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들으며 감명받거나 울컥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은 노래가사와 멜로디가 전해주는 자기 자신의 경험이나 추억에 상황이 맞는 경우 우리는 큰 감동을 받거나 심지어 눈물까지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것 없이 노래를 하는 가수들의 감정에 빠져들어 몰입되고 감정까지 이입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노래가, 특히 이 세명이 부르는 "여러분"이라는 노래가 우리에게 뭔가 커다란 감정을 실어주는 느낌입니다.
원곡자인 윤복희, 나가수에서의 임재범, 불후의명곡에서의 박해미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커다란 울림과 감동이 전달되는듯 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지만 이렇게 3곡만은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윤복희가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청와대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을 때 비서관들이 공연 시작 전에 가사 중 '네가' 부분이 반말이라는 이유로 '그대'라고 바꾸어서 부르라고 했지만 윤복희는 거절하였다. 여기에 공연에서 율동하던 중이 대통령에게 삿대질하는 게 논란이 되는 바람에 금지곡 처분을 당한 사연이 있었다.
#작사ㆍ작곡 윤항기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서러울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친구가 될게
네가 만약 기쁠때면
내가 웃음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나는 너의
만약 내가 외로울 때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지 여러분
She is the one who made miniskirts popular in Korea. It is known that he was the first Korean celebrity to wear a miniskirt, creating a buzz in the market.
This was 1967, when women's revealing legs was taboo in Korean society at the time, and miniskirts became all the rage by women shocked by Yoon Bok-hee wearing miniskirts, and even microminiskirts that only cover underwear became popular, so the government even cracked down on the length of skirts.
At that time, newspapers even treated miniskirts as traitors of the people (...), and there were rumors that Yoon Bok-hee was baptized with eggs by the crowd while entering the country wearing miniskirts at th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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