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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송] 전영록 노래모음

옛송(90년대 이전)

by 2영하 2023. 8. 1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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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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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8년에는 '그대 우나봐', '내 사랑 울보', '하얀 밤에', '저녁놀'로 가수로서의 최절정기를 맞았으며 특히 86년과 87년 2년 연속으로 'KBS 가요 대상' 대상을 차지했다.

■ 노래 목록
1. 불티
2. 나사랑 울보
3. 애심
4. 종이학
5.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6. 저녁놀
7. 그대 우나봐
8.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9.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10. 나를 잊지 말아요

앨범커버


1. 전영록/불티

음원

□ 가사
#작사 전영록
#작곡 김정택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2. 전영록/나사랑 울보

음원

□ 가사
#작사ㆍ작곡 장민규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이 흐뭇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맘이 흐믓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3. 전영록/애심

음원

□ 가사
#작사ㆍ작곡 전영록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4. 전영록/종이학

음원

□ 가사
#작사 이건우
#작곡 이범희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별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밤도 저 하늘 별 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나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5. 전영록/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음원

□ 가사
#작사 유영진
#작곡 남국인
꿈으로 가득 차 설레이는 이 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 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 차 설레이는 이 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6. 전영록/저녁놀

음원

□ 가사
#작사 전영록
#작곡 김정택
이 어둠이 새기전에
나를 데려가주오
장미빛 그을린 저곳으로
나를 데려가주오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이세상 모든 행복이
나의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영원하니까

**깊은 밤이 오기전에
나를 머물게 해주오
그녀의 하얀 볼이
빨갛게 보이니까요

*Repeat

**Repeat

빨갛게 보이니까요


7. 전영록/그대 우나봐

음원

□ 가사
#작사 이건우
#작곡 유영선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 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봐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 봐
그대 우나봐 달빛도 보이질 않네
그대 우나봐 창가에 비가 내리네
내 마음 모두 다 그대를 주고
허전한 마음에 그리움만 남았네
만나 알고부터 그 날 이후부터 잘못이었나 봐
만나 사랑한 게 둘이 사랑한 게 잘못이었나 봐
그대 우나봐 저 하늘 별을 헤면서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그리워 그대 우나봐


8. 전영록/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음원

□ 가사
#작사 이건우
#작곡 이범희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 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Repeat

*Repeat


9. 전영록/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음원

□ 가사
#작사 전영록
#작곡 김정택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제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제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10. 전영록/나를 잊지 말아요

영상(전영록TV)

□ 가사
#작사 전영록
#작곡 전영록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 올꺼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 올꺼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은 정말 싫은데

나를 잊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도
Please don't forget me babay
다시 돌아올꺼야


■ About Jeon Young Rok

Born as the son of Hwanghae, a great actor, and Baek Seol-hee, a popular singer, Lee Ye-chun's son Lee Deok-hwa, Dokgo Young-jae, a son of Dokgo-seong, Cho Hyung-ki, Choi Moo-ryong's son Choi Min-soo, Heo Jun-ho, and Park Joon-kyu, a son of Park No-sik, grew up from an early age.

It first aired as the Christian Broadcasting Young Festival in 1971, and its full-fledged activities began when it appeared in the MBC drama "The Third Classroom" in 1973. And after singing the inserted song "Letter" in that drama, he made his full-fledged debut as a singer in 1975. Since then, he has been paired with Lim Ye-jin and Kim Bo-yeon and often appears as the main characters of youth films.

In the 1980s, he succeeded Cho Yong-pil among male singers and enjoyed popularity as a second-in-command group along with Lee Yong, Songgolmae, Kim Soo-chul, and Kim Bum-ryong. While other second-in-command groups had relatively short heyday, Jeon Young-rok continued to gain popularity throughout the 80s and ran long. During this period, Jeon Young-rok reigned as an idol to teenagers, especially female middle school students, with hits such as "Paper Crane," "Use a Pencil for Love," "Spark" and "It's Still a Dark Night," which can be said to be the original idol in the K-pop industry in many ways. So far, it is the first hit song of the mid-80s, and in 86-88, it was the peak as a singer with "You Cry," "My Love Crybaby," "On a White Night," and "Evening Play," and in particular, it won the "KBS Song Grand Prize" for the second consecutive year in 1986 and 1987. (Until 1986, men and women were divided, so it was for men, and 87 was for integration.)

It can be said that he is an all-around entertainer who has been active in various fields such as acting, singing, composing, and radio DJ. His 80's status may not be well known unless he is older than middle-aged, and considering that he has made quite similar moves to Rain, who was also popular as a dance solo idol and actor in the 2000's, you can guess how popular he was in the 80's. MBC Golden Fishing Ground - Radio Star's 2008 episode of "Park Sang-min, Min Kyung-hoon" even had time to compare the two directly while comparing the music industry in the 1980s and 2000s. Originally, when folk music was introduced as the mainstream until the early 80s, the fan base of young people was not large, but from the mid-80s, when rock-style music such as "Bulti" was introduced, the fan base of young people increased.

One of the four people who evaluated Seo Tai-ji and Boys' debut song "I Know" that appeared on TV entertainment shows. The other three are composer Ha Kwang-hoon, lyricist Yang In-ja, and entertainment critic Lee Sang-byeok. Jeon Young-rok himself said on the show, "It's new and everything is good... I won't say anything bad. "The evaluation is up to the viewer," he said. "As the paradigm of the K-pop industry has changed since that day, the other two, except for Lee Sang-byeok, who does not live as a fan, have suffered from the aftereffects of the evaluation that openly undermined Seo Tai-ji shown on the broa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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