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Song Top 10" won first place in 1996.
1. 김정민/슬픈 언약식/골든컵
2. 녹색지대/준비없는 이별
3. DJ.DOC/겨울이야기
4. 김정민/마지막약속
5. DJ.DOC/미녀와야수
6. 이적/달팽이
7. 서지원/내눈물 모아
8. 솔리드/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9. R.ef/찬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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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치열했던 1996년입니다. 골든컵이 연초에 딱 한 번뿐이었고 발라드 황제 신승훈도, 전성기의 김건모도 클론에 밀려 골든컵에 실패했습니다. 아 중간에 클론이 한번 했군요. 그래도 1위 곡이 역대로 가장 많은 18곡입니다. 특징적인 거 DOC와 김정민이 1위에 3곡이나 올렸습니다.
노래가 많아 2개 파트로 분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동영상출처
KBS KPOP Classic : Again 가요톱10 채널
유튜브 클릭후 해당클립 이동후 시청해주세요
○ 김정민의 최고 전성기가 1996년 시작으로 1년 만에 왕창 인기 먹고 끝난 듯합니다.
□ 가사
#작사 박주연/#작곡 Papertonic
너를 내게 주려고 날 혼자 둔거야
내 삶을 지금껏 나에게
너 아닌 사람은
그저 스쳐 지난 것 처럼
나를 네게 주려고 난 열지않았어
내 마음 그 누구에게도
그렇게 넌 있어준거야
나의 방황의 끝에서
하지만 넌 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서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제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하지만 넌 서러워 하지마
우리만의 축복을
어떤 현실도 우리 사랑 앞에서
얼마나 더 초라해질 뿐인지
이제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이젠 눈물을 거둬
하늘도 우릴 축복하잖아
워 이렇게 입맞추고 나면
우린 하나인데
○ 착한 범생스타일로 또 한주 반짝 1위 하고 사라지셨습니다.
○ DJ.DOC도 1996년이 최고의 전성기였던 듯합니다. 1위를 3곡이나 배출했습니다.
○ 와우 96년 유일한 골든컵 수상자 재등장합니다.
○ 김정민과 호각세입니다. 다시 1위 탈환.
○ 이분은 이문세의 지원이 컸던 듯합니다. 뾰족 머리, 지금의 이적과는 너무 다르네요.
○ 이미 가시고 나서 일등 하신 듯합니다. 영상으로 출연을 대체했네요.
○ 의외로 96년은 DOC 빼면 댄스가 발라드에 밀린 듯 보입니다. RNB에 랩과 댄스 살짝 가미된 솔리드의 전성기를 알리는 곡인 듯합니다.
○ 이때도 군무를 했었네요. 3명빼고 댄서들이지만 옷을 똑같이 입고 칼군무를 추는 게 요즘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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