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월10일 선곡표
● 01월12일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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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 강하늘 정우 조복래 - 백일몽
2. 이선희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3. 최성수 - 동행
4. 김필 - 그 때 그 아인
5. 이종용 - 겨울 아이
6. 이규석 - 기차와 소나무
7. 잔나비 - 외딴섬 로맨틱
8. 마야 - 진달래꽃
9. 이유진 - 눈물 한 방울로 사랑은 시작되고
10. 김세환 - 화가 났을까
11. 송가인 - 서울의 달
2부
1. 김광석 - 사랑이라는 이유로
2. 김정호 - 이름 모를 소녀
3. 서영은 유열 - 사랑의 찬가
4. 한석규 이제훈-행복을 주는 사람
5. 구창모 - 희나리
6. 노사연 - 바램
7. 이문세 - 붉은 노을
8. 박승화 - 나의 기타 이야기 (DJ 라이브, 송창식 원곡)
9. 여운 - 홀로된 사랑
10. 김종서 - STARRY NIGHT
1부
□ 가사
이른 봄날에 꿈처럼 다가온
그대 영원할 줄 알았네
그 여름 바닷가 행복했던 모래성
파도에 실려가 버렸네
떠나가도 좋소 나를 잊어도 좋소
내 마음 언제나 하나 뿐
더욱 더 더 사랑못한
지난 날들 후회하오
사랑은 한 순간의 꿈 백일몽
깨어날 수 없는 꿈 백일몽
아직 그댈 사랑하오 영원히 사랑하오
□ 가사
어느 외딴섬 로맨틱을
우리 꿈꾸다 떠내려 왔나
때마침 노을빛이 아름답더니
캄캄한 밤이 오더군
이대로 이대로
더 길 잃어도 난 좋아
노를 저으면 그 소릴 난 들을래
쏟아지는 달빛에
오 살결을 그을리고
먼 옛날의 뱃사람을 닮아볼래 그 사랑을
나는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지
거긴 그 무엇도 없다는 것을
그래 넌 두 눈으로 꼭 봐야만 믿잖아
기꺼이 함께 가주지
이대로 이대로
더 길 잃어도 난 좋아
노를 저으면 그 소릴 난 들을래
쏟아지는 달빛에
오 살결을 그을리고
먼 옛날의 뱃사람을 닮아볼래 (oh oh)
사랑은 바다 건너 피는 꽃이 아니래
조그만 쪽배에로
파도는 밑줄 긋고
먼 훗날 그 언젠가
돌아가자고 말하면
너는 웃다 고갤 끄덕여줘
참 아름다운 한때야
오 그 노래를 들려주렴
귓가에 피어날 사랑 노래를
□ 가사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 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 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다시 안 만난다고 용서할 수 없다고
크게 마음먹고 하루를 보냈는데
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탔었네
만나 보고싶어 속이 닳았었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2부
□ 가사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긴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주네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는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
나의 눈물이 네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는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눌 시간들을 위해
□ 가사
내게 찾아온 단하나의 사랑
잠김 내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댈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셌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 가사
옛날 옛날 내가 살던 작은 동네엔
늘 푸른 동산이 하나 있었지
거기엔 오동나무 한그루 하고
같이 놀던 소녀 하나 있었지
널따란 오동잎이 떨어지면
손바닥 재어보며 함께 웃다가
내 이름 그 애 이름 서로서로
온통 나무에 이름 새겨 넣었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에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하늘이 유난히도 맑던 어느 날
늘처럼 그녀의 얼굴 바라보다가
그녀 이름 새겨 넣은 오동나무에
그녀 모습 담아보고 싶어졌지
말할 때는 동그란 그녀 입하고
가늘고 길다란 목도 만들고
아아 잘쑥한 허리를
똑같이 만들었을 땐
정말 정말 너무너무 기뻤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에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사랑스런 그 모습은 만들었는데
다정한 그 목소리는 어이 담을까
바람 한줌 잡아 불어 넣을까
냇물 소리를 떠다 넣을까
내 가슴 오통 채워버린 목소리 때문에
몇 무릎 몇 손이나 모아졌던가
이루어지지 않는 안타까움에
몇 밤이나 울다가 잠들었던가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에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어느 날 그녀 목소리에 깨어나 보니
내가 만든 오동나무 소녀 가슴엔
반짝이는 은하수가 흐르고 있었지
하나 둘 여섯 줄기나 흐르고 있었지
오동나무 소녀의 마음 뺏기어
가엾은 나의 소녀는 잊혀진 동안
그녀는 늘 푸른 동산을 떠나
하늘의 은하수가 되었던 거야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에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딩동댕 울리는 나의 기타는
나의 지난날에 사랑 이야기
아름답고 철모르던
지난날의 슬픈 이야기
딩동댕 딩동댕 울린다
□ 가사
오랜뒤에 그냥 그런대로
나조차 잊었던 긴 이별 그 후
이런 나의 그 외로움 끝에 다가오는 그대 천천히
왠지 아직은 두려움뿐이야 나 많이 그댈 좋아하지만
이런 불안함 따뜻한 미소로
조용히 감싸 안아준 그대
Starry Night Shinning Bright
다시 깨어 살아 있는 듯한 이 기분
아직 난 조금 자신없지만
이미 내안에 들어온 그대
이밤 그대 그리울 뿐이야
내일 또 그대를 만나겠지만
이젠 하루가 너무 짧기만해
그대가 내게 온 그 이후로
오늘 이렇게 아름다운 이 밤
지금껏 아껴온 말 사랑해
Starry Night Shinning Bright
다시 깨어 살아 있는 듯한 이 기분
아직 난 조금 자신없지만
이미 내안에 들어온 그대
아픈 이별후에 내게온 사랑 두려웁지만
지금 이순간 그대와 영원히
Starry Night Shinning Bright
다시 깨어 살아 있는 듯한 이 기분
아직 난 조금 자신없지만
이미 내안에 들어온 그대
이미 내안에 들어온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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