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송(90년대 이전)

대학 가요제 역대 대상 수상곡

2영하 2023. 5. 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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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요제 역대 대상 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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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가요제 역대 수상곡

1회/1977. 9. 3 (토)/샌드페블즈/나 어떡해

나 어떡해

□ 가사
#작사ㆍ작곡 김창훈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너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 돼
정말 안 돼 가지마라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난 나 난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2회/1978. 9. 9 (토)/썰물/밀려오는 파도소리에
https://youtu.be/yBdpTMHyfZU

3회/1979. 8. 25 (토)/김학래, 임철우/내가

내가

□ 가사
#작사ㆍ작곡 김학래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이 세상에 슬픈 꿈 있으니 외로운 마음의 비를 적시고
우리 그리움에 날개 있다면 상념의 방랑자 되리다

이 내 마음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슬픔과 이별 뿐이네
이 내 온정 다하도록 사랑한다면 진실과 믿음 뿐이네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에 기쁜 꿈 있으니 가득한 사랑의 눈을 내리고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다

내가 말 없는 방랑자라면 이 세상의 돌이 되겠소
내가 님 찾는 떠돌이라면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이 세상 끝까지 가겠소



4회/1980. 11. 8 (토)/이범용, 한명훈/꿈의 대화
https://youtu.be/m-AJFi8fsfE

음원


□ 가사
#작사 이범용,한명훈
#작곡 이범용
땅거미 내려 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 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리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 피고 밤엔 눈이 온다
들판에 산 위에 따뜻한 온누리
네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 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 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엔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 함께 나누자
너와 나 너와 나
너와 나만의 꿈의 대화를


5회/1981. 12. 1 (화)/정오차/바윗돌

7080콘서트(2005)

□ 가사
#작사ㆍ작곡 정오차
찬 비 맞으며 눈물만 흘리고
하얀 눈 맞으며 아픈맘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소냐
어이타고 이내 청춘 세월속에 묻힐소냐
굴러 - 굴러 굴러라 굴러라 - 바윗돌
한 맺힌 내 가슴 부서지고 - 부서져도
굴러 - 굴러 굴러라 굴러라 -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세상 웃어보자
아 아 나 나

안개낀 아침에는 고독을 삼키고
바람부는 날에는 설운맘 달래는 바윗돌

세상 만사 야속타고 주저앉아 있을소냐
어이타고 이내 청춘 세월속에 묻힐소냐
굴러 - 굴러 굴러라 굴러라 - 바윗돌
한 맺힌 내 가슴 부서지고 - 부서져도
굴러 - 굴러 굴러라 굴러라 -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세상 웃어보자
아 아 나나 나 나

굴러 - 굴러 굴러라 굴러라 바윗돌
한 맺힌 내 가슴 부서지고 부서져도
굴러 굴러 굴러라 굴러라 - 바윗돌
저 하늘 끝에서 이세상 웃어보자
아 아 바 윗 돌


6회/1982. 9. 4 (토)/조정희/참새와 허수아비

7080콘서트(2005)

□ 가사
#작사ㆍ작곡 박철
나는 나는 외로운
지푸라기 허수아비
너는 너는 슬픔도
모르는 노란참새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날 찾아 날아온 널
보내야만 해야 할
슬픈 나의 운명
훠이 훠이 가거라
산넘어 멀리 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 님은 아시겠지
석양에 노을이 물들고
들판에 곡식이 익을때면
노오란 참새는 날 찾아와주겠지
훠이 훠이 가거라
산넘어 멀리 멀리
보내는 나의 심정
내님은 아시겠지
내님은 아시겠지


7회/1983. 10. 29 (토)/에밀레/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https://youtu.be/fgI6z7V1hoE

8회/1984. 12. 22 (토)/이유진/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7080콘서트(2006)

□ 가사
#작사ㆍ작곡 정의용
밤하늘 별을 세던
그시절 가버렸어도
아직도지워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꿈이야
호수에 일렁이던
그 별빛 사라졌어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는 아직 나의 전부야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은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외로움
눈물 한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마침내 가슴은 송두리채 메워버린
사랑은 불꽃처럼 타오르는것
철없던 어린시절 덧없이 가버렸어도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았네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아픔처럼 여울지면서


9회/1985. 12. 21 (토)/높은음자리/바다에 누워

바다에 누워


10회/1986. 12. 19 (금)/유열/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11회/1987. 12. 19 (토)/작품하나/난 아직도 널

난 아직도 널

□ 가사
#작사ㆍ작곡 김휘원
거리를 나 혼자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 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 마음
그대는 아는지 흥 모르는지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이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12회/1988. 12. 24 (토)/무한궤도/그대에게

그대에게

응답하라 1988 전곡듣기

13회/1989. 12. 9 (토)/전유나/사랑이라는 건

사랑이라는 건

□ 가사
#작사ㆍ작곡 김병준
사랑이라는 건 장난감처럼
이리저리 끼워 맞출 수가 없잖아
있는 그대로 느끼면서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하면 돼
기다릴 때엔 초조하고
일분일초 가는 시간은
너무 따분하지만
창문 너머로 그대 모습
보일 때면 내 가슴 뛰네
숨기던 너의 비밀이
붉은 입술에 새겨져 있네
나만을 사랑한다고
어쩜 말할 것도 같은데
워워워 왜 망설이나
워워워 왜 망설이나
사랑이라는 건 꾸밈이야
웬일인지 자기도 몰래
자꾸 예뻐지는 걸
있는 그대로 보이기엔
초라하게 느껴지는걸
좋아한다고 말은 안 해도
수줍음에 타는 그 표정이
너무 귀여워
바라만 보는 내 모습이
예 어쩌면 더 귀여울 줄 몰라
숨기던 너의 비밀이
붉은 입술에 새겨져있네
나만을 사랑한다고
어쩜 말할 것도 같은데
워워워 왜 망설이나
워워워 왜 망설이나
우우우 우우우우우우


14회/1990. 12. 1 (토)/소나기/누군가
https://youtu.be/u1LKQ8gfkmc

15회/1991. 12. 21 (토)/입 셋 노래 하나/추억의 거리
https://youtu.be/VzpCsUGqnBo

16회/1992. 12. 12 (토)/최영수/어둠 속에서
https://youtu.be/WrJOHgabwCw

17회/1993. 12. 11 (토)/전람회/꿈 속에서
https://youtu.be/ktwkMPnAeG8

18회/1994. 10. 15 (토)/이한철/껍질을 깨고

껍질을 깨고


19회/1995. 10. 14 (토)/에밀레/살아가며
https://youtu.be/eT14EBb4RiE

20회/1996. 10. 19 (토)/열 두 번째 테마/새로나기
https://youtu.be/D7SNk-37KDc

21회/1997. 10. 25 (토)/전선민/꿈의 초상

꿈의 초상


22회/1998. 10. 17 (토)/로얄젤리/사랑의죄
https://youtu.be/7ai1QSOZwIU

23회/1999. 10. 16 (토)/설지현/작전타임
https://youtu.be/YbTt0JVpoKs

24회/2000. 10. 21 (토)/허병욱/푸념
https://youtu.be/LrdqZM381b8

25회/2001. 10. 20 (토)/소나기/청춘가
https://youtu.be/pUi7v2Pdm5g

26회/2002. 10. 19 (토)/안세진/You will find me
https://youtu.be/V92F-mn3HoE

27회/2003. 10. 4 (토)/Solenoid/강요
https://youtu.be/lQHCyThq7S8

28회/2004. 11. 13 (토)/Scat/Stop
https://youtu.be/e_XtjGUkDdU

29회/2005. 10. 15 (토)/Ex(익스)/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곡 소개 및 가사보기

30회/2006. 9. 30 (토)/JJMP/21살 이야기
https://youtu.be/ujgcnMWL7eg

31회/2007. 10. 6 (토)/B2/Y
https://youtu.be/gxcKAmzfLqg

32회/2008. 10. 4 (토)/파티캣츠/No turning back

No turning back


33회/2009. 9. 25 (금)/이대 나온 여자/군계무학
https://youtu.be/nHcZ-e9nZVI

34회/2010. 11. 26 (금)/이인세/With you
https://youtu.be/yF9fsbWJx-Q

35회/2011. 11. 24 (목)/Plain note/백조의 노래
https://youtu.be/So0Dhs5fpIA

36회/2012. 11. 9 (금)/신문수/넥타이
https://youtu.be/axc1IE5hLKo

37회/2019. 10. 5(토)/펄션/너만이

너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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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The College Song Festival
On September 12, 1977, the first episode was held under the leadership of Munhwa Broadcasting, and Na Oh-do of the Sand Pebbles cut off the first-time championship. Behind the scenes, many stories were intertwined, and this song was composed by Kim Chang-hoon of Sanwoolim and transferred to a university band, but the band Mui (the predecessor of Sanwoolim) suffered the irony of failing to qualify even after finishing first in the preliminary round with Kim Chang-wan's graduation. Still, Sanwoolim, which received attention as an opportunity, became a national hit with Sanwoolim's first album, so although it is not a prize, the university song festival has produced a significant number of big names from the beginning, and stands tall as the dream of many college students.

The main concept was the freshness and soundness of the campus, which contrasts with the established music industry, and it caused a great public response from the first stage, and since then, it has been an opportunity for numerous music festivals to flourish in earnest. However, despite the government's "soundness" at the time, the student movement at the time viewed the university song festival with a negative view because it encouraged commercialism or decadence. As a result, the Korean Federation of Trade Unions and Hanchongryeon held an alternative event called "Unification Song Hanmadang" from 1988 to 2002.Brunch material

Before the 1990s, the university song festival was simply a "campaign gate" to discover new musicians. At that time, the music industry was just beginning to take place, and there was no regular growth and debut process for musicians. Musicians were selected by a small number of producers after gaining fame by performing in college towns and some clubs. However, due to the weak media system and changing times, the public's desire for art was great, and the MBC University Music Festival boasts overwhelming authority as a public broadcasting-led programIt has become zero.

As long as you meet the conditions of college students, you can see a list of Tangpyeong-style awards regardless of the region or rank of the university. From In Seoul University to local universities in Gyeongsang-do and Jeolla-do, there are various universities. In addition, international students and ethnic Koreans attending universities abroad such as the United States and Japan are also eligible to participate.
In addition to the students' creative songs, many adaptations also participated in the first episode, but after that, it was gradually filled with self-written songs. In the early days, LPs were issued for each competition, but as described above, they were issued with sound songs or other songs by established singersParticipating songs from other episodes other than the festival's participation songs were vaguely inserted. A case in point is that Ham Joong-ah's "Love for Me" was included together when the first prize song and the participating song were released as an album. People who are not familiar with the situation mistake Ham Joong-ah as a graduate of the college song festival.

It was an event with a strong image of youth and romance because it was a stage for college studentsThere were also Mukgo college students who put their studies on the back burner because they were going to college with the goal of Je-man. Until the 1980s, young college students gave diversity to the K-pop world with their rugged and innovative musicality, and the gap between rock bands, which were the wave of global K-pop, is also a university districtIt was like filling it up at the festival. Peregrine falcons and magma were hard rock/metal bands launched in this wave.

The filming location was also held indoors, such as Culture Gymnasium or Jamsil Gymnasium, but with PD Joo Chul-hwan's idea, it was first held on the campus (Korea University) in 1994 and later held on the university campus became the trademark of the university song festival.

Because the college song festival has a long history and has also served as a gateway to singers, many MCs and new singers have gained popularity through this competition, and many of them are still active in broadcasting areas. Winners of the 1970s and 1980s were invited back to the n-anniversary special stage of the College Song Festival to showcase their winning songs at the time, and occasionally remade their winning songs or hits on terrestrial music programs such as open concerts and I'm a Singer. It is also a must-have item for the compilation album with a concept that stimulates the nostalgia of the 70s and 80s.

Just looking at the musicians produced by the college music festival. Sanwoolim, Shim Soo-bong, Songgolmae, Noh Sa-yeon, Kim Hak-rae, Won Mi-yeon, Yoo Yeol, Lee Moo-song, Infinite Track, Joo Byeong-seon, Lee Jung-seok, Kim Kyung-ho, etc. The names of the singers who dominated the times were revealed to the world through the college song festival.

Past MCs are also celebrities, starting with Lee Soo-man, the current chairman of SM Entertainment, Myung Hyun-sook, the first Bo-mi sister Wang Young-eun [5], Lim Ye-jin, Lee Deok-hwa, Kim Hee-ae, and Lee Moon-se. This is where you can guess the status of the MBC University Song Festival. From 2003 to 2011, even though men changed, Lee Hyo-ri did not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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