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수정 · JIN · 유지애 · 정예인 · 서지수 · Kei · 베이비소울 · 이미주
● 3세대 걸그룹 리스트
1. 안녕(Hi~)
2. Ah-Choo
3. Candy Jelly Love
4. 지금, 우리
5. Destiny(나의 지구)
6. 종소리
7. 그날의 너
8. 그대에게
9.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10. Obliviate
11. 찾아가세요
12. Cameo
13. 어제처럼 긋나잇
14. 놀이공원
15. 여름 한 조각
□ 가사
처음 너를 만난 건
너의 기억보단 조금 더 빠른 걸
언제나 너의 뒤에서
몰래 널 바라봤지 넌 잘 모를 걸
솔직히 말을 하면
답답한 내 마음이 조금 후련해질까
전부 다 말해버리고
괜히 어색해지면 그땐 어떡하지
거울 보며 하나 세고 둘을 세면 안녕
우리 만날래 내가 지금 할 말이 있어
우리 만나자 물어볼 게 있으니까
용기 내서 하는 말이야
그러니 솔직하게 대답해줘
우리 만날래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우리 만나자 그냥 이런 친구 말고
저기 말야 내가 있잖아 널 많이 사랑해
수없이 연습해도
어쩔 수가 없나 봐 맘이 떨려오는 건
어쩌죠 자꾸 겁이 나
결국 해야 한다면 빨리 해야겠지
전활 걸어 하나 세고 둘을 세면 안녕
우리 만날래 내가 지금 할 말이 있어
우리 만나자 물어볼 게 있으니까
용기 내서 하는 말이야
그러니 솔직하게 대답해줘
우리 만날래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우리 만나자 그냥 이런 친구 말고
저기 말야 내가 있잖아 널 많이 사랑해
이 순간 1분 1초가
어제 하루보다 더 긴 것 같아
그렇게 웃고만 있지 말고 말해봐
자꾸 그럴래 대체 뭐가 재밌는 거야
자꾸 그럴래 나는 심각하단 말야
용기 내서 하는 말이야
그러니 솔직하게 대답해줘
우리 만날래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우리 만나자 그냥 이런 친구 말고
저기 말야 내가 있잖아 널 많이 사랑해
□ 가사
맛있는 걸 해주고 싶은
그런 사람이 난 생겼어
아직 요린 잘 못하지만
나 연습하고 있어요
나 그댈 위해 몰래 감춰놓은
애교도 있는 걸
매일 지루하지 않게
웃게 해줄텐데
너는 내 맘 모르지
Ah-Choo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너만 보면 해주고픈 얘기가 참 많아
나의 입술이 너무 간지러워 참기가 힘들어
Ah-Choo
내 맘엔 꽃가루가 떠다니나봐
널 위해서 해주고픈 일들이 참 많아
나의 마음이 내 사랑이 더 이상은 삼키기 힘들어
다정하게 깨우고 싶은
그런 사람이 난 생겼어
아침잠이 좀 많긴 해도
잘 일어날 수 있어요
그 사람이 막 지쳐보일 때면
내가 더 슬픈 걸
혹시 내가 필요할 땐
거기 있어줄게
너는 내 맘 모르지
Ah-Choo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너만 보면 해주고픈 얘기가 참 많아
나의 입술이 너무 간지러워 참기가 힘들어
Ah-Choo
내 맘엔 꽃가루가 떠다니나봐
널 위해서 해주고픈 일들이 참 많아
나의 마음이 내 사랑이 더 이상은 삼키기 힘들어
소중한 너의 친구란 그 말이
나는 그 말이 참 싫다
밤새 쓰다만 편지와
말하지 못한 내 사랑
Ah-Choo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너만 보면 해주고픈 얘기가 참 많아
나의 입술이 너무 간지러워 참기가 힘들어
Ah-Choo
내 맘엔 꽃가루가 떠다니나봐
널 위해서 해주고픈 일들이 참 많아
나의 마음이 내 사랑이 더 이상은 삼키기 힘들어
□ 가사
구슬처럼 귀에서 자꾸 맴돌아요
달콤한 그 말을 굴리다
입에서 후 하면 향긋한 향기가 불어와요 Oh
유리처럼 투명한 그 맘이 좋아요
첫눈처럼 깨끗해요
말로써 표현을 하자니 그대의 사랑이 그래요
우리 어디까지 갈런지
어떻게 될 건지 나는 몰라도
겁먹진 않을래요
Candy Jelly Love
그대 마음 한 스푼을 담아 넣고서
하얀 약속 한 웅큼을 담아 삼키면
오늘 하루도 웃을 수 있어
기분 좋은 얘기들만 말할 수 있어
너무 너무 힘들면 많이 많이 슬프면
그대 마음 몇 스푼 더 넣으면 또 견딜 수 있어
너무 너무 외로워 보고 싶은 날이면
그대 사랑 한 방울 떨어뜨리면 행복이 번져
흐린 날엔 그대의 이름을 불러요
햇살도 부럽지 않아요
오늘도 나 밖엔 없다고 말할 것만 같아서 Oh
그대없는 겨울이 저만큼 왔네요
그래도 난 괜찮아요
그대를 품은 내 마음은 언제나 봄처럼 따뜻해
날 얼마나 기억할는지
그대도 나만큼 일진 몰라도
겁먹진 않을래요
Candy Jelly Love
그대 마음 한 스푼을 담아 넣고서
하얀 약속 한 웅큼을 담아 삼키면
오늘 하루도 웃을 수 있어
기분 좋은 얘기들만 말할 수 있어
너무 너무 힘들면 많이 많이 슬프면
그대 마음 몇 스푼 더 넣으면 또 견딜 수 있어
너무 너무 외로워 보고 싶은 날이면
그대 사랑 한 방울 떨어뜨리면 행복이 번져
You're the best ever come in my life
You're the best on my life
You
내 생애 제일 좋은 시간 속에
내가 최고로 기억할 사람
이미 정해진 한 사람
달콤한 꿈을 꿔요
우리 둘이 한 얘기 간질간질한 얘기
나만 아는 그 얘기 생각하면서 잠이 들어요
우리 둘이 못 다한 끝나지 않은 얘기
언젠가는 그대와 다 나눌거라 나는 믿어요
□ 가사
왜 깨지 않는 걸까
늘 이쯤에서 깨곤 했단 말야
참, 싫다는 건 아냐
나는 있지, 솔직히 좀 실감이 안 나서
왜 살짝 내 손을 잡고
귓속말을 건네는 걸까
몰라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너무 가깝잖아
온 세상이 막 어지럽던 그 순간
지금 너랑 나랑 모든 게 다 거짓말 같아
너랑 일분 이분 시간이 다 거짓말 같아
꿈일까? 아닐까? 몽롱한 기분인 걸
네가 좋아한대 날
어떡해 진짠가 봐
또각또각 불빛 아래 두 사람
빙글빙글 내 두 눈은 너를 따라
사뿐사뿐 발을 맞춰보는 나
진짠가 봐 연인이 될 건가 봐
좀 숨 막힌 것 같아
이 어색함이 나쁘단 건 아냐
그 사랑스런 눈빛
그건 마치 널 보던 내 모습과 닮아서
난 살짝 실눈을 뜨고
너와 나의 거리를 재봐
한 뼘 정도밖에 안 남았잖아
곧 닿을지 몰라
온 세상이 막 어지럽던 그 순간
지금 너랑 나랑 모든 게 다 거짓말 같아
너랑 일분 이분 시간이 다 거짓말 같아
꿈일까? 아닐까? 몽롱한 기분인 걸
네가 좋아한대 날
어떡해 진짠가 봐
또각또각 불빛 아래 두 사람
빙글빙글 내 두 눈은 너를 따라
사뿐사뿐 발을 맞춰보는 나
진짠가 봐 연인이 될 건가 봐
내 귓가에 시작된 멜로디
셀 수 없이 그려왔던
네 떨림과 나의 설렘이
연분홍색 빛 속에 춤을 춰
너랑 이렇게나 가까운 게 거짓말 같아
너의 심장이 막 울리는 게 거짓말 같아
꿈일까? 아닐까? 몽롱한 기분인 걸
네가 사랑한대 날
어떡해 진짠가 봐
또각또각 불빛 아래 두 사람
빙글빙글 내 두 눈은 너를 따라
사뿐사뿐 발을 맞춰 보는 나
진짠가 봐 연인이 된 건가 봐
□ 가사
너는 내 Destiny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너는 내 Destiny
떠날 수 없어 난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왜 자꾸 그녀만 맴도나요
달처럼 그대를 도는 내가 있는데
한 발짝 다가서지 못하는
이런 맘 그대도 똑같잖아요
오늘도 그녀 꿈을 꾸나요
그댈 비춰주는 내가 있는데
그렇게 그대의 하룬 또 끝나죠
내겐 하루가 꼭 한 달 같은데
그 꿈이 깨지길 이 밤을 깨우길
잔잔한 그대 그 마음에 파도가 치길
너는 내 Destiny
날 끄는 Gravity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너는 내 Destiny
떠날 수 없어 난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기울어진 그대의 마음엔
계절이 불러온 온도차가 심한데
늘 그댈 향한 나의 마음엔
작은 바람 한 점 분 적 없어요
눈부신 그대의 하루에는
내가 들어갈 자리는 없나요
그렇게 내 맘은 차고 또 기울죠
내겐 한 달이 꼭 하루 같은데
그 꿈이 깨지길 이 밤을 깨우길
잔잔한 그대 그 마음에 파도가 치길
너는 내 Destiny
날 끄는 Gravity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너는 내 Destiny
떠날 수 없어 난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한 번 난 그녀를 막고 서서
빛의 반질 네게 주고 싶은데
단 한 번 단 한 번 그녀의 앞에 서서
너의 낮을 날고 싶은데
너는 내 Destiny
날 끄는 Gravity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
너는 내 Destiny
떠날 수 없어 난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 가사
저 멀리 들리는 날 설레게 하는
그 떨림에 퍼지는 미소
마치 달콤한 사탕 같은
날 웃게 만드는 종소리가
자꾸 나를 계속 부르는듯해 (오오오)
그 떨림을 놓치기 싫은 걸
좀 더 가까이 보고 싶어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 난
조금 더 가까이 들려줘요 딩동댕
마음 속 깊이 숨겨진 보물상자
울리는 그 소리 끝에 있을 물음표
내게, 내게, 내게 줘요, 줘요
내 귀에 종소리가 들리게 해줘
이런 설렘의 시작을 알고 싶은데
순간의 그 떨림을 믿어볼게
조금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조금 더 선명히 와줘
수많은 두근거림 중에 어떤 선택
하나, 둘, 셋, 넷, 좋은 게 너무 많은걸
좀 더 확실하게 빛날 너를 보여줘 (오오)
조금 더 가까이 들려줘요 딩동댕
마음 속 깊이 숨겨진 보물상자
울리는 그 소리 끝에 있을 물음표
내게, 내게, 내게 줘요, 줘요
내 귀에 종소리가 들리게 해줘
이런 설렘의 시작을 알고 싶은데
순간의 그 떨림을 믿어볼게
조금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조금 더 선명히 와줘
피어나는 미소와
순간의 이 느낌 난 잊지 않을게
내 귀에 종소리가 들리게 해줘
이런 설렘의 시작을 알고 싶은데
순간의 그 떨림을 믿어볼게
조금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조금 더 선명히 와줘
□ 가사
하루 종일 울었대요 이별한 날
두 눈이 다 퉁퉁 부을 만큼
그 앤 네가 미웠대요 며칠을 다
그리 지냈더래요
근데 이상해요
어느 날 갑자기
그럴 거란 예고 한 마디 없이
아물어요
이젠 네가 밉지가 않은 걸
코 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하게
시린 기억 화 모두 모아 후
아른 기억 그날의 네가 내 안에 머물러요
지금의 너는 어때요? 예전의 넌
나를 걱정하기만 바빴죠
이제는 그럴 리 없죠
어쩌면 난 그게 서운할 거야
근데 이상해요
우리의 마지막 그 장면의
느낌이 좀 바뀌었죠
편한걸요
지금의 난 살짝쿵 웃어요
코 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하게
시린 기억 화 모두 모아 후
아른 기억 그날의 네가 내 안에 머물러요
녹아가요 시린 말들도
흘러가요 아린 기억도
사라져요 아픈 상처도
지나가요
코 끝에선 화 입안에선 후
때론 달콤하게 때론 시큰하게
시린 기억 화 모두 모아 후
아른 기억 그날의 네가 내 안에 머물러요
□ 가사
뚜루뚜루뚜루뚜루
Oh my love
뚜루뚜루뚜루뚜루
나나나
뚜루뚜루뚜루뚜루
Oh my love
그대 오늘 하루 힘들었나요
내 눈에 작은 슬픔 보여요
하루 지나고 또 내일이 오면
행복한 미소만 줄게요
눈물이 날 것 같던 순간에도
나를 꼭 안아 줄 거라 믿던 나
이제 내가 그대 손을 잡아줄게요
날 바라보며 웃어봐
이렇게 힘을 내요
그댈 지켜줄게요
내게 소중한 그대에게
언제나 힘들 때면
그대 내게 기대
우리 둘만의 꿈을 꿔요
소중한 이 내 맘 모두
나 그대에게
그대 오늘 하루 정신 없나요
그래도 아침 꼭 챙겨 먹어요
하루 지나고 또 내일이 오면
행복한 모습만 그려요
숨 가쁘게 지나는 시간 속에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운 걸
이제 내가 그대 손을 잡아줄게요
날 바라보며 웃어봐
이렇게 힘을 내요
그댈 지켜줄게요
내게 소중한 그대에게
언제나 힘들 때면
그대 내게 기대
우리 둘만의 꿈을 꿔요
소중한 이 내 맘 모두
나 그대에게
시간이 흘러 우리가
함께 있지 못한대도
슬퍼하지는 말아요
내겐 그대뿐이야
그래요 힘을 내요
그댄 오직 내게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
언제나 힘들 때면
그대 내게 기대
우리 둘만의 꿈을 꿔요
소중한 이 내 맘 모두
나 그대에게
뚜루뚜루뚜루뚜루
Oh my love
뚜루뚜루뚜루뚜루
나나나
뚜루뚜루뚜루뚜루
Oh my love
□ 가사
아직도 펼쳐보면 웃음이 나와
곱게 접어둔 첫날의 추억 한 장
어쩌면 너도 기억하고 있을까?
풋풋했었던 그대와 나
스친 두 손을 잡을까 말까
내내 땀이 쏙 배 있던 너의 손
괜히 궁금해 그때의
니 눈에 비치던
나도 참 예뻤을까?
잊지 마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정말 꿈보다 꿈같잖아
그 시절의 너와 나
걱정 마
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안녕 이제는 뒤돌아가
내일 만날 것처럼
Ooh yeah woah
아름다워 여전히
나만 담아내던 니 눈빛과
처음 좋아해 말하던 그 순간
그저 일기 속 글씨로 바래져 가기엔
아직은 아깝잖아
잊지 마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정말 꿈보다 꿈같잖아
그 시절의 너와 나
걱정 마
우릴 잃은 계절이 슬프진 않도록
그대를 조각조각 모아 간직할 거야
안녕 이제는 뒤돌아가
내일 만날 것처럼
널 향해서 목소릴 건네봐도 (그래도)
이제는 많이 늦은 혼잣말일 것 같아
그래 괜찮아
오늘에서 걸음을 한 발짝
옮겨가면 지금의 너와 난
할 수 없이 추억이 되겠지만
하나만 알아줘
진심이었단 걸
있잖아
어렴풋이 난 알 것 같아
그때의 너와 난 참 눈이 부셨다는 걸
다신 끌어안을 수 없는 시간인 걸
잊지 마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두 사람
정말 꿈만 같았잖아
그 시절의 너와 나
울지 마
난 아주 오래도록 소중히 할 테니
온종일 너만 피고 지던 나의 하루를
안녕 이젠 뒤돌아가
내일 만날 것처럼
□ 가사
어지럽게 흐트러진 시야 속에
선명하게 스며드는 잔상
난 왜 아파하면서 너를 사랑하는지
떠나지 못하고 널 맴돌아
돌이킬 수 없단 걸 다 알면서도 미어지도록
널 사랑하는 거 그만할래 Oh
(너를 멈출래 내 세상 속에서)
후회 없이 난 기억 속 널 삼킨다
Obliviate Obliviate
너를 잊는다
Obliviate Obliviate
보내줄게 이제 안녕 너로 가득한 지난날
영원히 널 모두 잊는다
Don't take me down down stop it
Down down stop it down down stop it (All day long)
Let me down down stop it down down stop it
영원히 널 모두 잊는다
기억이 가시처럼 돋아나
스스로 난 둘러싸여 찔려가
모든 걸 놓지 못하고 계속 끌어안는 나
더 깊어지지 않게 구해줘
계속 다쳐가는 걸 잘 알면서도 저려 오도록
널 사랑하는 거 그만할래 Oh
(너를 지울래 내 기억 속에서)
후회 없이 난 기억 속 널 삼킨다
Obliviate Obliviate
너를 지운다
Obliviate Obliviate
끊어낼게 이제 안녕 너로 채웠던 지난날
영원히 널 모두 잊는다
Don't take me down down stop it
Down down stop it down down stop it (All day long)
Let me down down stop it down down stop it
영원히 널 모두 잊는다
내 맘속 가득 피웠던 꽃잎들이 모두 사라져
눈을 감고 기억 속 너를 날려
후회 없어 난 내 맘속의 너를
기억 속에 삼킨다
Obliviate Obliviate
너를 잊는다
Obliviate Obliviate
보내줄게 이제 안녕 너로 슬펐던 지난날
영원히 널 모두 삼킨다
Oh Oh
Obliviate Obliviate
너를 잊는다
Obliviate Obliviate (Obliviate Obliviate)
너를 지운다
Obliviate Obliviate
영원히 널 모두 잊는다
□ 가사
네가 좋아 쉽게 말해도
지금 내 맘조차 가볍단 건 아니야
모를 거야 내 말에 달았던
꼬리표의 크기와 적혀진 이름
예쁘게 눌러 쓴 글씨는
친구 이상을 분명히 말하잖아
날 찾아가 오늘은 가득 쌓인 고백들을
도통 닿질 않아서 초라한 나의 진심을
날 찾아가 턱 끝에서 삼킨 말들을
이쯤 하면 알 텐데 하얗게 모르는 너야
실은 말야 조금 이상해
그런 눈치 없음 마저 나는 좋아해
별 뜻 없이 날 보며 건넸던
다정했던 목소리 그건 내 이름
꼼꼼히 신경 쓴 말씨는
친구보다는 많은 걸 말했잖아
날 찾아가 오늘은 가득 쌓인 고백들을
도통 닿질 않아서 초라한 나의 진심을
날 찾아가 턱 끝에서 삼킨 말들을
이쯤 하면 알 텐데 하얗게 모르는 너야
그 또한 사랑이겠죠 바라만 보다 그친다 해도
(Maybe not, Maybe not)
그 또한 사랑이겠죠 내가 그렇게 부를 테니
그래도 그건 그대로 슬퍼
이대로 널 보낼 순 없어
널 좋아해 가볍게 툭 하니 던지고
장난 속에 담아서 몇 번을 돌려 말하고
널 사랑해 포장해둔 그때 그대로
주인 없이 낡아서 먼지만 쌓여가잖아
날 찾아가 오늘은 가득 쌓인 고백들을
도통 닿질 않아서 초라한 나의 진심을
날 찾아가 턱 끝에서 삼킨 말들을
이쯤 하면 알 텐데 하얗게 모르는 너야
□ 가사
너의 눈만 보면 떨려서
나도 몰래 자꾸 숨게 돼
어색한 팔 어색한 대사
나는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Take one, take two
NG만 쌓여
Take four and take five
언제쯤 자연스러워질까요 scene number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꽤 오래됐는데
언젠가 한 번쯤 나를 알아봐 줄까요
이대로 엔딩이 날 것만 같아 마음만 졸이죠
이름은 알까요 나는 cameo
빛나는 널 볼 때 너무 아파요
잘할 수도 있는데 잘하고 싶은 마음만 앞서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NG만 쌓이죠
몰랐겠지만 사실 우린
스쳐갔던 씬이 많은 걸
짧은 인사 짧았던 대화
너의 상대역이 될 순 없는 걸까
Take one, take two
NG만 쌓여
Take four and take five
언제쯤 자연스러워질까요 scene number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꽤 오래됐는데
언젠가 한 번쯤 나를 알아봐 줄까요
이대로 엔딩이 날 것만 같아 마음만 졸이죠
이름은 알까요 나는 cameo
빛나는 널 볼 때 너무 아파요
잘할 수도 있는데 잘하고 싶은 마음만 앞서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NG만 쌓이죠
나 소심해도 그대의
Spotlight 받고 싶은걸요
다음 편에 이 다음 편에
끝이 보이는 걸 어떡해 (어떡해)
언(언)제쯤 자연스러워질까요 scene number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꽤 오래됐는데
언젠가 한 번쯤 나를 알아봐 줄까요
이대로 엔딩이 날 것만 같아 마음만 졸이죠
이름은 알까요 나는 cameo
빛나는 널 볼 때 너무 아파요
잘할 수도 있는데 잘하고 싶은 마음만 앞서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NG만 쌓이죠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NG만 쌓이죠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NG만 쌓이죠
□ 가사
내일부터 못 보면 너는 아무렇지 않을 거니
안녕이란 말로만 참 쉬운 것
매일 너의 목소린 내게 습관보다 무서운데
너 혼자서 준비하고 그런 얘기 하지마
화를 내면 정말로 끝일 것 같아서
애써 나는 웃지만 눈물이 나
어제처럼 굿나잇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별대신 굿나잇 내일 니 맘 바뀔지 몰라
하룻밤만 안녕 내일은 다 괜찮을 거야
다신 안 볼 사람들 하는 그 안녕이 아닌 걸지도 몰라
지금 내가 울면 다 끝날 것 같아서
다른 생각 해봐도 눈물이 흘러
어제처럼 굿나잇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이별대신 굿나잇 내일 니 맘 바뀔지 몰라
하룻밤만 안녕 내일은 다 괜찮을 거야
다신 안 볼 사람들 하는 그 안녕이 아닌 걸지도 몰라
헤어지잔 말은 함부로 자꾸 꺼내면 안 되는 거야
전부 니가 했던 말
이제서야 겨우 난 너를 알 것 같은데
사랑인 것 같은데
미안하단 그 말 듣지 않은 얘기로 할래
하룻밤만 안녕 내일은 다 괜찮을 거야
다신 안 볼 사람들 하는 그 안녕이 아닌 걸지도 몰라
하지 말아 굿바이 그런 슬픈 낯선 얼굴로
나를 안아 봐봐 그럼 니 맘 바뀔지 몰라
니가 좋아했던 표정을 나 지어볼래도
자꾸 못난 얼굴로 눈물이 흘러서
너를 볼 수 없잖아
□ 가사
몰래 몰래 놀러 올래
열두시가 되면 다 깨기 시작해
내 기억들이 하나 둘씩
불을 밝히는 곳
널 보고 싶은 맘 간절해질 때쯤
저 멀리서 손짓하는 네가 보여
알아요 거짓말인 거
그래도 난 그리운 걸요
내가 만들어낸 환상이라 해도
몰래 몰래 나 혼자 몰래
놀러 올래 나 혼자 몰래
하루만 더 이별 따윈 없던 것처럼
설레 설레 나는 막 설레
눈감으면 기적처럼
그대가 내 곁에 있어
반짝거려요 이 세상은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빙글빙글 돌아가는 너와 나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한 번 더 한 번 더
아직은 깨기 싫어요
조금만 더 있게 해줘요
실컷 놀고 나서 잠이 들고 싶어
몰래 몰래 나 혼자 몰래
놀러 올래 나 혼자 몰래
하루만 더 이별 따윈 없던 것처럼
설레 설레 나는 막 설레
눈감으면 기적처럼
그대가 내 곁에 있어
반짝거려요
몰래 몰래 나 혼자 몰래
놀러 올래 나 혼자 몰래
설레 설레 아직도 설레
내겐 너무 소중해서
아이처럼 아무것도
놓지 못해요 내 사랑을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빙글빙글 돌아가는 너와 나
밤새도록 돌아가던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행복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한 번 더 한 번 더
□ 가사
널 생각하면 현기증이 나
하루 종일 떠올라서 자꾸 열이 나
내 맘은 또 뜨거워져
오후 두 시쯤 태양처럼
날마다 더운 숨을 쉬는 것도
무작정 떠나서 놀고 싶은 것도
아무래도 너 때문인 걸
나도 몰래 미소가 살짝살짝
칸마다 네 눈빛을
조금씩 담아서 예쁘게 얼려두고
달콤한 너의 그 목소리를
유리병 가득히 따라서 잘 넣어둘래
썸 머리엔 온통 다 너뿐이야
썸 뭐든 다 이루어질 것 같아
너랑 여름 한 조각
살짝 베어 문 순간
바다를 본 것 같아
와그작 시원해 짜릿한 걸
깨문 순간 바다를 본 것 같아
참 무덥다지 이번 여름은
그래도 난 좋기만 해 네가 있거든
발을 첨벙거리면서
네 맘속에서 놀고 싶어
상큼한 기억들을
예쁘게 잘라서 차갑게 얼려두고
너 몰래 했던 내 상상들은
상자에 담아서 깊숙이 잘 넣어둘래
썸 머리엔 온통 다 너뿐이야
썸 뭐든 다 이루어질 것 같아
너랑 여름 한 조각
살짝 베어 문 순간
바다를 본 것 같아
와그작 시원해 짜릿한 걸
깨문 순간 바다를 본 것 같아
썸보다는 뜨겁고
사랑을 말하긴 조금 이른 너와 나
우리 함께한 시간은 다
특별해질 거야
썸 머리엔 온통 다 너뿐이야
썸 뭐든 다 이루어질 것 같아
너랑 여름 한 조각
살짝 베어 문 순간
바다를 본 것 같아
와그작 시원해 짜릿한 걸
깨문 순간 바다를 본 것 같아
South Korean eight-member girl group debuted on Nov. 12, 2014, as a member of Woollim Entertainment.
It is an idol released by Woollim Entertainment in four years after INFINITE and the first girl group to be introduced.
Among the third-generation girl groups, it is a group that preemptively led the "pure concept," which has been booming since the second half of 2014. In particular, the original concept of innocence is more revealed because it is a group that advocates naturalness, emphasizes a cute and innocent atmosphere, and emphasizes less artificial feelings.
2023년9월23일 신곡 (0) | 2023.09.23 |
---|---|
GOT7 노래모음, 7인조 셀프 프로듀싱 다국적 보이 그룹 (0) | 2023.09.23 |
[3세대]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노래&뮤비 모음(히트곡,베스트) 3/3 (0) | 2023.09.23 |
[3세대]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노래&뮤비 모음(히트곡,베스트) 2/3 (3) | 2023.09.23 |
[3세대]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노래&뮤비 모음(히트곡,베스트) 1/3 (0) | 2023.09.2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