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사극 OST
#사극 OST모음
1. 퐁당퐁당 Love
2. 장사의 신_객주2015
3. 육룡이 나르샤
4. 밤을 걷는 선비
5. 화정
6. 빛나거나 미치거나
7. 왕의 얼굴
● 2014년 사극 OST
● 2016년 사극 OST
1. 퐁당퐁당 Love/너에게 퐁당/레미
ㆍ사극하고는 어울리지 않게 밝고 경쾌한 젊은 노래다. 퓨전 사극이고 드라마 내용상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기 어렵다. 드라마를 재밌게봐서 그런지 오히려 더욱 잘 어울리는 좋은 노래다.
2. 장사의 신_객주2015/그대만 살아서/루나
ㆍ아쉽다. 사극이 아니더라도 루나의 목소리는 발라드풍은 안 어울린다. 노래가 가수를 망친건지 가수가 노래를 망친건지...감성도 없고 실력도 높게 평가하기 어럽다.
3. 육룡이 나르샤/그댄가 봐요/김보경
ㆍ역시 김보경이다. 믿고 듣는 보컬답다.
미안하지만 윗곡과 너무 비교되어 더욱 도드라지게 느껴진다. 김보경의 다른 노래들도 한번 다뤄봐야 겠다.
4. 밤을 걷는 선비/비밀낙원/장재인
ㆍ독특하고 매력적이 멜로디와 보이스이다. 명곡이라 지칭하기는 좀 그렇지만 독특한 곡은 장재인의 목소리가 잘 녹아들은듯한 느낌을준다.
5. 화정/가슴속에 사는 사람/박정현
ㆍ대한민국에세 노래 잘하는 가수로 유명하산 분이나 늘 아쉬운것은 기교와 실력은 출중하나 청자와의 교감이나 소울이 약해보인다. 이선희, 박정현, 김연우등이 유사한 느낌. 노래를 잘 하지만 가슴속을 파고드는 설득력이 부족한분들인것 같다.
그런 의미에세 노래를 잘한다는것은 시원한 가창력보다는 표현력이 먼저인듯 하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6. 빛나거나 미치거나/그대도 같은가요/에일리
ㆍ아쉽다. 에일리를 데려다가 이정도라면 실패한걸로 생각된다.
7. 왕의 얼굴/안녕그말/정동하
ㆍ락밴드 출신의 정동하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 정통 락커들보다 부드럽긴 했지만 좋은 쪽으로 기대와는 다른 감성을 전달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8. 마치며..
OST 가 여러곡일 경우 PART1을 링크하였습니다.
사극의 OST가 대부분 구슬프거나 애절한 발라드풍입니다. 어느 노래가 낫고 못하다 평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사람이 들어도 그날 기분이나 분위기에 따라 가슴에 혹은 귓가에 전해오는 감동이 다를 듯 합니다. 설 연휴 준비들 잘하시고 귀항길 안전하게 다녀 오시길 기원드립니다.
○하북트진, 2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