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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노래 모음

K-POP

by 2영하 2023. 6. 2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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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노래 모음

○ 신지후, 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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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의 추억이 남아있는듯한 거리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거리에서 마주친 느낌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그거리를 걸어가는 느낌
이러한 마치 한편의 드라마같은 구성을 여러곡을 통해 스토리를 전개하듯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는듯 하다.
포스트맨만의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들입니다.

■ 노래 목록
1. 청소
2. 술이 너보다 낫더라
3. 신촌을 못가
4.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5. 월급 받던 날
6. 예뻐졌더라
7. 눈물이 나
8. 안녕 신촌

앨범커버


1. 포스트맨/청소

청소

□ 가사
#작사 민명기,민연재
#작곡 민명기
털자 청소를 해봐도
밀린 빨래를 해봐도
니가 있는데 니가
묻어있는데
자꾸 쓸어도 니가
치워지지 않아
웃자 TV를 켜봐도
밀린 드라말 다봐도
재미 없는데 웃어도
눈물인데
너땜에 살겠니 내가
잘 살겠니
사랑아 어떡해 그리워
어떡해
너 없는 하루가 이렇게
길면 어떡해
나도 잘살고 싶다고
멀쩡히 살고 싶다고
사랑아 어떡해 다
너때문이야
털자 술잔을 채워도
니 얼굴이 찰랑대서
헛소리만 해 니 이름만
중얼대
너땜에 살겠니 내가
잘 살겠니
사랑아 어떡해 그리워
어떡해
너 없는 하루가 이렇게
길면 어떡해
나도 잘살고 싶다고
멀쩡히 살고 싶다고
사랑아 어떡해 다
너때문이야
숨이 차게 하는말 니가
보고싶다 니가 보고싶다
돌아와 내곁으로
사랑아 미안해 내가
다 미안해
부디 잘살란 말 지키지
못해 미안해
이제는 제발 좀 잊자
그만 울고 행복하자
그래야 하는데하루만 미룰게
오늘까지만 이렇게 울까봐

2. 포스트맨/술이 너보다 낫더라

술이 너보다 낫더라

□ 가사
#작사 도희선,민명기
#작곡 민명기
그래 이렇게 또 취해 버렸어
니가 또 그리워서 취해 버렸어
너 땜에 입에도 안대던 그 술인데
니가 떠난 후에 하루도 쉬지 않는걸
그래 이렇게 또 취해 버렸어
니가 또 미워져서 취해 버렸어
너땜에 한참동안 끊었던 그 술로 난
니가 없는 가슴을 채우려 해
술이 너보다 낫더라
날 살게 하더라
너만큼 그리워지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 싶다
어제 마신 술에 가슴이 아파
우리 헤어진게 거짓말 같아
어떡해 니가 보고 싶으면 난 어떡해
어김없이 너땜에 취할텐데
술이 너보다 낫더라
날 살게 하더라
너만큼 그리워 지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 싶다
보고싶은 사람아
너도 어디에선가 또 나처럼
술이 널 잊게 한단 말
다 거짓이더라
그만큼 날 울게 하더라
한잔에 웃다가 한잔에 울다가
하루만이라도 잊고싶다
미치도록 니가 그립다

3. 포스트맨/신촌을 못 가

신촌을 못 가

□ 가사
#작사 민명기,민연재
#작곡 민명기
신촌을 못가 한번을 못가
혹시 너와 마주칠까 봐
널 보면 눈물이 터질까 봐
친구들 한잔 하자고 또 꼬시며
불러대도 난 안가
아니 죽어도 못가
자주 갔었던 좋아했었던
사거리 그 포장마차가 그립다
니가 너무 그립다
새빨개진 그 얼굴로
날 사랑한다 했었던
그곳엘 내가 어떻게 가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데려다주던 아쉬워하던
막차 버스 안에서
우리 좋았지 우리 너무 좋았지
뒷자리 창가에 앉아
호 입김 불며 그리던 니 이름
그리고 널 사랑해 그걸 어떻게 잊니
오늘 그 거리가 그리워 운다 또 운다
아직 많이 보고 싶나 봐
너도 어디선가 나처럼 울까 또 울까
그런 너를 마주칠까 신촌을 못가
우리 둘만 있어도 좋았잖아
종일 땀이 찼던
두 손 뜨겁던 입맞춤도
다 거기 있잖아 다 살아 있잖아
오늘 이 노래를 부른다
Good bye and Good bye
이젠 너를 놓아 줄까 봐
마지막으로 널 부른다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만난 그 곳은 참 행복했었다


4. 포스트맨/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 가사
#작사 민명기,김성태,신지후
#작곡 민명기
약속했잖아 울지 않기로
편지 자주 할게
이쁜 니 얼굴에
또 화장이 번지잖아
기다리지마 맘에도 없는
그런 말 안 할게 딴 남자 보지마
조금만 기다려
2년도 안되잖아
내가 없어도 울지마
외롭다고 변하지마 제발
시간 나면 면회 한번 와줄래
니 사진 보면서 하루 하루
나 잘 견디고 있을게
아프지 말고 너도 잘 지내야 해
짧은 머리가 창피하지만
고개 좀 들어봐
100일 동안 니 얼굴
볼 수 없을 테니까
미안하단 말 고마웠단 말
그런 말 안할게
떨어져있어도
조금만 기다려
언제나 함께잖아
내가 없어도 울지마
외롭다고 변하지마 제발
시간 나면 면회 한번 와줄래
니 사진 보면서 하루 하루
나 잘 견디고 있을게
아프지 말고 너도 잘 지내야 해
걱정마 건강히 잘 다녀올게
올해 겨울 유난히도
춥다 하더라
감기 걸리면 안돼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내 맘 두고 떠나지마 제발
돌아오면 내가 정말
잘 할게 기다려줘
나 이제 가볼게 집에 가는 길
나 없이 허전해도
휴가 나가면 그땐 꼭 안아 줄게
외롭다고 변하지마 제발
시간 나면 면회 한번 와줄래
니 사진 보면서 하루 하루
나 잘 견디고 있을게
아프지 말고
너도 잘 지내야 해
멋진 남자로 돌아올께


5. 포스트맨/월급 받던 날

월급 받던 날

□ 가사
#작사 민연재
#작곡 디케이샤인
시간이 흘러서 첫 월급 받던 날
니가 먼저 생각나더라
그 어린 날의 니가 나를 봤다면
나보다 기뻐했을 텐데
더 예쁜 옷들과 더 멋진 곳에서
이젠 사랑할 수 있는데
그때 니가 바란 거
뭐든 줄 수 있는데
어딨는 거야 어딜 간 거야
대답해줘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늦게 와서 미안해
항상 내 첫차는 널 태워주기로
우리 약속했었잖아
이젠 집을 나서도
멀리 갈 곳이 없어
오늘도 역시
늘 너와 걷던 그 거리야
그래 가진 게 없고
넉넉친 못해도
너 하나 있어 충분했던 나니까
이제는 이렇게 세상을 다 가져도
바보처럼 눈물이 흘러
큰 걸 바라지 않아
그냥 그때 처럼
너의 손을 꼭 잡고서
사랑해 말할 수 있다면
늦게 와서 미안해
우리 몇 년만 늦게 만났더라면
그렇게 쉽게
너를 잊지 않았을텐데
그때 다 못한 맘 여기 가져왔는데
너무 멀리 돌아왔나봐
늦게 와서 미안해
늦었지만 사랑해


6. 포스트맨/예뻐졌더라

예뻐졌더라

□ 가사
#작사 4번타자
#작곡 4번타자, 놈놈놈
참 많이 웃더라 좋아보이더라
환한 그 표정 첨 보는 옷과
구두까지
너 많이 변해서 조금 낯설지만
그냥 내눈엔 예뻐 보이더라
니가 나를 볼까봐
너를 피해 숨었다
한참을 혼자 너를 보다
아무렇지 않은척
모르는척 뒤돌아 걸어도
너를 지울수가 없다
너 정말 예뻐졌더라
행복해 보인다
니옆에  니곁에  그남자
좋아 보이더라 너와 함께였던 날
그때는 몰랐던 니가 서있더라
너 정말 예뻐졌더라
눈물이 고인다
널보며 설레던
그날이 자꾸 생각나서
혼자 우리 사랑한 그날
그리워서 운다 더 예뻐졌더라
미안해 하지마 모른척 지나가
그렇게 나를
떠나던 날도 그랬잖아
이제 와서 이런말
아무 소용 없지만
니가 듣고 싶어했잖아
너 정말 예뻐졌더라
행복해 보인다
니옆에  니곁에  그남자
좋아 보이더라 너와 함께였던 날
그때는 몰랐던 니가 서있더라
너 정말 예뻐졌더라
눈물이 고인다
널보며 설레던
그날이 자꾸 생각나서
혼자 우리 사랑한 그날
그리워서 운다
니가 떠나가고 한참 지난 후에도
널 바라보며 서있어
정말 널 사랑했더라
눈물이 흐른다
이제와 자꾸만 생각이나
나를 사랑한 너와 함께였던 나
많이 행복했던 우리는 없더라
너 정말 예뻐졌더라
이제야 보인다
내 가장 소중한 사람이
바로 너였잖아
미안 뒤돌아서며 혼자
바보 같아 운다
너 예뻐졌더라


7. 포스트맨/눈물이 나

눈물이 나

□ 가사
#작사 신지후,성태
#작곡 신지후
눈물이 나 문득 떠올라서
추억에 웃곤 왈칵 눈물을 쏟는다
왜 이러지 사랑이 고파서
아무리 밥을 먹어도
나는 허기가 진다
널 안고 싶다
빛나도록 사랑했었던
흩어지는 우리 추억을
애써 잡으려곤 하지 않을게
다신 너를 안보겠다고
눈물이 말을 해
사랑 뭐가 그리 어려운 건데
그 때 말해줬어야지
너 땜에 울보됐다고
눈물이 내게 말을 해 제발
좀 떠나달라고 내게서
이런 사랑따위는 안할래
눈물이 나 그 거리를 걷다
스친 바람에 못견디고 무너진다
나는 이제 너를 잊는다
나를 바보로 만들었던 널
시간아 제발 나도 데려가줘
다신 너를 안보겠다고
눈물이 말을해
사랑 뭐가 그리 어려운건데
그때 말해줬어야지
너 땜에 울보됐다고
눈물이 내게 말을해 제발
꼭 한번만 너에게
니가 들을 수 없게 눈물로
애타게 너만 찾잖아
바보처럼 울잖아
미친 사람처럼 보일까
나가지도 못해
사랑 뭐가 그리 어려운건데
다시는 못해먹겠어
꿈 같던 내 사랑 얘긴
여기서 끝내야겠지 제발
꼭 한번만 너에게
니가 들을 수 없게 눈물로
애타게 너만 찾잖아
아직 나는 사랑해


8. 포스트맨/안녕 신촌

안녕 신촌

□ 가사
#작사 신지후
#작곡 신지후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고
돌아가는 길에
익숙했던 골목 자주 탔던 버스도
반갑게 그대로야
한참이 지나서 너를 만났던 이 곳에 서서
니가 생각날까봐 너를 마주칠까
오지 못했던 이거리에
안녕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니 생각이 나
울다 또 울다
안녕 안녕 안녕 참 그리웠어
너 그때 불렀던 내 노래의 가사의
주인공은 너였어
많이 힘들었어 널 지우는게 날 괴롭혔어
매일 술도 마시고 별짓 다 해봐도
우리 이별은 참 어렵더라
안녕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니 생각이 나
울다 또 울다
안녕 안녕 안녕 참 그리웠어
너 그때 불렀던 내 노래의 가사의
주인공은 너였어
참 좋았었는데 너로 물들었던
내 삶이 너무 행복했어
십년만에 찾아온 여기 신촌에서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너와 사랑 이별 나 행복했었어
그때 그 시절에
웃다 웃다 울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참 고마웠었어
그때 그 시절의 사랑은
우리의 추억으로 남을거야 영원히


■ About POSTMEN

Postman is a male ballad duo that debuted in 2010.
It consists of main vocalist Shin Ji-hoo and lead vocalist Sung-tae, and has a thick and husky voice, and a voice with a clear voice. Both of them had voices contrary to their appearance, so they became an issue as a fun group whose voices seemed to have changed.
In 2014, the song "Can't Go to Sinchon" gained popularity when it topped the list, and it made a hit on the back, saying, "Don't wear rubber shoes backwards, alcohol is better than you," and "I cried." It is a comfortable song to listen to, but it is difficult to sing, and it has a large number of enthusiasts and is active across various genres. It is continuing its activities by releasing "Hello Sinchon" i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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