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준우 기타, 보컬
○ 육중완 보컬
○ 임경섭 드럼
○ 윤장현 베이스
○ 배상재 일렉기타
남의 시선 때문에 하지 못했던 말 혹은 누군가 대신 이야기해줬으면 하는 타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음악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한다는 모토로 부산 사투리로 작사한 '봉숙이'가 TOP밴드를 통해 유명해지게 되었다.
□ 가사
#작사ㆍ작곡 강준우,육중완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서 놨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캐서
시키놨드만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머할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셔따 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께요
으흐흐 흐흐 흐흐흐
으흐흐 흐흐 흐흐
으흐흐 흐흐 흐흐
으흐흐 흐흐 흐흐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못드간다 못 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오 오오
못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 가사
#작사 강준우,육중완
#작곡 강준우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 우울해 너 때문에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울해
니 얼굴만 봐도 짜증나
언제까지 거머리처럼 남의 피만
쪽쪽 빨아먹고 살거니
나이 먹고 하는 일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물려받을 재산 없으면
열심히라도 살아야지
맨날 술만 먹고
사고만 치는 백수건달
내가 돌아돌아돌아돌아 너 때문에
내가 미쳐미쳐미쳐미쳐 너 때문에
너와 친구만 아니면
그냥 확 한대 쥐어박고
인연을 서로 끊고 싶다
술이 목에목에목에목에 넘어 가냐
밥이 목에목에목에목에 들어 가냐
한심한 인간아 평생정신
못 차리다가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
우 우울해 너만 보면 우 우울해
살다보면 언젠간
인생 역전하는 날이 오겠지라는
생각일랑은 저기 지나가는
개나 줘버려
하루 종일 잠자다
그러다 술이 깨면 신기하게
새벽기도는 빠지지 않고 잘 도가네
복권 일등 주세요 아주 소설을 써라
내가 돌아돌아돌아돌아 너 때문에
내가 미쳐미쳐미쳐미쳐 너 때문에
너와 친구만 아니면 그냥 확 한대
쥐어박고 인연을 서로 끊고 싶다
술이 목에목에목에목에 넘어 가냐
밥이 목에목에목에목에 들어 가냐
한심한 인간아 평생정신
못 차리다가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
너 그러다 장가 못간다
□ 가사
#작사ㆍ작곡 강준우,육중완
견뎌야 살 수 있다. 먹어야 살 수 있다
잠을 자야 살 수 있다. 그대를 잊어야 난 산다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길을 잃고 헤메이는 저 고양이 나 같네
차곡차곡 쌓여있는 빈 술병이 나 같네
주룩주룩 쏟아지는 슬픈 비가 나 같네
난 원래 안 그런데 난 원래 씩씩한데
하루가 멀게 울고 있네 니 옆에 그 사람 참 부럽다
술을 먹고 울고 있는 저 남자가 나 같네
길을 잃고 헤메이는 저 고양이 나 같네
차곡차곡 쌓여있는 빈 술병이 나 같네
주룩주룩 쏟아지는 슬픈 비가 나 같네
날 안아줘요 나 잠 좀 자게
날 안아줘요 나 울지 않게
날 믿어줘요 한번 기횔 줘요
돌아와요 원래 그 자리로
밤하늘에 별도 따줘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해줄게 해줄게
견뎌야 살 수 있다. 먹어야 살 수 있다
잠을 자야 살 수 있다. 그대를 잊어야 난 산다
산다 산다 산다 산다
He started as a folk duo of Yuk Joong-wan and Kang Jun-woo in Busan. The team name is the same rose inn. After that, sessions were recruited to participate in Top Band 2 and became a five-member system.
Many netizens have been interested in the lyrics since the first broadcast, especially when the judge, Shin Dae-chul, burst into laughter, while singing the Busan dialect like a chanson in a Bossanova-style rhythm that is hard to access. Since then, it has advanced to the quarterfinals with steady popularity and outstanding arrangement skills. Since then, he has consistently participated in big performances such as Pentaport Rock Festival and 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
The band's name appears to be derived from Ma Kwang-soo's poetry collection, "Let's go to the Rose Inn," but in fact, an older brother of a cafe I know named it because Yuk Joong-wan and Kang Joon-woo looked pathetic in making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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