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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장르와 무드의 한계를 넘나드는 밴드 사운드의 완벽한 마스터키

K-POP

by 2영하 2023. 4. 4.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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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언제나 압도적인 감동과 새로움을 선사하는 4인조 락밴드 daybreak
1. 좋다
2. 꽃길만 걷게 해줄게
3. 들었다 놨다
4. 예감 좋은 날

데이브레이크(김장원,이원석,김선일,정유종)


1. 좋다

좋다


□ 가사

#작사ㆍ작곡 김장원,이원석,김선일,정유종

사랑노래가 너무 많아서
어떤 노래로 고백을 할까
처음본 순간
falling love with you
미칠 것 같은데
널 사랑하는데
니가 있어 좋다
사랑해서 좋다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너무나도 좋다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영원히 간직할 이 기분
멋진 말들로 꾸며댈수록
나의 마음을 가릴 것 같아
빼고 더 빼고 줄여갈수록
보석과도 같이 남아있는 이 한마디
좋다 사랑해서 좋다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너무나도 좋다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영원히 간직할 이 기분

왠지 서툴러보이는
작은 두 글자로
나의 마음을 전할게
니가 있어 좋다
사랑해서 좋다
다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 기분
너무나도 좋다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영원히 간직할 이 기분
좋다 좋다
좋다
영원히 간직할 이 기분




2. 꽃길만 걷게 해줄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가사

#작사 김장원,이원석
#작곡 이원석

딱 걸렸어 널 보는 내 눈빛이
무심한 척 잘 숨겨왔었는데 오 예
너 땜에 잠도 못 자고
너 땜에 밤새 설레는데
이제는 솔직히 말해볼래
딱 떨어지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네 맘에 쏙 들게 할게
널 알게 된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온통 너뿐이야
항상 널 웃게 해줄게
오랫동안 느껴왔어 누구보다
딱 딱 떨어지는
딱 딱 딱 딱 떨어지는 우리
딱 알겠어 날 보는 네 눈빛이
혹시 너도 바라고 있던 거야 오 예
나 때문에 잠 못 들지 마
나 때문에 고민하지도 마
이제는 너만 바라볼게 All Right
딱 떨어지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네 맘에 쏙 들게 할게
널 알게 된 순간부터
내 머릿속엔 온통 너뿐이야
항상 널 웃게 해줄게
오랫동안 느껴왔어 누구보다
딱 딱 떨어지는
딱 딱 딱 딱 떨어지는 우리
우리
꽃길만 걷게 해줄게
그 길을 같이 걸을래
매일 널 설레게 할래
널 알게 된 순간부터
말하지 못한 아껴왔던 이 말
꽃길만 걷게 해줄게
오랫동안 꿈꿔왔어 누구보다
딱 딱 떨어지는
딱 딱 딱 딱 떨어지는
꽃길 위를 걸어가는 우리
우리 우리 baby baby baby



3.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 가사

#작사ㆍ작곡 김장원,이원석,김선일,정유종

처음 너를 본순간 정신 차릴수없어
내 마음을 들킬까봐 조심조심해
어떡하면 네 맘을 답답해진 내 맘을
쫄깃해진 심장이 나 어쩌면 좋아
가까워졌다 점점 멀어져가는 이상해
울다가 웃다 나 좀 내버려둬요 언제나
이랬따 저랬다 헷갈려
그녀는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다시 너를 본순간 차갑게 대해보려
애써 관심 없는 듯이 외면 했지만
너의 눈빛 하나에 너의 손짓 하나에
바짝바짝 말라버려 나의 입술은
멀어져갔다 다시 다가와주는 오늘도
울다가 웃다 점점 짜증이나요 언제나
이랬다 저랬다 헷갈려
그녀는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오 어떡하면 그녀를 내 맘속에
가둬둘 수 있을까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어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4. 예감 좋은 날

예감 좋은 날


□ 가사

#작사 최진이
#작곡 김성근

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유난히도 맑은 아침
예감이 좋아 너를 만나는 오늘
늘 맘에 안 들던 거울 속
내 얼굴 유난히도 예뻐 보여
느낌이 좋아 두근거리는 오늘 라랄라
너무나 기분 좋은 예감 속에
기분 좋은 상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늘 지쳐 잠들던 나의 꿈속에
파랑새가 나타났어
아름다웠어 느낌이 좋은 오늘
너무나 기분 좋은 예감 속에
기분 좋은 상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너무나 기분 좋은 예감 속에
기분 좋은 상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 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 날
오늘을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어
너무 다른 너의 그 눈빛 그 눈빛
이렇게 보내야 할까
너무 예감 좋은 날


□ About daybreak

Debuting in 2007 with the album Urban Life Style, Daybreak is the artist with the most releases and performances in MMPG, and is still an ongoing representative proper noun that has left a clearer mark than anyone else in the domestic band scene. Their representative songs, which lead to "Good," "I'll Let You Walk Only on Flower Road," are positive and love hymns that are still talked about beyond generations and tastes, and their unique ability to flexibly cross various genres and moods has shown its true value in festivals and other performances. The perfect appearance that has often been seen as a brand performance and festival headliner, such as Summer Madness, which has been running for nearly a decade, and 21 times of pride created by members and fans (Today), shows how much effort has been made to prepare and change.

Daybreak, which became widely known since the Blue House performance in 2017, is making major strides as a national band, including a celebratory performance at the Blue Dragon Film Festival, a torch relay tour at the Pyeongchang Winter Olympics, winning the Seoul Music Awards, and participating in the main artist of the SKT campaign "Cheering Song for You." In addition, vocalist Lee Won-seok continues to perform various broadcasts as well as defending the king of the "Mystery Music Show Masked Singer" five times, while Kim Sun-il, Kim Jang-won, and Jung Yoo-jong are busy helping countless artists work on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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