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곡, 댄싱퀸 김완선 노래모음(히트곡)

김완선 노래모음(히트곡)

○ 믿기지 않지만...6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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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가수 리스트

1. 리듬속의 그 춤을
2.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3. 이젠 잊기로 해요
4. 오늘밤
5. 기분 좋은 날
6. LAST KISS
7. 가장 무도회
8. 나만의 것
9. 나홀로 뜰 앞에서
10. 탤런트

앨범커버

1. 김완선/리듬속의 그 춤을

영상(김완선TV)

□ 가사
#작사 신중현
#작곡 신중현
현대 음율 속에서 순간 속에 보이는
너의 새로운 춤에 마음을 뺏긴다오
아름다운 불빛에 신비한 너의 눈은
잃지 않는 매력에 마음을 뺏긴다오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멋이 넘쳐흘러요 멈추지 말아줘요
리듬속의 그 춤을
현대 음율 속에서 순간 속에 보이는
너의 새로운 춤에 마음을 뺏긴다오
아름다운 불빛에 신비한 너의 눈은
잃지 않는 매력에 마음을 뺏긴다오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멋이 넘쳐흘러요 멈추지 말아줘요
리듬속의 그 춤을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멋이 넘쳐흘러요 멈추지 말아줘요
리듬속의 그 춤을
현대 음율 속에서 순간 속에 보이는
너의 새로운 춤에 마음을 뺏긴다오
아름다운 불빛에 신비한 너의 눈은
잃지 않는 매력에 마음을 뺏긴다오
리듬을 춰줘요 리듬을 춰줘요
멋이 넘쳐흘러요 멈추지 말아줘요
리듬속의 그 춤을 춤을

2. 김완선/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영상(김완선TV)

□ 가사
#작사 이승호
#작곡 손무현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파란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 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 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초라한 날 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웃음 싫어
술 마시며 사랑 찾는 시간 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3. 김완선/이젠 잊기로 해요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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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완선/오늘밤

영상(김완선TV)

□ 가사
#작사 김창훈
#작곡 김창훈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되어 남아있네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구슬피 들려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되어 남아있네
저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없어요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별 속삭임도 부질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되어 남아있네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묻히고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같던 옛날이 안개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되어 남아있네

5. 김완선/기분 좋은 날

영상(김완선TV)

□ 가사
#작사 이남우
#작곡 박청귀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 하루는
피곤한 얘기하긴 싫어
춤을 춰봐요 아우 하호
왠지 바쁜 월요일
정신없던 화요일
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
황금같은 토요일이
바로 오늘이잖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봐요
토요일 오후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
그냥 보낼 수 없잖아요
오늘 하루는
하던 일 잠시라도 잊고
춤을 춰봐요 아우 하호
왠지 바쁜 월요일
정신없던 화요일
지루했던 수요일은 가고
황금같은 토요일이
바로 오늘이잖아요
나와 함께 춤을 춰봐요
여러분 나를 봐요
그리고 일어나서 춤을 춰요
나와 함께 춤추고 싶은 사람
모두 나와 하던 일 잠시 잊고
춤을 춰요 내 모습이
부럽지 않나요
언제라도 가슴이 답답할땐
춤을 춰요
기분이 정말로 상쾌해요

6. 김완선/LAST KISS

MV

□ 가사
#작사 노주환 등
#작곡 이현승 등
짜릿해 you can count on me
내 심장이 너를 보며 뛰고 있어
새로운 리듬 속에서
지금 난 누구보다 자유로워
yeah yeah
화려한 무대 위 눈부신 Silhouette
내가 봐도 Beautiful
(you know what I’m saying yeah)
숨기지 않고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걸
네게 속삭일래
우린 너무 로맨틱해
Last Kiss 둘이
밤새워 춤을 추는 거야
Catch me Honey
더 다가와
널 보면 불꽃처럼 타올라
꺼지지 않게 We will keep going on
Let me see you do it do it
Okay woo~
뒤에 사람들이 수군대
사실 우릴 보고 질투해
그럴만해 그런 시선들을 즐겨봐
ah ah 맘껏 웃어봐 and and I
두려울 게 뭐 있어 나를 봐주면 돼

화려한 무대 위 눈부신 Silhouette
내가 봐도 Beautiful
(you know what I’m saying yeah)
숨기지 않고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걸
네게 속삭일래
우린 너무 로맨틱해
Last Kiss 둘이
밤새워 춤을 추는 거야
Catch me Honey
더 다가와
널 보면 불꽃처럼 타올라
꺼지지 않게 We will keep going on
Let me see you do it do it
Okay woo~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해
내 손 놓지 마 We will keep going on
Let me see you do it do it
Last Kiss 둘이
밤새워 춤을 추는 거야
Catch me Honey
더 다가와
널 보면 불꽃처럼 타올라
꺼지지 않게 We will keep going on
Let me see you do it do it
Okay woo~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해
내 손 놓지 마 We will keep going on
Let me see you do it do it

7. 김완선/가장 무도회

윤도현의 MUST 영상(M.net)

□ 가사
#작사 김순곤
#작곡 손무현
해가 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 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 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오오
슬픈 가장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 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네온 불빛
아래서 헤매다니나
아무도 지쳐버린 손을
잡아주려 하지 않네
오오오오오
자꾸만 이 밤이 깊어가네
오오오오오
슬픈 가장무도회
오오오오오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오오오오오
슬픈 가장무도회

8. 김완선/나만의 것

영상(김완선TV)

□ 가사
#작사 김순곤
#작곡 손무현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커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안아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 걸
너를 떠나보낸 현실마저도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야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커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안아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 걸
너를 떠나보낸 현실마저도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 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 걸
너를 떠나보낸 현실마저도

9. 김완선/나홀로 뜰 앞에서

음원

□ 가사
#작사 김창훈
#작곡 김창훈
그리우면
나 홀로 뜰 앞에 나와 거닐었었네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바라보며
옛일을 생각하네
보고프면
나 홀로 까만 밤 하늘 쳐다보았네
둥글게 떠오른 하얀 달을 보며
그대를 그려보네
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말없이
슬픈 발자국 남기고 떠나갔네
생각나면
나 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맡으며
지난 일 생각하네
그대 다시 올 수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돌아올 수 없나
뜰 앞을 서성이네
흰 눈이 펑펑 내리던 날 말없이
슬픈 발자국 남기고 떠나갔네
생각나면
나 홀로 찻집에 나와 차를 마셨네
쓸쓸하게 풍기는 향기 맡으며
지난 일 생각하네
그대 다시 올 수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돌아올 수 없나
뜰 앞을 서성이네
그대 다시 올 수 없나
보고파 불러보네
그대 돌아올 수 없나
뜰 앞을 서성이네

10. 김완선/탤런트

MV

□ 가사
#작사 강은경
#작곡 윤일상
천사의 탈을 쓴 악마를 보았니
친구의 연인 인살 받던 그날 밤
내게서 본 거야
가끔씩 둘 사이 진도를 묻는 척
속으론 몰래 둘 사이가
깨지길 바란 거야
헤어졌단 친구 얘기에
내가 더 슬픈 듯 울며
달랬지만 순전히
연기였을 뿐이었어
이제 나는 알았어
가리워진 내 모습
누구보다 우아한
천사인 줄만 알았어
하지만 비밀인 걸
다른 사람들 눈에 영원히 난
천사로 남고 싶으니까
속엣말을 꺼내는 건 위험해
본능은 숨겨야만 신비로워
솔직해져 봐 한 번쯤 너
너도 아마 그랬을 거야
적당히 감추고 색칠했을 뿐이야
헤어질 때는 수줍은 듯
처음처럼 넌 웃었지만
계산된 너의 연기
언제나 너 그랬듯이
흰 양의 탈을 쓴 여우를 보았니
괜찮은 남자 소갤 받던 그날 밤
내게서 보았어
평소엔 아닌데 난 술에 약한 척
그 애가 나의 옆자리로
와 주길 바란 거야
헤어질 땐 고개 숙이며
처음 일인 것처럼 웃었지만
계산된 연기였을 뿐이었어
이제 나는 알았어
가리워진 내 모습
누구보다 우아한
천사인 줄만 알았어
하지만 비밀인 걸
다른 사람들 눈에 영원히
난 천사로 남고 싶으니까

■ About Kim Wan-Sun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she is the first Korean and the best female dance singer of the time. In particular, from the mid-to-late 1980s to the early 1990s, she was a popular one-top female singer who completely dominated the Korean women's music industry beyond genres. In terms of dance skills, it can be said to be the best in the history of Korean female singers, and these skills are still strong until now. She is a sexy diva and a female singer who heard the word Madonna for the first time.

In terms of singing ability, there have been many bad words since their debut, but since then, they have continued to make efforts and develop. However, even if you heard bad words about singing ability in the early days, it is just that compared to other recognized female singers at the time, and it is not at the level of idol female singers since the late 1990s, which is still pointed out as lacking singing skills. Still, since the first album, she has often sung live on broadcasts, but when he was in lip-sync mode, he showed a fancy dance, but only showed static movements during live. Then, when the fifth album reaches its peak, it will be able to perform both dance and natural live songs at the same time, even if it is not as fancy as lip-sync. She also said that it was difficult because her aunt, who was a manager, intentionally forced him to sing in a high key.

It is not said that the high notes are outstanding, but it is not mentioned well when discussing Kim Wan-sun. It was famous for its cool and unique tone similar to Namina Jungmi Kim and later Cho Won-sun, and if it made its debut in the era of full-fledged electronic dance music (EDM), it would have been much higher in terms of music. This cool tone goes very well with Electronica's vocal effector such as auto-tune and vocoder. Anyway, as a pop singer, it is very blessed to have a unique tone that anyone can recognize when they hear a vo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