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월12일 선곡표
● 01월14일 선곡표
●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1부
1. 영화 '써니' OST - 빙글빙글
2. 정훈희 - 꽃밭에서
3. 김범수 - 나타나
4. 임현정 안재욱-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온다
5. 존 박 - 이상한 사람
6. 다섯손가락 - 새벽기차
7. 조동진 - 제비꽃
8. 전영록 - 종이학
9. 나훈아 - 홍시
10. 규리 - 이별을 띄울래요
2부
1. 시인과촌장 - 좋은 나라
2. 산울림 - 둘이서
3. 리아킴 - 위대한 약속
4. KBS딩동댕어린이노래회 - 반달
5. 양희은 - 작은 연못
6. 오월 - 종로에서
7. 전영 - 어디쯤 가고 있을까
8. 샌드페블즈 - 나 어떡해
9. 이세준 - 모든 날 모든 순간
10. 도원경 - 다시 사랑한다면
11.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1부
□ 가사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 가사
잊으려고 애써왔던 것들
잊고 살아왔던 말들
소용없다 믿던 것들
너무 많은데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내가 알던 세상은 모든 게
어려웠는데
몰랐었던 모든 곳이
아름다웠다
그댄 그런 모든 걸 한가득 안고서
나를 보며 웃고 있어요
그댄 나를 또 한 번 설레게 만드는
이상한 사람
우리 둘은 얼마나 오래
같이 걷게 될까
이런 것이 궁금해지면
사랑인걸까
그댄 나를 또 한 번 긴 꿈을 꾸게 해
안 다쳤던 어린 날처럼
조심스레 또 한 번 설레이는 맘이
사랑인가 봐
그댄 나를 또 한 번 긴 꿈을 꾸게 해
안 다쳤던 어린 날처럼
조심스레 또 한 번 설레이는 맘이
사랑인가 봐
사랑인가 봐
□ 가사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면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눈길 넌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 가사
아무말 말아요
나 그댈 잊을래요
이제는 조용히 안녕
바람에 나부끼는 가랑잎 낙엽처럼
이제는 미련을 갖지말아요
먼 훗날 우연히도 당신이 떠오르면
그 추억그리면서 당신 생각하며
애틋한 미솔띄울래요
하지만 그 슬픈 사랑 하지는 않은래요
내 가슴에 슬펐던 추억이면
쯔쯔쯔 쯔쯔쯔 쯔쯔쯔 쯔쯔 쯔쯔쯔
쯔쯔쯔쯔쯔쯔쯔 쯔 쯔쯔쯔
먼훗날 우연히도 당신이떠오르면
그 추억그리면서 당신 생각하며
애틋한 미솔띄울래요
하지만 그 슬픈 사랑 하지는 않은래요
내 가슴에 슬펐던 추억이면
그 추억그리면서 당신 생각하며
애틋한 미솔띄울래요
하지만 그 슬픈 사랑 하지는 않은래요
내 가슴에 슬펐던 추억이면
쯔쯔쯔 쯔쯔쯔 쯔쯔쯔 쯔쯔 쯔쯔쯔
쯔쯔쯔쯔아햐~ 쯔쯔즈 쯔쯔쯔 쯔쯔쯔쯔쯔쯔즈
2부
□ 가사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곳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은
까맣게 잊고 다시 인사할지도 몰라요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그 푸른 강가에서 만난다면
서로 하고프던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그냥 마주보고 좋아서 웃기만 할거예요
그 고운 무지개속 물방울들처럼
행복한 거기로 들어가
아무 눈물 없이 슬픈 헤아림도 없이
그렇게 만날 수 있다면. 있다면
당신과 내가 좋은 나라에서
푸른 동산에서 만난다면
슬프던 지난 서로의 모습들을
까맣게 잊고 다시 만날 수 있다면
□ 가사
시계 소릴 멈추고 커튼을 내려요
화병 속엔 밤을 넣고 새장엔 봄날을
온갖것 모두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 손이 어깨에 따뜻할 때
옛 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 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시계 소릴 멈추고 커튼을 내려요
화병 속엔 밤을 넣고 새장엔 봄날을
온갖것 모두다 방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신 손이 어깨에 따뜻할 때
옛 얘기처럼 쌓여진 뽀얀 먼지 위로
은은히 퍼지는 기타소리 들리면
귓가엔 가느란 당신 숨소리
□ 가사
좋은 집에서 말다툼보다
작은 집에 행복 느끼며
좋은 옷 입고 불편한 것보다
소박함에 살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때론 그대가 아플때도
약속한데로 그대곁에 남아서
끝까지 같이 살고 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 건
내겐 마음의 위안이고
평범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나가죠
세상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 건
내겐 마음의 위안이고
평범한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나가죠
세상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 가사
푸른하늘 은하수 하얀 쪽 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 가사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않지만
먼 옛날 이 연못엔 예쁜 붕어 두마리
살고 있었다고 전해 지지요 깊은 산 작은 연못
어느 맑은 여름날 연못 속에 붕어 두 마리
서로 싸워 한 마리는 물 위에 떠오르고
여린 살이 썩어 들어가 물도 따라 썩어 들어가
연못속에선 아무것도 살 수 없게 되었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푸르던 나뭇잎이 한잎 두잎 떨어져
연못 위에 작은 배 띄우다가 깊은 속에 가라앉으면
집 잃은 꽃사슴이 산 속을 헤매다가
연못을 찾아와 물을 마시고 살며시 잠들게 되죠
해는 서산에 지고 저녁 산은 고요한데
산허리로 무당벌레 하나 휘익 지나간 후에
검은 물만 고인 채 한없는 세월 속을
말 없이 몸짓으로 헤매다 수많은 계절을 맞죠
깊은 산 오솔길 옆 자그마한 연못엔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지금은 더러운 물만 고이고 아무것도 살지 않죠
□ 가사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01-14/추억의명곡 (4) | 2024.01.14 |
---|---|
2024년1월13일 신곡 (2) | 2024.01.13 |
2024년1월12일 신곡 (35) | 2024.01.12 |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4-01-12/추억의명곡 (1) | 2024.01.12 |
2024년1월11일 신곡 (3) | 2024.01.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