 없었다고 (아무 일 없었다고)
너의 품에서 잠들고 싶어
2. JUNIEL/예뻐보여
□ 가사
#작사 어깨깡패,딘딘
#작곡 어깨깡패
조금씩 내게 다가오는 그대
시작인걸까 낯설지만 이런 기분
정말 사랑인걸까
추운겨울 이불같은 포근함
마주잡은 두손 다신 놓지 말자
어쩐지 그럴것만 같았어
느낌이 왔어 벌써
시작하기전부터 두근 대서
마치 고장난것 마냥 멈추지를 않아
그런데 말야 조금도 힘들지 않아
이젠 시작하자 오늘 부터 첫날
그렇게 닮아가자 모든걸, 너와나
내일도 지금처럼 변함없이 그대로
우리 서롤 가슴 가득 채운채로
어쩌면 우리는 알고 있었을까
먼길을 돌고 돌아도
결국 만난다는걸
기다렸던 많은 날들
매일 잠 못들던 밤
늘 애태우던 그사람
자꾸 떨리는 가슴 벅찬 마음 사랑인걸까
거울속에 비친 내가
오늘은 예뻐보여
자꾸 전화기만 쳐다봐
어느새 한발 다가오는 그대
Babe let's make a drama
주인공은 너와나
얼마나 기다려온거야
지금 이 순간
첫만남 부터 느낌이온
그대 이제 아무걱정 말고
내게 기대
너무 오래걸렸지 돌고
돌아온 시간들은 이제
We can just let it go
너는 나의 손 만 잡고
따라오면 돼 다른 곳 말고 나만보면 돼
함께 갔던 곳곳에 너를 새겨놓은 탓에
이젠 그 근처만 가도 널 떠올리곤해
거리에 울리는 노래 전부 내 가사인 듯해
가던 길을 멈추고 널 떠 올리곤해
안되나봐 이럴수 밖엔 없는건가봐
그게 맞나봐
너때문에자꾸만 하루가 짧아져가
내얼굴엔 자꾸 미소가 늘어나
힘들면 기대
(내 어깨에 기대 니가 편히 쉴수있게)
뭐든지 말해
(어떤 일이라도 너의 편이 될수있게)
그댈 생각하면 힘이 나는걸
(You and me last forever)
Want you show your mind
그사람이 나 또 생각이나
하루에도 몇번씩 보아도
궁금하고 꿈꿔봐도
그럴수록 자꾸 그대만 커져가
I don't worry bout a thing baby
널 만난 후 매일이 설래는지 왜이리
중독됐어 난이미
Becuz you make me smile all day
My boo cant get away from you
Not a minute not a second
나는 이미 네게 깊이 빠진듯해
나도 모르게
왠지 더 밝아진것 같은하늘빛 처럼
우린 더 좋아질것같은 예감이 들어
자꾸 떨리는 가슴 벅찬 마음 사랑인걸까
거울속에 비친 내가 오늘은 예뻐보여
자꾸 전화기만 쳐다봐
어느새 한발 다가오는 그대
3. JUNIEL/이게 사랑인가봐
□ 가사
#작사 윤토벤,손박사
#작곡 손박사,윤토벤
이게 사랑인가 봐
우리 사이를 보면
두근대는 내 맘이
말을 해주잖아
바보같이 굴지 마
어서 말해줄래
날 좋아한다고
문득 생각나서
뭐 하냐고 묻곤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너를 놀려
널 향한 내 맘은 이미 사랑인데
기다리고 있나 봐
너의 그 마음을
이게 사랑인가 봐
우리 사이를 보면
두근대는 내 맘이
말을 해주잖아
바보같이 굴지 마
어서 말해줄래
날 좋아한다고
눈을 마주 보면 맘을 안다던데
어쩜 이렇게나 내 맘을 모르니
밤새 통화하며
웃고 떠든 날들
어떤 이유들이었겠어
내 맘 알아줄래
이게 사랑인가 봐
우리 사이를 보면
두근대는 내 맘이
말을 해주잖아
바보같이 굴지 마
어서 말해줄래
날 좋아한다고
내게 할 말 있다며
나와 달라는 너를
못 이기는 척하며
나가 줄 테니까
이제는 솔직하게
내게 말해줄래
날 좋아한다고
4. JUNIEL/Sorry
□ 가사
#작사 한성호
#작곡 이현승, Gen
Lately 이젠 떠난다구요
Maybe 정말 끝이라구요
이해할게요 이해할게요
내 맘 아프더라도
My love 그대 맘이 편하면
Lately 그저 울기만 해요
아니라 해도 힘든가 봐요
걱정 말아요 걱정 말아요
맘에 없는 말들로
My love
나를 속이고 있죠
아파요 그대의 sorry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싫어요 그대의 sorry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워 워 아직 사랑하니까요
워 워 나는 끝이 아니니까요
Lately 왠지 슬퍼 보여서
그대 걱정에 밤도 새웠죠
눈치도 없이 바보 같아서
혼자 사랑했네요
My love 떠날 줄도 모르고
아파요 그대의 sorry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싫어요 그대의 sorry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워 워 아직 사랑하니까요
워 워 나는 끝이 아니니까요
물거품처럼 꿈이길 바래도
차가워진 그대 맘
되돌릴 순 없는 걸 알지만
난 안돼요 돌아와 줘요
내 맘 들려요 내 맘 보여요 그댄
한마디 그대의 sorry
내 심장이 찢겨지네요
돌아선 그대의 sorry
불러도 말을 하지 않아
워 워 마지막 한마디 말이
워 워 미안하단 말이었나요
5. JUNIEL/편지
□ 가사
#작사 쥬니엘
#작곡 쥬니엘
이젠 익숙한 이 거리 속에서
떠다니고 있는 수많은 감정들은
말없이 나를 스쳐 지나가고
난 어느새 추억을 쫓아가고 있어
한 해의 시작을 함께 했었고
행복했던 기억 속에
어느 곳을 봐도 내 옆엔 니가 서 있어
어째서 우리는 이렇게 돼버렸지
사계절을 지나 예쁜 꽃을 피우고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
그곳에 다시 한 번만 니가 서 있기를
말해줬잖아 마지막 사랑이라고
사실 나는 좀 잘 지내고 있어
별다르지 않은 똑같은 일상 속을
다만 숨 쉴 때, 무언가를 볼 때
아니 나의 존재 자체가 너무나도 낯설다
당연한 듯 너와 나는 만났고
당연한 듯 사랑했고
당연한 듯 항상 내 옆엔 니가 있었어
지금 이 노래 너는 알고 있겠지
다른 봄을 만나 내가 흐려진대도
우리가 행복했었던 그 날
그곳엔 항상 니 곁엔 내가 서 있기를
말해줬잖아 나와 늘 걷고 싶다고
라라 라라 라라라
눈부신 우리는 여기까지라 해도
조금 어른이 된 너와 내가
그곳에 당연한 듯이 함께 서 있기를
말했었잖아
6. JUNIEL/감동이 중요해
□ 가사
#작사 최가원,한해
#작곡 김도훈
사랑한단 흔한 말 그 보다 더 좋은 말
빨리 찾아와 줘 내게 속삭여 줘
어디도 없는 말 그 말이 듣고 파
내 마음을 여는 그 열쇠
세상에 하나 뿐인 나를 위해
하나 뿐인 말이 필요해
어서 가르쳐 줘 어서 말해줘
그 어떤 말보다 더 좋은 그 말
[Verse 1 : 한해]
기분 이상해 너만 보면
웃음이 나오는 건 당연하고
더듬어 그렇게 잘하던 말도
이렇게 일분일초가 너무 아까워
표현해야겠어 아마도
그냥 하는 말 아니라고
소녀fan처럼 요동쳐 내 가슴이
넌 알아야 돼 니가 얼마나 괜찮은지
이 모든 것들이 다 믿기지가않아
꿈꾸는 거 같아 손에 안 잡혀 다른 일
너를 보고 있으면 때 묻은 나의 모습이
씻겨져 내리는 거 같애
너도 그러길 바래 죽을 때까지
[Hook : 주니엘]
사랑한단 흔한 말 그 보다 더 좋은 말
빨리 찾아와 줘 내게 속삭여 줘
어디도 없는 말 그 말이 듣고 파
내 마음을 여는 그 열쇠
세상에 하나 뿐인 나를 위해
하나 뿐인 말이 필요해
어서 가르쳐 줘 어서 말해줘
그 어떤 말보다 더 좋은 그 말
[Verse 2 : 한해]
가끔 내게만 노랠 불러줘
나만 알고 있는 목소리가 있으면 좋겠어
친구들이 말해 너무 욕심내면 큰일나 일나
듣고 보니 맞는 말인 것도 같아서
또 한 번 긴가 민가
근데 있잖아 이건 욕심이 아니고
내 맘의 크기가 딱 이만해
귀여운 남자는 못 된다 해도
나쁜 사람 안 될 자신 있어 약속할게
너를 보고 있으면, 때 묻은 나의 모습이
씻겨져 내리는 거 같애
너도 나한테 그러길 바래
[Hook : 주니엘]
사랑한단 흔한 말 그 보다 더 좋은 말
빨리 찾아와 줘 내게 속삭여 줘
어디도 없는 말 그 말이 듣고 파
내 마음을 여는 그 열쇠
세상에 하나 뿐인 나를 위해
하나 뿐인 말이 필요해
어서 가르쳐 줘 어서 말해줘
그 어떤 말보다 더 좋은 그 말
[Bridge : 주니엘]
애교일지도 투정일지도
나 조차도 아직 내 맘 모르지만
[한해]
그렇게 걱정 안 해도 돼
니가 바라고 말하던 생각대로 해
[주니엘]
오오오 니가 참 좋은 건 사실인 걸
[Hook : 주니엘]
안아줄 땐 뒤에서 입맞출 땐 앞에서
내가 바라는 건 감동이라는 말이야
감동이 중요해 내 마음을 여는 그 열쇠
세상에 하나 뿐인 너를 위해
하나 뿐인 내가 있잖아
사실은 말이야..널 좋아하지 않아
솔직히 말 하면 너를 사랑해
7. JUNIEL이종현/사랑이 내려
□ 가사
#작사 JUNIEL,한승훈
#작곡 이종현, 박은주
사랑이 내려
Romantic J
사랑이 내려
이종현 (CNBLUE) & 주니엘 (JUNIEL)
사랑이 내려 - Romantic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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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정보
리뷰(14)
겨울 향이 거리에 퍼지면
새하얀 눈이 내리고
나도 모르게 그댈 향한
내 발걸음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새하얀 눈꽃 길에서
두 손 꼭 잡고
둘이 함께 걷고 싶어
어떻게 하면 그대 웃어줄까
(I think I love you,
maybe is it real)
어떻게 하면 내 맘 받아줄까
(Is it love?)
눈이 와 사랑이 와
하얗게 내려와
수많은 네온 빛보다
빛나던 그댈
만나게 된 거죠 baby
항상 내가 꿈꾸던 사랑
늘 그려왔던 사랑
바로 그대죠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우리 다시 만난 거리
가슴 설레게 다가오는
그대 모습
어떻게 하면 그대 웃어줄까
(I think I love you,
maybe is it real)
어떻게 하면 내 맘 받아줄까
(Is it love?)
눈이 와 사랑이 와
하얗게 내려와
수많은 네온 빛보다
빛나던 그댈
만나게 된 거죠 baby
항상 내가 꿈꾸던 사랑
늘 그려왔던 사랑
바로 그대죠
Oh oh oh oh oh oh
너무도 따뜻한
겨울이죠 그대와
늘 행복하게 해줄게
이 겨울이 지나도
눈이 와 사랑이 와
하얗게 내려와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바라던 그댈
만나게 된 거죠 baby
항상 내가 꿈꾸던 사랑
늘 그려왔던 사랑
바로 그대죠 oh oh
8. JUNIEL/Last Carnival
□ 가사
#작사 JUNIEL
#작곡 JUNIEL,HQM
BPM 175 깨진 조명등과
Just close my eyes
붉게 물든 머리칼 그 속에 난 yeah
The scene is printed on
그 씬을 지울 수는 없겠지 about me
Beating and swore at me
If I want (three, two, one)
까맣게 꽃 피어나네
내 눈에 내 몸에 내 가슴에
(Lay off) 상처로 물든 love story
I know you, know you, know you
I was a little girl
When I open the door
He was a little boy
When we fall in love
BPM 72, save my heart
No far away
같은 자릴 맴돌다가 죽어가
사랑하기 싫어
No way, no way, no way
흐릿한 내 focus
이 시간 속에 머물러줘 (three, two, one)
끝없이 날 채워가네
네 눈이 네 손이 네 향기로
(Lay off) 거울에 비친 너와 난
Run away, away away
I was a little girl
When I open the door
He was a little boy
When we fall in love
내 미래에 번져있던 넌
깨져버린 추억들로
그 중에 제일 달콤한 조각으로
날 찔러 내 몸은 또 기울어져
너의 품으로 last carnival
까맣게 꽃 피어나네
내 눈에 내 몸에 내 가슴에
(Lay off) 상처로 물든 love story
I love you, I hate you
I was a little girl
When I open the door
He was a little boy
When we fall in love
I was a little girl (it was our last time)
When I open the door
He was a little boy (and would you live for me)
When we fall in love (or die for me)
9. JUNIEL/여기 서 있어
□ 가사
#작사 박성일,이치훈
#작곡 박성일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그림자만으로 충분하다고
씩씩하던 마음에
자꾸만 눈물이 일어
오늘도 열심히 사랑했지만
그대는 모르잖아요
한 뼘도
한 켠의 맘도
내 줄 수 없나요
내겐 안되나요
여기 서있어
늘 그대 곁을 지킨 사람
여기 서있어 바보 같은 사람
고개만 돌리면
내가 보일 텐데
그댄 왜 몰라요
그럼 내게 그리 웃어주면 안 됐어
눈으로 말하던 숱한 떨림들
아무 뜻 없었다구요
설레임
잠 못 이룬 밤
모두 나 혼자 쓴
소설이었나요
여기 서있어
늘 그대 편이 돼 준 사람
여기 서있어 바보 같은 사람
고개만 돌리면
내가 서 있는데
그렇게 몰라요
그럼 내게 그리 웃어주면 안 됐어
정말로 그댄
내가 사라져도
괜찮은 건가요
여기까지만
나 홀로 써내려 온 사랑
오늘까지만 이 멍청한 사랑
다신 안 올 거야
뒤돌아서지만
난 한 발자국도
그대 맘 밖으로 발을 떼지 못해요
10. JUNIEL/Night
□ 가사
Night. gloomy night
무기력한 삶의 그림자
절망감 그 끝에 난
구원을 쫓아
누구도 알 수 없는
solitude
찬란한 길을 걷는
너의 눈빛은
왜 그토록 공허한 건지
베일에 싸인
어두운 진실이
숨을 조여도
기꺼이 난 웃지
Light. shining Light
손만 뻗으면 닿을 듯한
그런 날 외면하듯
멀어져 간다
달 빛 아래 나직하게
lalalala lalalalalala -
heart beat
무거웠던 족쇄는
그 고동은
이젠 나를 움직이게 해
겨우내 마주한
보잘것없던 꿈
아득해진 밤
normal is fantasy
Night. gloomy night
무기력한 삶의 그림자
절망감 그 끝에 난
구원을 쫓아
누구도 알 수 없는
11. JUNIEL/사랑에 빠졌었나봐
□ 가사
사랑에 빠졌었나봐 나 그걸 몰랐었나봐
그대가 보일 수 있게 Huh Oh
창문이 열리면 크게 노랠 불러줘
Oh 요만큼만
좋은 향기에 두 눈 뜨게 해줘 Yeah
항상 편한 느낌 들게 해줘 Yeah
수줍은듯이 널 데려가 몰래 입맞추고 싶어
따스한 봄날에 늘 같은 곳을 걷고 싶어 Yeah
늘 같은 공간에 있게 해줘
스치는 너의 숨 뛰는 심장 느낌
가까이 더 들려줘
아찔한 나의 후회 널 놓쳐
버릴뻔한 순간 Now
언제까지 이대로만
사랑에 빠졌었나봐 나 그걸 몰랐었나봐
그대가 보일 수 있게 Huh Oh
창문이 열리면 크게 노랠 불러줘
Oh 그땐 몰랐었나봐 Ha
남몰래 울었었나봐 Ha
후회하지 않게 Wah Yeah Oh 요만큼만
하루에 몇번씩 늘 같은
너를 보고싶어 Yeah
아침엔 그 길을 함께 해줘
새하얀 너의 꿈 별을 쫓는 느낌
가까이 다가와줘
설레는 나의 마음 구름 위를
걸어가는 느낌은 Now
언제가지 이대로만
사랑에 빠졌었나봐 나 그걸 몰랐었나봐
그대가 보일 수 있게 Huh Oh
창문이 열리면 크게 노랠 불러줘
Oh 그땐 몰랐었나봐 Ha
남몰래 울었었나봐 Ha
후회하지 않게 Wah Yeah 사랑했었나봐
12. JUNIEL/그 별
□ 가사
저 멀리 빛이 없는 그 곳에
작은 별이 보여
떨리는 손끝 닿아진 하늘에
반짝 거리는 기억들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처럼
눈물이 내려도
난 다시 잊어요
추억에 흩어진 내 눈물이
모두 마를 때 까지
젖은 내안의 기억에 찾아가
하나 또 하나 비울게요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처럼
눈물이 내려도
잊을게요
아침이 되어 별이 사라질 때면
그땐 잠시 잊겠죠
슬픈 어둠이 난 또 그리워요
내일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처럼
눈물이 내려도
다 잊을게요
13. JUNIEL/혼술
□ 가사
어느덧 습관이 된 이 시간
정신없이 또 하루 잘 버텼구나
오늘은 가볍게 맥주로 속을 달래보자
어차피 또 혼술이니까
언제 또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스무 살이 된 게 꼭 엊그제인 것만 같은데 난
어른이 돼가나?
남들도 나처럼 다 쉽게 살아지지 않고 있나?
짠! 마시고 잊어버리자 모두 다 잊자
모든 지나간 건 다 버리자, 아
짠하게 또 웃는 내 모습이 난
서러워서 밉고 애틋해서 아파
내가 행복하길 바래 (제발)
오늘도 맥주로는 안 되네
내일도 일해야 하는데
하, 소주잔을 결국 비웠구나
내 인생아
찌질함, 비참함, 쪽팔린 걸론 매일
흑역사를 써도 잘 지내왔는데 어느샌가 난
사람이 무섭고
세상에 내 편은 나 하나라는 걸 늦게 알게 됐다네
짠! 마시고 잊어버리자 모두 다 잊자
모든 지나간 건 다 버리자, 아
짠하게 또 웃는 내 모습이 난
쓰리고 애달파 쓸쓸하고 싫어, 아
울지도 못하고 술만 마시면서 또
짠하게 하룰 버티는 내가 난
서러워서 밉고 애틋해서 아파
내가 행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