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썸,결혼식축가 추천곡
1985년 첫발매된 "매일 그대왜"는 지금까지도 여러가수들에의해 불려지고있는 명곡이다.
원곡부터 개성이 강한 가수들까지 그들만의 곡 해석을통한 감성까지 느껴보자.
First released in 1985, "EverydayWith You" is a masterpiece still sung by many singers.
From the original song to singers with strong individuality, let's feel the emotions through their own interpretation of the song.
마치 헤어진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듯한 느낌이다. 같은 노래 같은 가사여도 누가 어떤 배경에서 부르느냐에따라 노래가 전달하는 메시지가 달라질 수 있다.
응팔의 삽입곡을 소진(걸스데이)이 불러 앞선 알리와는 또 전혀다른 느낌을준다.
마치 지금 누군가와 새롭게 연애하기 시작했고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하고 있는듯하다. 노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맑고 경쾌한 느낌을준다.
다른 가수들과 달리 아이유는 정규 리메이크 앨범을 통해 해당곡을 발표했다. 그래서인지 좀더 완성도가 높아보인다.
아이유 특유의 맑고 고은 소리와 함께 곁에 있는 연인과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은 심정을 노래에 잘 담아냈다. 걸스데이 소진의 매일그대와가 연애초기라면 아이유의 노래는 결혼직전?의 어느정도 연인과의 관계가 있은후의 느낌을 전달해준다. 소진의 목소리가 밝고 경쾌했다면 아이유는 아주 약간의 끈적거림을 노래에 담아내 이러한 느낌을 준듯하다.
앞의 3명의 노래와 완전히 다른 노래가 됐다. 역시 송소희가 부르면 하나의 장르가 새로 탄행되는듯하다. 앞의 3곡은 모두 현실에서의 연인과의 사랑 이야기라면 송소희의 매일그대와는 마치 꿈이나 환상속에서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듯한 느낌을준다.앞으로도 송소희님이 많은 장르의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
피곤한 눈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눈을 감고 들어보시길 권해드린다.
자 이제 원곡을 들어보자.
명불허전이라했다. 들국화의 노래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아무리 위의 가수들이 감성 쩔게 노래를 잘 불러도 들국화의 노래를 듣는다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울 것이다.
● 들국화 1집 전곡듣기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나 개인취향이고 본인들이 지금처한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지만, 어떤분의 노래가 본인에게 가장 인상깊게 전달이 됐는지요?
Thank you for listening until the end.
It depends on your personal preference, but whose song was most impressive to you?
저는 아이유에게 한표^^
○하북트진,2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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