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31일 선곡표
● 11월02일 선곡표
● 한국인의 애청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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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1-1. 나미 - 인디언 인형처럼
1-2. 이동원 - 헤이
1-3-. 강수지 - 흩어진 나날들
1-4. 신승훈 - 보이지 않는 사랑
1-5. 심은경 - 하얀 나비
1-6. 김현식 - 내 사랑 내 곁에
1-7. 함중아와양키스 - 내게도 사랑이
1-8. 주현미(feat. 국카스텐) - 쓸쓸한 계절
1-9. 조항조 - 만약에
1-10. 리치 - 사랑해 이 말 밖엔
2부
2-1. 유재하 - 지난 날
2-2. 이문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2-3. 이연실 김영균-그대
2-4. 마로니에 - 동숭로에서
2-5. 김세환 - 옛친구
2-6. 손현희 - 이름없는 새
2-7. 이재성 - 촛불잔치
2-8. 박승화 - 슬픔의 심로(DJ 라이브, 김학래 원곡)
2-9. 박인희 - 나무 벤치 길
2-10. 차태현 - 이차선 다리
1부
□ 가사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 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 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woah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 봐
Oh my baby
Du-du-du-du-du, du-du-du-du
Du-du-du-du-du, du-du-du
Du-du-du-du-du, du-du-du-du
□ 가사
헤이 꽃바람에 눈이 흐렸는가
저 하늘이 아물거린다네
고향 하늘인데
헤이 바람처럼 떠나가고 싶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이
그냥 가고 싶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 있는 그런 것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의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나- 나-
끝내 사랑의 덧없음으로
길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 하네
헤이 사랑이란 무엇이겠나
고향처럼 편히 쉴수 있는 그런 것이겠지
헤이 사랑하나 얻지 못했으니
눈물처럼 진한 가슴을 안고
고향으로 가려네
다시 사랑의 두 눈을 감는 날
스스로 가슴을 여는 날
이곳에 다시 오겠지 나- 나-
끝내 사랑의 덧없음으로
길잃은 외로운 꿈들을
이대로 두고 떠나려 하네
□ 가사
아무 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 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제는 무너져 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 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 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 테니까
□ 가사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Am Abend und am Morgen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같아
그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내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꺼야
□ 가사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꽃잎은 시들어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 가사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 가사
긴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잊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시간이 흘러서 가면
아픔은 잊혀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말을 믿을수 없어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내게도 사랑이 사랑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 당신뿐이라오
□ 가사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 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아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허전한 마음에 정처 없이 걸어도
나를 반겨줄 사람이 없네
아 내 마음은 어디로 갈까
낙엽은 떨어져서 땅 위에 뒹굴고
가을도 소리 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언제나 나에게 다정했던 그대는
내 곁을 떠나가고 돌아올 줄 모르네
□ 가사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수 있나
□ 가사
그렇게 싫었니 웃는 날 보며 말할 만큼
너무 갑자기라 눈물도 놀라 흐르지 않나 봐
보내주고 싶은데 널 위해 그래야 하는데
(So I got say good bye)
네가 없는 내 모습 걱정이 되서
너무 잘 알아서 쉽지가 않아
나를 봐 어쩌면 늦었겠지만
니 마음은 저만치 가버렸겠지만
그래도 한번만 내 얘길 들어 줄래
I don't cry never cry
눈물은 보이지 않을게
늘 너에게 부족했었기에 미안함 뿐인걸
Still with me Still with you
이대로 널 보낼 순 없어
단 하루라도 내게 기횔 줘
널 지킬 수 있도록
다 잊고 싶은데 그래야 나도 편할 텐데
늘 함께 있어도 그립던 너를
하루도 비워낼 자신이 없어
지금이 끝인 걸 알고 있지만
그 어떤 말도 너에게는 소용없겠지만
그래도 한번만 내 얘길 들어줄래
I don't cry never cry
눈물은 보이지 않을게
늘 너에게 부족했었기에 미안함 뿐인걸
Still with me Still with you
이대로 널 보낼 순 없어
단 하루라도 내게 기횔 줘
널 지킬 수 있도록
잡아야만 해 하지만
이젠 내 마음을 어쩔 수 없어
네가 없는 세상을 한번도 생각한 적 없어
사랑해 사랑해 난 이 말 밖에 못하지만
그 수많은 날을 너만 보며 살아 왔었잖아
미안해 하지만 이렇게라도 잡고 싶어
단 하루라도 내게 기횔 줘 그럴 수만 있다면
Baby just say I love you
2부
□ 가사
지난 옛일 모두 기쁨이라고 하면서도
아픈 기억 찿아 헤메이는 건 왜일까
가슴깊이 남은 건 때늦은 후회
덧없는 듯 쓴 웃음으로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네
예전처럼 돌이킬 순 없다고 하면서도
문득문득 흐뭇함에 젖는건 왜일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 것
다시 못올 지난 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못할 그 추억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의 지난날
언제 어디 누가 이유라는 탓하면 뭘해
잘했었건 못했었건 간에 음
그대로 그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얘기 하듯이 옛 추억이란
아름다운것
다시못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아쉬움을 가득 안은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못할 추억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에 지난날
생각없이 헛되이 지낸다고
하지말아요
그렇다고 변하는 것은 아닐테니까
지난날
다시못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 안은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못할 추억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에 지난날
다시못올 지난날을 난 꾸밈없이
영원히 간직하리
아쉬움을 가득안은채
가버린 지난날
잊지못할 추억속에 난
우리들의 미래를 비춰보리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그대와 나에 지난날
□ 가사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우우우
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우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우우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우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 가사
지친듯 피곤한듯 달려온 그대는 거울에 비추어진 내모습 같아서
바람부는 비탈에서 마주친 그대는 평온한 휴식을 줄것만 같았지
그대..그대그대가 아니면 땅도하늘도 의미를 잃어....
이젠 더멀고 험한길을 둘이서 가겠네
한세월 분주함도 서글픈 소외도 그대를 생각하면 다 잊고 말았지
작정도 없는 길을 헤메던 기억도 그대가 있으니 다 잊어지겠지
(그대 그대그대가 아니면 산도 바다도 의미를 잃어.이젠 꿈같은 고운길을 둘이서 가겠네)
□ 가사
그 햇빛 타는 거리에 서면
나는 영원한 자유인일세
그 꿈의 거리에 서면
나는 낭만으로 가득찰 거야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리듬 속에 춤추는 거리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고 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우리들의 이야기들은 가슴속에 빛나고 있네
붉은 석양을 등에 지고 걸어오는 많은 사람들
가로등에 불이 켜지면 불빛 속에 춤을 출거야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하는
만남을 위한 카페 불빛들
달무리 진 하늘 보며
환호하듯 소리를 지르고 싶어
별빛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사랑과 음악이 흐르는 이 밤
이 거리에 나는 서 있네
□ 가사
하얀 모래 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흐르네
지난 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옛친구@
하얀 꽃잎 따라 벌 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 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 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 가서 소식 한 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못할 옛친구
□ 가사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가사
바람에 별이 떨어지고 어둠만이 밀려오면
지난 날 아름답던 꿈들 슬픔으로 내게 다가와
행여나 발자욱 소리에 창밖을 보며 지샌밤
내 가슴 멍울지게 해도 나 그대 미워하진 않아
나의 작은 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 불 밝힐 수 있다면
나의 작은 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 밤 기도할 수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볼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부슬부슬 비마저 내리면 울음이 터질것만 같아
그 사람 이름을 되뇌이다 하얗게 지새우는 밤
새벽바람에 실려오는 저 멀리 성당의 종소리
나 무릎 꿇고 두손 모아 그를 위해 날 태우리라
나의 작은 손에 초 하나있어 이 밤 불 밝힐 수 있다면
나의 작은 마음에 초 하나있어 이 밤 기도할 수 있다면
촛불잔치를 벌려볼자 촛불잔치야
촛불잔치를 벌려보자 촛불잔치야
□ 가사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 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린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에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 날의 이야기 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 가사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못할 그대의 눈동자
눈물의 그모습이 지금도 있을것 같은 벤치에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두고 떠나면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끝없는 추억의 길
길가에 서있는 소나무와 나무 나무도
가슴에 남겨놓은 잊지 못할 그대의 눈동자
저바람속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있어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은 이길은 나의길
□ 가사
이차선 다리 위에 마지막 이별을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이 아파와
왜 잡지도 못하고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어
거닐던 발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흐르는 저 강물을 보아도
아무말 없이 흘러만 가고 나만 홀로 서있네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불러 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 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건널 수 없을거라 생각만 하고 있어
무거운 발걸음 저 다릴 건너서서
몇 번을 돌아보고 그대를 바라보며
잡지도 못하는 바보 같은 나
이차선 다리 위 끝에 서로를 불러 보지만
너무도 멀리 떨어져서 안들리네
차라리 무너져 버려 다시는 건널 수 없게
가슴이 아파 이뤄질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차선 다리 위에 멈춰진 우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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