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 김종대
● 엑소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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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아이돌 리스트
1. 너를위해(달의연인-보보경심 려OST)
2. Everytime(태양의후예OST)
3.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4. 최고의 행운(괜찮아 사랑이야OST)
5. 우리 어떻게 할까요
6. 벚꽃연가(백일의 낭군님 OST)
7. 기다렸다 가
8. 꽃잎이 지기전에
9. 사라지고 있어
10. 썸타
11. 혼자
12. Make it count(진심이닿다OST)
13. 안녕
14. Heaven For You(소방서옆경찰서OST)
15. 너의 달빛(브람스를 좋아하세요?OST)
□ 가사
다른 공간의 다른 시간이지만
내 사랑이 맞을거야
바람에 스치는 너의 향기로도
난 너인걸 알수 있어
but i don't know
내 맘속에 언제부터 니가 산건지
i don't know
너를 보면 설레는 이유
나를 스쳐 지나가도 돼
니가 날 다 잊었으니까
니가 기억할 때까지
나는 너를 기다릴테니까
그대여 나를 바라봐줘요
여전히 그대도 나를 사랑하나요
그대여 내눈을 보고 얘기해줘요
사랑하는 맘은 숨겨지지 않아요
너에겐 내가 곁에 있었단 사실을
절대로 잊지는 마
널 위해 모든걸 바칠 수 있었던
내 마음을 지우지마
but i don't know
내맘속에 언제부터 니가 산건지
i don't know
너를 보면 설레는 이유
나를 스쳐 지나가도 돼
니가 날 다 잊었으니까
니가 기억할 때까지
나는 너를 기다릴테니까
같은 공간 같은 시간 함께 있잖아
언제라도 내 곁에 와 너의 자리로
라라라라라라라
With you 너를 위해서
그대여 나를 바라봐줘요
여전히 그대도 나를 사랑하나요
□ 가사
OH EVERY TIME I SEE YOU
그대 눈을 볼 때면
자꾸 가슴이 또 설레여와
내 운명이죠 세상 끝이라도
지켜주고 싶은 단 한 사람
BABY OH OH OH OH
OHOHOHOH
BABY OH OH OH OH
OH OH OH OH
OH EVERY TIME I SEE YOU
그대 눈을 볼 때면
자꾸 가슴이 또 설레여와
내 운명이죠 세상 끝이라도
지켜주고 싶은 단 한 사람
그대 나를 바라볼 때 나를 보며
미소 질 때 난 심장이
멈출 것 같아요
난그댄 어떤가요
난 정말 감당하기 힘든걸
온종일 그대 생각해
조금 멀리 우리 돌아왔지만
지금이라도 난 괜찮아
OH EVERY TIME I SEE YOU
그대 눈을 볼 때면
자꾸 가슴이 또 설레여와
내 운명이죠 세상 끝이라도
지켜주고 싶은 단 한 사람
날 떠나지 말아요
가끔은 알 수 없는 미래라 해도
날 믿고 기다려줄래요
워 나만의 그대여
내겐 전부라는 말
고백한 적이 있었나요
내 운명이죠 세상 끝이라도
지켜주고 싶은 너
BABY OHOHOHOH
사랑할래요
OHOHOHOH
니 눈빛과 니 미소와 그 향기까지도
BABY OHOHOHOH
기억해줘요
OHOHOHOH
언제나 우리 함께 있음을i love u
□ 가사
우리 하지 못한 말들 마저 얘기해요
산들바람이 우릴 감싸줄 때
이렇게 마주 앉아
이별에 대해 말해보아요
이번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고 나면
우리 이대로 다 괜찮을 거라 했었는데
아무리 노력을 해도
시들어가는 맘 견디기 힘들어
사월이 지나면
그땐 우리 아무 일도 없듯이 발길을 돌려요
그래야 마지막 우리 인사가 아름다울 수 있게
그때까진 조금만 더 웃어요
웃어요
다시 시간을 되돌려 처음 만난다면
가로등 옆에 서 있지 말아요
미소 짓지도 왼손으로 머릴 넘기지 마요
그래야 내가 그대를 지나칠 테니까
사월이 지나면
그땐 우리 아무 일도 없듯이 발길을 돌려요
그래야 마지막 우리 인사가 아름다울 수 있게
그때까진 조금만 더 웃어요
네 맘을 다독여봐도
변하는 이율 물어도 멀어져
그러니 이런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
미소 짓기를 바래요
그대가 멀어진 만큼
시야가 흐려지네요
사랑했었기 때문에
우리 마지막 인사를 해요
이 시간이 가기 전에
행복해요 그걸 빌어요
기억해요 사랑했단 걸 우리
우리
우리
우리
□ 가사
아무래도 난 니가 좋아
아무런 말도 없이 웃던 나를 안아줘 babe
오늘을 기다렸죠 그대
달콤한 나를 봐요 그대 yeah
지켜줄게요 babe
매일매일 꿈을 꾸죠
그대 손을 잡고 날아가
영원히 언제까지나
보고 싶은 나의 사랑 운명이죠
피할 수도 없죠
Every day i'm so lucky 숨겨왔던
내 맘을 고백할래
너를 사랑해
떨리던 내 입술도 그대
설레던 이 마음도 그대 내 사랑이죠 babe
이런 게 사랑인걸 알죠
그대가 있어 행복하죠 yeah
사랑이에요 babe
매일매일 꿈을 꾸죠
그대 손을 잡고 날아가
영원히 언제까지나
보고 싶은 나의 사랑 운명이죠
피할 수도 없죠
Every day i'm so lucky 숨겨왔던
내 맘을 고백할래
너를 사랑해
나의 모두를 걸만큼
널 사랑하고 아껴준다고
그대 약속할게요 wah
시간 지나 모두 변해도
이 세상이 끝난다 해도
나의 사랑아
그대 내게 행운이죠
피할 수도 없죠
Every day i'm so lucky 숨겨왔던
내 맘을 고백할래
너를 사랑해 uh 사랑해
□ 가사
아쉬워 이 밤이 가는 게
가지 마라 붙잡고 싶어요
이 찻잔처럼 뜨거워진 마음이
쑥스러운 난 좀 촌스럽죠
안돼요 감추지 말아요
나만 혼자 서두르면 슬퍼요
저 불씨처럼 불타오는 마음도
드리고파 머물고파
아프게 하지 마요
이 밤을 우리 어떻게 할까요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널까요
게으른 저 가로등도 졸고 있는 밤에
이 밤에 말이죠
어느새 우리도 모르게
별은 한 걸음씩 자릴 옮기고
어디선가 실려온 밤의 향기에
취하고파 기대고파
왜 웃고만 있나요
이 밤을 우리 어떻게 할까요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널까요
게으른 저 가로등도 졸고 있는 밤에
이 밤에
안겨
안아줄게요
그대여 감추지 말아요
그 모습대로 와줘요
Oh 이 밤을 우리 어떻게 할까요
반짝이는 은하수를 건널까요
게으른 저 가로등도 졸고 있는 밤에
이 밤에 말이죠
□ 가사
이토록 아름다웠던 달빛이었던가
아득히 깊어진 밤이면
숨었던 그리움 고갤 드네
지키지 못한 약속들이
별들처럼 떠다닌
긴 밤에 불어온 바람
그대 숨결인 것만 같아 괴로웠다
스쳐가는 바람에 내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댈 닮아 이리 쓸쓸한가
칼에 벤 상처 보다 더 깊게 아려온
그댈 새긴 가슴
모든 게 불편하기만한
잊고 싶던 기억들
너머로 참 선명하게 빛이 나던
너와 함께 보낸 나날들
스쳐가는 바람에 내게 떨어지는
벚꽃 잎은 그댈 닮아 이리 쓸쓸한가
칼에 벤 상처 보다 더 깊게 아려온
그댈 새긴 가슴
아스라이 흐려진 달빛에
슬피 흩날리던 그대
모든 것과 바꿔서 널 다시 만나면
품 한가득 널 안으며 이 말 전하리라
백일간의 그 꿈은 그 어떤 날보다
아름다웠다고
사랑했었다고
□ 가사
일이 피곤했나 오늘따라
한 두 잔에 퍼지네
반 뼘짜리 위로 한숨 피우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
요즘 들어 사는 게
봄 가을 같아 좋은 건
다 짧게 지나가
어떤 이는 내가 아닌 나로 나를 만들어
들었다 놓곤 스치듯 내 곁을 떠나가
내가 강해졌던 건지
무뎌졌던 건지
일년에 한 두 번 울먹임을 다했던
내가 눈물이 다 나네
가리워진 길
그 노래가 내 마음에 들렸을 때
조금 녹았어
이유는 다 스트레스야
무너지기 싫어
버티고 증발해버릴까
꽉 쥐고 있던 대가
힘들 때 아프게
그냥 울어도 돼 더 서럽게
슬픔이 갈 때
눈물이 그칠 쯤에
내 엄지로 네 눈 밑을 쓸어 줄게
짠해 다 그런 거지 뭐 라며
내가 소주병을 깔 때
마흔이 다 돼 첨 배웠다는 너의 손에
어색하게 들린 담배가
뿜어내는 구름이
우릴 안아주는 것 같아
참았던 기침 섞인 웃음이
터져 나와 잠시나마 혼자가 아닌 것 같아
우린 서로를 친구라고 부르지
때론 우울이란 불운이
날 막아서 나태라는 그물이
다들 자기 갈 길 잘 가는데
나만 멈춰선 것 같아
이대로 괜찮을까 라는 물음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계속 무력하게 현실을 겉돌다 보면
때론 내가 유령 같애
고독은 무덤 같애
넌 그 속에서 날 언제나 꺼내줘
이 노래 후렴 같애
힘들 때 아프게
그냥 울어도 돼 더 서럽게
슬픔이 갈 때
눈물이 그칠 쯤에
내 엄지로 네 눈 밑을 쓸어 줄게
혼자가 되기 싫어
오늘도 누군가를 붙잡고 혼자 두지 않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은 역시 외로워
TV를 틀어놓고 잠이 오길 기다려
수 많은 평점 속에
날 채점하지 않는 몇몇과 오래 함께 하고 싶네
적막한 하루의 문턱을 넘어갈 수 있게
내가 나로 온전히 살아갈 수 있게
가끔씩은 지독하게 허무해 왜 사나 싶어
도대체 난 어디로 가나 싶어
그럴싸한 가면을 써
이제는 익숙해진 가명을 써
이게 내가 맞나 싶어
이렇게 갈피를 못 잡고 헤맬 때 누군가 같이
있어준다는 건 계산할 수 없는 가치
거짓처럼 껍질만 남은 세상
우린 서로를 장난처럼
간단하게 판단하지 않지
힘에 부쳐 잠깐 눈 좀 붙여
얼마나 고됐을까
바람과 이 비가 지나갈 때까지만 기다렸다가
힘들 때 아프게
그냥 울어도 돼
슬픔이 갈 때
눈물이 그칠 쯤에
내 엄지로 네 눈 밑을 쓸어 줄게
□ 가사
문득 코 끝에 스친 봄 때문인가?
괜히 내 마음은 자꾸 두둥실
네게 전화를 걸어 날씨가 좋다며
함께 걷자 말해볼까?
머리론 수백 번도 더 한 상상이
왜 꼭 너의 앞에 서면 또다시?
새하얗게 잊고서 서툰 바보가 되는 건지?
계속 주저하는 내가 한심해
널 보고 있으면, 내 가슴 한편에
싱그러운 바람이 불어
꽃잎이 지기 전에, 난 말하고 싶어
지금 이 봄을 애타게 기다렸다고 나
이 계절을 빌려, 이젠 용기 내고 싶어
널 좋아해
묘한 기분에 들떠 봄 때문인가?
아침 공기마저 이젠 사르르
살랑거리는 마음 온통 너로 가득해져
이런 내 마음을 어떻게 할까?
내 맘이 조급해, 봄은 짧아서
더 늦기 전에 말해야 하는데
꽃잎이 지기 전에, 난 말하고 싶어
지금 이 봄을 애타게 기다렸다고 나
이 계절을 빌려, 이젠 용기 내고 싶어
널 좋아해
넌 어디쯤을 걷고 있을까? 봄바람을 타고서
너에게 다가가볼게 한 걸음씩 네가 있는 곳으로
오늘은 고백할게, 지금 내 세상엔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시들지 않는 꽃
네가 피었다고 널 만난 순간부터
널 사랑해
□ 가사
알아 다음 장면을
그릴 수 있어
초점 없는 너의 시선이
말하고 있어
내게 이별을 말하는 너
가만히 너를 듣고 있는 나
내겐 처음인 그 장면이
우리의 마지막이 되겠지
머물던 벤치의 온도와
저물던 노을빛이
함께라 믿었던 모든 순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너의 마른 입술이
멈춰 주기를
아무 말도 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내게 이별을 말하는 너
가만히 너를 듣고 있는 나
내겐 처음인 그 장면이
우리의 마지막이 되겠지
넌 이런 내가 보이지 않는 걸까
희미해진 너의 뒷모습 너머로
조각난 기억들을 애써 끌어안고
울먹이고 있을 내가
점점 멀어지고 있는 너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 나
우리의 마지막 장면에
나 혼자 남겨지게 되겠지
거닐던 거리의 어딘가
익숙한 향기 속에
함께라 믿었던 모든 순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
그리움만 남긴 채로
점점 사라지고 있어
□ 가사
나 요즘 썸타 썸타 썸타
네 맘을 알 듯 말 듯 왠지 애매한
너와 나 썸타 썸타 썸타
네 맘을 줄 듯 말 듯
우린 썸타 썸타 썸타
네가 먼저 내게 말해
아님 내가 먼저 말해
나는 남자답게 원해
그래 사랑한다 말해
밀당 밀당 하지 마 하지 마
나는 사랑하길 원해
너는 사랑받길 원해
애매해 너와 나의 사이가
애매해 우리 둘의 사이가
아직 아리까리해 (사랑하기에)
아직 아리까리해 (사랑하기에)
우린 아리까리해 아리까리해
나 요즘 썸타 썸타 썸타
네 맘을 알 듯 말 듯 왠지 애매한
너와 나 썸타 썸타 썸타
네 맘을 줄 듯 말 듯
우린 썸타 썸타 썸타
넌 내가 모르게 또 나를 쳐다봐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 봐
솔직히 말하자면
걍 우리 친구 사이지만
좀 가까울 뿐
하지 마 착각
네가 문자를 보낼 때마다
의미 없는 대화들만 하게 되잖아
우리는 썸 그런 거 아니야 착각 마
근데 자기 전에 또 네가 생각나
애매해 너와 나의 사이가
애매해 우리 둘의 사이가
아직 아리까리해 (사랑하기에)
아직 아리까리해 (사랑하기에)
우린 아리까리해 아리까리해
나 요즘 썸타 썸타 썸타
네 맘을 알 듯 말 듯 왠지 애매한
너와 나 썸타 썸타 썸타
네 맘을 줄 듯 말 듯
우린 썸타 썸타 썸타
Playing hard to get
네가 다가오면 나는 달아나
Playing hard to get
다른 곳을 보면 나는 안달나
Playing hard to get
네가 다가오면 나는 달아나
Playing hard to get
다른 곳을 보면 나는 안달나
우린 아리까리해 (사랑하기에)
우린 아리까리해 (사랑하기에)
우린 아리까리해 아리까리해
근데 이번 주말에 뭐 해
나 요즘 썸타 썸타 썸타
네 맘을 알 듯 말 듯 왠지 애매한
너와 나 썸타 썸타 썸타
네 맘을 줄 듯 말 듯
우린 썸타 썸타 썸타
근데 자기 전에 또 네가 생각나
아침에 눈 뜨면 또 생각나
왜 혼자 걸을 때 네가 생각나
생각나 자꾸 생각나
알 듯 말 듯 알 듯 말 듯
알 듯 말 듯 알 듯 말 듯
우린 아리까리해
□ 가사
일이 피곤했나 오늘따라
한 두 잔에 퍼지네
반 뼘짜리 위로 한숨 피우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
요즘 들어 사는 게
봄 가을 같아 좋은 건
다 짧게 지나가
어떤 이는 내가 아닌 나로 나를 만들어
들었다 놓곤 스치듯 내 곁을 떠나가
내가 강해졌던 건지
무뎌졌던 건지
일년에 한 두 번 울먹임을 다했던
내가 눈물이 다 나네
가리워진 길
그 노래가 내 마음에 들렸을 때
조금 녹았어
이유는 다 스트레스야
무너지기 싫어
버티고 증발해버릴까
꽉 쥐고 있던 대가
힘들 때 아프게
그냥 울어도 돼 더 서럽게
슬픔이 갈 때
눈물이 그칠 쯤에
내 엄지로 네 눈 밑을 쓸어 줄게
짠해 다 그런 거지 뭐 라며
내가 소주병을 깔 때
마흔이 다 돼 첨 배웠다는 너의 손에
어색하게 들린 담배가
뿜어내는 구름이
우릴 안아주는 것 같아
참았던 기침 섞인 웃음이
터져 나와 잠시나마 혼자가 아닌 것 같아
우린 서로를 친구라고 부르지
때론 우울이란 불운이
날 막아서 나태라는 그물이
다들 자기 갈 길 잘 가는데
나만 멈춰선 것 같아
이대로 괜찮을까 라는 물음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계속 무력하게 현실을 겉돌다 보면
때론 내가 유령 같애
고독은 무덤 같애
넌 그 속에서 날 언제나 꺼내줘
이 노래 후렴 같애
힘들 때 아프게
그냥 울어도 돼 더 서럽게
슬픔이 갈 때
눈물이 그칠 쯤에
내 엄지로 네 눈 밑을 쓸어 줄게
혼자가 되기 싫어
오늘도 누군가를 붙잡고 혼자 두지 않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은 역시 외로워
TV를 틀어놓고 잠이 오길 기다려
수 많은 평점 속에
날 채점하지 않는 몇몇과 오래 함께 하고 싶네
적막한 하루의 문턱을 넘어갈 수 있게
내가 나로 온전히 살아갈 수 있게
가끔씩은 지독하게 허무해 왜 사나 싶어
도대체 난 어디로 가나 싶어
그럴싸한 가면을 써
이제는 익숙해진 가명을 써
이게 내가 맞나 싶어
이렇게 갈피를 못 잡고 헤맬 때 누군가 같이
있어준다는 건 계산할 수 없는 가치
거짓처럼 껍질만 남은 세상
우린 서로를 장난처럼
간단하게 판단하지 않지
힘에 부쳐 잠깐 눈 좀 붙여
얼마나 고됐을까
바람과 이 비가 지나갈 때까지만 기다렸다가
힘들 때 아프게
그냥 울어도 돼
슬픔이 갈 때
눈물이 그칠 쯤에
내 엄지로 네 눈 밑을 쓸어 줄게
□ 가사
Time 시간은 기묘한 존재
지나간 후에야 oh 아쉬워하네
달콤한 꿈 눈뜨면 선명했다가도
이내 금세 또 아득해져 사라지네 la la
여기 너와 나 지금 이 순간
꼭 담아두려 해 내 맘 깊은 곳에
편하게 포개진 손의 감촉
오늘의 공기마저도
모두 기억해 너무 소중해
So, make it count
오늘을 기억해줘요
옅은 바람과 꽃피우던
1분 1초를 make it count
그럼 난 영원해져요
모든 순간을 모아 그대에게 줄게요
시간이 가도
(La la la la) 꼭 바래요 make it count
한가로운 오후에 벤치 위에
편하게 누워봐 무릎베개
늘어진 시간이 달콤하니까
여긴 중력이 딱 두 배니까
하루가 짧아 매일 그리움은 또 차올라
이대로 시간을 멈춰서 네 마음을 속삭여줘
So, make it count
오늘을 기억해줘요
옅은 바람과 꽃피우던
1분 1초를 make it count
그럼 난 영원해져요
모든 순간을 모아 그대에게 줄게요
겨울이 가고
눈 녹아내리듯 모든 게 아름다워지면 그때
꼭 다시 말해 줄게요 워...
끝없는 시간을 함께해 babe
너 예쁘다 오늘따라 더
So, make it count
오늘을 기억해줘요
옅은 바람과 꽃피우던
1분 1초를 make it count
그럼 난 영원해져요
모든 순간을 모아 그대에게 줄게요
꿈꾸던 날처럼
(그리워할 틈도 없게 딱 붙어있어)
언제나 그 옆을 지킬게 워...
(오늘이 어제가 되어도 내 옆엔 너)
Oh oh
(그리워할 틈도 없게 딱 붙어있어)
꼭 바래요 make it count
□ 가사
안녕 겨우 이 한마딜 하기까지가
어려웠죠
한참 어떤 다음 말을 이어갈지가
뒤엉킨 사이
수없이 쌓인 말들과
채우지 못한 빈 공간
맘에 없는 말이 그 틈에 새버릴까
난 겁이 나
사랑하는 그대여 긴긴 망설임 동안
내 맘 같은 단어를 찾지 못해서
흔한 그 인사말 속 모든 진심을 담아
그대 안녕 하나만 물어보려고 해요
수없이 쌓인 말들과
결국에 비워둔 공간
하지 못한 말이 더 아프게 할까봐
또 겁이 나
사랑하는 그대여 긴긴 망설임 동안
내 맘 같은 단어를 찾지 못해서
흔한 그 인사말 속 모든 진심을 담아
그대 안녕 하나만 물어보려고 해요
다음 말 못 잇고
꼭 손에 쥔 펜을 놓은 뒤
전하지 못한 그 말들만
내 마음에 남아 후회하겠지만
사랑하는 그대여 못다 쓴 이 편지가
그대에게 닿을진 알 수 없겠죠
차마 닿지 못해도 그대 안녕하기를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요
안녕
겨우 이 한마딜 적은 뒤로 난
멈춰서요
□ 가사
흔들리는 your eyes
그 눈빛 속의 나
쓰러질 듯 비틀대는 우린
길고 긴 어둠 속에서
무얼 찾고 있는지
타오르는 연기처럼
말없이 사라진 꿈
It’s fine (It’s fine)
잿빛 하늘 한 줄기 빛처럼
It’s fine (It’s fine)
어둠에도 피어 날 꽃처럼
세상 끝 어디에서든
너와 나 함께 하면 돼
I’m fine
그 빛을 따라서
I will go to heaven for you
I will go to heaven for you
멀고 먼 그 길 끝에서
무얼 찾고 있는지
허무하게 부서지는 꿈들
It’s fine (It’s fine)
잿빛 하늘 한 줄기 빛처럼
It’s fine (It’s fine)
어둠에도 피어 날 꽃처럼
세상 끝 어디에서든
너와 나 함께 하면 돼
I’m fine
그 빛을 따라서
I will go to heaven for you
지우려 해도 선명해져가
아픈 기억의 조각들
그리울수록 희미해져가 your eyes
We’re fine (we’re fine)
흐린 하늘 한 줄기 빛으로 oh yeah
To find (to find)
중력처럼 너에게 달려가 yeah
세상 끝 어디에서든
너와 나 함께 하면 돼
I’m fine
그 빛을 따라서
I will go to heaven for you
Oh, yeah
Always will be here
Will stay here
I will go to heaven for you
I will go to heaven for you
□ 가사
몇 번을 걸어왔던 길 끝엔
네가 있어서 참 좋았어
지금도 난 행복해
익숙해진 우리의 길 오
변하지 않게 내게 남아줘요
내 곁에서 oh love
깊어진 너의 달빛이 꿈에서 보여요
똑같은 너의 하늘은 몇 번을 더 보아도
난 행복해 나에겐 언제나 넌 꿈이야
이미 넌 충분해
언제나 바래왔던 그 사람
바라만봐도 참 좋았어
그걸로 충분했어
온종일 밤을 새워도 오
너의 생각은 멈춰지지 않아
한순간도 oh love
깊어진 너의 달빛이 꿈에서 보여요
똑같은 너의 하늘은 몇 번을 더 보아도
난 행복해 나에겐 언제나 넌 꿈이야
이미 충분하니까
또 오랜 시간이 흘러
내 손 잡은 사람
너이길 바래 그저 우리 함께 있다면 oh
깊어진 마음이 너를 향해 있어
아프던 지난 날들은 이젠 모두 지워줄게
몇 번을 보아도 언제나 넌 꿈이야
이미 넌 충분해
■ About CHEN
EXO-M and EXO's main vocalist. In EXO's early songs, most of them have high tones and sharp tones. Since he performs high notes most stably in the team, he is in charge of most of the high-pitched ad-libs of EXO-M songs, and there are quite a few parts in EXO-M songs except for high-pitched ad-libs. He is very good at playing low notes as well as high notes, and has the widest range in EXO.
EXO's full-length first album, XOXO Hug ver. (Chinese version), also has many parts. Because the Chinese version was sung only by EXO-M. In addition, Luhan, another main vocalist of EXO-M, cannot sing high notes as well as EXO-K's D.O., so EXO-K is more focused on Chen in EXO-M, while Baekhyun and D.O.'s parts (especially high notes) are well divided. However, like "Wolf", "Beautiful Woman" and "Growl", there are few parts in the title song of the entire group, but they only take charge of high-pitched ad-libs, making them a high-pitched shuttle. This is because the title song of the album may not require vocal singing, and there are many members because it is a multi-member group. This is a pity for Chen himself because the public, who is not a fan, does not listen to the songs in the album, so he cannot let others hear the vocal skills. Especially wolves and beau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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