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투앤비(2NB) 노래모음
투앤비(2NB) 노래모음
○ 김가희, 허솔지(EXID)
○ 2006년에 데뷔한 여성 듀엣 그룹.
○ 솔지가 EXID로 재데뷔
○ 현재 멤버는 김효진의 1인 체제로 활동중
● 2세대 아이돌 리스트
1.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2. 잘 지내
3.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4. 하늘만큼 사랑해
5.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날까
6. 안 괜찮아도 괜찮아
7. 화장을 고치고
8.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아
1. 투앤비/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 가사
말하지 않아도 그댈 느끼죠
나만큼 힘들어했단 걸
이렇게 낯선 그댄 처음인 것 같아서
나 이별을 예감했죠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우리가 남이었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대를 만나기 전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차가운 바람이 나를 감싸죠
언제부터 서 있었는지
늘 내게 따뜻했던 그대가 익숙해서
나 영원할 줄 알았죠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우리가 남이었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대를 만나기 전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널 놓을 수가 없어 그래서 힘들어
어떻게 이러니
차라리 그댈 몰랐던 그때로
우리가 남이었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대를 만나기 전으로
사랑하지 않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2. 투앤비/잘 지내
□ 가사
서늘한 공기 긴 침묵이 흘렀어
마지막 기대마저 사라져버렸어
기나긴 너의 한숨 짧아진 너의 대답
미뤄왔던 이별이 오려는가 봐
변한 니 마음을 모르고 싶어서
그저 외면했던 나날들이
함께했던 우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게 해
사랑할 수 없게 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보내주는 것도 널 놓아주는 것도
널 위한 사랑이니까
아무런 말도 난 꺼낼 수 없었어
어색한 시간만 지나갈 뿐
눈부셨던 우리 시절이 가장 아픈 장면이 된 걸
이제서야 알았어
미안하고 고마웠어 행복했고 참 많이 사랑했어
너라서 그저 난 좋았어
몇 번이고 돌아선 내 맘을 타일러 보지만
널 보내주는 게 널 놓아주는 게
영원할 것 같았던 수많은 그 다짐들
끝내 모두 다 빈 다짐이 될 줄 몰랐어
알잖아 다시 돌아가긴 너무 늦은 걸
잘 지내 힘겹게 건네는 말 안녕
나 보고 싶어 울다 지쳐 잠들지 모르지만
그래도 이별이 나으니까
몇 번이고 내 맘은 널 다시 붙잡고 싶지만
보내주는 것도 널 놓아주는 것도
또 다른 사랑이니까
3. 투앤비/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 가사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숨이 멎을 듯 아픈 사람 다신 없을 거 같은데
이제는 어떻게 하루를 사나요
그댈 만났던 그곳 이렇게 아직도 그댈 기다리죠
버티고 버티다 창문을 열어도 보고
지난 사랑이 초라하게 느껴져도
지우고 지워도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나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죠
늘 내 맘에 항상 함께해 주던
나의 지친 손을 잡아주던 너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숨이 멎을 듯 아픈 사람 다신 없을 거 같은데
이제는 어떻게 하루를 사나요
그댈 만났던 그곳 이렇게 아직도 그댈 기다리죠
오래전 기억들 내 맘을 자꾸 두드려
그저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죠
늘 나보다 더 날 사랑해 주던
내가 알던 그댄 지금 어디에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숨이 멎을 듯 아픈 사람 다신 없을 것 같은데
이제는 어떻게 하루를 사나요
그댈 만났던 그곳 이렇게 아직도 그댈 기다리죠
모든 것에 그대가 남아있죠
내 방안의 가득한 그대의 온기까지
괜찮은 가봐요 나 없이 그대는
당장이라도 난 달려가 그댈 껴안고 싶은데
아직은 끝이라 말할 수 없어요
소중한 그 시간들 사라질 때까지
조금 더 바라보고 싶어
4. 투앤비/하늘만큼 사랑해
□ 가사
하늘만큼 사랑해 누구보다 소중해
함께여서 행복해 내 곁엔 항상 네가 있잖아
지금처럼 아껴줘 나를 잊지 말아 줘
영원히 네 곁에서 함께 할 거야
처음 만난 그날을 기억해
내가 먼저 너를 발견했었어
목소리가 너무 매력 있어서
내 눈은 이미 너에게 향했던 거야
떨리는 내 맘 들키고 싶지 않아
관심 없는 척했지만 (다 알아)
하늘만큼 사랑해 누구보다 소중해
함께여서 행복해 내 곁엔 항상 네가 있잖아
지금처럼 아껴줘 나를 잊지 말아 줘
영원히 네 곁에서 함께 할 거야
매일 혼자서 꿈을 꾸며 상상해
너와 연인이 되기를 (언제나)
하늘만큼 사랑해 누구보다 소중해
함께여서 행복해 내 곁엔 항상 네가 있잖아
지금처럼 아껴줘 나를 잊지 말아 줘
영원히 네 곁에서 함께 할 거야
너를 생각하다가 혼자 집에 가다가
어디선가 들리는 내 이름 부르는 그 목소리
나에게로 달려와 내 손 잡아 준 너와
사랑에 빠진 거야 기적처럼 난
널 좋아해 난 오직 너뿐야
널 사랑해 더 잘 해줄 거야
널 좋아해 내 첫사랑 그대
널 사랑해 넌 이제 내 거야
5. 투앤비/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날까
□ 가사
괜찮은 줄 알았어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보내다 보니까
니 생각이 나는 많은 흔적들을
어느새 지운 줄 알았어
차라리 우리가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우리는 어땠을까?
내일이 두려운 하루를 살아가는 게
생각보다 많이 힘든 것 같아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우리가 사랑했던 자리엔 아직
둘만 알던 수많은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너와 있던 그날에 살아
생각도 못 했던 이별을 알았더라면
지금의 우리는 달라졌을까?
내일이 두려운 하루를 살아가는 게
생각보다 많이 아픈 것 같아
얼마나 더 아파해야 이별이 끝이 날까?
우리가 사랑했던 자리엔 아직
둘만 알던 수많은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서
너와 있던 그날에 혼자 살아
너에겐 지워질 기억들이겠지만
내겐 추억이라서
함께 한 모든 순간이 아픈가 봐
어떡해야 좋았던 추억마저 잊혀질까?
한없이 사랑했던 자리엔 아직
우리였던 수많은 날들에
니가 있었다는 게 감사해
조금만 더 아프다 지워볼게
6. 투앤비/안 괜찮아도 괜찮아
□ 가사
아무도 날 알아 주지 않을 때
노력해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알 수 없는 미래에 혼자서 길을 잃고 헤매도
괜찮아 안 괜찮아도 괜찮아
잘 될 거란 말도 와닿지 않고
별거 아닌 말들에 상처받아도
더딘 내 발걸음이 남보다 조금 뒤처진대도
괜찮아 안 괜찮아도 괜찮아
모두 잠든 캄캄한 밤 창 너머로
나처럼 잠 못 드는 여린 불빛들
힘들 때면 소리 내 조금 울어도 좋아
영원한 슬픔은 없는 거니까
곁에 있을게 힘이 돼줄게
언제든 손을 내밀어 혼자란 생각하지 마
어둠이 짙을수록 별이 환하게 빛나듯
밝게 빛나는 그런 날이 꼭 올 거야
소중한 건 늘 가까이에 있는데
왜 항상 남들과 날 비교했을까
바람 불면 애쓰지 말고 흔들려도 돼
시간이 흐르면 멈출 거니까
곁에 있을게 힘이 돼줄게
언제든 손을 내밀어 혼자란 생각하지 마
어둠이 짙을수록 별이 환하게 빛나듯
밝게 빛나는 그런 날이 꼭 올 거야
밝게 빛나는 그런 날이 꼭 올 거야
7. 투앤비/화장을 고치고
□ 가사
우연히 날 찾아와
사랑만 남기고 간 너
하루가 지나 몇 해가 흘러도
아무 소식도 없는데
세월에 변해버린
날 보면 실망할까 봐
오늘도 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화장을 다시 고치곤 해
아무것도 난 해 준 게 없어
받기만 했을 뿐 그래서 미안해
나 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 해
수많은 기억 속에
너와의 추억만이 맴돌아
널 잃고 헤맨 시간
얼마나 힘든지도 알아
그땐 그랬어 너무나도 어렸어
난 항상 느껴
왜 널 다시 잡지 못한 걸까
오늘도 텅 빈 자리를
서성이며 생각해
우리 사이 다시
되돌릴 순 없는 걸까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 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 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난 해 준 게 없어
받기만 했을 뿐 그래서 미안해
나 같은 여자를 왜 사랑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 해
그땐 너무 어려서 몰랐던 사랑을
이제야 알겠어
보잘것 없지만 널 위해 남겨둔
내 사랑을 받아줘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 해
오랜 시간 흘러도 나는 잠 못 들고
그대와 추억속 향기가 날 깨우고
지나간 시간들을 다시 되돌려도
그대의 마음을 되돌릴 수 없는 거죠
8. 투앤비/넌 나를 사랑하지 않아
□ 가사
줄어든 너의 연락도
없어진 사랑 표현도
그저 피곤하단 말로
넘어가려 한 거니
몇 시간을 통화해도
아쉬워하던 너였어
그때는 참 좋았었는데
내가 왜 서운한 건지
관심도 없는 니 모습
너무 힘들어 못 견디겠어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아
사랑한단 니 말에
사랑이 없단 걸
이미 난 알고 있어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아
억지로 날 만나면서
사랑인 척 대하지만 아니잖아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아
투정 부리지 말라고
그 모습에 지친다고
나는 그냥 사랑을 받고
싶었을 뿐인데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아
사랑한단 니 말에
사랑이 없단 걸
이미 난 알고 있어
넌 나를 사랑하지 않아
억지로 날 만나면서
사랑인 척 대하지만 아니잖아
내가 먼저 끝내길 바라는 사람처럼
날 바라보는 니 눈빛이
난 가슴이 아파
우리 헤어지는 게 당연한데
니가 없는 내 모습
자신이 없어서 붙잡고 있나 봐
너와 아직 헤어지긴 싫어
니가 밉기는 하지만
조금만 더 참아볼게
조금 더 옆에 있을게
니 맘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