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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노래모음(히트곡)

K-POP

by 2영하 2023. 9. 2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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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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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5집앨범 바로가기
추억의 명곡 모음

1. 잊지말아요(아이리스OST)
2. 사랑안해
3. 거짓말이라도해서 널 보고싶어
4. 총맞은것처럼
5. 다시는 사랑하지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
6. Dash
7. 그 여자(시크릿가든OST)
8. 부담
9. 내귀에 캔디
10. 입술을 주고
11. 선택
12. Sad Salsa

앨범커버


1. 백지영/잊지말아요

#작사 김도훈,최갑원/작곡 김도훈,이현승

MV

□ 가사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 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눈물이 입을 가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오
혹시 알고 있나요
뒤돌아서 가슴치고
그댈 보내주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그 사람을 사랑해줘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언젠가는 돌아와 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2. 백지영/사랑안해

#작사 차은택/작곡 박근태

MV

□ 가사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거야 기억에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 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 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넌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 처럼 몰랐어 너의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 지나 알게 될거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 안 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 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 처럼 사랑 안 해 말하는 넌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마
혹시 만날 수 가 있다면 사랑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다 지켜보며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3. 백지영/거짓말이라도해서 널 보고싶어

#작사 도코/작곡 도코,서재환

MV

□ 가사
내가 미안해
이렇게 아플 줄도 모르고
너에게 모질게도 대했던 바보야
후회에 맘을 담아 봤자
이미 끝난 걸 이제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잖아
거짓말이라도해서 널 보고싶어
줄게 남아있다고
억지를 부리곤
한번 더 너를 보고싶어
나 많이 구차하지만
네 맘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날 사랑하게 할 수 있다면
내가 그대를 기다릴게요
어제는 하루 종일 펑펑 울었어
아직까지도 너의 온기가
내 맘을 감싸 안아서
내 맘을 왜 몰라주냐며
슬프게 울고 있던 너를
그저 바라보기만 했었던 나야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
줄게 남아있다고
억지를 부리곤
한번 더 너를 보고싶어
나 많이 구차하지만
네 맘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날 사랑하게 할 수 있다면
내가 그대를 기다릴게요
나를 버리지마 내가 잘못했어
잠시 동안 내가 미쳤었나봐
가슴이 찢어질 듯이 아파
제발 가지마
내게 잘 지내라고 말하지마
거짓말이었어 확인받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네 맘을 찢어놓고
이기적인 사랑을 했었나봐
내가 미친게 맞아
이제 와서 후회가 돼
그렇게 잘해줬던 너였는데
내가 그대를 놓친 거에요
나 같은 사람 만나지마요


4. 백지영/총맞은것처럼

#작사,작곡 방시혁

MV

□ 가사
총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
이러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일어서는 널 따라
무작정 쫓아 갔어
도망치듯 걷는 너의 뒤에서
너의 뒤에서, 소리쳤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 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총맞은 것처럼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아픈데
살 수가 있다는 게 이상해
어떻게 너를 잊어 내가?
그런 건 나는 몰라, 몰라
가슴이 뻥뚫려 채울 수 없어서
죽을 만큼 아프기만해 총맞은 것처럼


5. 백지영/다시는 사랑하지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

#작사,작곡 음유시인

MV

□ 가사
유난히 추운 날
따스한 햇살 같던 날
그대를 처음 마주했던 밤
웃음이 새어 나오고
설레는 맘을 간직했었던 그 날의 우리
점점 서로가 당연한 듯 익숙해질 때
그때 알았어야 했어
조금 섣불렀단 걸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
내가 싫어 떠나간 그대를
기다리는 나
아닌 척하는 게 힘들어
아직도 네가 많이 보고 싶어
네 생각에 아파오는 나
그대를 탓하며 혼자서 원망했던 날
사실 이별을 인정하기 싫었어
차가워진 네 말투를
그럴 수 있다며
난 괜찮다고 아무렇지 않다고
사랑해 아직 잊지 못해
아직도 슬퍼하는 나야
돌이킬 수 없단 걸 알지만
사랑한다고
아닌 척하는 게 힘들어
아직도 네가 많이 보고 싶어
추억에 또 아파오는 나
떠나가던 날
붙잡을 수 없었던
나를 미워하며 보낸 지난날
그대가 내게 돌아오는 날만 기다려
찢어질 듯 아팠다고
날 사랑해달라고
미안해 아직 잊지 못해
아직도 슬퍼하는 나야
돌이킬 수 없단 걸 알지만
사랑한다고
아닌 척하는 게 힘들어
아직도 네가 많이 보고 싶어
추억에 또 아파오는 나
이별에 또 울고 있는 나


6. 백지영/Dash

#작사 이승호/작곡 홍재선

MV

□ 가사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다가오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그렇게 멀리서 바라볼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
넌 사랑 받을 자격도 없는거니까
이제 와서 이런 얘길 하기가
조금은 껄끄럽고
어색하긴 하지만
사랑은 그리 쉽게 얻을 수 없어
언제까지나 이럴 순 없잖아
누가 먼저란 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
짧은 생을 사랑 하나만으로 산다면
너를 사랑한 후 내가 달라진 건
외롭던 나의 시간이
채워 준 너의 생각을
불처럼 타오른 열정은 아니지만
깨지지 않는 사랑의 믿음이 생겨난거야
이젠 내가 너보다 먼저 다가갈거야
널 사랑한다 그 말을 내가 먼저 하고 말거야
서로가 사랑인 걸 알고 있는데
왜 이러고만 있어야 하는지도 정말 답답해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너 역시 그렇다면 어쩔 수 없어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넌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거니까


7. 백지영/그 여자

#작사 원태연/작곡 전해성

MV

□ 가사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여자의 마음은 눈물투성이
그래서 그 여자는 그댈
널 사랑 했데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바보 또 하나같은 바보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되요
난 사랑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여자는 오늘도
그 옆에 있데요
그 여자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
모를꺼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8. 백지영/부담

#작사,작곡 신동관

MV

□ 가사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 때문일거야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슬픈 음악이 흘러나올 때마다
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나 이젠 널 잊은 줄 알았는데
술에 취해 아무리 울어봐도
더욱 더 생각이 나는 건
이루지 못한
나의 사랑 때문일거야
다시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내 모든 아픔까지 가져가
네게 익숙해져 버린 나였기에
너를 사랑 할 수가 없어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나서
너에게 부담이 되었다면
그만 잊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이제는 혼자 남겨진 내가
낯설고 어색하긴 하지만
모두 끝나버릴 사랑이었기에
너를 떠나 보낼수 있어
또 다른 사람 만나도 괜찮아
난 너의 사랑을 받았으니
이젠 보내줄게
떠날 건 어차피 나였을 테니까


9. 백지영/내귀에 캔디

#작사 방시혁/작곡 방시혁,Wonderkid

MV

□ 가사
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니가 무슨 말을 해준대도
나는 날아가
제일 달콤한 그 말을
원한다면 나를 봐
부끄럽지만 그 말을 원해
너도 알잖아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I love you)
어떤 말을 원해도 다
니 귓가에 해줄게
워 아이 니 (워 아이 니)
Te quiero (Te quiero)
너무 달콤해서 말이
말 같지가 않아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달콤하게 적신
딸기 같은 너의 입술로
달콤하게 적신
딸기 같은 너의 입술로
말해 부드럽게 말해
빨리 나의 귓가로
말해 부드럽게 말해
빨리 나의 귓가로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I love you)
어떤 말을 원해도 다
니 귓가에 해줄게
워 아이 니 (워 아이 니)
Te quiero (Te quiero)
너무 달콤해서 말이
말 같지가 않아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내 귀에 캔디 꿀처럼 달콤해
니 목소리로 부드럽게 날 녹여줘
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10. 백지영/입술을 주고

#작사 방시혁/작곡 방시혁,Wonderkid

음원

□ 가사
벌써 입술을 주고
벌써 압술을 주고
너잖아 이러면 안되잖아
우린 사랑하면 안돼 너와 나는
알잖아 이런건 나쁘잖아
너는 내 친구와 사귀고 있잖아
말도 안된다고 달래 보려해도
내맘 이미 흔들리는 걸
날 갖고 노는지 말 듣지 않은지
화를 내 보려해도
벌써 입술을 주고 내손을 꼭 잡고
니 눈길에 취해 네게 기대
다시 술잠을 들고 기억을 지우고
이 순간에 취해 친굴 잊고
벌써 입술으 주고 니 손을 꼭 잡고
벌써 입술을 주고 니 손을 꼭 잡고
왜 이래 내가 미쳐서 이래
정말 사람들이 알면 큰일나게
올 다칠게 오늘은 다 잊을래
우리 내일부터 친구해
잘못된 거 잖아 날 유혹하지마
몸과 맘이 따로 노는 걸
날 만지는 니가 너의 그 손길이
이미 나는 좋은 걸
벌써 입술을 주고 내 손을 꼭 잡고
니 눈길에 취해 네게 기대
다시 술잔을 들고 기억을 지우고
이 순간에 취해 친굴 잊고
벌써 입술을 주고 내 손을 꼭 잡고
벌써 입술을 주고 내 손을 꼭 잡고
오늘밤에 술을 하고
다시 또 나를 밀치고
바보 같은 내 꼴 위로
자꾸만 내가 망가져
벌써 입술을 주고 내손을 꼭 잡고
니 눈길에 취해 네게 기대
다시 술잔을 들고 기억을 지우고
이 순간에 취해 친굴 잊고
벌써 입술을 주고 내손을 꼭 잡고
니 눈길에 취해 네게 기대
다시 술잔을 들고 기억을 지우고
이 순간에 취해 친굴 잊고
벌써 입술을 주고


11. 백지영/선택

#작사 최명선/작곡 가동진

MV

□ 가사
너를 포기하라고 말하는
그를 넌 믿고 있는것 같아
난 그를 알아 쉽게 널 버릴거야
그걸 정말 모르니
내가 널 사랑하는 것보다
그의 곁에서 넌 행복했니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어
잘못했던 일이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수 없어
제발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 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수 없어
제발 다시 한번 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 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12. 백지영/Sad Salsa

#작사 이승호/작곡 유정연

MV

□ 가사
이렇게 끝내야만 하나 깊어진 나의 사랑을
그대의 숨결로만 자라난 내 사랑인데

이렇게 그대 돌아서면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자꾸 눈물만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한 마디 말이라도 해야 할 텐데
함께 했었던 시간 속에서
어떤 걸 제일 먼저 잊어야할지 모르는데

이젠 어떻게 살아야하나 온 몸 가득 남겨진 사랑을
이젠 다가올 사랑은 없어 그대 남긴 상처 때문에

이렇게 끝낼 수는 없어 그대를 보낼 순 없어
그대를 잊어야 할 이유라도 만들어 줘

멈춰 버린 시간 속에 쌓여만 가는 그리움
그대가 없는 나의 모습 그대가 더 잘 알텐데

잠깐일 거야 돌아올 거야
그대도 나 아니면 안될 거라고
알게 될거야 우리 사랑이 그
렇게 쉽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렇게 날 위로했지만

이미 그대는 저 만큼 멀리 날
등진 채 떠나고 있잖아
이젠 목마른 보고픔으로 기다릴게 다시 그대를

이제 나 없는 그대의 모습 행복하길 기도 했었지만
나의 마지막 기도는 항상 그대 사랑 내가 되길


■ About Baek Ji-young

Baek Ji-young said, "It is not an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trend in the music industry in 1999 was cyber + techno craze after Uhm Jung-hwa's "I Don't Know", but the strategy that dominated the "Latin Market", which was empty, worked first. The producer definitely had a good feeling when seeing that new female singers who appeared around the same time came out with all the techno songs. Baek Ji-young's appearance was also a fresh wind in the music industry, and the singer's own charm was also considerable as she added a husky voice to her easy-going personality, which was rare by standards at the time. She also said she was surprised that her colleague and best friend Chae Rina was a singer who was good at talking and dancing and live, but the tap dance step from the first verse of his debut song "Choose" was not a choreography close to the dance moves that only saved "feel" at the time, but a very difficult performance, which was maximized in her second album "Sad Salsa," and was also seen as a starting point for talented singers who can perform entertainment shows in later generations without being intimidated like a rookie. As a result, Baek Ji-young was well received by men and women of all ages upon her appea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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