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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족사진
2. 폭죽과별
3.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4. 가을이 오면
5. 졸업사진
6. 결혼사진
7. 고백
8. 알고있니
□ 가사
#작사 김진호
#작곡 김진호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에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되어서 현실에 던져진
나는 철이 없는 아들이 되어서
이곳저곳에서 깨지고 또 일어서다
외로운 어느 날 꺼내본 사진 속
아빠를 닮아있네
내 젊은 어느새 기울어 갈 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
가족사진 속에 미소 띤 젊은 우리 엄마
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오오오오오오오오
당신의 웃음꽃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오오오오오오오오
당신의 웃음꽃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피우길
□ 가사
#작사 김진호
#작곡 김진호
나를 터뜨려줄 힘 있는 사람만 기다렸네
하늘 위로 날아올라 반짝이고 나면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겠지 소리쳐주겠지
나 그 기분이 좋았고 딱 그 위치가 좋았어
그러다 보니 내 옆에 별이 닿을 것 같네
별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만 싶네
날 다시 하늘 위로 날려줄 사람만을 찾고
그들 손에 길들여져 버린 폭죽 하나로 남네
난 다시 하늘 위로 떠오르고
사람들은 날 보고 소리 지르고
난 다시 재가 되어 땅에 내리고
사람들은 나를 밟고 떠나가고
하늘에 잠시 떠올랐던 그 순간
별들에게 물어봤어
너희들은 좋겠다고 계속 빛나고 있으니
폭죽에게 별들이 말해줬어
사람들은 잊곤 한대 계속 빛을 내고 있으면
빛인 줄도 모른다고
외롭거나 누군가 그리운 날들이 오면
그제서야 가끔씩 별들을 바라본다고
환호 속에 반짝이는 커다란 폭죽보다
침묵으로 빚어진 외로운 빛일 뿐이야 별은
난 다시 하늘에서 내려오고
사람들은 날 보고 끝났다 하고
난 다시 재가 되어 땅에 내리고
사람들은 나를 밟고 떠나가고
별은 계속 하늘을 빛내겠지
폭죽은 흙이 돼 땅을 빛내겠지
하늘과 땅 그 사이에 머물던
우리들의 모습들을 바라보네
□ 가사
#작사 김진호
#작곡 김진호
여행을 가는 게 옷 한 벌 사는 게
어색해진 사람
바삐 지내는 게 걱정을 하는 게
당연해진 사람
한 번이라도
마음 편히 떠나보는 게
어려운 일이 돼버린 사람
동네 담벼락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
아직도 걸음 멈추는 사람
엄마의 사진엔 꽃밭이 있어
꽃밭 한가운데 엄마가 있어
그녀의 주변엔 꽃밭이 있어
아름답게 자란 꽃밭이 있어
티브이를 켜고
잠이 들어버리는 일이
어느새 익숙해진 한 사람
티브이 속에서
나오는 수많은 얘기에
혼자서 울고 웃는 한 사람
엄마의 사진엔 꽃밭이 있어
꽃밭 한가운데 엄마가 있어
그녀의 주변엔 꽃밭이 있어
아름답게 자란 꽃밭이 있어
초록빛 머금은 새싹이었지
붉은빛 머금은 꽃송이였지
나를 찾던 벌과 사랑을 했지
그 추억 그리워 꽃밭에 있지
나는 다시 피어날 수 없지만
나를 찾던 벌도 사라졌지만
나의 사랑 너의 얼굴에 남아
너를 안을 때 난 꽃밭에 있어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랄라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랄라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랄라
라랄 라랄 라라 라랄 라랄라
□ 가사
#작사 김진호
#작곡 김진호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회색빛 거리에서 난 널 생각해
시간은 잘도 흘러
세상다들 많이 좋아졌데
쉽게도 달아올라
쉽게 식어가 모든것이 가벼워
너에 작은 손을 잡고서
너에 작은 발을 따라서
진하게 새긴 시간과 달라
이 가을이 오면
난 니가 생각나
아직 너의 느린 사랑
내 곁을 맴돌아
난 아직까지도 이곳에 서 있어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나 혼자
맞춰가지 못해
헤매이던 날들에
나의 길이 되준 너
이 가을이 오면 늘 생각나겠지
거짓된 세상속에 넌 진짜였으니
우리 서로에게 물들어 갔었던
수많은 추억들이 거리에 날리네
□ 가사
#작사 김진호
#작곡 김진호
졸린 눈을 비비고
버스를 타러 가던 길
마르지 않은 머리
버스 창에 비추던
나의 친구여 너에게
꼬깃꼬깃 구겨진
천 원짜리 꺼내서
파란색 플라스틱
편의점 의자에서
라면을 먹던 너에게
자주 가던 그 노래방
정신 없이 노래 부를 때면
그 순간에 우리 표정
가장 행복해 보였었기에
많은 것을 배워왔고
우린 몇 번의 졸업을 했지만
내가 배운 건 너라는 이름뿐
기억나는 건 함께한 노래뿐
한살이 더해지면
외로움 더해질까
우리의 거리들도
조금씩 멀어질까
나의 친구여 괜찮아
시간은 또 흐를 거야
벌써 오늘이 다가왔듯이
어제 같은 우리 모습
이젠 추억으로 남는 거야
지금처럼 모를 거야
우리가 어디로 향하는지
다만 기억해 우리의 웃음을
사진보다 더 선명할 오늘을
나의 친구여 너에게
나의 친구여 너에게
너에게
(End)
□ 가사
#작사 김진호
#작곡 김진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너의 이름에 새겨져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너와 함께 이뤄졌는지
무언갈 바라보는 너의 눈빛과
지나듯이 했던 너의 말들
생에 한 번뿐인 찰나의 별처럼
소중히 듣고 보고 있을게
그런 사람을 나는 만났어요
그런 사람을 나는 만났어요
그런 사람을 나는 만났어요
그런 사람을 나는 만났어요
너를 안으면 나를 안는 듯 하고
너를 울리면 날 울리는 듯 하고
너가 아프면 내가 아픈 듯 하고
너 웃으면 나 살아있는 거 같고
그런 사람을 나는 만났어요
그런 사람을 나는 만났어요
그런 사람을 나는 만났어요
그런 사람을 나는 만났어요
내가 가장 많이 불러줄 이름
내가 가장 많이 바라볼 얼굴
내가 가장 많이 잡아줄 손
그런 사람이 담긴 결혼사진
우리 집에 평생 걸어둘 사진
우리 집에 평생 걸어둘 사진
우리 삶에 평생 남겨질 사진
□ 가사
#작사 김진호
#작곡 김진호
너도 나와 같을까
내 모든걸 줘도 아까울것 없는 사람
니가 아플때는 대신 아파해도 좋을 사람
그런 마음 너도 갖고있을까
너도 나와 같을까
내 목숨 바쳐도 후회하지 않을 사람
니가 날 부르면 어디에있든
너에게 달려와 줄 그런 사람이 여기있어
**
가슴이 아파도 너 하나면 그걸로 됐어
마음을 다쳐도 너 없으면 그게 더 아파
하나만 약속해 너도 나와 같다면
너를 위해 나는 죽어도 좋아 **
내가 못했던 그 말
미안하다는 말 그대신 고맙다는 말
눈물만 주어도 기쁜 맘으로 받아준 단 한사람
너를 위해 난 살고싶어
** repeat
세월이 흐른다해도
변하지 않을 내 맘을 기억해줘
내 삶을 버려도 너 만큼은 버리지 못해
가진것 없어도 너 만큼은 다 주고싶어
하나의 소원은 니가 행복하기를
슬픔없는 곳에 니가 있기를
□ 가사
#작사 김진호
#작곡 김진호
다 지나간 시간은 언젠가 불쑥 나를 찾아와
날 그립게 만들고 그때의 나를 추억하게해
난 참 많이도 놓쳐왔는데 그렇게 지나간 시간속에서
널 이렇게 잊어가듯이 자연스러워 지는 모든것
이렇게 우리 추억이 되어 서로에게서 멀어져갔을때
난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이제와서 이렇게 후회하고
나혼자 남아 할수 있는건 누구보다 너를 그리워하며
내 마음속에 깊은 간절함
너를 위해 쏟아낼수 있음을 알고있니
이렇게 우리 추억이 되어 서로에게서 멀어져갔을때
난 아무것도 할수 없으니 이제와서 이렇게 후회하고
나 혼자 남아 할수 있는건 누구보다 너를 그리워하며
내 마음속에 깊은 간절함
너를 위해 쏟아낼수 있음을
너를 위해 쏟아낼수 있음을
이렇게 우리 추억이 되어 서로의 마음에 살아있음을
알고있니
Since 2002, he has been a member of the underground black music vocal club "SOULIST" along with K.Will, Lee Hyun, Jang Jung-woo and Lee Jung-wook of Mio. I was close to Lee Hyun, K.Will, Jang Jung-woo of Mio, and Lee Jung-wook in the club, so I was close to K.Will from under. In the 2003 "Starry Night Showoff Contest," he was elected to a total of five manors, including the main, monthly, and Ki manors.
SG Wannabe, who was planned as a duet with Kim Yong-joon and Chae Dong-ha, was the last member to join just before recording the album. At that time, Kim Jin-ho was an image of a pure young man who seemed to have just come up from the countryside, and Kim Jin-ho saw Kim Yong-joon and Chae Dong-ha, who looked so sophisticated, and said, "I'll just go out." Hidden Singer said he ran out after refusing to get plastic surgery from his agency. Later, according to the U-Quiz, he ran out saying he didn't want to when he recommended plastic surgery at the first audition, and two months later, he signed a contract when he said he didn't need plastic surgery and wanted to debut. He also said that when he first saw the two brothers, he said he was "sorry" without realizing it.
He also served as a guest member of MTOM, which confused SG Wannabe and MTOM to the public. At the time of his first album, he participated in all songs as an official guest member and also released solo songs. He participated as a featured artist in three songs from the second album and one song from the third album. In particular, the title song "Three Letters" of the second album of MTV was also included in the 4.5th album of SG Wannabe, which added to the confusion because many people previously knew it was "Three Letters" of SG Wannabe, not MTV. He remained close to the members of MTV, especially Son Joon-hyuk, and signed with Munit Entertainment to release a solo album in February 2013.
He is also interested in writing and composing songs, and has also written lyrics for "Still" and "Keeping," "Father's Shoes" for the second album, "Listen" for the 4.5th album, and "So Beautiful" for the fifth album. The lyrics of the songs I wrote are very excellent, and after the release of my first solo album, I filled all my solo songs with my own songs and released them. According to a talk that came out while doing broadcasting activities right after the release of the first full-length solo album, there were 121 songs written by themselves before the first album was released. When asked how he could write so much, he recalled, "At that time, I think I wanted to pour something out to someone." As of 2022, there were more than 500 self-composed so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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