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월26일 선곡표
● 02월28일 선곡표
● 한국 대중가요 100대 명반
1부
1. 봄여름가을겨울 -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
2. 풍경 - 너의 그 웃음이 좋아
3. 서영은 - 장미
4. 조갑경 - 입맞춤
5. 장필순 - 어느새
6. 송창식 - 맨처음 고백
7. 김광석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8.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9. 이선희 - 나 항상 그대를
10. 박준하 - 너를 처음 만난 그 때
2부
1. 이용 - 첫사랑이야
2. 폴킴 - 모든 날 모든 순간
3. 임현정 - 첫사랑
4. 프리스타일 - Y (PLEASE TELL ME WHY)
5. 나훈아 - 사랑
6. 남진 - 둥지
7. 작품하나 - 난 아직도 널
8. 박승화 -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DJ 라이브, 이상우 원곡)
9. 전영록 - 애심
10. 남궁옥분 - 재회
11. 동물원 - 시청앞 지하철역에서
1부
□ 가사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 것일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하루 하루 사는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오늘은 낡은 책상 서랍에서
10년이나 지난 일기를
꺼내어 들었지
왜 그토록 많은 고민의 낱말들이
그 속을 가득 메우고 있는지
그 오랜 기록들이
어두운 거미줄에 쌓여있는 동안
물론 힘겨운 날들도 많았지만
가끔은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는 일도
있었다고 생각을 해봐
그래 지금은 모두 힘겹다고 하겠지
하지만 하지만 다가올 날들을
상상해보면 어떨까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잖아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하루 하루 사는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후욱하고 날려버린 먼지들이
10년이나 지난 일기위에는
수북히 쌓여있었지
왜 그토록 많은 외로움의
낱말들이 그 위에 덮혀 있는지
그래 지금 힘겹다고
생각하는 날들도
언젠가 다가올 날에는
다시 돌아오고픈 시간일꺼야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기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 것일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하루 하루 사는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 것일뿐
□ 가사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너의 어깨위에 부서지는 그 햇살이 나는 좋아
너의 그 슬픔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힘이 들땐 울수도 있지 뭐 그 눈물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너의 그 느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표정들이 좋아
헝클어진 나를 비춰주는 그 맑음이 나는 좋아
□ 가사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못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 가사
새콤하게 달콤하게 부드럽게 상큼하게
첫사랑의 입맞춤 남몰래 숨겨둔
서랍속의 사과처럼 느껴져
나를 생각하게해
그대를 생각나게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주룩주룩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새록새록새록 꿈을 꾸고싶어
나풀나풀나풀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사뿐사뿐사뿐 걷고싶어
추억속에 그대 무얼할까
사과향기 짙던 첫사랑의 입맞춤
나를 생각하게해
그대를 생각나게해
촉촉한 눈빛 입맞춤
주룩주룩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날엔
새록새록새록새록 꿈을 꾸고싶어
나풀나풀나풀나풀 나비가 춤추는 날엔
사뿐사뿐사뿐사뿐 걷고싶어
추억속에 그대 무얼할까
사과향기 짙던 첫사랑의 입맞춤
□ 가사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 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을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 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 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어느새
□ 가사
말을 해도 좋을까
사랑하고 있다고
마음 한번 먹는데
하루, 이틀, 사흘
돌아서서 말할까
마주서서 말할까
이런 저런 생각에
일주일, 이주일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 쭈물 바보 같으니
화를 내면 어쩌나
가버리면 어쩌나
눈치만 살피다가
한달, 두달, 세달
맨 처음 고백은
몹시도 힘이 들어라
땀만 흘리며 우물 쭈물 바보 같으니
낼 다시 만나면
속시원히 말해야지
눈치만 살피다가
일년, 이년, 삼년
눈치만 살피다가
지나는 한 평생
에-에-에-에-에-에
□ 가사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 꽃 같아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곁을 떠나갔다네
□ 가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오예
몰랐던 그대와 단 둘이 손 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오예
그대여 우리 이제 손 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오예
사랑하는 그대와 단 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오 또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군요
알 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 잎이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 가사
나 항상 그대를 보고파 하는데
맘처럼 가까울 수 없어
오늘도 빛바랜 낡은 사진 속에
그대 모습 그리워하네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난 온통 그대 생각 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나 항상 그대를 그리워 하는데
그대는 어디로 떠났나
다정한 그 모습 눈물로 여울져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 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 그대 내게 돌아와
나 온통 그대 생각 뿐이야
불같은 나의 사랑 피할 수 없어
그대여 내게 돌아와요
□ 가사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살아있다는 걸 느낀 건
너를 처음 만난 그때
가르쳐 줄 수는 없을까
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 것은
너를 사랑했던 그때란 걸
달아나지 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 거야
달아나지 마
난 너의 전불 원하지는 않아
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 걸 알아
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 거야
이젠 더 이상 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걸 알아
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 거야
슬프지 않아
너는 항상 이렇게 기다리고...
2부
□ 가사
이가슴이 아슬아슬 흔들려
내입술은 우물쭈물 말못해
눈물마져 핑글돌아
아무생각 할수없네
아픈데도 없이 울렁대는 이가슴
누구든지 처음에는 이럴까
슬프고도 안타까운 이마음
저하늘이 무너져도 말못하는 비밀하나
아무죄도 없이 떨고있는 이마음
난생처음 느껴지는 이마음
사랑일까
한숨처럼 애틋한 그한마디
첫사랑 첫사랑 첫사랑이리
아무래도 알수없는 이마음
혼자이고 싶어지는 이마음
연필한번 굴려보고 다시 생각나는 얼굴
누가볼것같에 눈을감는 첫사랑
□ 가사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우 워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우 워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오 워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해 오 워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처음 내게 왔던 그날처럼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 가사
햇살처럼 눈부시게 다가와
나를 깨우던 그대는
봄비처럼 내게 스쳐 지나간
나의 첫사랑 그대는
오래전 영화속에
소설속에 주인공 이름처럼
너의 그 이름 이제 아련해
언제인가 나를 설레이게 하던
나의 첫사랑 그대는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영원히 내 맘속에 남을 것만 같던
그때 그 상처 이제 아련해
슬픈 영화처럼 나를 울렸던
나의 첫사랑 그대는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
랄랄라
□ 가사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지나간 시간들을 모두 다 되돌릴 순 없겠지
하나 둘 쌓여가는 걱정도 모두 내 탓이겠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 아무 의미가 없어
너 없는 이 순간이 내게는 아무 느낌도 없어
Tell me please tell me why
왜 나를 떠나갔어
Please tell me why
사랑하는 나를 두고
Tell me please tell me why
내게 다시 돌아와 줘
지난 아픈 기억들은 모두 잊고서
우리 다시 시작해 baby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Yo ex girlfriend how you've been
어떻게 지내 너도 말하겠지
내가 바보 같은 남자라고
무언가를 잃어버린 것처럼
불안해 그 안에 가슴에 구멍이 난 것처럼
허전해 여전해 한번 시작된 눈물은
대체 마르지가 않아 여태 혹시나 마주칠까
니가 자주 걷는 거리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반복하는 내 모습을 보면
너 때문인걸 my girl so fun how much of love
너 역시나 나와 함께 갔던
그곳을 찾아 가는지도 몰라
다시 내게 돌아와 줘 my sweetheart
Please tell me why 왜 나를 떠나갔어
Please tell me why 사랑하는 나를 두고 tell me
Please tell me why 내게 다시 돌아와 줘
지난 아픈 기억들은 모두 잊고서
우리 다시 시작해 baby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난 지금 여기 있는데 널 항상 기다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되돌릴 순 없는지
다시 내게 돌아와 줘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My baby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I love you oh I love you so much forever you and I
□ 가사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 날에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 날에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데도 바꿀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 라도 떨어져선 못 살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 세상에 하나 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않는 내 사랑아
□ 가사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이겨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서 있지마 우
사랑이 뭔지 그동안 몰랐지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내 품에 둥지를 틀어봐
□ 가사
거리를 나 홀로 걸었네,
내게는 아무도 없었네,
차가운 바람 불때면 내마음 왠지 쓸쓸해지네
조금씩 비가 내리네,
어둠은 갈수록 짙어가네,
빗속을 혼자 걷는 이마음
그대는 아는지 흠~ 모르는지
아아~~이비그치면 그대 찾아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수 없어 ~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아 아 비 그치면
그대 찾아 봐야지
아무리 험한 산 일지라도
난 그대를 잊을 수 없어
아무리 미운 너였지만은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 가사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
나의 사랑을 믿을 수 없어요
떠나가버린 그대의 빈자리
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
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
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
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수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 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아쉬움이 싫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 말았던
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
이제와 후회할 수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것을
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지는
아쉬움이 싫어요
□ 가사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 가나 내 사랑아
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 가사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 가사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 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 때
나는 허탈한 어깨 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때
오래 전 그날 처럼 내 마음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라라랄 라라라랄 랄랄라-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02-28/추억의명곡 (9) | 2024.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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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2월27일 신곡 (4) | 2024.02.27 |
2024년2월26일 신곡 (40) | 2024.02.26 |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02-26/추억의명곡 (2) | 2024.02.26 |
2024년2월25일 신곡 (0) | 202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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