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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노래모음(히트곡)

K-POP

by 2영하 2023. 9. 1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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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노래모음(히트곡)


상콤한 노래로 시작되는 아침을 맞아보아요~~^^
상쾌한 아침을 위한 노래들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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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는
2. 앵콜요청금지
3. 유자차
4. 보편적인 노래
5. 춤
6. 이웃에 방해가 되지않는 선에서
7. 졸업
8. 울지마
9.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앨범커버


1. 브로콜리너마저/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는

#작사,작곡 윤덕원

음원

□ 가사
그런 날이 있어
그런 밤이 있어
말하지 아마도 말하지 않아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넌 말이 없었지만
그런 말이 있어
그런 마음이 있어
말하진 않았지 위로가 되기를
이런 말은 왠지 너를 그냥
지나쳐 버릴 것 같아서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깊은 어둠에 빠져 있어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
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깊은 어둠에 빠져 있어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2. 브로콜리너마저/앵콜요청금지

#작사,작곡 윤덕원

음원

□ 가사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아무래도 네가 아님 안되겠어
이런 말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가 좋을 것 같아요


3. 브로콜리너마저/유자차

#작사,작곡 윤덕원

MV

□ 가사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 날으러 가자
우리 좋았던 날들의 기억을
설탕에 켜켜이 묻어
언젠가 문득 너무 힘들 때면
꺼내어 볼 수 있게
그때는 좋았었잖아
지금은 뭐가 또 달라졌지
이 차를 다 마시고 봄 날으러 가자
이 차를 다 마시고 봄 날으러 가자


4. 브로콜리너마저/보편적인 노래

#작사,작곡 윤덕원

음원

□ 가사
보편적인 노래를 너에게 주고 싶어
이건 너무나 평범해서 더 뻔한 노래
어쩌다 우연히 이 노래를 듣는다 해도
서로 모른 채 지나치는 사람들처럼
그때, 그때의 사소한 기분 같은 건
기억조차 나지 않았을 거야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건 너무 슬퍼
사실 아니라고 해도 난 아직 믿고 싶어
너는
이 노래를 듣고서 그때의 마음을
기억할까, 조금은
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보편적인 날들이 되어
보편적인 일들이 되어
함께한 시간도 장소도 마음도 기억나지 않는
보편적인 사랑의 노래
보편적인 이별의 노래에
문득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때, 그때의 그때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건 너무 슬퍼
사실 아니라고 해도 난 아직 믿고 싶어
너는
이 노래를 듣고서 그때의 마음을
기억할까, 조금은
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보편적인 날들이 되어
보편적인 일들이 되어
함께한 시간도 장소도 마음도 기억나지 않는
보편적인 사랑의 노래
보편적인 이별의 노래에
문득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때, 그때의 그때
그렇게 소중했었던 마음이
이젠 지키지 못한 그런 일들로만 남았어
괜찮아 이제는 그냥 잊어버리자
아무리 아니라 생각을 해보지만
보편적인 노래가 되어
보편적인 날들이 되어
보편적인 일들이 되어
함께한 시간도 장소도 마음도 기억나지 않는
보편적인 사랑의 노래
보편적인 이별의 노래에
문득 선명하게 떠오르는
그때, 그때의 그때


5. 브로콜리너마저/춤

#작사,작곡 윤덕원

음원

□ 가사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자꾸 내가 발을 밟아
고운 너의 그 두발이 멍이 들잖아
난 어떻게, 어떻게 해야 해.
이 춤을 멈추고 싶지 않아
그럴수록 마음이 바빠
급한 나의 발걸음은 자꾸 박자를 놓치는 걸
자꾸만 떨리는 너의 두 손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함께라면 어떤 것도 상관없나요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정말 그런 걸까
함께라는 건 그렇게 쉽지 않은데
그만큼 그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우린 긴 꿈을 꾸고 있어
문득 꿈을 깨진 않을까
눈을 뜨면 모든게 사라져 버리는 건 아닐까
마치 없었던 일 처럼
난 눈을 감고 춤을 춰


6. 브로콜리너마저/이웃에 방해가 되지않는 선에서

#작사,작곡 윤덕원

음원

□ 가사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께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난 울 수도 없는 춤을 춰
내일은 출근해야하고
주변의 이웃들은 자야 할 시간
벽을 쳤다간 아플테고
갑자기 떠나버릴 자신도 없어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난 울 수도 없는 춤을 춰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7. 브로콜리너마저/졸업

#작사,작곡 윤덕원

MV

□ 가사
그 어떤 신비로운 가능성도
희망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청년들은
쫓기듯 어학연수를 떠나고
꿈에서 아직 덜 깬 아이들은
내일이면 모든 게 끝날 듯
짝짓기에 몰두했지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매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넌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널 잊지 않을게
낯설은 풍경들이 지나치는
오후의 버스에서 깨어
방황하는 아이 같은 우리
어디쯤 가야만 하는지
벌써 지나친 건 아닌지
모두 말하지만 알 수가 없네
난 어느 곳에도 없는 나의 자리를 찾으려
헤매었지만 갈 곳이 없고
우리들은 팔려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서글픈 작별의 인사들을 나누네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행복해야 해
넌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이 미친 세상에 어디에 있더라도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널 잊지 않을게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을 믿지 않을게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에
이 미친 세상을 믿지 않을게


8. 브로콜리너마저/울지마

#작사,작곡 윤덕원

MV

□ 가사
울지마
네가 울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작은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세상이 원래 그런 거라는 말은 할 수가 없고
아니라고 하면 왜 거짓말 같지
울지마
네가 울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어
뭐라도 힘이 될 수 있게 말해주고 싶은데
모두 다 잘 될 거라는 말을 한다고 해도
그건 말일 뿐이지 그렇지 않니
그래도 울지마
왜 잘못하지도 않은 일들에 가슴 아파하는지
그 눈물을 참아내는 건 너의 몫이 아닌데
왜 네가 하지도 않은 일들에 사과해야 하는지
약한 사람은 왜 더
모두 다 잘 될 거라는 말을 한다고 해도
그건 말일 뿐이지 그렇지 않니
그래도 울지마
왜 잘못하지도 않은 일들에 가슴 아파하는지
그 눈물을 참아내는 건 너의 몫이 아닌데
왜 네가 하지도 않은 일들에 사과해야 하는지
약한 사람은 왜 더


9. 브로콜리너마저/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작사,작곡 윤덕원

MV

□ 가사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지 못할 사랑을 하고
또 잊지 못할 이별을 하고
쉽지 않은 맘을 알지만
그런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걸
담아둬서 무엇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고서
새로운 시간으로 떠날까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까지 잠들지 못했나요?
잊어야 할 일은 잊어요
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그들의 노래는 왠지 쩌들어있는 기성세대에게 잠시나마 안식처를 제공해주는것 같은 풋풋한 느낌을 주네요.

○ 윤덕원(작사,곡/베이스/보컬/기타)
○ 류지현(드럼/퍼커션/보컬)
○ 김잔디(키보드/피아노/보컬)
○ 문동혁 (기타)/객원 멤버이나 사실상 정규멤버
○ Information

The rock band "Broccoli You" has become a band where all the members sing with their own voices. The spectrum has also expanded to show stories that contain as much as each personality. There is a lot of modifiers for "a comforting band," but I don't make music to comfort anyone in particular. Just our own stories living in the present are written as lyrics and made into a melody and made into a "universal song."

The phrase on Broccoli Numado's first EP album was "a 100% pure emotional band that seems to have been dragged out of the bath." Now, the word emotional band was common, but when Broccoli Numado debuted, it was a time when the focus was on how well he played. The members introduce themselves as a team that can play even broccoli's songs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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