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 명반 100

언니네 이발관(1998년) / 후일담

2영하 2023. 5. 1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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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이발관 / 후일담

○ 발매 1998년12월1일
○ 장르 모던 록
○ 언니네이발관의 정규 2집
○ 한국 대중음악 명반 90위
○ 언니네 이발관(이석원 - 보컬, 기타/정대욱 - 기타/이상문 - 베이스/김태윤 -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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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리

유리

□ 가사
#작사 이석원
#작고 이석원,정대욱
지금부터 우리는
유리 너를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믿음으로

지금부터 너에게
이제 다시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말을 했지

그렇지만 알 수가 없는 건
손을 뻗어도 잡을 수 없었던
유리 너였어

아무래도 그저 사랑일 뿐야
그보다 더 쓸쓸한 여행이
어디 있을까

지금부터 우리는
유리 너를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믿음으로

지금부터 너에게
이제 다시 볼 수가
없을 거라는 말을 했지

그렇지만 알 수가 없는 건
다시 나에게 웃음을 건네던
유리 너였어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지만
세상 모든 걸 다 가지고 싶어 했던
유리

모두 날려버리기엔
너무 아쉬운 마음에
우리만이 알던 길을
다시 가보고 싶어


2. 어제 만난 슈팅스타

어제 만난 슈팅스타

□ 가사
#작사 이석원
#작곡 이석원,정대욱
언제부턴가 때로 터널을 들어가지
그곳이 더욱 환하기에
내 머리 위로 흐르는 수많은 기억들이
그곳을 더욱 환하게 해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달려가고만 싶어
나를 봐 이렇게
나에겐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언제나처럼 나는 터널을 들어가지
오늘을 살지 못하기에
그 같은 꿈은 이제는 지나온 시간 속에
모두 던져 버리고서

나를 봐 이렇게
어제로 돌아가고만 싶어
나를 봐 이렇게
나에겐 알 수 없는 것이 너무 많아

그리운 마음이 있어 너를 볼 때면
허전한 마음이 있어 그곳에 서면
미래를 보네 볼 수가 없는
보고 싶지만 할 수가 없는 것을

그리운 마음이 있어 너를 볼 때면
미래를 보네 볼 수가 없는
보고 싶지만 할 수가 없는 것을


3. 실락원

실락원



4. 꿈의 팝송

꿈의 팝송



5. 순수함이라곤 없는 정(情)

순수함이라곤 없는 정(情)

□ 가사
#작사 이석원
#작곡 이석원,정대욱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들어 줄 사람이
없을 거라는 걸 알아요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너무도 가슴이
아플 거라는 걸 알아요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이제는 그 누구라도
맨 처음 우리의 날을
기억할 순 없겠죠

만일에 만일에 내가
너에게 고백한다면
너무도 가슴이
아플 거라는 걸 알아요

이제는 그 어떤 말로도
이제는 그 누구라도
맨 처음 웃었던 날을
기억할 순 없겠죠

(만일에) 나의 길을 가기보단
(만일에) 네 곁으로 가고파
(만일에) 이젠 너의 곁에 (만일에) 없는걸

(너에게) 나의 길을 가기보단
(너에게) 네 곁으로 가고파
(너에게) 이젠 너의 곁에 (너에게) 없는걸

(만일에) 나의 길을 가기보단
(만일에) 네 곁으로 가고파
이젠 너의 곁에 없는걸


6. 다음곡은 뭐죠?

7. 어떤 날

어떤 날




8. 무명택시
9. 인샬라

10. 인생의 별

인생의 별




11. 청승고백
12. 너의 비밀의 화원


앨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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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The Album

Although it was not well received by both critics and the public at the same time as its release, "Dream Pop Song," released in 2002, was a commercial success with tracks such as "Shooting Star" and "Yuri" being reevaluated as "easy to release good music."

In addition, it was ranked No. 1 in the "Most Favorite Album by Music Officials" by the music webzine "Bust Network" in 2000, and according to the Kyunghyang Shinmun on June 19, 1999, it sold more than 30,000 albums.

Jung Dae-wook, who returned to the band after passing the university, began to take part in the music in earnest. Before this album, Lee Sang-moon, a producer of the first album "Pigeons Are Rats in the Sky," joined the barbershop as a bassist.

Unlike the previous work, which received good reviews for its simple and sophisticated guitar pop, it presented various musical attempts such as electronic music, reggae, skapunk, and orchestra. A masterpiece featuring the combination of Lee Seok-won and Jung Dae-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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