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07일 선곡표
● 12월09일 선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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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 이광조 - 즐거운 인생
2. 유리상자 - FELIZ NAVIDAD
3. 브라운 아이즈 - 벌써 일년
4. 박기영 - 산책
5. 박미경 - 민들레 홀씨되어
6. 임영웅 - 바램
7. 황영익 - 사랑하기로
8. 민들레 - 난 너에게
9. 혜은이 - 열정
10. 조용필 - 나는 너 좋아
11. 핑클 - 루비
2부
1. 오태호 - 기억속의 멜로디
2. 손태진 - 참 좋은 사람
3.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4. 정일영 - 기도
5. 마음과마음 - 그대 먼 곳에
6. 김원중 - 바위섬
7. 터보 - 회상(DECEMBER)
8. 박승화 - 가리워진 길(DJ 라이브, 유재하 원곡)
9. 선우정아 - 상상
10. 박강성 - 문밖에 있는 그대
1부
□ 가사
눈부신 태양 아래로사랑이 익어가는 거리
멋있는 사람 사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사랑해 사랑해요 뜨겁고 또 진하게
흥겨운 리듬으로 모두 삼바춤을 춥시다
모두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 가면
근심 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연인
싱그런 바람 사이로 낭만과 꿈이 익는 거리
행복한 웃음 웃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사랑해 사랑해요 뜨겁고 또 진하게
흥겨운 리듬으로 모두 쌈바춤을 춥시다
모두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 가면
근심 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연인
모두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 가면
근심 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연인
□ 가사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ño y felic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ño y felicidad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ño y felic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Feliz Navidad
Prospero año y felicidad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I want to wish you a Merry Christmas
From the bottom of my heart
□ 가사
처음이라 그래 며칠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에 눈물의 케익
촛불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니 왼손에 껴진 반지보다
빛난 니 얼굴 때문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 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woo yeah
내가 기억하는 추억은 언제나
지난 웃음과 얘기와 바램들
또 새로 만들 추억은 하나뿐
내 기다림과 눈물속 너일뿐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다시 시작한 널 알면서
이젠 나없이 추억을 만드는 너라는걸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 가사
별일없니 햇살 좋은 날에
둘이서 걷던 이 길을 걷곤해
혹시라도 아픈건 아닌지
아직도 혼자일지 궁금해
나 없이도 행복한 거라면
아주 조금은 서운한 맘인걸
눈이 부신 저 하늘아래도 여전히
바보같은 마음도 너의 생각뿐인데
사랑이라는 건 참 우스워
지우려한 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지킬 수 없는 걸 forever
깨어나면 니 생각뿐인 걸
지난 시간들 어떻게 지우니
아무래도 나 모진 사람이 못 되나봐
늘 이렇게 널 기대하며 살아가겠지
사랑이라는 건 참 우스워
지우려한 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진다는 말
아니잖아 내 안의 너는 커져만 가는걸
이것만 기억해 줄수 있겠니
힘겨운 날이면 이 길을 걸으며
기억속에 사는 내가 있단 걸
사랑이라는 건 참 우스워
지우려한 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게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난 오늘도 이 길을 거닐어
□ 가사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이의 해 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산등성이의 해 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 눈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 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 랑 한 다
정말 사랑 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 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 가사
수많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만난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사랑하기로
거칠은 세상 속에서
그대가 힘들어할 때
지금처럼 두 손 꼭 잡고
사랑하기로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수 있어
당신보다 먼저 잠들지 않을게
영원한 내 사랑아
먼 훗날 시간이 흘러
노을이 아름다울 때
지금처럼 함께 하며
사랑하기로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알 수 있어
당신보다 먼저 잠들지 않을게
먼저 떠나지 않을게
수많은 사람들 중에
이렇게 만난 우리는
지금부터 영원까지 사랑하기로
라라라라라
당신보다 먼저 잠들지 않을게
영원한 내 사랑아
□ 가사
나 너에게 할말이 있어
그대에겐 아직 표현 못했지만
나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어
얘기할 기회 내게 줘
그대 내게 단 한번이라도
사랑으로 대한 적 있었나요
그대도 나를 사랑하고 있다면
얘기할 기횔 내게 줘
하지만 그대 나를 보려 하지 않아
항상 내 주위를 돌며 나를 어렵게만 해
가끔은 나에게 흘린 미소라도 좋아
널 지킬수 있게 내게 용기를 줘
나 너에게 사랑한다 말을 하고 싶어
날 믿어줘 아직 너를 포기할 수 없어
날 돌아봐줘 슬픈 눈물 흘리기엔
난 아직 그댈 너무 사랑하니까
□ 가사
안개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들판에 서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만나서 차마시는 그런 사랑 아니야
전화로 얘기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웃으며 안녕하는 그런 사랑 아니야
가슴 터질듯 열망하는 사랑
사랑때문에 목숨거는 사랑
같이 있지 못하면 참을 수 없고
보고 싶을때 못보면 눈멀고마는
활화산처럼 터져 오르는 그런 사랑, 그런 사랑
어둠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 가사
아직은 사랑을 몰라 몰라
그래도 우리는 좋아 좋아
알수 없는 너의 고백이 내 가슴을 뛰게 하지만
그런 말은 너무 어려워 싫어 싫어
남들이 나에게 말하기를
귀여운 웃음이 좋다나요
그러나 이제는 안 그래요
나만의 비밀이 생겼어요
하지만 나는 너 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너 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남들이 나에게 말하기를
귀여운 웃음이 좋다나요
그러나 이제는 안 그래요
나만의 비밀이 생겼어요
하지만 나는 너 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너 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
□ 가사
오늘 그녀를 만났어
너의 새로운 여자를
다신 만나지 말라고
부탁했었어
빨간 루비처럼 그녀는
내게 자신 있는 말투로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게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나보다 그녀가 더 좋다면
니 곁에서 이제 없어져 줄게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그 무엇도 바라지 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게
먼 훗날 혼자가 되면
나에게 그때 나에게
돌아올 수 있겠니
너를 기다릴 거야
잠시 넌 저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거야
나에게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며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솔직히 나의 바램은
널 영원히 붙잡고 싶어
I can't cry (I can't cry)
I can't cry
언제든 다시 돌아와
난 여전히 너의 여자야
2부
□ 가사
기억속의 멜로디 나를 깨우고가
너의 미소도 못잊을 이름도
너의 그늘을 떠난 후에 너의 의미를 알았지
눈이 슬픈 너를 울리고 이젠 나도 울고
내게 많은 시간이 흘러 널 잊은 듯 했는데
너와 자주 들었던 노래가 그 때 추억을 깨우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나버려도
너만은 나를 찾아 돌아올 고마웠던 사람
그런 착한 너에게 시린 상처만 주고
이제와 뒤늦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어디에 있든지 누구와 있든지
내가 그립지 않을 수 있도록
행복하길 행복하길 어느 누구보다
내 슬픈 바램을 들어줘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나버려도
너만은 나를 찾아 돌아올 고마웠던 사람
그런 착한 너에게 시린 상처만 주고
이제와 뒤늦게 후회하는 나를 용서해
어디에 있든지 누구와 있든지
아픈 추억에 마음이 메이지 않도록
행복하길 행복하길 어느 누구보다
내 슬픈 바램을 들어줘
□ 가사
그대가 말을 하진 않아도
난 벌써 알고 있어요
그 눈빛, 그 몸짓이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는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난 이미 알고 있었죠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난 벌써 알고 있었죠
정말 고마운 사람
정말 따뜻한 사람
끊임없이 내게 사랑으로
이만큼 세워준 사람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밤하늘에 달빛같이
나에게 빛이 된 사람
정말 고마운 사람
정말 따뜻한 사람
끊임없이 내게 사랑으로
이만큼 세워준 사람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밤하늘에 달빛같이
나에게 빛이 된 사람
나에게 빛이 된 사람
□ 가사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Old & New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Old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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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6)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진한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움이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맑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전에
꽃은지고 시간은 저 만큼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 가사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갈라 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나를 보며 웃는 그대 그 미소가
내게너무나 벅찬 그런 행복인걸요
더가까이 기대와도 괜찮아요
그대 숨결느끼는 지금 이순간 처럼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우워~~
언제까지 슬픈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 있어요
작은 손길 닫는 곳에
그대 사랑이 나를 불렀죠 그대 곁으로~
언제까지 슬픈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라라 리리 라~
□ 가사
우~ 우우우
먼곳에 있지 않아요 내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수 없네요 그대 마음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아~ 그대는 내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아주 먼곳에
그대가 내곁을 떠나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아~ 그대는 내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 가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가사
겨울 오면은 우리 둘이서 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예전 그대로였지만
나의 곁에서 재잘거리던 너의 해맑던 그 모습
이젠 찾을 수 없게 되었어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 거냐고 넌 어딜 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 거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 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
어딜 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네 모습 만들어 그 곁에서 누워
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볼까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너 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네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그녈 절대로 찾을 수 없다고
나를 스쳐갔던 바람이 말했나봐
어딜 가도 그녀 모습 볼 수가
없다고 내게 말했나봐
어딜 갔냐고 말을 하라고
자꾸만 재촉하던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네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
□ 가사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싸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네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 가사
오늘도 고독한 상상이
구름을 타고 온다
초조한 햇살이 어느 사이
어깨를 두드린다
또 하루 모험이 시작됐다
크게 숨 쉬어보자
내 마음 신호가 꺼지지 않게
조심히 하나 둘 셋
이 작은 불빛이 너에게 와닿길 바래
이 작은 풀잎이 너와 눈 마주치길 바래
물빛의 하늘 내 마음 수평선 파도의 손등
고래의 날개처럼
하얗게
신기한 그림처럼
Beyond my dreams
매일 조금씩 닮아간다
나만의 상상 속엔
느린 내 걸음도 멈추지 않아
이제 다시 시작한다
이 작은 햇살이 너를 감싸주길 바래
이 작은 웃음이 내 눈물 닦아 주길 바래
노을 바람 물결 인사 눈빛 바다
그대의 상상처럼
푸르게
신비한 풍경처럼
Beyond my dreams
□ 가사
개요가사듣기동영상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3-12-09/추억의명곡 (0) | 2023.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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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8일 신곡 (2) | 2023.12.09 |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선곡표, 2023-12-07/추억의명곡 (8) | 2023.12.08 |
2023년12월7일 신곡 (2) | 2023.12.07 |
2023년12월6일 신곡 (0) | 2023.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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