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990년대 히트곡 4/9, 연도별(1994년) 히트곡(대한민국 대중음악)

90년대음악

by 2영하 2023. 9. 17. 02:14

본문

반응형

1990년대 히트곡 4/9, 연도별(1994년) 히트곡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1990년대 히트곡 3 바로가기
1990년대 히트곡 5 바로가기

1. 1994년/김혜연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2. 1994년/더 클래식 - 마법의 성
3. 1994년/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4. 1994년/신승훈 - 그 후로 오랫동안
5. 1994년/신승훈 - 오랜 이별 뒤에
6. 1994년/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7. 1994년/투투 - 일과 이분의 일
8. 1994년/성진우 - 포기하지마

투투 앨범커버




1. 1994년/김혜연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작사: 서판석 / 작곡: 정의송

음원

□ 가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하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하아
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대구에 있나 부산에 있나
나 홀로 남겨두고 어데로 갔나
봄이 오면 돌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만나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찾아 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 앉아 울고 말았네

개성 혜주 청진 평양 찍고
개성 혜주 청진 평양 찍고
내 님은 어디에 있나 개성에 있나
혜주에 있나 청진에 있나 평양에 있나
남북이 가로 막혀 갈 수가 없네
통일 되면 찾아온다던 그 사람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그리움에 눈물이 맺혀 어느새 글썽
그 님을 찾으러 개성 혜주 청진 평양 가고 싶지만
아무데도 갈 수 가 없더라 원통하구나
나는 그만 주저 앉아 울고 말았네
그 님을 만나러 서울 전주 광주 목포 찾아봤지만
아무데도 간 곳이 없더라 헛수고더라
나는 그만 주저 앉아 울고 말았네


2. 1994년/더 클래식 - 마법의 성

#작사/작곡: 김광진

음원

□ 가사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 많은 어려움 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 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 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 있다면


3. 1994년/최백호 - 낭만에 대하여

#작사/작곡: 최백호

음원

□ 가사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 잔에다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이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리를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마는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내 가슴에
다시 못 올 것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4. 1994년/신승훈 - 그 후로 오랫동안

#작사/작곡: 신승훈

음원

□ 가사
우연인지 몰라도
네가 눈물 흘릴 때마다
하늘에선 비가 내렸어
익숙해져버린 난 그냥
너의 슬픈 눈을 보면서
차가운 한마디 울지마
하지만 이제 나도
그때처럼 비가 내리면
눈물을 흘리고 있어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네가 내 곁에 없다는 이유로
난 비와 함께 울고 있었던 거야
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어디선가 너도 나처럼
울고 있다는 생각에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내 님이 있는 곳
너는 쉽게 알 수 있잖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우연일지라도 너를 믿을게
너의 눈물 맞으며
그 후로 오랫동안 비가 왔어
내리는 비만큼 나도 울었어
하지만 더 견딜 수가 없는 건
어디선가 너도 나처럼
울고 있다는 생각에
하늘이여 나를 도와줘
그렇게 울고 있지 말고
내 님이 있는 곳
너는 쉽게 알 수 있잖아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우연일지라도 너를 믿을게
너의 눈물 맞으며


5. 1994년/신승훈 - 오랜 이별 뒤에

#작사/작곡: 신승훈

음원

□ 가사
그대는 오늘도 내 맘속에 슬픈 그림을 그려 주려고
소리 없이 다가와 나의 눈물로 색칠을 하네
나에게만 보여 주려고
그대는 오늘도 내 귓가에 슬픈 노래를 들려 주려고
라디오 음악속에 남의 목소릴 빌려 부르나
나 혼자만 들어 보라고
먼 그리움에 끝에서 난 길들어 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 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 날 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먼 그리움에 끝에서 난 길들어 가고 있어
너를 사랑했던 기억만을 간직한 채로
넌 나를 잊었겠지만 난 기다리는지 몰라
너의 이별이 나의 사랑을 다시 찾을 때까지
언젠가 오랜 이별 뒤에
잊혀진 나의 이름이 너의 맘속에 되살아 날 때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나에게 다시 돌아와 나의 눈물이 널 지우기 전에


6. 1994년/마로니에 - 칵테일 사랑

#작사: 김선민 / 작곡: 김선민 / 편곡: 신윤미·유영선

MV

□ 가사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7. 1994년/투투 - 일과 이분의 일

#작사/작곡: 오지훈

MV

□ 가사
멀리서 널 보았을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 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 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8. 1994년/성진우 - 포기하지마

#작사/작곡: 주영훈

음원

□ 가사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걸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걸
너 돌아보지마 또 힘든 네모습
더 먼곳으로 나 떠나갈꺼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쳐서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찾아 떠나겠지
달려가 내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더 사랑하는 너를
너 돌아보지마 또 힘든 네모습
더 먼곳으로 나 떠나갈꺼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쳐서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찾아 떠나겠지
달려가 내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더 사랑하는 너를
달려가 내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더 사랑하는 너를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