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희,이은석,유승민,이규환,김태훈,이정규
● 1세대 아이돌
1. 비키니 I
2. 영화같은 이별
3. 일곱개의 행복 I
4. 외톨박이
□ 가사
계절중에 언제가 제일
좋냐고 내게 물으면
아물론 두말하면 잔소리
여름 아니겠어
수영장엔 쭉빠진 몸매
비키니 입은 여자들
아 만약 그런 풍경 없다면
아 물론 짜증이지
요런 요상한 취미에
아침 눈을 뜨면은
난 바로 수영장에 출근해
내 삶을 유지시키지
이런 완벽한 여름을
준비하기 위해서
봄부터 내 몸매를 가꾸며
난 기다려온거야
그러다가 어느날 난 너를 보았어
내 눈앞을 스쳐가는
저 비키니의 너를
긴머리를 날리며
걷는 넌 너무 아름다웠어
아 마치 영화처럼
니 모습 너무 황홀했어
꿈을 꾸듯 니곁에 앉은
내모습 자꾸 보였고
아 이게 바로
사랑이 아닐까 하는 환상이
나 뿐만이 아닐꺼야
그녀한테 꽂혀버린 남자
그렇다고 여기에서
포기할 나 아니지
그래 용기내서 다가가는 거야
조금만 더 참아라 내 아들아
조금만 더 지나면
세상의 빛 볼수 있을테니까
그런데 이게 뭐야
내 몸이 말을 듣지 않아
꼼짝도 할 수 없어
바라만 보고 있어
세상에 태어나 부러운 건 많지만
비키니 부러운건 처음일꺼야
나의 시선을
남에게 혹시 들킬지 몰라
새까만 썬글라스 끼고서
널 뚫어지게 보았지
어느 누구도
너만큼 완벽하진 못했어
세상에 비키니는
널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
여기 많은 사람중 너처럼 혼자는
나뿐인걸 알아주길
난 기다리고 있어
돌아누워 썬텐을 하는
너에게 가고 싶지만
아 마치 악몽처럼
꼼짝도 할 수 없게 됐어
어떤말을 해야만
너의 사랑이 될수 있을까
아 옛날 나무꾼이 했듯이
그럴수만 있다면
계절중에 언제가 제일
좋냐고 내게 물으면
아 물론 두말하면 잔소리
여름 아니겠어
수영장엔 쭉빠진 몸매
비키니 입은 여자들
아 만약 그런 풍경 없다면
아 물론 짜증이지
□ 가사
나에게 자꾸 멀어져 가는 널 잡으려 한 것 뿐인데
이별의 말을 꺼내 놓고서 난 어떻게 할 지 몰랐어
한순간에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영화같은 우리 이별 예고도 하지 않았었잖아
왜 떠났어 물어볼 시간 준 적조차 너는 없었어
너를 보내고서 후회할 걸 알면서도
날 사랑했단 너의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차라리 싫어했다고 (솔직하게 말을 해줘)
어차피 나만의 사랑 (너도 알고 있잖아)
그래도 난 너를 그리며 울텐데
널 잊어주길 원한다면 그래 난 잊은척 해 줄 수 있어
나 그리워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꼭 다시 내게 돌아와줘
내가 만들어낸 연극이었어
네 맘을 알고 싶어 그랬던 거야
나와 함께일 때보다 아름다운 너
애초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어
그저 장난처럼 해 본 말 오래 기다려 왔던 것처럼
그렇게 넌 나를 기만하며 속여온 채
긴긴 시간들을 보냈던 거야
그래 난 이제부터 혼자야
너와의 시간들은 이미 사라졌고
기억은 추억으로 점점 변해 갔지
널 향한 그리움 참을 수가 없었기에
흘러간 시간조차 내겐 아픔이지
이 모든 상처 간직한채
오늘도 난 여기 널 떠올리며
홀로 남아 눈물 지으며 널 그리지 난
한순간에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영화같은 우리 이별 예고도 하지 않았었잖아
왜 떠났어 물어볼 시간 준 적조차 너는 없었어
너를 보내고서 후회할 걸 알면서도
날 사랑했단 너의 말 (나는 믿을 수 없어)
차라리 싫어했다고 (솔직하게 말을 해줘)
어차피 나만의 사랑 (너도 알고 있잖아)
그래도 난 너를 그리며 울텐데
널 잊어주길 원한다면
그래 난 잊은척 해 줄 수 있어
나 그리워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꼭 다시 내게 돌아와줘
너와의 그 사랑을 잊을 수는 없어
기쁨 눈물 모두 함께 했잖아
너는 이런 모든것을 잊으며 살아가고
나는 이런 모든것을 기억하며 살아가지
영화처럼 만났었고 영화처럼 이별했던
우리 이젠 추억들을 간직하고
이제는 널 떠나 보낼 수 있을 거야
네가 우리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다면 넌
널 잊어주길 원한다면 그래 난 잊은척 해 줄 수 있어
나 그리워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꼭 다시 내게 돌아와줘
□ 가사
일고개의 행복
기억해 우리의 추억
매일같이 몰려 다닌 일곱개 행복
세계를 만드는 저마다의 꿈
각자의 길 걸었지
영원토록 우리
일곱명의 우정 영원히
변하지 않을꺼라 생각했어
말만 했었지
사나이 이름을 걸고 맹세했지
누가누가 아 내가
그 약속 절대 깨질 않을꺼라
믿고 있었어
보고싶어 십년 뒤를
우리의 일곱개 행복의 모습을
우리 그땐 무엇이 되어 있을까
이 아름다운 세상 Remember
아니야 영원한 것은 없어
친구란 이름으로 맹세했던건
어린 꿈일뿐
아무도 돌아가려고 안해
남겨둔 추억만큼 갈 내일만 봐
지난 그시절 많이도 변해갔지
하지만 변할 수 없는건
우리들의 우정
친구가 전부였던 우리들의 세계는
조금씩 커져갔어
하지만 이세상 끝날때까지
우린 변하지마
일곱개의 꿈들
오늘은 즐거운 주말
하나같이 약속있다 핑계만 대고
친구보다 짜릿한 사랑에 빠져
나만 혼자 슬펐지
하늘은 높은데 왜 이리 높은지
허파에 바람빠진 사람처럼
웃음나와
아무도 끼어들 수 없고
방해할 수 없고
그 약속을 믿을 수도 없지
몽땅 배신자
친구라고 하지도 마
보고싶어 십년 뒤를
우리의 일곱개 행복의 모습을
우리 그땐 무엇이 되어 있을까
이 아름다운 세상 Remember
아니야 영원한 것은 없어
친구란 이름으로 맹세했던건
어린 꿈일뿐
아무도 돌아가려고 안해
남겨둔 추억만큼 갈 내일만 봐
모든건 용서 될 수도 있어
우리가 나이들면
그 땐 웃으며 다시 만날까
못이룬 첫사랑의 꿈 뒤로
서로의 세상속에 하나가 될꺼야
일곱개의 꿈들
https://youtu.be/G-XG9JnGjyE
□ 가사
시키는 대로 강요받고
살아온 내 삶엔
반 이상 억압이란
가시가 살아있어
왜 자꾸 하기 싫은 일만
하라는 거야
난 도무지가 이해가 되지가 않아
너희들의 미랠 위한
현명한 선택 한가지는
사회적인 고정관념과
그저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착각
이제 모두 부셔버려 자유롭게
꽉 막혀서 자기말만
옳다하고 닥치래
끝은 보려하지 않고
말만 청산유수뿐
옛말에 싹수가 어쩌구 저쩌구
말만 늘어놓고
진작 자기 일엔 뒷짐지고 있다
어른들도 우리처럼
어릴 때가 있었겠지
도전과 패기로만 꿈틀댔던 야망
호화 호화 호화 호화
정말 이해가 안된다
무사안일주의
알아줘 이런 나의 마음을
희망과 상상으로 이끌고 가
저 높이 날 수 있도록
학교에선 우등생이 대접받고
우리들은 구석에서 찬밥이지
집에서는 최고에
우등생을 위해 공부
하래 하래 하래 하래
어디에다 화풀이를 해야하나
난 지금 누굴 위해
살아가고 있나
여기서 여기서 저기서 저기서
또 날 져버린다 나는 외톨박이
20세기가 지나고 21세기가 온다
최첨단으로 무장해버린
우리들의 미래가
사상은 뒤떨어진 구닥다린데
생각해봐 이 자체가 언발런스
어른들도 우리처럼
어릴 때가 있었겠지
도전과 패기로만 꿈틀댔던 야망
호화 호화 호화 호화
정말 이해가 안된다
무사안일주의
여길 봐 저기 외기러기를
홀로이 버려진 채 울고 있어
누구도 관심이 없는
절망 한 가운곳에
다시 자유롭게 저 하늘을
더 높이 날 수 있도록
학교에선 우등생이 대접받고
우리들은 구석에서 찬밥이지
집에서는 최고에
우등생을 위해 공부
하래 하래 하래 하래
어디에다 화풀이를 해야하나
난 지금 누굴 위해
살아가고 있나
여기서 여기서 저기서 저기서
또 날 져버린다 나는 외톨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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