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20일 선곡표
● 12월22일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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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 싸이(feat. 이재훈) - 낙원
2. 시인과촌장 - 풍경
3. 조용필 -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4. 임현정 안재욱 - 사랑의 향기는 설레임을 타고온다
5. 임재범 테이 - 겨울이 오면
6. 김희애 - 나를 잊지 말아요
7. 김정호 - 하얀 나비
8. 전인권 - 걱정 말아요 그대
9. 한울타리 - 그대는 나의 인생
10. 여행스케치 - 왠지 느낌이 좋아
2부
1. 임지훈 - 회상
2. 김원준 - 모두 잠든 후에
3. 남궁옥분 -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4. 허각 - 하늘을 달리다
5. 유익종 - 들꽃
6. 윤수일 - 찻잔의 이별
7. 전영록 - 내 사랑 울보
8. 박승화 - 스물한 살의 비망록(DJ 라이브, 스물하나 원곡)
9. 손디아 - 어른
10. 강은철 - 삼포로 가는 길
11. 성시경 - WINTER WONDERLAND
1부
□ 가사
너와 나 단 둘이서 떠나가는 여행
너를 향한 내 마음 절대 안 변해
보고 또 봐도 또 다시 나 반해
꿈만 같애 우리 둘이 함께
우린 서로 아무말도 없이 이렇다 할 행선지도 없이
빡빡한 저 세상 등지고 너와 내가 나침반과 지도
하지 못했었던 말 한땐 다시 안본다 했었나
허나 지금 우리 둘만 이 차속에
어느덧 훌쩍 지나버린 고개
비와 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우릴 막지 말라 우린 지금 빨라
우릴 갈라 놨던 속세 탈출하는 찰라
우린 지금 아주 빨라
난 너와 같은 차를 타고 난 너와 같은 곳을 보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으로 그 곳은 천국 일거야
정신없이 달려온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 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게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비와 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우릴 막지 말라 우린 이제 달라
나홀로 애태웠던 예전과는 달라
우린 이제 많이 달라
난 너와 같이 마주 하고
난 너와 같이 살아 숨쉬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에서
여기가 천국인거야~ oh~
너로 인해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술안주로 변해버린 오늘이구나
내 여자구나 이제 안 보낸다 절대
안겨봐 내 품에 포근해 소중해
나중에 다시 돌아가더라도
오늘 하루 곱씹으며 행복하게 살어
나중에 다시 돌아가더라도
오늘 하루 곱씹으며 나를 잊지 말어
난 너와 같이 마주 하고
난 너와 같이 살아 숨쉬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에서
여기가 천국인거야~ oh~
This is what my life is all about
it is all about you
□ 가사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우 우 풍경
우 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우 우 풍경
우 우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풍경
풍경
□ 가사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 가사
나에게 기대요 내 어깨에 기대요
그대의 긴 한숨 내가 다 가질 테니
나에게 말해요 내게 모두 말해요
그대의 상처는 내가 다 가질 테니
사랑을 믿는다면 운명을 믿는다면
내 마음 믿는다면 내게 와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할래요
오늘도 내일도 꿈에도 영원히 내게 머물러요
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
행복한 설레임이 밀려오네요
한 번쯤 두 번쯤 흔들릴 때 있겠죠
그대를 믿어요 처음 그대 느낌을
사랑을 믿는다면 운명을 믿는다면
내 마음 믿는다면 내게 와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할래요
오늘도 내일도 꿈에도 영원히 내게 머물러요
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
행복한 설레임이 밀려오네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대만을 사랑할래요
오늘도 내일도 꿈에도 영원히 내게 머물러요
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
행복한 설레임이 밀려오네요
행복한 설레임이 밀려오네요
□ 가사
좋은 일이라도 있을까
혹시 니가 돌아와 줄까
말을 걸어올 듯한 낮은 하늘이
또 한 번 설레게 해
제법 눈이 쌓인 그 골목
너와 나 둘만의 발자욱
얼어붙은 두 손도 녹게 할 만큼
따뜻했던 지난 겨울밤
눈이 와 그리운 그날 밤처럼
반가운 니 소식처럼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외로운 내 발자욱 곁으로
너만의 자리로
유난히도 추윌 타던 너
기꺼이 벗어준 내 외투
비록 지독한 감길 앓을지라도
행복했던 그해 겨울밤
눈이 와 그리운 그날 밤처럼
반가운 니 소식처럼
추억의 문을 열고
마치 니가 오는 것 같아
돌아와 아직 날 기억한다면
아직 날 사랑한다면
외로운 내 발자욱 곁으로
너만의 자리로
흰 눈처럼 내 가슴에 내려와
눈 녹듯이 사라져간 사람아
지금은 그 어디서
이 눈길을 걷고 있는 걸까
잊지 마 언제든 내게 오는 길
눈 속에 가리지 않게
오늘도 난 눈물로
길을 내어 너를 기다려
내게 와 널 위한 그 길을 따라와
또 다시 이 눈을 따라
외로운 내 발자욱 곁으로
너만의 자리로
□ 가사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거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 정말 싫은데
에~
나를 잊지 말아요
나 떠난 지금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거야
날이 갈수록 달이 갈수록
해가 다시 바뀌어도
나 이제 떠나면
언제 다시 오나
안녕 정말 싫은데
에~
나를 잊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도
나를 잊지 말아요
다시 돌아올거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 가사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음~~~~~음~~~~~음~~~~
□ 가사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 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yeah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우리 다함께 노래합시다
후회 없이
□ 가사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비밀이 없어요 꿈과 사랑을 나누어요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아직은 아쉬움도 있지만
그대는 나의 인생 인생 우리는 선택했어요
나 오직 그대를 사랑해 그 사랑 변하지 마오
우린 모든것 다 주어요 그대 나의 인생이기에
□ 가사
널 만난 후부터 난 달라지고 있어
매일 걷던 그 길 거리를 걸어도
늘 새롭게 느껴져 처음인 것처럼
온 종일 구름 위를 걷는것 같아
이 기분 조금은 두려워
너에게 푹 빠져드는 내 모습
멈출 수 없기에
하지만 왠지 느낌이 좋아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몇 번의 만남과 몇번의 이별 후에
누군가를 또 다시 만난다는게
내겐 가장 어려운 일이 됐었는데
넌 나의 천사가 되줄 것만 같아
우연히 거울앞에 서면
너와의 입맞춤하는 상상에
눈을 감아버려
달콤하고 너무 짜릿해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이대로 이 느낌 그대로
영원히 변치 않기만을 바래
나의 눈빛속에 비춰진
너의 미소처럼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나를 사랑해줘 한번 꼭 안아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야
수줍은 소녀처럼 늘 마음뿐이지만
행복한 순간이야 널 그릴때마다
왠지 느낌이 좋아
2부
□ 가사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 가사
가냘픈 네 모습에
할 말을 잊었던 것 같아
이젠 언제까지나
숨 죽여 널 지키고
바라보려 해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 못해 반쪽이
되어 버렸지
남겨진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잠든 후에
사랑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놓쳐버린 순간들의 한숨 뿐
내가 여기 서 있는 이유
하루에 한순간 조차
너의 존재를 잊지못해
반쪽이 되어 버렸지
남겨진채
부서지는 내 마음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놓쳐버린 순간들의 한숨 뿐
모두 잠든 후에
사랑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마음으로
모두 잠든 후에
기억하는 건 많아도 내
모두 잠든 후에
사랑 할거야
모두 잠든 후에
사랑 할거야
□ 가사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세월이 흘러 먼훗날
기억 나지 않는다 하여도
오늘밤 또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가슴 남 몰래 달래네
□ 가사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허약한 내 영혼에 힘을
날개를 달 수 있다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 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 가사
나 그대만을 위해서 피어난
저 바위틈에 한송이 들꽃이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핀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가리라
언제나 잔잔한 호수처럼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돌틈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처럼 산다 해도
내 진정 그대를 위해서 살아 가리라
오색이 영롱한 무지개로
그대는 내 가슴에 항상 머물고
수 많은 꽃중에 들꽃이 되어도 행복하리
□ 가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눈물을 보이기 전에
□ 가사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잇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 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이 흐뭇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맘이 흐믓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 가사
귀를 기울여요 바람타고 스며드는
신문팔이 아이의 새벽 알리는 소리
잠깨는 들꽃에 이슬돋는 소릴 들으며
오늘을 생각하리
눈부신 백마 네필 바퀴없는 마차를 달아
명동 좋고 무교동 좋아 포장마차는 어떠냐
뜨거운 도시지만 차고 맑은 샘물을 찾아
솟는힘 자랑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
온몸으로 얘기하리오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더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게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 보여도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해맑은 어제 드높은 내일 보이나
설레이는 환상과 달려오는 너의 눈빛
퍼붓는 빗속에 맨발로 걷고 싶어도 인생을 생각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
온몸으로 얘기하리오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더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게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 보여도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아~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 가사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oh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제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oh, oh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 가사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저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고
정든 고향 떠 난지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뜬구름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삼포로 나는 가야지
□ 가사
Sleigh bells ring are you listening
In the lane snow is glistening
A beautiful sight
We’re happy tonight
Walking in a winter wonderland
Gone away is the bluebird
Here to stay is a new bird
He sings a love song
As we go along
Walking in a winter wonderland
In the meadow
we can build a snowman
Then pretend
that he is Parson Brown
He'll say: Are you married?
We’ll say: No man
But you can do the job
When you're in town
Gone away is the bluebird
Here to stay is a new bird
He sings a love song
As we go along
Walking in a winter wonderland
In the meadow
we can build a snowman
Then pretend
that he is Parson Brown
He'll say: Are you married?
We’ll say: No man
But you can do the job
When you're in town
Later on we’ll conspire
As we dream by the fire
To face unafraid
the plans that we've made
Walking in a winter wonderland
Walking in a winter wonderland
Walking in a winter wonderland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3-12-22/추억의명곡 (0) | 2023.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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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21일 신곡 (4) | 2023.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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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3-12-20/추억의명곡 (2) | 2023.12.20 |
2023년12월19일 신곡 (6) | 2023.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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