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학창시절 부르던 노래들이 기억이 나는지요? 학교에서 리코더 연습하던 일부 노래들은 가사는 몰라도 계명은 아직도 기억나는 노래들이 있네요. 심지어 초딩시절 노래도^^
한번씩 따라 부르며 그 시절을 추억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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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야 누나야
2. 등대지기
3. 오빠생각
4. 선구자
5. 노을
6. 메기의 추억
□ 가사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밖에는 갈 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 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가사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 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 위에 비치며
한 겨울의 거센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가사
뜸북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 제
우리오빠 말타고 서울 가시며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수 떨어집니다
□ 가사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 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종소리가 울릴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는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되었나
□ 가사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 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 꿀 때
고개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네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 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 노을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 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 꿀 때
고개 숙인 논밭에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네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 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불게 물들어 타는 저녁 노을
□ 가사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야 네 희미한 옛 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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