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CH 데뷔앨범

MRCH(마치)의 데뷔 EP앨범(미니앨범)

2019년 8월14일

1. MRCH/영화처럼
2. MRCH/Wonderland
3. MRCH/링고

사진/본명 윤지영

♤저는 매일같이 올라오는 신곡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우선 포스팅을 해놓고 퇴근길이나 다음날 아침 출근길 무료할 수 있는 운전하는 시간을 틈타 포스팅했던 곡들을 들어보곤 합니다. 제가 2월 13일 포스팅 했던 곡중에 마치님의 'Aim for love'라는 곡을 처음 접하게 됐고 마치님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해서 오늘은 마치님의 데뷔 앨범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데뷔앨범은 Let's March 이며 미니앨범으로 발매하여 총 3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기대하며 들어보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수요일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MRCH' 라는 이름은 태어난 달의 영어 명칭인 March에서 땄는데, '~와 비슷하게' 라는 의미의 한국어 부사와  'march' 라는 의미와 영단어 자체의 '행진, 행군'이라는 의미 등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1. MRCH/영화처럼

MRCH/영화처럼

2. MRCH/Wonderland

MRCH/Wonderland

3. MRCH/링고

MRCH/링고

♤ 마치님 인스타그램

□ 가사(영화처럼)

#작사 마치
#작곡 Joe Lyne

생각이 너무너무 많아져 뛰쳐나온 밤거리
먼지에 뒤덮인 것 같은 기분
누군가 알아줬음 해
쉼 없이 걷다 보니 어느새 다리가 아파오네
라고 생각이 들 때쯤 딱 택시가 잡혀줬음 해
홀연히 나타난 그 사람들과
오래된 친구였던 것처럼
황금빛 그 시절로 돌아갔음 해
모든 게 너무 당연했던 그 영화처럼

kinda like that 내 영화에도
오색 빛 색들이 가득했음 해
The timing, montage,
엔딩 그 완벽한 느낌까지도
난 따뜻한 이 곳이 좋아
너무 차가운 현실보다

kinda like that 내 영화에도
오색 빛 색들이 가득했음 해
The timing, montage,
엔딩 그 완벽한 느낌까지도
모든 게 너무 당연했던 그 영화처럼

두 눈 꼭 감고 시간을 달려서
니가 있던 그곳으로 돌아가고파
촉촉히 젖은 빈의 그 밤거리에서
너와 밤새 우리를 얘기할래

만약 오늘이 내게 남은 마지막,
마지막 하루라면
남은 시간 오직 너와, 너와 함께하고파
모든 게 너무 당연했던 그 영화처럼

kinda like that 내 영화에도
오색 빛 색들이 가득했음 해
The timing, montage,
엔딩 그 완벽한 느낌까지도
난 따뜻한 이 곳이 좋아
너무 차가운 현실보다

kinda like that 내 영화에도
오색 빛 색들이 가득했음 해
The timing, montage,
엔딩 그 완벽한 느낌까지도
모든 게 너무 당연했던 그 영화처럼

언젠간 맘껏 울어보고 맘껏 웃어보고
내 모든걸 거는 사랑도 해보고
모든 게 너무 당연했던 그 영화처럼
Just like a movie

□ 가사

#작사 마치
#작곡 Joe Lyne

어제는 숨 막히게 불안했다가도
오늘은 숨 가쁘게 가슴 설레어와
기분 좋게 한잔하고
막찰 겨우 잡아타고
생각보다 차가운 밤공기에 놀라
오던 잠이 다 달아나
조심스럽게 들어와
샤원 잠시 미루고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무는 이 밤
눈을 꼭 감으니 오히려 선명해지는
낯선 신비함으로 가득한 나의 우주
어느샌가 보이는 신기루
아니 여긴 진짜 오아시스 같아
Everything feels like ecstasy
I don’t wanna wake up wake up
d’you know why
Cause I’m in wonder wonder-land
행복에 겨운 소리들이 메아리쳐
la la la la la la
I don’t wanna wake up wake up
d’you know why
Cause I’m in wonder wonder-land
어린 시절 꿨던 꿈들이 살아 숨 쉬어
la la la la la la
어제는 숨막히게 불안했다가도
오늘은 숨가쁘게 가슴 설레어와
남들은 철이 든다는데
어른이 되어간다는데
내게만 다시 사춘기가
그래도 여름은 다시 올거야
눈을 꼭 감으니 오히려 선명해지는
낯선 신비함으로 가득한 나의 우주
어느샌가 보이는 신기루
아니 여긴 진짜 오아시스 같아
Everything feels like ecstasy
I don’t wanna wake up wake up
d’you know why
Cause I’m in wonder wonder-land
행복에 겨운 소리들이 메아리쳐
la la la la la la
I don’t wanna wake up wake up
d’you know why
Cause I’m in wonder wonder-land
어린 시절 꿨던 꿈들이 살아 숨 쉬어
la la la la la la
I don’t wanna wake up wake up
d’you know why
Cause I’m in wonder wonder-land
행복에 겨운 소리들이 메아리쳐

□ 가사(MRCH/링고)

#작사 마치
#작곡 Joe Lyne

오후에 하루를 시작하던 나였는데
널 만난 후론 아침 햇살이 더 익숙해
자정을 훌쩍 넘겨
집에 오던 나였는데
널 만난 후론
붉은 노을과 함께 오게 돼
멍멍 하는 소리에
한 달음에 네게 달려갈 거야
머머 머릿속은 온통
혼자 있을 네 생각에
멍멍하는 소리에
한 달음에 네게 달려갈 거야
낮에도 밤에도
내 머릿속은 온통 너뿐이야
이런 것도 못하고
저런 것도 부족한 난데
그런 내가 뭐가 그리 좋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살랑살랑 흔들어
멍멍하는 소리에
한달음에 네게 달려갈 거야
머머 머릿속은
온통 혼자 있을 네 생각에
멍멍하는 소리에
한달음에 네게 달려갈 거야
낮에도 밤에도
내 머릿속은 온통 너뿐이야
멍멍하는 소리에
한달음에 네게 달려갈 거야
머머 머릿속은
온통 혼자 있을 네 생각에
멍멍하는 소리에
한달음에 네게 달려갈 거야
낮에도 밤에도
내 머릿속은 온통 너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