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슈퍼스타K2, 강승윤 노래모음
강승윤 노래모음
● 3세대 아이돌 리스트
1. 본능적으로
2. 비가온다
3. Half & Half
4. 문(슬기로운 감방생활OST)
5. Gulliver
6. 아이야
7. 웃어라 그대(하이킥 짧은 다리의역습 OST)
8. BORN TO LOVE YOU
9. 뜨거웠던가요
10. 맘도둑
1. 강승윤/본능적으로
□ 가사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찰나의 전율을 잊지 못해
Oh- oh- oh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 듯이 막 끌릴 뿐야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
Oh- oh- oh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 미친 사랑의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 게 사랑이지 이제 우리 시작할까
Oh- oh- oh
운전을 하다가 널 봤는데 사고가 날 뻔했어
좋아 파란 불이 떴어 너에게 나는 go했고
그 S Line에 난 자석처럼 끌려
나도 모르게 침을 한 방울 흘려
오해하지마 나는 속물 아냐
사랑을 가능케 하는 건 본능이야
우연인지 운명인지 나는 너의 앞에 왔어
계산 같은 건 전부 다 은행에 다 맡겨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못 잊겠어
그 황홀했던 순간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이든 미친 사랑의 시작이든
절대 후회는 없을 거야 이제 우리 시작할까
Oh- oh- oh
Oh- oh- oh
Oh- oh- oh
2. 강승윤/비가온다
□ 가사
창문너머엔 슬픈 비가 내리고
문 뒤로 부는 바람은
창가의 눈물을 훔쳐내고
널 위해 준비했던 선물들
고백이 담긴 편지는
갈 곳 없이 먼지만 품고 있어
누가 내 맘을 알아주려나
누가 내 말을 들어주려나
날 녹여주던 그 손길도
부드러운 목소리도
이젠 내 것이 아니라는 게
오늘따라 더 힘들다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차갑게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오늘도
방안에 어두운 그림자가 내리고
달빛에 비친 시계는
헤어지던 날에 멈춰있고
널 위해 살아왔던 많은 시간들
너를 안던 가슴은
주인 없이 바람만 품고 있어
누가 내 맘을 알아주려나
누가 내 말을 들어주려나
내 거칠어진 입술마저
차가워진 가슴마저
여전히 너만 찾고 있어서
오늘따라 더 그립다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차갑게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오늘도
이젠 볼 수 없다는 걸 난 잘 알고 있는데
다시 여기에 올 것만 같애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피할 곳이 없어 가슴이 언다 그만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차갑게
맘에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오늘도
널 위해 준비했던 선물들
고백이 담긴 편지는
갈 곳 없이 먼지만 품고 있어
3. 강승윤/Half & Half
□ 가사
처음부터 모두 다
사랑에 대해 하는 말, 사랑을 몰라 하는 말
시작할 땐 모두 다
무덤덤한 척 미소를 짓지
저 멀리서도 빛이 나, 눈동자엔 별이 떠
길을 걸을 때마다 마주치는 상상
감출 수 없어, 숨길 수 없어
바로 지금이야, let's go
꼭 매달리면 멀어져 가 일종의 법칙
뒤돌아서면 다가와서 어깨를 기대
사랑도 연애도, half and half game
사랑도 연애도, half and half game
처음부터 모두 다
연애를 꿈꾸는 시간, 연애에 바라는 결말
알고 보면 모두 다
가까이에서 맴돌기만 하지, oh-oh
한 번이라도 괜찮아, 마음이 원하는 걸
숨이 달아오르면 뛰어가서 잡아
멈출 수 없어, 막을 수 없어
바로 지금이야, let's go
막 뜨겁다가 차가웠다 이유는 달라
타오르는 건 한 순간 뭐 상관없잖아
사랑도 연애도, half and half game
사랑도 연애도, half and half game
성공과 실패 그런 말은
여기엔 어울리지 않아
내버려 두면 해피엔딩 너와 나 모두 다
Just half and half game
꼭 매달리면 멀어져 가 일종의 법칙 (일종의 법칙, yeah)
뒤돌아서면 다가와서 어깨를 기대
사랑도 연애도, half and half game
사랑도 연애도, half and half game
4. 강승윤,송민호/문
□ 가사
버림받은 이들의 벽에도
문고리가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 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다 지고 있는 짐
더 멀리 가고 싶다면 포기해 네 고집
손발 다 들게 이제 걸으면 돼
날 조각하는 사람들의 혀끝
고통을 주는 사람들의 손끝
끝을 보는 성격은 누그러든 지 오래
빛나야 하는 사람이 어둠이 더 편해
어깨 넘어 보던 세상은 판타지
이젠 그 세상을 피해 기댈 어깨를 찾지
감정을 숨기고 살다 보니
감도 정도 사라져
Please have mercy, oh god
저여야만 했었나요
앞을 볼 수 없다
내 발끝엔 절벽인가요
Please have mercy, oh god (ah ha)
이 모든 얘기는 결국 한숨이겠지 (oh no, oh nah)
너도 다 아는 것처럼
고개 끄덕이면 돼 묻혀서
속여야 속을 열어
소개부터 가식 돼 두려워
조명 꺼지고 나면 화려했던 만큼
초라해 자연스러워
누명은 운명처럼 받아들여야 해 그게 편해
알잖아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
그래서 우리끼리만 시끄럽나
내가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놈이라
이렇게 끝없이 피를 말리는 건가
미안해 너의 힘든 일들을 들어
주기엔 맘의 여유가 없어
팔이 안으로 굽을 땐 철컹
날 가두는 소리가 들려
Please have mercy, oh god
저여야만 했었나요
앞을 볼 수 없다
내 발끝엔 절벽인가요
Please have mercy, oh god
이 모든 얘기는 결국 한숨이겠지 (oh no, oh nah)
있지도 않는 그 무언가를
가지려 손을 펼쳤다가
쥐고 있던 것들마저 놓친 나
Where I go?
Where am I?
이 어둠이 날 잠시 쉬게 해 줄
그늘이 되길
Please have mercy, oh god
저여야만 했었나요
앞을 볼 수 없다
내 발끝엔 절벽인가요
Please have mercy, oh god (ah hah)
이 모든 얘기는 결국 한숨이겠지 (oh no, oh nah)
5. 강승윤/Gulliver
□ 가사
가만히 있으면
이 좁은 우물 밖이 바다인 걸 모르지
고개만 끄덕거리는
사람은 아는 게 없지
I gotta move
오랫동안 눈앞을 가로막은 담장들
나는 그걸 넘어설 위인이니까
Eyes on my way
My body
Who’s that 날 보면
Gulliver
이곳에 난 거인
King never loses
Gulliver
도전해 겁 없이
불길 위로 몸을 던져
Do it, kings never give up
King never loses
떨어지지 않으면
날아갈 수도 없지 벗어나 작은 둥지
수많은 상처들 위에
자라난 하나의 몸짓
I made it
Eyes on my wave
My poppin’
Who’s that 날 보면
Gulliver
이곳에 난 거인
King never loses
Gulliver
도전해 겁 없이
King never loses
벽 또다시 넘지 못할
한계 속 떠올려 Who am i
Gulliver
이곳에 난 거인
King never loses
Gulliver
도전해 겁 없이
불길 위로 몸을 던져
Do it, kings never give up
King never loses
6. 강승윤/아이야
□ 가사
Ah, nanana nanana yeah yeah
아 난 왜 이럴까?
내일은 잘하자
애써 맘을 다잡아봐도
자꾸만 작아진다
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
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
조금씩 벅차다 oh no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oh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주지 마이야이야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 ah
아 또 이렇게 난
제자리 걸음마
뗐다 생각하고 뒤돌면
한숨만 날 기다린다 ha ha
야 동생아 좀만 천천히 와라
널 마주치기에 아직
내 모습이 초라하다 oh no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oh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주지 마이야이야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 oh
먹고 싶어 먹은 나이가 아닌데
아직 내게 술은 쓰기만 한데
열일곱에 내가 어제처럼 선명한데 ah woo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주지 마이야이야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 ah
저는 부산 해운대에 사는
폭풍간지남 강승윤이라고 합니다
7. 강승윤,이적/웃어라 그대
□ 가사
내 사랑 니 미소는
수정과의 계피보다 깔쌈한 맛
내 사랑 니웃음은
수정이 필요없는 내추럴본 깔깔
니가 웃으면 세상이 크리스탈처럼 빛나
반짝이며 웃는모습 내 style
웃어라 그대 smile my love
너의 웃음은 네모난 지구만큼 아름다워
수정처럼 빛나는 그 smile
웃어라 그대 oh my love
너의 웃음은 네모난 지구만큼 아름다워
수정처럼 빛나는 그 smile
웃어라 그대 smile my love
내 사랑 니 미소는
한겨울에 호빵보다 따뜻한맛
내 사랑 니 웃음은
호흡곤란 산소지원 최강 깔깔
니가 웃으면 크리스탈도 빛을 잃곤 말지
반짝이며 웃는 모습 no.1
웃어라 그대 smile my love
너의 웃음은 배꼽의 소금처럼 반짝거려
수정보다 빛나는 그 smile
웃어라 그대 oh my love
너의 웃음은 배꼽의 소금처럼 반짝거려
수정보다 빛나는 그 smile
웃어라 그대 smile my love
그대 활짝 웃는 모습
억수 진짜 녹아내려 나의 마음
내 사랑 니 미소는
수정과의 계피보다 깔쌈한 맛
내 사랑 니 미소는
한겨울의 호빵보다 따뜻한 맛
니가 웃으면 세상이 크리스탈처럼 빛나
반짝이며 웃는 모습 내 style
웃어라 그대 smile my love
너의 웃음은 네모난 지구만큼 아름다워
수정처럼 빛나는 그 smile
웃어라 그대 oh my love
너의 웃음은 배꼽의 소금처럼 반짝거려
수정보다 빛나는 그 smile
웃어라 그대 smile my love
그대 활짝 웃는 모습
억수 진짜 녹아내려 나의 마음
8. 강승윤/BORN TO LOVE YOU
□ 가사
길었던 너와의 추억들이
어쩌면 아픔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이윽고 또 해가 저물면 침대에 누우면
하루를 원망하고
맞아 난 실수를 하고
너와 나 남남이 돼도
걱정 마 아니 좀 해줘 미안해
어떻게 널 잊겠냐고
I was born to love you
But now we hate each other
미안해 늘 반복해도
I was born to love you
So give me a chance
난 늘 후회해 널
Mmm-mmm-mmm-mmm
I was born, I was born to love you
Mmm-mmm-mmm-mmm
I was born, I was born to love you, yeah, yeah
I was born to love you
시간이 지날수록
날 믿지 못하는 널 지켜볼 수 없어
You're the best mistake I ever had, yeah
미안해 내가 이거밖에 안 돼
맞아 나는 실수를 했고
너와 내가 남남이 돼도 할 말이 없어
큰 상처를 남겨서 미안해
어떻게 널 잊겠냐고
I was born to love you
But now we hate each other
미안해 늘 반복해도
I was born to love you
So give me a chance
난 늘 후회해 널 oh-oh
어떤 말이라도 내게 해줘
(give me a chance, give me your love)
Baby, 익숙하지 않은 이 공기 멈춘 이 시간이 (너인 걸)
아무리 생각해도 (너인 걸) ooh, yeah
아직 난 너만 반복되고 있는데
Mmm-mmm-mmm-mmm
I was born, I was born to love you
Mmm-mmm-mmm-mmm
I was born, I was born to love you
9. 강승윤/뜨거웠던가요
□ 가사
누가 내 기억에 입김을 불었나?
아니면 실수로 물을 쏟았나?
고작 한 달이 십년 전일 같아
아니 내가 벌써 이럴 나이인가?
그곳 그것이 떠올라도
그때 그 느낌
뭐 이런 게 다
기억이 안 나
내가 처음 눈물 흘린
영화 줄거리처럼 oh
후회 없는 사랑 후
이별에 따른 후련함일까
익숙하고 편한 게
그저 좋았던 내 착각일까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금방
아픔이 식는 걸까
Somebody tell me
우리 사랑 뜨거웠던가요
그게 아님 따뜻했었나요
그것도 아님 미지근했던 건가
이리도 쉽게 잊혀져버리면 나
허무해요
소나기처럼 울어서 그런가
머릿속 와이퍼가 고장이 났나
번지고 얼룩진 추억 속의 나
얼굴 표정이 자꾸 일렁인다
그때 그곳을 찾아가도
이상하게도 아프지 않아
기억이 안 나
마치 어릴 적 옆집 애 이름처럼 ah
후회 없는 사랑 후
이별에 따른 후련함일까
익숙하고 편한 게
그저 좋았던 내 착각일까 (내 착각일까)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금방
아픔이 식는 걸까
Somebody tell me
우리 사랑 뜨거웠던가요
그게 아님 따뜻했었나요
그것도 아님 미지근했던 건가
이리도 쉽게 잊혀져버리면 나
허무해요
적어도 이 계절이
다시 한 바퀴 돌아올 때까진
너를 앓고 싶었는데
이런 것마저 내 맘대로
안 되는 나의 꼴이 oh
좀 쓰리고 서운하고도 우스워
우리 사랑하긴 했었나요
아니 좋아하긴 했었나요
그것도 아님 외로움에 지쳐서
만나버린 누군가였나요 wow
우리 사랑 뜨거웠던가요
그게 아님 따뜻했었나요
그것도 아님 미지근했던 건가
이리도 쉽게 잊혀져버리면 나
허무해요
10. 강승윤/맘도둑
□ 가사
내 맘 모른 척 하던 니가,
잊고 싶었던 니가, 아까 낮에 내가
덜컹거리는 버스에서 사랑한다고 소리쳤을 때
엄마 미소 지으며 나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해줬어
"바보 같은 강승윤 나도 너를 사랑해"
그리곤 키스했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참 좋다
그냥 널 보면 짠한 내가,
애만 태우던 내가, 두근대는 너와
노을이 지는 공원에서 자전거 뒤에 널 태웠을 때
나의 허릴 안으며 나의 등에 기대며
하나만 약속하쟤
"눈치 없는 강승윤 바람 피면 죽는다"
그 순간 더 이뻤어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참 좋다
쏟아지는 달빛에 헤어지기가 싫어
자꾸 뜸들이는 나
이대로 널 이대로 널 품에 안고 시간이 멈췄으면
난 다시 꿈꾸게 돼
나의 맘도둑 사랑도둑..
사랑할 수 있어서 진짜 좋다
너만 보게 하는 맘도둑, 미치게 만드는 맘도둑
기다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너라는 도둑.. 도둑.. 도둑..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