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중혁, 강덕인, 임철
● 3세대 아이돌 리스트
1. 그날처럼
2. 있어줘요
3. 알았다면
4. 그때, 우리로
5. 그대만이
6. 지각
7. 시작됐나, 봄
8. 겨울잠
□ 가사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가고
넌 어떻게 사는지 참 궁금해
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다 잊었단 거짓말하는 내가 참 미운 날
아름다운 이별은
세상에 없다지만
그때 내가 조금 더
너를 편하게 보내줬다면
다른 사람 또 만나
행복할 니가 가끔은
내 생각할 때에 지을 표정이 참 궁금해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비어있는 지갑에
음식점을 서성이면
월급날이라며 손잡아 이끌어주던
만원짜리 커플링
고맙다며 펑펑 울던
과분한 네 사랑 받을 사람 참 부러워
날 보는 네 눈이 좋아서
얼굴 붉히며 딴청피던
아름답던 그날처럼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고
너도 이젠 웃을 수 있길
찬란했던 우리 그날처럼
문득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가끔씩은 혼자 울 수 있길 no, no, no
끝까지 이기적인 내가
이젠 나 없이도 괜찮다
너에게 듣고 싶던 말
좋은 사람 만나 미안해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아름답던 우리 그날
□ 가사
나와 둘이 함께 늙어가자던
습관처럼 뱉던 말 아직 여전하니
뭐든 나와 함께 한다면
그저 좋다던 예쁜 얼굴 생각나는 밤
나에게 늘 맞춰주던 너
익숙함이 커 지키지 못했어 그땐
내 얘기에 귀 기울이던 너의
앳된 표정이 아직도 선명해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요
머물러요
질투 어린 술주정에도
미안하다며 계속 나를 달랬던 그대
따듯한 그 말들을 무시했던
그때의 내가 원망스럽네요
다시금 날 봐줘요
그대의 기나긴 투정도
모두 들어드릴게요
아직도 지키지 못한
약속을 기다린다면
그대여 다시금 내 곁에 있어줘요
그대가 돌아오면
멍청한 내 어린 습관도
전부 다 고칠게요
사랑은 처음이라서
그대를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 가사
잘 지내니?
길을 걷다 문득 든 네 생각에
사진첩을 찾아보다
난 한참을 다시
널 데려다주던 길
끝자락에 닿을 때쯤 엔
두 손 꼭 잡으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기억나니?
네게 처음 꽃을 선물 줄 때
넌 아이 같은 웃음 지어
내게 다가왔네
봄이 활짝 핀 거리
서롤 바라보며 거닐다
싱긋 웃어주던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주던
그때에 우리
내겐 아직 꿈만 같아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다시 그날에
돌아갈 순 없는 걸 다 알면서도
자주 걷던 우리
둘만 아는 홍대 신촌 거리
짓궂은 장난 농담에
넌 한참을 웃지
시덥지 않은 대화
둘만 아는 별명에 웃던
참 유치했지만 그날의 그 표정이
날 어루만져 주던
활짝 미소 지어주던
그때에 우리
내겐 아직 꿈만 같아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다시 그날에
돌아갈 순 없는 걸 다 알면서도
마지막 너를 바래다주던 날
알면서도 아닌 척 웃어주길
난 괜찮지 않아서
이젠 아닌 척할 수도
없어 미안해
난 아직 널 그리워해
날 사랑한다던
좋아한다던
그때 그 말이
그게 마지막인 줄 나 알았다면
□ 가사
작년 이맘때 였지
아마 서로 상처만 남기고 헤어진 날
잊을때도 된것 같은데
아직도 니 생각을 해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서
눈 감으면 자꾸만 생각나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그것조차 못하는데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진심을 알아줄수 있게
너에게 더 잘해줬을텐데
먼저 이별을 말했었고
그 후에 연락한번 안했었지
많이 좋아해도 너무 힘들었고
잘할자신 없었나봐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 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모든걸
다 주고서라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만
자주 갔던 카페
같이봤던 영화 내 기억에 남아서
니가 뿌리던 향수
네 손목에 있던 타투도
너무나 그리워 차라리
기억을 지워버렸으면 해
너와 걷던길 함께 갔던곳
아직 그때의 추억을 못잊어서
잊어보려 나 애써봐도
그게 난 잘 안되는데
그때 우리로 돌아간다면
돌아갈수만 있다면 내 진심을
알아줄수 있게
너에게 더 잘해줬을텐데
□ 가사
생각이 너무 많은
무거워진 나의 마음
한없이 더 나약해진 나를
그댄 항상 말없이 안아줬어 정말
갈 길 없는 나의 긴 방황에도
나의 손을 놓지 않은 고운 그대여
그대란 그늘 속에
힘든 오늘을 버틸 수 있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게 안식처가 되어줬어
그대만이
모두가 잠든 외로운 새벽에
그대 정성 어리게 써준 그 편지에
한자 한자 적힌 마음에
힘든 내일을 살 수 있겠죠
사랑하는 그대여
새로운 삶의 기로에서
많이 두려워 힘들었지만 매일
따듯이 내게 안식처가 되어줬어
그대만이
내게 와준 그대와
외로운 삶의 기로에서
하루하루가 힘들겠지만
너를 너무나 사랑하니까
내게 전부니까
□ 가사
계절이 다시 돌아올 때
너가 입던 비슷한 옷 들을 보며 놀라
꽃 핀 이 길거리에
널 보면 무슨 말 할지 연습을 하곤 해
잘못한 것이 많았었는지
행복했던 기억 앞에 자책을 하며 울곤 해
너 얼굴이 점차 흐려질 때
몽땅 지운 사진첩을 훑곤 해
언제라도 너만 괜찮다면
차가 막혔으니까, 길을 헤맸으니까
너무 멀었으니까
늦었다고 되레 성질내며
그 입술 내민 표정으로
한 번만 더 안겨주라
일이 너무 고달프다고
퇴근길에 포장마차에 찡그리던 네 모습과
큰일 났다며 웃으며 삼키던
달콤했던 술 한 잔이 한껏 비려졌어
언제라도 너만 괜찮다면
차가 막혔으니까, 길을 헤맸으니까
너무 멀었으니까
늦었다고 되레 성질내며
그 입술 내민 표정으로
한 번만 더 안겨주라
괜찮을 거라며 다독여줬었던
아름답게 웃어주던 넌 없잖아, 워
언제라도 괜찮지 않다면
내가 망쳤으니까, 생각이 났으니까
보고 싶었으니까
늦었다고 이젠 성질내며
그 걱정 어린 표정으로
한 번만 더 감싸주라
□ 가사
밝은 넌 내게 와
싱그럽게 활짝 피어나
이슬을 좋아하던 너의
홍조 띤 얼굴에 취해가
가녀린 뒷모습
행여 그림자라도 다칠까
너의 뒤를 조심히 따라
그렇게 네게 물들어가
사계절 봄이 있어
포근하듯 난 네가 있어
봄을 품은 따스한 온기를 담아
나에게 미소를 지어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줬을 때에
이미 시작됐었나 봄
삶이 너무 버거워 가지만
앙상히 남은 맘에
예쁜 꽃 닮은 너가 피어나
날 끌어안아 줬을 때
시작됐나 봄
활짝 웃는 모습
행여 소중한 마음 다칠까
너의 말에 귀 기울여
난 그렇게 네게 물들어가
사계절 봄이 있어
향기롭듯 난 네가 있어
봄을 닮은 짙은 네 향기를 담아
나에게 살포시 안겨줘
추운 겨울 끝자락
눈부신 그대는 나에게 와
떠는 내 손을 꼭 잡아줬을 때에
이미 시작됐었나 봄
삶이 너무 버거워 가지만
앙상히 남은 맘에
예쁜 꽃 닮은 너가 피어나
날 끌어안아 줬을 때
시작됐나 봄
설레어서 너무 예뻐서
영원히 깨지 않고 싶은 꿈
내게 너라는 봄 꽃이 지지 않게
햇빛 되어 지켜 줄게 호
살랑이는 봄바람
고운 머릿결이 일렁일 때
포개어진 두 손잡고 약속할게
너만 사랑할 거라고
따스한 봄 어느 날
벚꽃만 가득한 길거리에
예쁜 꽃 닮은 너가 들어와
우리라고 칭했을 때
시작됐다 봄
□ 가사
하늘이 높아지면 네 생각이나
옥상 위의 달빛 밑
너는 참 아름다웠어
밤하늘을 처음 보는 아이처럼
별을 세다 자꾸 까먹는
네가 보고 싶다
작은 손으로 머릴
쓰다듬어주곤 나에게
사랑한다며 나밖에 없다던
낡은 지갑 우리의 수줍은 사진 속에
넌 참 예쁘더라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잠에 드려 해
그땐 아물 수 있게
겨울잠에
하루가 참 짧아서
토라진 널 가득 안을 때
사실은 날 위했던 거였어
짧은 시간 내 품에
기대어 잠든 네 온기는
참 따듯했어
그대 없는 지금 순간은
겨울바람처럼 아프다
나를 꾸짖는 시린 계절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잠에 드려 해
그땐 아물 수 있게
이제 다시 못 올 아름다운 날
찰나 같던 너의 순간들
너무 보고 싶어 아픈 시간이 오면
다시 없을 내 사랑이
나의 그 눈물이 마를 수 있게
그때 아물 수 있게
Jang.duk. Cheol. They are a trio of vocal groups consisting of Jang Joong-hyuk, Kang Deok-in, and Im Cheol. He started his music activities in 2015 and was active on social media, and in early 2018, he gained a Facebook recognition. It is known that rookies, who were in the spotlight on SNS along with Moon Moon and Punch, succeeded in reversing the music chart in 2017, but Jang Deok-cheol's case is controversial for illegal marketing and manipulation of music charts. In 2018, it was ranked second on the Melon annual chart, like th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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