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Gummy) 노래모음
거미 노래모음
○ 본명 박지연
○ 배우자 조정석
●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 1세대 아이돌 리스트
1. You Are My Everytging(태양의후예OST)
2.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3. 날 그만 잊어요
4.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호텔델루나OST)
5. 어른아이
6. 구르미 그린 달빛(2016사극OST)
7. 그대 돌아오면..
8. 기억상실
9. 미안해요
1. 거미/You Are My Everytging
□ 가사
#작사 지훈,로코베리
#작곡 개미
처음부터 그대였죠
나에게 다가올 한 사람
단 한 번의 스침에도
내 눈빛이 말을 하죠
바람처럼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길 바래요
바보처럼 먼저 말하지 못했죠
할 수가 없었죠
You Are My Everything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에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고
멈춰버린 내 가슴속에
단 하나의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안갯속에 피어나는
하얗게 물들은 그대 모습
한순간에 내게 심장이
멈출 듯 다가와 버렸죠
You Are My Everything
별처럼 쏟아지는 운명에
그대라는 사람을 만나고
멈춰버린 내 가슴속에
단 하나의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시작도 못 했던 나의 사랑을
이제는 말할 수 있죠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기적인데
You Are My Everything
뜨거운 내 사랑은 그댄 걸
계절이 변해도 난 이곳에
멈춰버린 내 가슴속에
단 하나의 사랑
You Are My Everything
2. 거미/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 가사
#작사 박경진,황성진
#작곡 김도훈
벌써 넌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 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게
왜 그게 행복한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눈 감지 말고 보낼 걸
가는 널 꼭 지켜볼 걸
차가운 너의 걸음에
마지막 내 눈물도
묻혀서 보내버릴 걸
너무 모진 너의 모습이
미워져 버려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차라리 잘된 것 같아
다시 널 또 한번
미워할 수 있을테니
혹시 아직 너도 나처럼
편해지지 못하고
아파만 하는 거니
애써 너도 참는거니
혹시 네가 다시 돌아올까봐
나의 곁은 아직 그대로
비워져 있어 너의 자리라서
3. 거미/날 그만 잊어요
□ 가사
#작사 박경진
#작곡 이영현
난 이제 조금씩
그댈 잊어가나 봐요
가끔 웃기도 하는 걸 보니
조금 더 지나면
그댈 만나게 되도
반가울 거 같아요
난 그런 마음에
그대 내게 남아있는
사진을 한 장씩
뒤적여 보다가
혹시나 그대는
또 나와 달라서
아직까지 혼자만
힘들어 할까봐
날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돼요 그대까지
날 그만 잊어요
난 왜 이제 까맣게
잊은 채 행복하게
잘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아직도 모두 다
잊지 못한건 가봐요
그대를 걱정하고
있는 걸 보니
날 버린 기억이
가슴에 남아서
혹시라도 나처럼
울기만 할까봐
날 그만 잊어요
그댈 보낸 못난
내 기억에 행복하지
못하면 안돼요 그대까지
날 그만 잊어요
난 왜 이제 까맣게
잊은 채 행복하게
잘 지낼 그대가
걱정되죠 아직도
그 긴 그 긴 시간 시간
힘이 힘이 든 건
오 나만 그 긴 시간만
내 맘 남아 그 어디에 어디
그대 남아있어
마지막 한 번만 한 번만
날 위한 그대가
이제는 날 그만 떠나요
그댈 못내 잊은 채 힘들게
행복해져 보려는
날 위해서
오 날 그만 떠나요
그대 이제 내 맘에
이렇게 남은 채로
힘들게 하지말고 떠나요
4. 거미/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 가사
#작사 지훈,박세준
#작곡 캥거루,로코베리
듣고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내 안의 그대를 놓을 수 없네요
애써도 그게 잘 안돼요
마음과 반대로 밀어내려 할수록
이토록 더 아파지네요
기억하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스쳐가는 이 계절을 지나
언젠가는 멀어질 걸 아니까
더 모질게 그댈 밀어냈어요 너무
가슴이 미칠 듯 아파도
듣고 있나요 나의 이 모든 얘기를
그댈 향한 내 깊은 진심을
매일 그리움 속에 그대를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는 마음을
나도 이젠 알 것 같아요
아무 이유 없이 눈물 나는 날에는
그댈 찾아가고 있네요 이렇게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지울수록 선명해지니까
가슴 아프겠지만 그대를 보내야 해요
나를 기억해주세요 나 그대만
사랑했음을
5. 거미/어른아이
□ 가사
#작사 최갑원
#작곡 김도훈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들은 혀 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호기심에 다가오던 사랑이
내게 싫증 내고서 떠나도
아이같이 금방 잊고 다시 사랑 받길 원해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남자들은 다) 난 믿지않아
(언제나 아픈 사랑도) 더 하지 않아
(매일 밤 혼잣말로만) 날 위로해도
난 사랑 없이 못 사나 봐
첫 사랑에 속고 또 다른 시작을 해도
어느새 손을 놓은 채 모두 떠나가네
한숨이 늘어가고 눈물이 나를 적셔도
반복된 사랑놀이에 울고 웃네
6. 거미/구르미 그린 달빛
□ 가사
#작사ㆍ작곡 개미
말하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안에 오직 한사람
바로 나란걸
떨리는 내 맘을 들킬까봐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한
그런 나였죠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 보며 살아요
아무도 모르게 키워왔죠
혹시 그대가 눈치챌까
내 맘을 졸이고
겁이 많아 숨기만 했지만
내 사랑을 그대가 부르면
용기 내 볼게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기도 할게요
더 이상 망설이지 않을게요
그대라면 어디든 난 괜찮아요
하찮은 나를 믿어준 사람
그대 곁에서 이 사랑을
지킬게요
내 사랑이 그대를 부르면
용기 내 줄래요
얼어있던 꽃잎에 그대를 담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 내게 오는 날
나를 스쳐 지나치지 않도록
그대만 보며 살아요
7. 거미/그대 돌아오면..
□ 가사
#작사 박경진
#작곡 이현정
참 그대 차가웠죠 마지막 인사까지도
그 흔한 한마디 잘 지내란
말도 없이 돌아섰죠
그대는 괜찮나요 지금은 행복한가요
난 힘이 들어요 바보처럼 아직도
그대 생각만을 해요
빈 수화기를 들고 그대 이름 불러요
아무것도 누르지 못한 채로
그댄 그렇지 않죠 이젠 나의 얼굴도
내 목소리도 잊은거겠죠
아직 혼자 남은 추억들만 안고 살아요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 걸어요
혹시 걷다보면 나를 찾는 그대를 만나
다시 그대와 사랑하게 될까봐
그대에게 쓴 편지 보내지도 못하고
내 두손에 가만히 놓여 있죠
그댄 그렇지 않죠 나와 나눈 얘기도
기억도 모두 묻은거겠죠
아직 혼자 남은 추억들만 안고 살아요
우리 함께 걷던 그 거리를 혼자 걸어요
혹시 걷다보면 나를 찾는 그대를 만나
다시 그대와 사랑하게 될까봐
오늘 그댈 본다면 말해야 하는데
그대 찾고 있었다고
다시 나의 곁에서 떠나려고 한다면
이젠 안된다고
지친 기억들만 안은채로 살긴 싫어요
슬픈 그 거리를 그대 함께 걷고 싶어요
이런 나의 마음 그대에게 닿길 바래요
다시 그대와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돌아온다면
8. 거미/기억상실
□ 가사
#작사 최갑원
#작곡 김도훈
떠난다고 그래서
떠나라고 말했어
사랑하다 한번쯤 하는 말이라서
올 거라고 다 안다고
거울에 비친 나를 달래고
벌써 손가락 열개를 다 접고
애써 하루를 또 세어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니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잊으라고 그래서
안된다고 말했어
살아가다 한번쯤 만날 것 같아서
나 운다고 아프다고
어느새 지친 소릴 내보고
네가 걸어오던 길에서
멈춰서
안아주던 곳에서
난 눈물을 닦아봐도
보이지 않아 아직도
내 사랑 하나 못찾고
더듬거리는 손으로
네 사진을 찾다가
자꾸 멀어버리는
내 눈은 한참 눈물을 쏟아내고
내 맘은 지독한 멍이 생기고
사랑에 부딪혀 헐어버리고
네가 깊게 새긴
내가 소리 없이 남긴
너란 상처들로 덮힌
나를 불쌍하다고 느낀다면
불쌍하다 느끼면 미안하다 느끼면
다시 날 사랑할까
화장을 하고 지우고
옷을 꺼내고 입어도
아무리 해도 하나도
기억할 수 없나봐
사랑한다는 말도 들었던
웃는 내 모습을 찾고
돌아올 널 위해
내가 같아야만 하는데
조금도 기억이 나지를 않아
9. 거미/미안해요
□ 가사
#작사ㆍ작곡 KUSH
아침이 밝아오면 난
그댈 다시 볼 수 있나요
첫만남 그 순간처럼
그댈 다시 사랑할게요
얼마나 많은 시간이
우리를 지나가고
지나가던 사람들
모두 우릴 축복했죠
어쩐지 오늘은 왠지
그대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하루종일 눈물만 흘렸죠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해준게 너무 없어서
미안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오늘은
꼭 한번 그댈 보고싶어요
많은 여자 중 내눈에서
들어온 넌 마치
영화 속의 주인공
그녀의 아름다움은
절대 뿌리칠 수 없었네
그런 너에게 상처를 주다니
미친듯이 후회해도 늦었지
니 눈물을 모두다 거둬줄게
날 용서해 부탁해 무릎꿇게
제발 내게 기횔줘 미안해서
끄적이던 편지들을
다 찢어 버렸어
그냥 할말이 있어
잠시 내게 시간을 줘
아직 그대 가슴 속에
날 원하고 있다면
행복했던 그날처럼
다시 꼭 안아줄게요
지나간 많은 날들이
그대를 힘들게해 아프게해
아무도 손내밀지 않아도
언제나 빌어줄게요
그대를 더이상
힘들게 하지 않을게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해준게 너무 없어서
미안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미안해요
하지만 오늘은
꼭 한번 그댈 보고싶어요
얼마나 많은 아픔과
얼마나 많은 고통과
얼마나 많은 눈물이
그대를 견뎌냈을까
얼마나 많은 아픔과
얼마나 많은 고통과
얼마나 많은 미움이
그대를 아파하려 들려 했을까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해준게 너무 없어서
내가 미안해요
그대를 잊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요
사랑해요
■ About Gummy
Her real name is Park Ji-yeon and she was born in Ulpo-ri, Geumdang-myeon, Wando-gun, Jeollanam-do. She moved to Seoul as a child, graduated from both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in Seoul, and graduated from Dongdeok Women's University's Department of Practical Music.
The origin of the stage name is that it wanted to drown and poison everyone with music, just like the "characteristics that cannot be escaped when you fall into it." She said on an entertainment talk show that he hates real spiders. On the other hand, it is also said to be the meaning of great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