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원히트원더(히트곡), 벅/창고/레드플러스/줄리엣/에메랄드캐슬/김서영/척/이승훈/개구장애
1997년 원히트원더(히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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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발의 청춘 - 벅
2.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 창고
3. 그녀는... - 레드플러스(RED+)
4. 기다려 늑대 - 줄리엣
5. 발걸음 - 에메랄드 캐슬
6. 밤의 길목에서 - 김세영
7. 별땅 - 척(Chuck)
8. 비오는 거리 - 이승훈
9. 엘도라도 - 개구장애
1. 맨발의 청춘 - 벅
2. 강릉으로 가는 차표 한 장을 살께 - 창고
3. 그녀는... - 레드플러스(RED+)
4. 기다려 늑대 - 줄리엣
5. 발걸음 - 에메랄드 캐슬
6. 김세영/밤의 길목에서
#작사 원태연/작곡 정성헌
■ 가사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 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은 내가 가져가요
처음 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와
그 때까지 날 기억해 또 한번 우신다면
그 때는 어디로 내가 가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처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와
그 때까지 날 기억해 또 한번 우신다면
그 때는 어디로 내가 가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찮아요 늘 그랬듯이
■ 활동
1981년에 아역 연기자로 활동하였으며 《호랑이 선생님》 등의 아동용 TV 프로그램 및 각종 드라마(《전원일기》, 《울 밑에 선 봉선화》, 《두려움 없는 사랑》, 《우리들의 천국》 등에 단역), 뮤지컬 공연(《피터 팬》, 《올리버 트위스트》), CF 광고 등에 출연하였다. 솔로 가수 데뷔 전에는 '각시탈', '천둥번개', 'A-TEST' 등의 언더그라운드 락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였다.
7. 별땅 - 척(Chuck)
■ 가사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너만 쳐다봤지
내 맘대로 할 수 없어
눈을 감았어
너의 두눈 항상 간직할게
가져가 나의 맘
모두다 주고 싶어
번쩍하고 나의 눈에
빛이 보인걸까
아니 벌써 나의 사람
만날줄이야
따라갔어 쫓아갔어
숨어서 봤어
너무나도 아름다워
기도 드렸어
상처주지 않겠다고
맹세도 했어
하늘 아래 우리 사랑
약속 드렸어
너는 이런 날 보고 한참 웃지만
나 너 사랑해
힘들땐 함께 해야 해
기쁨도 같이 해야 해
꿈속에서도 나만 담아
간직해야 해
매일밤 내게 전화해
잘자라 속삭여야 해
내 사랑아 상처주지마
그런 나를 만났고
사랑하게 되었어
내 손 잡아 주었고
행복하게 되었어
항상 걱정하는 너의 두 눈
그 눈을 난 믿고 있어
나의 별이 되었고
나를 밝혀 주었어
나의 빛이 되었고
니가 만들어줬어
모든 것을 내게 보여준 널
너만을 사랑해
행복하게 될거야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너만 쳐다봤지
내 맘대로 할 수 없어
눈을 감았어
너의 두눈 항상 간직할게
가져가 나의 맘
모두다 주고 싶어
번쩍하고 나의 눈에
빛이 보인걸까
아니 벌써 나의 사람
만날줄이야
따라갔어 쫓아갔어
숨어서 봤어
너무나도 아름다워
기도드렸어
상처주지 않겠다고
맹세도 했어
하늘 아래 우리 사랑
약속 드렸어
너는 이런 날 보고 한참 웃지만
나 너 사랑해
힘들땐 함께 해야 해
기쁨도 같이 해야 해
꿈속에서도 나만 담아
간직해야 해
매일밤 내게 전화해
잘자라 속삭여야 해
내 사랑아 상처주지마
그런 나를 만났고
사랑하게 되었어
내 손 잡아 주었고
행복하게 되었어
항상 걱정하는 너의 두 눈
그 눈을 난 믿고 있어
나의 별이 되었고
나를 밝혀 주었어
나의 빛이 되었고
니가 만들어줬어
모든 것을 내게 보여준 널
너만을 사랑해
행복하게 될거야
그런 너를 만났고
그런 너를 만났고
내 손 잡아 주었고
내 손 잡아 주었고
너의 두눈 항상 간직할게
가져가 나의 맘
모두 다 주고 싶어 Oh
나는 너를 사랑해
8. 비오는 거리 - 이승훈
9. 엘도라도 - 개구장애
■ 가사
혼자선 길의 주윌봤어
황량한 사막같은 여길
종일 걷다 뜨거운 태양아래
홀로 지쳐 잠이들곤하지
아무런 표정없는 이들
말없이 나를 스쳐가고
남겨진 난 모래속에
바다를 꿈꾸기도 해
수많은 언덕 사이에
갈곳을 잃어 버린 모습
끝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 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지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모두가 내게 같은 말들
뒤돌아 보지 말고 가라
언덕너머 저편에는
빛나는 것이 있다고
수 많은 언덕사이에
갈 곳을 잃어 버린 모습
끝없이 돌을 밀어 올리는
시지프스 외로운 삶처럼
살아온 것 같아
가끔 내가 포기한 것들에
어설픈 잠을 뒤척이지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
내가 떠나온 그 푸른 바다가
가장 빛나는 곳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