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은하수/이별도 내겐 사랑인가봐
2. 이준호/헤어졌죠
3. kweeel&souve/Factfree
4. 김건우/ME = ME
5. 사포/나의 정원
6. 구원찬/흔들의자
7. 시도/Dream
8. 겸/한해살이
9. 공중그늘/깜빡
10. 밍기뉴/Meaningless
11. Sofa/Toxic
12. 주로키/필요해
13. KONA/Yawn
14. 개인플레이/2월
#작사ㆍ작곡 박정욱,김준일
온종일 난 네 생각에 머물고
보고 싶어 네 사진만 보다가
어디서 뭘 하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오늘도 난 네 걱정뿐이야
친구를 만나 네 얘기만 하다가
네가 좋아한 노래도 불렀어
우린 헤어졌지만 난 여전히 네 하루에 살아
이별도 내겐 사랑인가 봐
널 보고 싶단 말이 그 말이 여기 가슴에 남아서
누구보다 널 많이 아는 남이 되었잖아
함께 웃어주던 사랑했던 넌 어딜 간 거니
지금도 볼 것 같은데
멍하니 난 아무것도 못 하고
나만 혼자 다른 세상에 있나 봐
의미 없는 시간들 난 여전히 널 그리며 살아
이별도 내겐 사랑인가 봐
널 보고 싶단 말이 그 말이 여기 가슴에 남아서
누구보다 널 많이 아는 남이 되었잖아
함께 웃어주던 사랑했던 넌 어딜 간 거니
한 번 더 볼 수 있다면
여전히 아물지 않은 내 맘에
남겨진 그대만 기다리고 있잖아
내 맘을 속이고 달래도 그날의 네가 생각이 나
난 이별에 살고 있잖아
사랑한단 말이 그 말이 가슴에 남아서
아직도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어
함께 웃어주던 늘 그리웠던 넌 어딜 간 거니
지금도 볼 것 같은데
A five-member indie band in South Korea
It was formed in 2016 with friends who were close to each other but had been doing different things.
Influenced by various genres such as psychedelic, pop, rock, synth pop, and reggae, it is released with literary lyrics.
The band name "air shade" is said to have been derived from our neighborhood tree shade cafe and air camp, which are places that band members usually enjoy (or work in).
The planned performance <Public Wave> is consistently presented at the public camp.
난 너의 밝은 눈을 봤어
지어낼 수도 없는 그림
그 속에 펼쳐진 우리 미래엔
대수롭지 않은 일들만
넌 그날 붉힌 눈을 떴어
미뤄둘 수는 없는 고민
그 속에 펼쳐진 우리 시절엔
먼 길을 밝혀주던 빛들만
한 번 깜빡이면 지나갈 걸 알았지
한 번 깜빡이면 흘러갈 걸 알았니
밤 그늘에 저 별이 사라지면
난 누구의 허락에 태어났나
찬 눈물에 저 달이 떨어지면
넌 아득히 날아가 내 세상
간밤엔 기쁜 꿈을 꿨어
수만 광년 전 밤의 눈을
그 멀리 펼쳐진 우리 미래엔
이미 지쳐 버린 별들만
한 번 깜빡이면 지나갈 걸 알았지
한 번 깜빡이면 흘러갈 걸 알았니
밤 그늘에 저 별이 사라지면
난 누구의 허락에 태어났나
찬 눈물에 저 달이 떨어지면
넌 아득히 날아가 내 세상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밤 그늘에 저 별이 사라지면
난 누구의 허락에 태어났나
찬 눈물에 저 달이 떨어지면
난 너와의 라라라라라 라 라
#박정욱,김준일 작사ㆍ작곡
#박정욱 편곡
온종일 난 네 생각에 머물고
보고 싶어 네 사진만 보다가
어디서 뭘 하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오늘도 난 네 걱정뿐이야
친구를 만나 네 얘기만 하다가
네가 좋아한 노래도 불렀어
우린 헤어졌지만 난 여전히 네 하루에 살아
이별도 내겐 사랑인가 봐
널 보고 싶단 말이 그 말이 여기 가슴에 남아서
누구보다 널 많이 아는 남이 되었잖아
함께 웃어주던 사랑했던 넌 어딜 간 거니
지금도 볼 것 같은데
멍하니 난 아무것도 못 하고
나만 혼자 다른 세상에 있나 봐
의미 없는 시간들 난 여전히 널 그리며 살아
이별도 내겐 사랑인가 봐
널 보고 싶단 말이 그 말이 여기 가슴에 남아서
누구보다 널 많이 아는 남이 되었잖아
함께 웃어주던 사랑했던 넌 어딜 간 거니
한 번 더 볼 수 있다면
여전히 아물지 않은 내 맘에
남겨진 그대만 기다리고 있잖아
내 맘을 속이고 달래도 그날의 네가 생각이 나
난 이별에 살고 있잖아
사랑한단 말이 그 말이 가슴에 남아서
아직도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가 없어
함께 웃어주던 늘 그리웠던 넌 어딜 간 거니
지금도 볼 것 같은데
○하북트진, 2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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