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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나얼 노래모음

드라마&영화 음악

by 2영하 2023. 8. 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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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노래모음

○ 본명 유나얼
○ 가수 &  화가
브라운 아이즈 노래모음
브라운 아이드소울 노래모음
2세대 아이돌 리스트

1. 바람기억
2. 같은 시간속의 너
3. 귀로
4. 기억의 빈자리
5. 걸음을 멈추는 날
6. 한번만 더
7. 서로를 위한것

앨범커버


1. 나얼/바람기억

MV

□ 가사
#작사ㆍ작곡 나얼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안에 있는
모자란 삶의 기억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2. 나얼/같은 시간속의 너

MV

□ 가사
#작사ㆍ작곡 나얼
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
조금 어색하지만
다 버리지 않아도
어떻게든 이겨낼 수 있어
다른 사랑 찾아가버린 니 얼굴이
그렇게 밉진 않아
이제 우리 같은 시간 속을 남처럼
그렇게 걸으면 돼
달아나도 가지 못할 기억 안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많은 날들이 아무 의미없진 않겠죠
멀어지는 바람처럼
우리 함께한 기억들을 꿈처럼
그렇게 안으면 돼
눈 감아도 잊지 못할 추억의 널 묻고
아무말도 하지마요
더는 안된다는거 잘 알아요
사랑했던 날 모두 사라지진 않겠죠
우릴 스치는 안개처럼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이대로 묻어둘래요 나는요
거짓말처럼 또 하루가 살아지겠죠
떨어지는
같은 시간 속의 너



3. 나얼/귀로

음원

□ 가사
#작사ㆍ작곡 예민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4. 나얼/기억의 빈자리

MV

□ 가사
#작사ㆍ작곡 나얼
니가 없는 자리는 투명한 꿈처럼
허전한 듯 나를 감싸고
무뎌진 마음을
꼭 붙잡았던 나는 오늘도 이렇게
그대라는 시간은 내 그림자처럼
항상 그 자리에
낮은 구름같이 무거운
하루를 보낸다고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인정할 수 있나요
아직 내 마음엔
서로 마주하던 그 눈빛을
이어주는 길이 남아있죠
돌아선 나날들이 서러운 걸요
차가운 바람이 이 자릴 지나면
우리는 사라지나요
마주치는 기억의 그 자리를 그대는
포기할 수 있나요
뜨거운 눈물이 이 자릴 지우면
영원히 사라지나요
무딘 마음이 이 자릴 메우면
하루는 살아지나요
달아나는 기억의 빈자리를 그대는
바라볼 수 있나요
미련 가득히 이 자릴 채우면
그대는 돌아오나요
멀어지는 기억의 그 자리를 나는
이젠



5. 나얼/걸음을 멈추는 날

MV

□ 가사
#작사ㆍ작곡 나얼
바람이 마음을 스치는 날에는
그대 숨결을 느낄 수 있죠
난 잘 있어요 아무 걱정 말아요
이젠 제법 익숙한 걸요
추억이 마음을 여미는 날에는
그대 생각을 멈출 수 없죠
지나간 기억들을
떠올리는 일은
어떤 의미도 없는걸요
오 걸음을 멈추는 그런 날엔
우리의 자국들이 그 자리에
흩어지고 곧 사라져 또 그렇게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바래짐 위로
떠도는 기억
머문 그 자리엔
내 모자람 위로
가버린 날들
다시 안을 수 있도록 그대
내 사랑은 어디에 있나요
초라한 나를 남겨 둔 채로
나는요
더 이상은 안돼요
정말로 나를 잊었나요
그댄 지금 어디에 있나요
내가 없는 날들이 살아지던가요
더는 힘들어요
제발 다시 돌아와 줘요
내게로



6. 나얼/한번만 더

음원

□ 가사
#작사 김성호,전상진
#작곡 전상진,김성호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슬퍼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거란 인사에
나의 눈에 고인 눈물방울 흐르고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고 있지만
흐르는 눈물을 알아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 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의 가슴에
안기고 싶어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헤어져야 하는 사랑인 줄 몰랐어
그대 돌아서서 외면하는 이유를
말하여 줄 수는 없나
이렇게 쉽게 끝나는 건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모습인가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 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그대 곁에 잠이 들고 싶어
hey 한번만 나의 눈을 바라봐
그대의 눈빛 기억이 안 나
이렇게 애원하잖아
hey 조금만 내게 가까이 와봐
그대의 숨결 들리지 않아
마지막 한번만 더
hey



7. 나얼/서로를 위한것

MV

□ 가사
#작사ㆍ작곡 나얼
잘 있었냐는 흔한 말 밖엔
떠오르지 않았어
마주친 니 눈빛을 난 애써 피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웃어 보였지만
떨어진 만큼 우린 참 많이 어색해
나아 보여 넌
여전히 고운
낮은 목소리 그 하얀 얼굴도
서로를 위한 거라면
그만 놓아줄게
우린 처음부터
아무 상관 없었던 것처럼
다시는 없을 거라면
이젠 보내줄게
꿈처럼 희미해져 가는 널 보며
좋아 보여 넌
여전히 맑은
작은 눈동자 투명한 입술도
서로를 위한 거라면
그만 놓아줄게
우린 처음부터
아무 상관 없었던 것처럼
다시는 없을 거라면
이젠 보내줄게
꿈처럼 희미해져 가는 널 보며
아무래도 나는 괜찮아
하얗게 아문 기억 안고
그냥 살아도 돼
마음이 떠난 거라면
그저 바라만 볼게
우린 처음부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이미 다 끝난 거라면
조금만 간직할게
눈가에 가득 드리워진 널 보며


■ About NAUL

It mainly draws on black people, and there are also paintings on paper box pieces, not canvas. His black paintings were also seen by U.S. President Barack Hussein Obama. As I was very interested in black music since I was young, I naturally became affectionate to strangers called black people, and that's why I drew black people. There are often people who misunderstand that his work has a profound meaning on race issues or creates racist works that only depict stereo types, but it is not. In addition, children and blind adults are often used as the subject of works, which is related to Naul's biblical beliefs.

They also do a lot of typography work, such as collages and graffiti, and the topics are mostly related to the Bible and the gospel. It is a style of recreating by collages with garbage and waste. I feel a great affection for things from the past that have been abandoned, and I don't know why I have that taste, but wouldn't I think that when God sees humans? It is said that he thought that. In the eyes of man, even a person who is nothing can make him a precious child and a great person to God. It is said that when things that were not interested are reborn as works, people are very happy to pay attention and look at them seri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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