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그녀, 윤시내 노래모음(히트곡)
디바 윤시내 노래모음(히트곡)
○ 본명 윤성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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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초 전성기 시절에는 독특한 패션과 무대매너로 유명했다. 때로는 과감한 폭탄머리에 체인을 주렁주렁 매다는 펑크한 패션을 즐겼고, 무대에선 온 몸을 비트는 듯 격렬하면서도 애잔한 표현력으로 그녀의 감수성을 표현해냈다.
1. 인생이란
2. 열애
3. 공부합시다
4. 흔들리는 마음
5. 어쩌란 말인가요
6.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7. 나는 열아홉살이에요(별들의고향OST)
8. DJ에게
1. 윤시내/인생이란
□ 가사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어디서 왔다 어디로 가나
아무리 몸부림쳐도
인생이란 알 수가 없네
험한 길도 가게 되더라
좋은 길은 보이질 않고
비가 올땐 비를 맞고
눈이 올땐 눈도 맞았네
살아 갈수록 눈물이
살아 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세상을 보며 느낀게 많아
지친 세상에 사람들 보며
욕심을 버린 후 알았네
내가 얼마나 바보였는지
살아 갈수록 눈물이
살아 갈수록 외로움이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
어제보다 오늘이 좋아
또 다른 희망이 있으니
당신만 내 곁에 있다면
진흙길도 나는 행복해
당신만 내 곁에 있다면
진흙길도 나는 행복해
진흙길도 나는 행복해
2. 윤시내/열애
□ 가사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댈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3. 윤시내/공부합시다
□ 가사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턱고이고 앉아 (우우우우, 우우)
무얼 생각하고 있니? (우우우우, 우우)
빨간 옷에 청바지 입고 산에 갈 생각하니?
(우우우우, 우우)
눈깜빡이고 앉아 (우우우우, 우우)
무얼 생각하고 있니? (우우우우, 우우)
하얀 신발, 챙모자 쓰고 바다 갈 생각하니?
(우우우우, 우우)
안돼, 안돼 (그러면)
안돼, 안돼 (그러면)
낼 모레면 시험 기간이야, 그러면 안돼 (안돼, 안돼)
선생님의 화난 얼굴이 무섭지도 않니?
네 눈앞에 노트가 있잖니, 열심히 공부하세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랄라, 랄랄라
턱고이고 앉아 (우우우우, 우우)
무얼 생각하고 있니? (우우우우, 우우)
빨간 옷에 청바지 입고 산에 갈 생각하니?
(우우우우, 우우)
눈깜빡이고 앉아 (우우우우, 우우)
무얼 생각하고 있니? (우우우우, 우우)
하얀 신발, 챙모자 쓰고 바다 갈 생각하니?
(우우우우, 우우)
안돼, 안돼 (그러면)
안돼, 안돼 (그러면)
낼 모레면 시험 기간이야, 그러면 안돼 (안돼, 안돼)
선생님의 화난 얼굴이 무섭지도 않니?
네 눈앞에 노트가 있잖니, 열심히 공부하세
안돼, 안돼 (그러면)
안돼, 안돼 (그러면)
낼 모레면 시험 기간이야, 그러면 안돼 (안돼, 안돼)
선생님의...
4. 윤시내/흔들리는 마음
□ 가사
헤어지고 생각했지만
마음대로 되진 않아요
언제나 망설임속에서
마음만 어지러워요
그대를 만나면 약해져 버리고
냉정해야할 내가 흔들려
돌아서야지 돌아서야지
이제와서 흔들리면 안돼
이번이 마지막이야
한번만 나를 만나줘
그만두세요 그런 이야기
차라리 모르는 척 하세요
언제나 망설임속에서
마음만 어지러워요
5. 윤시내/어쩌란 말인가요
□ 가사
못잊어 날 찾아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미련에 시달려 왔다해도
잊을수 있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하며
떠나간 당신이 왜 찾아왔나요
왜 찾아왔나요
이젠서로 잊어야 하는데
사랑도 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간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맘속에
아련히 떠올라 생각을
지우려 머리저어 돌아서 보련만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이젠 서로 잊어야 한다네
6. 윤시내/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 가사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우러러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지나간 어줍잖은 사연일랑
성난 파도야 삼켜버려
옛사연에 휘말려 북받혀 울어도
떠밀리는 세월에 그사람 떠나갔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우러러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 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내영혼 하나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7. 윤시내/나는 열아홉살이에요
□ 가사
난 그런거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괜히 겁이 나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난 정말 몰라요 들어보긴 했어요
가슴이 떨려 오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난 지금 어려요 열 아홉살 인걸요
화장도 할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 이어요
웬일인지 몰라요 가까이 오지말아요
떨어져 얘기해요 얼굴이 뜨거워져요
난 지금 어려요 열 아홉살 인걸요
화장도 할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 이어요
엄마가 화낼 거예요 하지만 듣고 싶네요
사랑이란 그 말이 싫지만은 않네요
8. 윤시내/DJ에게
□ 가사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찾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 About Yoon Sinae
Even in her heyday in the 80s, she was famous for her unique fashion sense and stage manners. She seems to enjoy wearing punk (?) fashion, which wears a chain with a bold bomb head, and was famous for her intense yet mournful expression as if twisting her whole body on stage. Even though she is skinny, her voice is so loud that Mike plays far away. Her husky voice, unique fashion and stage manners, and wide genre acceptance based on blues were unique.
They are not married and live single, and the lack of activity is said to be naturally invisible on stage as they get older. As of 2018, it is operating a live cafe called "Yunnae Love" in Misa-dong, Hanam-si, Gyeonggi-do.
She also starred as singer Yoon Si-na in the 2022 movie "Yoon Si-na disappeared."
Among the witches of the Korean music industry, it is said to be the charisma of the original song, which is incompar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