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30일 신곡 바로가기
● 1월1일 신곡 바로가기
●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어느덧 2024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첫 24년을 맞이했던 다짐들, 약속들 많이 지켜내셨는지요?^^
저는 나름 욜히미 살아온거 같은데 뒤돌아보니 기억나는 일들은 별로 없네요. 하루에 한번 신곡 포스팅하는 일은 빼먹지않고 실행중인데 뭔가 중요한 것들은 뒷전에 두고 있는건 아닌지 뒷끝이 개운하진 않네요
남은 시간 즐거운 밤 되시고 2025년 행복들 하세요~~~^♡^
1. 하도권/우린 행복할까
2. QUESTIONMARK/Don't go
3. 이승윤/여백 한켠에
4. Jimmy Paige/Yellow Niki Lauda
5. 김제형/사다리꼴
6. 김뮤지엄 (KIMMUSEUM)/Crocheted Moonshine
7. BABO/뺨
8. 전유빈/옥상
9. 케시아 (KESSIA)/SEE U
10. 요셉 (포맨)/당신처럼
11. 최전설/Thanks To You
12. 홈보이 (Homeboy)/김기훈의 외로움
13. 김켄지 (Kenzi)/정답을 몰라서
14. 좋아서하는밴드/아빠
15. 해서웨이 (hathaw9y)/서로에게
16. 아도레 (adore)/이를테면
17. W!TCHX (위치스)/Beautiful Story (Highlight)
18. 백야/꿈과 꿈, 그 빈틈 사이
19. 효주/Kyoung
20. imirototo/산비둘기
21. 모닝커피 (Morning Coffee)/수없이 울었던 밤
22. 234/열둘
23. Kiik & 신기원 (ShinGiWon)/Winter's Dream
24. 켄타상균/MIRACLE
25. 블러셔 (Blusher)/사랑 사랑아
26. 뱁영규/빈 칸
□ 가사
신기루와 춤을
추던 밤에 입 맞추고
나는 눈을 뜹니다
한 그루의 꿈은
몇 개의 열매를 맺을까
나는 빈 가지예요
허가 없었던 실은
태어나 본 적이 없대요
난 쌍둥이를 키웠죠
모든 걸 다 쏟아낸 자리에
우두커니 고독하기가 뭐 해서
자릴 비워 줍니다
여기까지 왔어요
여기까지 할게요
다음은 여기 두고 갈게요
오선 위에다 마침표를
나는 하나를 찍을 거예요
하염없고 예쁘게
악장은 여기에서 끝이 나요
하지만 거기서부터 더 불타오를
꿈같은 거 마음 같은 거
오선 위 여백 한켠에
맡겨 놓고선
맡겨 놓고선
맡겨 놓고선
맡겨 놓고선
2025년1월2일 신규 (0) | 2025.01.02 |
---|---|
2025년1월1일 신곡 (0) | 2025.01.01 |
2024년12월30일 신곡 (3) | 2024.12.30 |
2024년12월29일 신곡 (4) | 2024.12.29 |
2024년12월28일 신곡 (2) | 2024.12.2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