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 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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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썸
2. I Miss you
3. Officially Missing You, Too
4. 착해 빠졌어
5. ALOHA
6. 잠은 다 잤나봐
7. 비가와
8. 비가 오잖아
9. 팔베개
10. 모르나봐
11. 우리는 매일 이벌을 향해 걸어가지
12. 깨우지 마
13. 썸2
14. 어깨
□ 가사
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나
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
티비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
잠이 들 때까지 한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
요즘 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사실 헷갈려
무뚝뚝하게 굴지마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너
나만 볼 듯 애매하게 날 대하는 너
때로는 친구 같다는 말이
괜히 요즘 난 듣기 싫어 졌어
매일 아침 너의 문자에 눈을 뜨고
하루 끝에는 니 목소리에 잠들고 파
주말에는 많은 사람 속에서
보란 듯이 널 끌어 안고 싶어
요즘 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
때로는 친구 같다는 말이
괜히 요즘 난 듣기 싫어 졌어
너 요즘 너 별로야 너 별로야
나 근데 난 너뿐이야 난 너뿐이야
분명하게 내게 선을 그어줘
자꾸 뒤로 빼지 말고
날 사랑한다 고백해 줘
여전히 친구인척 또 연인인척
행동하는 모습을 전부다 돌이켜
생각 할 수록 너의 진심이 더
궁금해지는 걸 girl you're so ambiguous
난 못해 무엇도 아니 어쩌면 기적을 바라지 lotto
확실한 표현을 원하지만
너의 미소 띈 표정에 잊어버리지 난
요즘 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
순진한 척 웃지만 말고 그만 좀 해 너
솔직하게 좀 굴어봐
니 맘 속에 날 놔두고 한 눈 팔지 마
너야말로 다 알면서 딴청 피우지 마
피곤하게 힘 빼지 말고
어서 말해줘 사랑한단 말이야
□ 가사
바라보면 자꾸 눈물이 나는 건
왠지 몰라도
돌고 돌아 내게 오고 있었나요
피해지지 않는 그 사랑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인연인 걸 느꼈죠 난
And I miss you, miss you
나의 운명인 사람
슬픈 눈빛으로 왜 나를 보나요
울지 말아요
한 눈에 날 알아본 건 아닌가요
이제서야 왜 내게 왔죠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인연인 걸 느꼈죠 난
And I miss you, miss you
나의 운명인 사람
몇 번을 태어난대도
그대가 어딜 숨어도
나는 그댈 찾겠죠
다신 우리 헤어지지 마요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떠나가지 말아요
□ 가사
… 애써 너에게 건냈던 말 goodbye
이젠 혼자 남게된 이 밤
Without you, 난 아직도
I'm officially missing you
… 널 기다리던 밤처럼 길고 어둡던 우리 사이 공백
이게 끝이 아니길 바래 I wanna go back
너가 원하던 거 다 고친 지금에야
넌 어디로 갔는지? 난 홀로 남아 lonely
… 오늘 따라 부는 바람도 참 시린 것 같은데
넌 왜이리 멀쩡해 보이는 건지?
눈치도 없는 너지만
예전처럼만 웃어주면 돼, yeah
… Ooh,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id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Cause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 Yeah, I'm officially missing you, too
내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이유
우리 사이 공백은 너무 길고
어떤 단어보다 너가 meaningful
On another round
더 멀어져 가며 흘러가는
어색했던 오늘 하루가
내겐 아쉽고 어제로 남아있어
이 밤이 지나도 아직도 여기 있어
… 여전히 내 머릿속 너 때문에
늘 뒤척거리는 매일 밤 내 마음만 더 지쳐가
가로등 불은 거릴 비춰
흔들거리는 속을 변기 위에 비워
어, 아무리 속을 비워도
남은 추억으로 취해 어지럽고
Girl, 난 아직 기댈 곳이 필요해
So 이 노래로 너를 씻어내
… 습관처럼 그리워해
날 보며 웃는 니 사진을
내 두 눈에 담고 미소를 지으면
다시 할 수 없을까, oh, 그날처럼
…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추억 속 너에겐 못된 일이라 난 할 수가 없어
이렇게 널 그리워하는 날 알고 있는지
… 나에겐 너 하나뿐인 걸, 너 땜에 아파하는 걸
널 잊으려고, 노력해봐도 잘 안돼, 널 미워하는 건
Too hard, 너무 어려워, 날 몰라주는 너도 서러워
'Cause I'm officially missing you, officially missing you
… Can't nobody do it like you
Said every little thing you do
Hey baby, said it stays on my mind
And I, I'm officially missing you (missing you)
□ 가사
니 입술이 나를 욕해도 난 아니 아니야
니 마음이 나를 접어도 난 아니 아니야
내 눈물의 의미를 왜 몰라
끝내자는 게 아니야 안아 달란 말이야, oh
평소완 다른 말투 심장이 시큰해
난 니가 낯설었고 비가 내릴 듯 하늘은 시커메
반복된 실망과 다툼 속 서로는 지쳤고
넌 아마도 오늘 여기서 내게 꼭 이별을 말할 것 같아
순간 가슴에 불지른 듯 나도 모르게 소리쳤지
밀치고 부딪히고 널 보며 진저리 쳤지
너 왜 그렇게 슬픈 눈을 하고서 날 쳐다보고만 있어
항상 그랬지 난 모질고 넌 지겹게 착해 빠졌어
니 입술이 나를 욕해도 난 아니 아니야
니 마음이 나를 접어도 난 아니 아니야
내 눈물의 의미를 왜 몰라
끝내자는 게 아니야 안아 달란 말이야, oh
혼자 아닌 둘이라 넌 더 외롭다 했어
슬픈 표정으로 넌 물었지
내 말 이해 할 수 있어?
난 귀찮고 바쁘단 핑계로 널 짐처럼 취급했지
믿음은 플라스틱처럼 부러져 니 의심 지긋지긋했지
그리고 너희 집 앞 바래다준 마지막에
어김없이 폭탄 터졌지 참 더럽게도 징하게
서로를 밀쳤고 욕을 뱉고 우린 미쳤고
Now we can't go back 누군가 그랬지 계절은 이별을 데리고 오네
계속 그렇게 거친 말을 해 다신 안볼 듯 상처를 내봐
어차피 끝낼 맘이면 좀 더 제대로 나쁜 척해봐
너 짜증나게 굴지마 누굴 만나든 잘 살테니까
뒤늦게 다시 날 찾을 때 난 절대로 거기 없으니까
그냥 꺼지라 했지 울먹이는 니 모습 지겨워서 바보같이
아파하는 그 꼴 봐주기 힘겨워서
미안해 할 것 없어 주저하지 말고 말해 어서
이별의 순간 난 여전히 못났고 넌 끝까지 착해빠졌어
헤어지잔 말이 아니야 난 아니 아니야
싫어졌다는 말이 아니야 난 아니 아니야
내 눈물의 의미를 왜 몰라
잡아달란 말이야 안아달란 말이야, oh
가지마 내 눈에 써놨잖아 내 눈물이 말하잖아, oh
멀어져가는 우리 바라보기만 할 뿐 잡지 않아
길었던 연애의 끝 서로의 마음은 닿지 않아
제발 예전의 너로 돌아와
가지마
가지마
이제 끝낼 시간 somebody got to say goodbye
미안해 난 널 더는 사랑 하지 않아 진심 와 닿지 않아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어 아무것도 느낄 수 없어
괜찮아 날 욕해 넌 왜 끝까지 멍청하게 그리 착해 빠졌어
서로의 맘 헤프게 떠들며 그저 시간만 끌었지
너는 언제나 최선을 다했고 난 언제나 너의 최악이었지
알아 너가 더 참고 더 울고 더 외로웠어 이별의 순간
난 여전히 못났고 끝내 널 잡지 못했어
평소완 다른 말투 심장이 시큰해 난 니가 낯설었고
비가 내릴 듯 하늘은 시커메
반복된 실망과 다툼 속 서로는 지쳤고
넌 아마도 오늘 여기서 내게 꼭 이별을 말할 것 같아
□ 가사
Turn the lights on
Turn the lights on
미쳐 봐 한번 리듬에 맞춰
이 시간을 기다렸어 Woo
Baby take your time woo yeah
너와 왔던 그 시간 속
뜨거웠던 한여름 밤 속
짜릿함이 그리웠어 Woo
다시 One more time
무더운 태양 그 아래 너와 나
잊지 못할 순간이 될 테니까
무얼 해도 다 Feeling like Saturday night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Aloha
Baby baby baby
Aloha
이렇게 설레이는 말
이 느낌이 좋아
다시 찾은 바닷가
Aloha
달아올라 Baby
Feel so hot
따갑게 날 감싸지만
시원하게 푹 빠져들래
이 느낌이 좋아 난
Aloha
다시 찾아온 바닷가
모래에 이름 쓰고
지금 넌 어디 있을까
톡 한번 날려주고
까만 태닝 Skin it's OK
You'll like it too
너무 설레는 Summer
다시 달아올라 뜨거워
한 걸음만 더 가까이 다가와
눈부신 햇살이 널 비추니까
여기 Paradise feeling like Saturday night
뜨거워 뜨거워 뜨거워
Aloha
Baby baby baby
Aloha
이렇게 설레이는 말
이 느낌이 좋아
다시 찾은 바닷가
Aloha
달아올라 baby
Feel so hot
따갑게 날 감싸지만
시원하게 푹 빠져들래
이 느낌이 좋아 난
Aloha
하얀 모래 위를 걸으면
내 귓가에 들려와
시간이 가도 변하지 않아
한 번 더 듣고 싶은 그 말
Aloha
Baby baby baby
Aloha
이렇게 설레이는 말
이 느낌이 좋아
다시 찾은 바닷가
Aloha
달아올라 Baby
Feel so hot
따갑게 날 감싸지만
시원하게 푹 빠져들래
이 느낌이 좋아 난
Aloha
□ 가사
오늘밤도 잠은 다 잤나봐요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
원래 하루가 짧았던건가요
그대 생각만하면
밤이 시작되고 밤이 또 끝나고
하얀 아침이 오죠
무슨일이 내게 생긴건가요
달라진 세상이죠
모든게 새로워 너 하나로 가득해
나 헤매고 있죠
오늘밤도 잠은 다 잤나봐요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
내 두볼이 화끈 내 심장이 두근
그대가 진정 시켜줄래요
그대 마음 조르지않을게요
가만히 내가 옆에 다가설게요
그대 눈동자에 내가 들어올때
살며시 나를 안아줘요
그대면 괜찮아요
무슨일이 내게 생긴건가요
달라진 세상이죠
모든게 새로워 너 하나로 가득해
나 헤매고 있죠
오늘밤도 잠은 다 잤나봐요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
내 두볼이 화끈 내 심장이 두근
그대가 진정 시켜줄래요
그대 마음 조르지않을게요
가만히 내가 옆에 다가설게요
그대 눈동자에 내가 들어올때
살며시 나를 안아줘요
그대면 괜찮아요
사랑이죠 이게 사랑이죠
처음엔 못느꼈었던 이기분
느껴봐 내맘 들어봐 내맘
그대 사랑만 살고있어
오늘밤도 잠은 다 잤나봐요
그대라는 달이 너무 밝아요
내 두볼이 화끈 내 심장이 두근
그대가 진정 시켜줄래요
그대 마음 조르지않을게요
가만히 내가 옆에 다가설게요
그대 눈동자에 내가 들어올때
살며시 나를 안아줘요
그대면 괜찮아요
□ 가사
비가 오던 우산 속 젖은 너의 어깨 끝
작은 떨림도 느낄 수 있었던 너와의 거리
비가 오던 정류장 바라보던 네 눈빛
너도 생각날까 밤새 나누던 우리의 얘기들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와
너를 보냈던 그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봐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
비가 오던 그날 밤 사랑했던 너와 나
마지막까지 걱정하던 너 날 안아주던 너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와
너를 보냈던 그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봐 난 아직도 널 기다려
모든 건 영원할 수 없어서
우린 그렇게 엇갈린 걸까
모든 건 영원하지 못해서
그때 우린 행복했을까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와
너를 보냈던 그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봐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
□ 가사
비가 오잖아 마치 기다린 것처럼
하필 우리가 헤어진 지금
비가 오잖아 너와 남이 된 이 순간에
우산 없는 너를 바라봤어
생각보다 더 쉽더라
우리가 헤어지는 게
죽을 것처럼 널 사랑했는데
고작 몇 마디로 우린
날 잡아줄까 헛된 기대를
아직 놓지 못했었나 봐
사실 알았어 이제 네 눈빛은 yeah
저 비처럼 차가워졌다는 걸
비가 오잖아 마치 기다린 것처럼
하필 우리가 헤어진 지금
비가 오잖아 너와 남이 된 이 순간에
우산 없는 너를 바라봤어
헤어지자는 네 말에
붙잡을 수는 없었어
넌 항상 내게 최선이었는데
널 울게 했어 계속
우산이라도 씌워주고서
너를 보내고 싶었는데
우리 마지막 남은 장면이 고작
비에 젖은 너를 바라보는 나
비가 오잖아 마치 기다린 것처럼
하필 우리가 헤어진 지금
비가 오잖아 너와 남이 된 이 순간에
우산 없는 너를 바라봤어
우리 사랑이 늘 소나기 같아서
아주 잠깐은 뜨거웠나봐
널 잊지 못할까 두려웠는데 yeah
돌아가는 길 내 우산은 가져가
더 힘들어지게 비가 오잖아
그래도 뒤돌아보진 않을게
비가 오잖아 마치 기다린 것처럼
하필 우리가 헤어진 지금
비가 오잖아 너와 남이 된 이 순간에
우산 없는 너를 바라봤어
□ 가사
스르륵 잠이 온다
사랑은 이렇게도 쉽게 다가와서 나를 안아요
혹시 팔이 저리면 말해줘
난 괜찮아 너 불편하면 말해줘
우린 여행 같은 거 필요 없이 이 정도로 충분하네
네가 원하는 거 내가 다 해줄 테니 말해
알람을 꺼논 채로 잠에 들어 숨 막힐 정도로
이불을 덮어 밤엔 추워
가끔 내가 이불이 되어 매일매일 너를 안고 있고 싶어
왜냐면 너가 아픈 건 그 어떤 것보다 싫어
그대 품에서 기대 잠깐 쉴게요 yeah
오늘 참 많이 바빠 고단했어요
그대 있으면 난 약이 돼
내 전부 같은 사랑이라서
스르륵 잠이 온다 그대가 해준 팔베개
사랑은 이렇게도 쉽게 다가와서 나를 안아요
스르륵 잠이 온다 그대가 해준 키스에
두 눈을 감고 있어도 그대만
I think I fell in love with you
You-ooh-ooh-ooh-ooh
어쩌면 행복이란 것은 우릴 두고 생긴 단어
가만히 보고 있어도 난 웃음이 나잖아
더 이상 뭐가 필요해 그냥 손만 잡아도
우린 지구 아닌 우주까지 갈 수가 있잖아
네가 너무 바쁜 내게 쓰다듬어 줄 때
네가 너무 아픈 나를 끌어안아 줄 때
꾀병을 부리고 싶어 나을 수가 없지
내 팔에 누워있는 너 이보다 나을 수는 없지
그대 품에서 기대 잠깐 쉴게요 yeah
오늘 참 많이 바빠 고단했어요
그대 있으면 난 약이 돼
내 전부 같은 사랑이라서
스르륵 잠이 온다 그대가 해준 팔베개
사랑은 이렇게도 쉽게 다가와서 나를 안아요
스르륵 잠이 온다 그대가 해준 키스에
두 눈을 감고 있어도 그대만
I think I fell in love with you
잠들어있는 그 모습까지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혹시 그대가 깰까 봐 조심스럽게 다가가
사랑한다 속삭이며 입을 맞춰요
스르륵 잠이 온다 그대가 해준 팔베개
사랑은 이렇게도 쉽게 다가와서 나를 안아요
스르륵 잠이 온다 그대가 해준 키스에
두 눈을 감고 있어도 그대만
I think I fell in love with you
You-ooh-ooh-ooh-ooh, ooh-ooh
□ 가사
내 곁에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항상 날 바라보는데
네 말투, 네 모습 낯설지 않아
내가 기다린 사람
어쩌면 나 난 사랑을 몰라서
어떤 말도 못 했었나 봐
항상 곁에 있었는데
늘 바라보고 있는데
너는 아직도 모르나 봐
조금 더 다가가면 날 알아줄까?
조금 더 기다려볼까
나 혼자 너 몰래 시작한 사랑
이제 같이해볼까
어쩌면 나 난 너밖에 몰라서
다른 사랑 할 수 없나 봐
자꾸 내 마음이 이상해
늘 기다리고 있는데
너는 아직도 내 마음을 모르나 봐
네가 없어 할 수 없었던 그 말
(사랑이라는 그 말)
너만 보면 하고 싶은 말
소중한 사람
모르나 봐, 너밖에 모르나 봐
사랑할 수밖에 없나 봐
나를 부르는 목소리 (널 부르는 목소리)
나를 바라는 네 눈빛 (널 바라보는 눈빛)
너도 나를 사랑하나 봐
나밖에 모르나 봐
□ 가사
어젯밤 남겨진 부재중 전화
빨간 네 이름 괜히 다시 덮어놔
공허한 공기와 당연한 습관들
새로워진단 게 때로는 겁이 나
툭하면 눈물이 흐를 것 같은데
아무렇지 않게 또 지나가겠지
I will be right, I will be right
이렇게 혼잣말을 되뇌이며
정해진 끝으로 우린 이별을 향해 매일 또 걸어가지
사랑이 시작된 그 순간부터
이별을 향해서 계속 걸어왔나 봐
어쩌면 사랑은 끝을 위한 시작
마음을 다 쓰고 버리는 건가 봐
툭하면 눈물이 흐를 것 같은데
아무렇지 않게 또 지나가겠지
I will be right, I will be right
이렇게 혼잣말을 되뇌이며
정해진 끝으로 우린 이별을 향해 매일 또 걸어가지 oh
얼어버린 마음에 못된 말들을 뱉어보지만
시간 지나고 후회할 걸 알아
소란스러웠던 그 모든 밤들은
꿈에서 깨듯이 다 사라질 테니
조각나버린 사진처럼 너와의 시간마저 지워지면
그 흔한 눈물도 없이
정해진 끝으로 난 이별을 향해서
또 걸어가지
□ 가사
깨우지 마 꿈속으로
도망치듯 잠에 든 날
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날 깨우지 마
발악하듯 살아가는 나의 하루의 끝자락
한숨 돌릴 기운도 없이 바로 침대에 누워
그리고 생각해 어차피 겨울 같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인데 사계절인 게 우스워
이 정신없는 도시에선
가진 게 마음뿐인 자들은 그마저 뺏겨
주관적인 생각도 누군가 점수를 매겨
보편화된 불면증에 외롭기만 한 새벽
날 혼자 두지 마
혼자 있고 싶다 말했지만 그건 나의 진심이 아냐
요즘엔 맘 편히 술잔을 기울일 친구도 없네
좁혀진 적 없는 거릴 두니까 eh, eh
똑같애 지루하리만큼 여전해
나도 살맛은 나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구역질 날 것 같으니까 제발 신경 꺼줘
깨우지 마 꿈속으로
도망치듯 잠에 든 날
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날 깨우지 마
'사랑해'라는 말에 책임감을 느낄 때
내 운명은 크게 꼬여버렸네
웃음의 의미가 기쁨이 아니란 걸 깨달았을 때
삶의 갈림길에 놓여버렸네
크고 작은 고민들과 내면 속의 갈등과는 다르게
하는 수 없이 흘려보낸 하루
나는 어떤 내일을 그렸었나
의심 없이 사람들을 마주한다는 게 낯설기만 해
별 볼일 없이 떠나보낸 마음
나는 어떤 사랑을 바랬었나 eh, eh
다 똑같애 지루하리만큼 여전해
나도 살맛은 나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구역질 날 것 같으니까 제발 신경 꺼줘
주저앉은 눈꺼풀이
지친 내 상태를 말해주네
Hmm 작은 공감과 따뜻한 온기
내가 바라는 전부인데
깨우지 마 꿈속으로
도망치듯 잠에 든 날
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날 깨우지 마
Don't wake me up, don't wake me up
언제쯤 햇살의 눈부심이 반가울까
Don't wake me up, don't wake me up
언제쯤 햇살의 눈부심이 반가울까
□ 가사
치마를 고르길 벌써 삽십 분째
묶었다 풀었다 엉망이 된 머리
원래 이런 애 아닌데
네가 눈치채주면 좋겠어
어디야? 집이야? 괜히 문자를 툭
자는지 바쁜지 여태 읽지 않음
일 분도 안 됐지만 또 쓸데없이 초조해져
나의 맘을 들키고 싶어
너의 맘을 확인하고 싶어
툭하고 치면 날 튕기고 튕기면 날 잡는 너
보면 볼수록 모르겠어 네 맘
왜 넌 빙빙 도는 건지
이제는 솔직한 널 말해줘
툭하고 치면 날 튕기고 튕기면 날 잡는 너
알면 알수록 모르겠어 네 맘
기다린다는 거 알아
솔직한 네 마음을 보여줘
좋은 델 알게 됐을 때
젤 먼저 널 떠올리게 돼
내 옷을 고르다가 말고
자꾸만 네 옷을 보게 돼
괜히 시간만 버리지 말고
보란 듯이 내게 다가와 줘
좀 더 확실해지고 싶어
고민할수록 더 복잡해져
툭하고 치면 날 튕기고
튕기면 날 잡는 너
보면 볼수록 모르겠어 네 맘
왜 넌 빙빙 도는 건지
이제는 솔직한 널 말해줘
아무리 생각해도 너와 나와 우린
친군 못 될 것 같아
좋은 사람 말고 좋아하는 사람이
나라고 말해줄래
툭하고 치면 날 튕기고 튕기면 날 잡는 너
보면 볼수록 모르겠어 네 맘 (모르겠어)
왜 넌 빙빙 도는 건지
이제는 솔직한 널 말해줘
툭하고 치면 날 튕기고 튕기면 날 잡는 너
알면 알수록 모르겠어 네 맘 (모르겠어)
기다린다는 거 알아
솔직한 네 마음을 보여줘, 우우
□ 가사
잘 알죠 모든 게 내 맘 같지 않을 때
아무리 뒤척여도 잠은 오지를 않고
전화 속 사람들 이렇게나 많은데
연락할 누구도 곁에 없을 때
혼자만 있고 싶어도 사실 외로울 때
웃어볼 기운도 없을 때가 있죠
할 일은 쌓여서 산더미에
줄어들질 않고
자꾸 한숨만 나올 땐
기대도 돼 기대도 돼요 내게
with you you 언제든
내게 기대 쉬어도 돼요 그대
with you you 다 이해해
유난히 하루가 길게만 느껴질 때
집으로 가는 길 괜히 멀기만 하고
하고픈 이야기 정말 많았었는데
쓴 웃음 지으며 참아버렸죠
누가 툭 건드리기만 하면 금방이라도
울음이 터질 것 같을 때가 있죠
언젠간 괜찮아 질 거라고
애써 생각해도
자꾸 한숨만 나올 땐
기대도 돼 기대도 돼요 내게
with you you 언제든
내게 기대 쉬어도 돼요 그대
with you you 다 이해해
나만 이런건지
혼자 힘든건지
I know I know 잘 하고 있단 걸
그렇게 속으로만
안고있지 말고
you know you know
내가 곁에 있단 걸
기대도 돼 기대도 돼요 내게
with you you 언제든
내게 기대 쉬어도 돼요 그대
with you you 다 이해해
다 이해해
다 이해해
다 이해해
She is an emotional vocalist who touches people's hearts with her charming voice and breathing technique that moves between sunny and husky. The confirmed range is quite wide, with bass: 1 octave do#(C#3) - Genuine: 3 octave par#(F#5) - falsetto: 3 octave si b(Bb5). Hyorin is in the same group, so she has a sense of being covered up, but compared to other singers, she has a singing ability that is not inferior at all, and when she goes to other groups, she has no sense of incompatibility even if she is the main vocalist. Based on her excellent vocal skills and many stage experiences, she also appeared on Produce 48 as a vocal tr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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