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봄이 다가왔네요^^
BMK/When the Spring Comes
#작사 조은희
#작곡 황세준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퀴어도
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떼어낼수 없나봐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몸이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 날 처럼 사랑하게될까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기다리는 이에겐 사랑말곤 할게 없나봐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했었던 나
왜 못보내느냐고 오~ 왜 우냐고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또 그래도 난 너를 못잊어
다시 돌아 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날 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 그 맘과 똑같을까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면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 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 했다는건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Starting with featuring on Da Crew's first-generation Korean hip-hop group "City Of Soul" in 2000, Lee Ssang and Kim Jin-pyo gradually gained recognition for featuring on their first album "No More Music" in 2003. He then released his second album "SOUL FOOD" in 2005 and his third album "999.9" in 2007.
The representative song is the title song of the 2nd album, "When Spring Comes". BMK is considered a song that comes to mind naturally. In addition, "Coloring" from the third album is also famous. It is a song that requires a lot of breathing, and it is a high-level song that cannot be digested without a BMK voice and stamina. In fact, many people quietly press the cancel button, saying, "BMK is really good at singing," after trying to sing karaoke because they underestimated BMK's song. In the past, many featured in hip-hop music.
Some people's nickname is "Hip-hop Guk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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