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들(Homies) 노래모음, 3인조 힙합그룹
호미들(Homies) 노래모음
○ CK (조강희), Chin (안상진), Louie (채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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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렌
2. 무덤위에 소주를 부어줘
3. 300 19
4. 진인사대천명 19
5. 생기부
6. 루이비똥 허리
7. 보릿고개
8. BUSINESS MAN
9. 말했었잖아
10. BROKEN FERRARI 19
11. 내 머리속의 지우개 19
12. 골리앗
13. 구원19
1. 호미들/사이렌(Remix)
□ 가사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침대가 없어서 엄마랑 잤어
매일 밤마다 우는 소리가 들려
난 대체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계속했어 자는 척
떨면서 BBQ 치킨을 시켰어
엄마는 우리를 속였어
고작 15, 000원 때문에
엄마 내가 돈 어떻게든 벌어올게
이제 남몰래 눈물 흘리지 않아도 돼
내 몸 하나 불살라서라도 꺼내줄게
난 그 모습 다시 실눈 뜨고 볼 순 없기에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여기서 더 있다간 감방이 내 방
종신형이 친구 책가방 안에
어린 내가 짝사랑하던 그 여잔
이 block에서 지금 몸 팔아
Oh 새꺄 this a real life
김치 냄새 땜에 놀려대길래 도시락통을 닫아 that's real life
그런 날 보고 지 점심을 나눠준 꼬마가 있었어 that's real life
어느 날 관 속에 그 친구의 얼굴을 만지게 됐어 that's
울려댔어 사이렌 텅 빈 길거린엔
도망치다 흘린 칼자루와 피가 흥건해
우리 그때 어릴땐 뭘 몰랐었지 man
그냥 힘쎈 형이 제일로 멋졌었지 그땐
그래 우린 살아나왔어 지옥
이제 어딜가든 다 비옥
수도 없이 맛본 치욕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 쌍욕
절대 할 수 없었지 신고
할 수 있는게 오직 기도
어떻게 느끼겠어 피곤
붉게 물들지 않을려 내 흰옷
2. 호미들/무덤위에 소주를 부어줘
□ 가사
내가 죽는 날 꼭 (소주)
천국을 못 가도
지옥에서 나를 구해줘, 날 구해줘
Lean$moke, teach me how to roll, boy
난 맨몸으로 시작되어 천 번은 슬프게 울음
난 이제 새 신 새 옷 백 번은 넘게 무릎 꿇음
난 삶을 진작 배워 열 번은 기뻐 울음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서 난 언제나 죽음
내가 죽는 날 꼭
내 무덤 위에 소주를 부어줘
천국을 못 가도
지옥에서 날 구해줘
너 말해봐, tell me, 내 표정이 보이니? 아직도 까맣게
전해달래 쌤이 "말썽쟁이, 너가 자랑거리래"
좀 굴지 마 예민, 어떻게 그래 난? 내 실수 용납 못해
올라왔어 많이 근데 아직도 난 혼자 울곤 해
너 하지 마 아무 말도
넌 모르잖아 우리 각오
모두 알잖아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 다 갖고 갈 놈
Oh, yeah, 가져와 내 눈앞에, 보기 전엔 못 믿네
Oh, yeah, 쫄지 말아 돈 앞에, 미안해 내 몸한테
Oh, yeah, 만약 내가 죽는데도 너네들은 굳건해
만약 너가 천국에도 못 가면 신한테, 빌어서라도 바꿀래
난 맨몸으로 시작되어 천 번은 슬프게 울음
난 이제 새 신 새 옷 백 번은 넘게 무릎 꿇음
난 삶을 진작 배워 열 번은 기뻐 울음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서 난 언제나 죽음
내가 죽는 날 꼭
내 무덤 위에 소주를 부어줘
천국을 못 가도
지옥에서 날 구해줘
난 두려움에 항상 도전, 필요했어 고작 동전
가난에 항상 고전했지만 꿈은 아니었어 illusion
우린 움직인 대로 말했고, 말한 대로 다 이뤄냈지
싸울 때도 많았지만 그게 우릴 단단하게 했지
I don't like bad bitches, oh, shit, 할 바엔 쓸래 비닐봉지
매일 피 튀기지 그 대신 원하는 거 다 가졌지 (가자)
I'm rich but I'm still young, 엄마 목에 걸었어 빛 (bling)
내 머릿속은 가족 친구 돈이야 only (돈이야 only)
누군 우리가 좋대, 누군 좆같대
상관없어, 난 부자가 됐고, 이젠 최고가 될 게
날 아무리 미워해도 들리지 않아 이젠
난 죽는 날 까지도, Homies and GPS
난 맨몸으로 시작되어 천 번은 슬프게 울음
난 이제 새 신 새 옷 백 번은 넘게 무릎 꿇음
난 삶을 진작 배워 열 번은 기뻐 울음
한 번의 성공을 위해서 난 언제나 죽음
내가 죽는 날 꼭
내 무덤 위에 소주를 부어줘
천국을 못 가도
지옥에서 날 구해줘
3. 호미들/300
4. 호미들/진인사대천명
5. 호미들/생기부
□ 가사
빨간 줄이 넘치던 내 생기부
여기서 벌어진 너와 나의 차이
못사줬던 초등학교 준비물
엄마 그 아들은 입어 아미리바지
목돈이 있으니 긁어도 돼 일시불
종업원이 의아하며 물어 내 나이
걱정 안 해도 되니 내 예비군
난 미필이고 21 내 나이
저기 딴 놈들은 노트와 필통
우리는 꽂았지 빈속에 진로
늘 익숙하게 느낀 빈곤
더 익숙해진 돈이 찬 내 pillow
빨간 줄이 넘치던 내 생기부
여기서 벌어진 너와 나의 차이
못사줬던 초등학교 준비물
엄마 그 아들은 입어 아미리바지
아무리 갈 길이 멀어도 try
멋진게 전부라 말하던 아이
지금도 똑같이 소리쳐 난
바뀐 건 이제는 남들이 cry
통바지는 쫙 달라붙는 아미리 바지로 변해
만져봐라 이 여름에도 땀 안나는 린넨
수돗물을 마시다가 식중독에 토해
지금은 비싼 것들로만 조져 같이 나눠 건배
저 지지리 찌질한 앤
사 짜치지 세일 탑텐
이 고집이 만든 명예
다 바꿔놨어 아미리 바지 샤넬
계속 올라가는 ransom
엄마 내 옆자리 benz on
성공 시기는 어차피 random
늘어나 fandom
늘어나 hands up
빨간 줄이 넘치던 내 생기부
여기서 벌어진 너와 나의 차이
못사줬던 초등학교 준비물
엄마 그 아들은 입어 아미리바지
목돈이 있으니 긁어도 돼 일시불
종업원이 의아하며 물어 내 나이
걱정 안 해도 되니 내 예비군
난 미필이고 21 내 나이
너네들이 침대에 뒹구를때
나는 편히 자지도 못했어 man
내가 자라온곳은 비포장 도로
바닥에서 굴렀어 마치 심권호
너네들이 성적에 허덕일 때
나는 빚쟁이에게 쫓겼지 man
엄마 괜찮아 밥은 하루에 한끼면 돼
남은건 내일 뎁히면 돼
미소를 짓는걸 어느새 잊어
여름이 와도 내가슴은 여전히 추워
어릴때 다쳤던 기억
지금 돌아보니 그것이 유일한 추억
아빠는 여전히 노가다를 하고
엄만 내 또래년의 비위를 맞춰
이런 집 안에서 내가 어떻게
돈 벌라고 발악을 안하겠어
항상 버릇처럼 얘기했던'버텨 이것까지만'
자 봐 내가 다 뿌려온것들로부터 이뤄지는 기도
못 배우고 못 배운 탓인가
내 경험이 아닌 건 믿지않아 내 발로 뛰어 만든 지도
거리에서 가르쳐준 대로
받은 만큼 돌려줘 이게 내가 사람을 대하는 내 태도
그래 이제 모두가 알아 우리가 바닥부터
올라오는 놈들 땅거지들 they from ghetto
그래 내가 태어난게 실수여도
어쩌겠어 believe i
We just keepin' my battle
다 애기같지 내 여자들과 너랑 다를 게 없어보여
no better than bxxch 너의 제목
하루만에 뱉어냈던 침
뱉은만큼 돌아오고 그모양은 독일제의 세모
이제는 또 습관이 된 win
지고는 못살아 이것이 우리 내 인생의 기본
요즘은 너무 웃어 닳고있어 내 배꼽
Fxxk you bxxch 난 조심 안해도 돼 행동
걱정마 돈벌이는 변해도 안 변해 내 태도
그래 요즘 슬슬 느껴 난 행복
빨간 줄이 넘치던 내 생기부
여기서 벌어진 너와 나의 차이
못사줬던 초등학교 준비물
엄마 그 아들은 입어 아미리바지
목돈이 있으니 긁어도 돼 일시불
종업원이 의아하며 물어 내 나이
걱정 안 해도 되니 내 예비군
난 미필이고 21 내 나이
저기 딴 놈들은 노트와 필통
우리는 꽂았지 빈속에 진로
늘 익숙하게 느낀 빈곤
더 익숙해진 돈이 찬 내 pillow
빨간 줄이 넘치던 내 생기부
여기서 벌어진 너와 나의 차이
못사줬던 초등학교 준비물
엄마 그 아들은 입어 아미리바지
6. 호미들/루이비똥 허리
□ 가사
이젠 천단위가 내 벌이
하나님도 알아 이젠 루이비똥 허리
난 많은 것을 정리
가난 가난 하던 그 지겨운 말을 정리
쟤넨 남자아냐 책임
은 개나주고 지 가족들 다 버리고 떨핌
진짜 멋있는게 뭐니
내 사람들 다 웃게 하는거지
Woah
하나님도 안다잖아 루이비똥 허리
멋이 넘쳐 아니거든 이제 빈털털이
이겨냈어 부잣집 아버지의 벌이
내 와이프는 투쁠 니 여잔 사 떨이
늘어가는 수입원
아무리 해도 못해 넌
하나 말해줄까 환경탓이 아냐 너가 거지인건
철없이 건들거리던
놈은 여전하지 바뀐거는 씀씀이와 걸친옷
Eh I got the flex on me
엄만 풀려 갱년기
다 불필요 캔커피
난 투박해 뗀석기
달고 사는 쌍코피
전부 먹을거야 난 별의 커비
전부 버렸어 재떨이
이젠 울리거든 현관에서 뚜뚜뚜뚜
옷장에는 금고 뚜두뚜 두뚜
현관에선 울려 뚜뚜뚜뚜
옷장에는 금고 뚜두뚜 두뚜
이젠
천단위가 내 벌이
하나님도 알아 이젠 루이비똥 허리
난 많은 것을 정리
가난 가난 하던 그 지겨운 말을 정리
쟤낸 남자아냐 책임
은 개나주고 지 가족들 다 버리고 떨핌
진짜 멋있는게 뭐니
내 사람들 다 웃게 하는거지
내 사람을 챙겨 없지만 철딱서니
벌써 주름이 늘어나 마치 할아버지
세상만사 참 웃겨 아이러니
이젠 가난했던게 우리 안줏거리
우리 호미들 앨범의 상세정보
호미들의 이름만이 존재하고
몇천만원대 나의 통장잔고
그래도 난 절대 되지않아 만족
그땐
죽어라고 열심히 살았어
뭐든 돌아온다 믿고 미치게
어떻게든 닿을려고
온 몸을 찢어 마치 기지개
근데 요즘 새끼들
뭐가 안된다고 왤케 징징대
그러다간 너넨 평생 입시생
이젠 내 노래는 성공의 BGM
500만원 착장 But 남아있어 비린내
내가 볼땐 너네 다 기집애
나는 힙합 너넨 Edm
국힙을 바꿔 Feel like a 뒤집개
가짜사랑 노래 만든이유는 뭘까?
우린 힙합으로 돈벌어 Like 도끼
그게 돈이 된다해도 그냥 조까
이미커질때로 커져버린 몸집
우린 Up up up up
돈을 벌수록 존나 빡세게 움직여 더더더더
난 이틀을 걍 작업하다가 잠들어
근데 그 꿈에서도 난 가사를 쓰고있어
어린놈이 노력 하나로 역사를 쓰고있어
이젠 천단위가 내 벌이
하나님도 알아 이젠 루이비똥 허리
난 많은 것을 정리
가난 가난 하던 그 지겨운 말을 정리
쟤낸 남자아냐 책임
은 개나주고 지 가족들 다 버리고 떨핌
진짜 멋있는게 뭐니
내 사람들 다 웃게 하는거지
Woah
7. 호미들/보릿고개
□ 가사
햇빛을 보고싶던 소년의 텅빈 뱃속
그래 그 놈을 생각하면 하난 컷지 배포
돈 돈 돈 내 유년시절부터 쫓아왔지 계속
지금 주소 한단계씩 앞서가고 있고
울면서 기도하며 손댔던 그 십일조
그렇게 벗어나고 싶어했었어 빈민촌
그래 그때부터 되야했지 존나 미친놈
독기를 품었지 난 꼭 성공한다 기필코
너무 많이 봤던 피
다신 안봐
이젠 내려야되 비
많은 위미로다가
너무나도 길고 긴
지하 밑바닥 삶
까지 다 갚아줄 benz on
다 이뤄질 내 기도
넘긴 보릿고개
이젠 올챙이배
너무 많은 고생
이제 모두 손떼
암보다 무서웠던 빈곤
배고프면 자
이게 10대때의 기록
잠 안오던 밤
많이 아팠었지 눈을 감는것이 save me
엄마 옷은 바뀌지가 않더라고 매일이
엄마이기 그전에 그녀역시도 lady
평생 몰랐으면해 그 비지찌개 레시피
Sorry babe i need pain
아직 끝을 못본 lotto
자길 쫓아가기 높기만해 우리가 잡은 목표
I go crazy for my game
돈냄새를 쫓아 코로
우린 한방에 박아 like 세리자와 hoodkids ghetto
i just popin like a talkin
자랑하지 post it
꽉낀바지 내려입지
그게 우리 방식
이 새낀 맘만 바꿔
먹고 피 흘리게 살지
쫄쫄 굶던 놈이
몸에 둘러붙는 사치
집에 파리 새낀 갔지
주문해둬 b.d watch
윤택해져 우리 삶이
시승 마세라티
난 죽어도 먹다가 뒤진
귀신할거니
저 거울을 보면 흠 피식
이 돼진 뭐지
넘긴 보릿고개
이젠 올챙이배
너무 많은 고생
이제 모두 손떼
암보다 무서웠던 빈곤
배고프면 자
이게 10대때의 기록
잠 안오던 밤
너는 아니였잖아 나랑 같이 굶던 친구
빵하나 훔쳐도 걍 넘어가는 내 신분
모두 나를 싫어했지 주변동네 이웃
but 불평한적없어 내엄마아빠 핏줄
내가 돈없을 때 너넨 부모님께 심술
교육받진 못했지만 더올려 내 eq (펀라)
거지가 부자되잖게 고작 우리의 이유
돈벌어서 자랑하는게 우리의 임무
안보여 불빛
피폐한 눈빛
하지만 멈추지않고 앞으로 돌진ㅇ
난 바닥 출신
안봐 남 눈치
누구보다 무식한게 이젠 나의 무기
내 출신은 다 알잖아 start it from the getto
부잣집놈들은 느껴보지못한 나의 체온
아직도 통장잔고는 mother fuckin zero
내가 랩을 안했다면 경찰한테 당해 체포
학교에선 안 썼었던 essay
하지만 내 일기는 가사장안에
가뭄이 길었던 내 동네
그렇지만 내 눈엔 매일 비가내리네
밥은 최대한 굶고서 i've been smoking all day
어느새 내 폐속은 검보라색
돈이 부족했던건 엊그저께
엄마 이제는 불러 청소업체
난원해 누구보다도 더
질릴정도에 돈
번쩍거리는 다이아몬드
난 돈에 깔려 뒤져
난 돈에 깔려 뒤져
넘긴 보릿고개
이젠 올챙이배
너무 많은 고생
이제 모두 손떼
암보다 무서웠던 빈곤
배고프면 자
이게 10대때의 기록
잠 안오던 밤
8. 호미들/BUSINESS MAN
□ 가사
3억짜리 차들이 하나도 두 개도 아니고 셋
내가 이 말을 하는 게 그냥 단지 다 허세 같아?
난 다 진심이였고 이걸 이뤘어 나 스물둘에
눈을 좀 떠 너랑 나랑은 완전히 다른 세계에 (yeah)
Yeah 드디어 끝내
올라왔지 나 진짜 다른 세계에 (다른 세계에)
쫄 필요 없네
말했듯 가난도 날 못 이겼기에
넥타이에 와이셔츠 입은 새끼들 돈으로 패 (ah)
난 명함도 없이 한 달 5000을 버는 business man
Uh always ready
랩에서 내 모든 걸 보여 줘 like AV
나의 에어포스는 언제나 새삥
쟤넨 물티슈로 닦고 또 capping
Yeah 억대를 쟁취
우린 쉬지 않고 달려 마치 벨튀
'22살에 인당 6억' 대한민국 힙합 최초 신기록 갱신
Sky the limit 끝은 없어 더위로
쟤네들은 가사 쓸 때 전부 허위로
우린 우리만의 노력으로 전부 이뤄
필요 없어 황금알을 낳는 거위도
가족에게 월급을 줘 물론 나의 사비로
바닥에서 올라왔어 오직 우리 다리로
내 에어포스들은 걸렸나 봐 알비노
차트 위를 넘나들어 물론 아냐 아이돌
Uh 죽을 거 같아도 탭은 안쳤어 그러니 박수를 받아
Uh 학교 다닐 땐 안 맸지만 멋으로 샀어 루이비 가방
Uh 젊고 돈 많은 건 우리가 해낸겨 금수저 따윈 아냐
Uh 돈 없을 땐 쳐다도 안 보더니 뭐 그리 불만이 많아
3억짜리 차들이 하나도 두 개도 아니고 셋
내가 이 말을 하는 게 그냥 단지 다 허세 같아?
난 다 진심이였고 이걸 이뤘어 나 스물둘에
눈을 좀 떠 너랑 나랑은 완전히 다른 세계에
안타깝지만 난 이제 녹음기를 켜고 들어갈 위치 니 잠자리에
올라가지 내 페라리를 주차 곧 세워질 우리들의 건물 앞에
맞아 암울하기 짝이 없는 너네 인생에서 보면 질투가 나지
더 꽉 잡아 배
우린 친구들을 끔찍히 생각해서 가게를 차려줬어 구래동에
Ha yeah 얼른 가슈
빌딩을 원하니 쌓는 중 부
Yeah 안 열려 문
니 여잔 못 찾아 상진이 차 문 (문)
애들 세력 다툼 우린 하나도 빠짐없이 뺏어 boom
우린 하나자 다섯이야 깔아 눈
그래 하나도 우린 못 주지 한 푼
강민이는 뚜껑을 딴 다음 (딴 다음)
존나게 돌아 like 햇반 (햇반)
벌써 다음 차로 구경 세단
이게 구라 같으면 잘라 내 쌧바닥 (쌧바닥)
Ha, okay, no cap 삐지는 래퍼들 bad news
Okay, no cap 우리 다섯은 존나게 밸붕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은 거 모두 다 brand new
계속 늘어나는 식구
돈 벌수록 나는 더 집중
하나부터 열까지 다 우리는 모든 게 team move
난 이제 다 보여 see through
피하고 맞춰 마치 피구
수비수만 넘치는 이 씬의 유일한 공격수 player
우린 우리 꿈에 벌어왔던 돈, 모았던 모든 전 재산을 박어
5년 후 우리는 돼 있어 따거
다 있어 원뿐만 아니라 달러
진행 중에 있어 100억벌 사업
시급으로 못 따져 지금 내 작업
다 월에 천단위를 벌어 우리 다섯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지 남성
귀에 들어오지도 않어 니 간섭
내 사람 건들면 참지 않고 싸워
옛날의 내 가사가 좋았지
내가 어떤 말을 뱉든 다 이해해
이젠 내가 이런 가사를 써도 모두가
알아듣지 못하는 지경에
3억짜리 차들이 하나도 두 개도 아니고 셋
내가 이 말을 하는 게 그냥 단지 다 허세 같아?
난 다 진심이였고 이걸 이뤘어 나 스물둘에
눈을 좀 떠 너랑 나랑은 완전히 다른 세계에 (세계에)
9. 호미들/말했었잖아
□ 가사
아빠 우린 많은 돈을 쥐지만
가끔 영등포 폐가 때처럼 땀 흘리며 인나
말했었잖아 엄마 그 가짜 가방이
진짜로 바뀔 날이 금방 와
생각나 매일 밤마다
주먹 쥐고 말했었잖아
우리들이 바꾸자 진짜
말했었잖아 내가
말했었잖아 내가
말했었잖아 내가
많은 게 바뀌었지 내 삶이 전체 다
요즘 흘리는 내 눈물의 의미도 달라
유일한 희망이었던 우리들 설레발
그 이야기들도 이미 이뤄냈지
모두 다 어젯밤
못 채웠던 내 배를 채우고
못 갚은 빚을 메우고
시작은 개못 배운 놈
다시 힙합을 세운 놈
돈이 벌릴수록 매일 늘어나는 책임
이젠 10기통인 배기
매일 밤마다
엄마의 아픔을 보던 그 꼬맹이는
이젠 엄마에게 연봉을
6000씩 쥐어주는 존재
요즘 이렇게 효도하는 게 우리의 동네일
이 많은 돈들의 출처는
불법이 아닌 도레미
금방 철이 들었지 일찌감치
나에게 당연했어 너한텐 이른 나이
매일 코 흘리며 울던 어린아이는
정상에 있어 그 차이는 천지차이
아빠 우린 많은 돈을 쥐지만
가끔 영등포 폐가 때처럼 땀 흘리며 인나
말했었잖아 엄마 그 가짜 가방이
진짜로 바뀔 날이 금방 와
생각나 매일 밤마다
주먹 쥐고 말했었잖아
우리들이 바꾸자 진짜
말했었잖아 내가
말했었잖아 내가
말했었잖아 내가
할 게 없어서 돈이라도
벌었어 나인 14이었고
멈췄어 성장판도
키는 고작 170 이고
But i'm at the top
내발로 22살에 난 boss
너넨 못 걸 거야 말도
내 차는 쩔거든 포스
뭐든지 이겨냈어 난
깨부셔버렸어 한계
만약 한국힙합이 망하면
못 지킨 우리를 탓해
난 더욱 빡세게 땀빼
차피 시간지나면 똑같애
이제 돈 벌었지만
아직도 성공할 거라 말해
It's not smart my brain
그래서 노력만 해 she call me 일벌레
Young boy
I'm a rich never broke again
넌 공감할 수 없어 내 어릴 적에
아직도 택시기살 하시는 내 할아버지
나는 언제나 마이크와 함께해 밤낮없이
이제 난 떳떳해졌어 외쳐
Mama i'm ballin
난 될래 좆되는 위인
채 씨 가문 자랑거리
아빠 우린 많은 돈을 쥐지만
가끔 영등포 폐가 때처럼 땀 흘리며 인나
말했었잖아 엄마 그 가짜 가방이
진짜로 바뀔 날이 금방 와
생각나 매일 밤마다
주먹 쥐고 말했었잖아
우리들이 바꾸자 진짜
말했었잖아 내가
말했었잖아 내가
말했었잖아 내가
10. 호미들/BROKEN FERRARI
11. 호미들/내 머리속의 지우개
12. 호미들/골리앗
□ 가사
꿈이 없이 잤었던 잠
날 살려준건 hiphop
그들이 말해준 stop
땡기지 않아도 glock
할 수 있다 해준 엄마
때문에 이긴 골리앗
채워져지는 지갑
근데 고향은 길가
돈 냄새가 나 제법
더 위대하게 like 유재석
이젠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돈 100억
고향티를 완전히 제거
다 올라가서 말할께 하 난 씹는줄 개껌
확률을 말하면 100퍼
이미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어 새거가 내꺼
들었지 지금까지의 앨범
너네라면 우릴처럼 살 수 있었겠어?
어릴적 구렸던 별명은 해골
이제는 매일밤 소고기 해동
상진인 돼지가 됐지 like fatboy
가난이란 벽에 개돌
이젠 뚜렷해 fuck my vison clean
내 돈들은 존나게 달아 sweet
그러니까 미리 준비해 인슐린
책임감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바닥을 기었을때
우리가 모여서 11:11 앨범을 질리게 듣게된게
밤마다 꿈에서 우리가 무대에 서는게 나타나 보게했네
꿈속의 장면을 이제는 우리들 엄마가 티비로 보게됐네
내 찌질한 과거 okay
지는법을 까먹어 쟨
가난이 말하더라고
얘네는 더 이상 못 이긴대 이젠
안친한놈들은 block
비트가 떠 호미들 type
우리는 준비해 또 glock
내 사람 건들면 다 shot
꿈이 없이 잤었던 잠
날 살려준건 hiphop
그들이 말해준 stop
땡기지 않아도 glock
할 수 있다 해준 엄마
때문에 이긴 골리앗
채워져지는 지갑
근데 고향은 길가
어릴적 교복마저 빌려입던
놈에 눈엔 슬픔이 실려있어
내겐 전혀 없었던 치어리더
아직도 내 잔고는 비어있어
그렇기에 잊을 수 없던 나의 기억
그렇기에 멈출수 없던 나의 비명
한번 흐트러질 뻔했어 나의 인격
그렇지만 힙합이 나의 날갤펴
올라가는 중이야 내 나이에 비해
날 욕했던 자식들은 뒤에
겉친구에 모습은 비데
진짜친군 아직 감옥 신세
가난했던 시절은 이제는 잊을수 있을것 같아 다 reset
죽을때까지 후회 없이 살고싶어 모두다 한번뿐인 인생
모든촬영 OK CUT
BIG DRIP feeling LIKE 포세이돈
거지들이 만들어낸 토네이도
이젠 참이슬대신 돔페리뇽
내 친구들은 아직 동네촌
많이는 아니지만 돈을 보내줘
호미들이 쌓아올린 모래성
꿈이 없이 잤었던 잠
날 살려준건 hiphop
그들이 말해준 stop
땡기지 않아도 glock
할 수 있다 해준 엄마
때문에 이긴 골리앗
채워져지는 지갑
근데 고향은 길가
돈 냄새가 나 제법
더 위대하게 like 유재석
이젠 막연하게 느껴지지 않는 돈 100억
고향티를 완전히 제거
다 올라가서 말할께 하 난 씹는줄 개껌
확률을 말하면 100퍼
이미 너무 많은 것이 바뀌었어 새거가 내꺼
들었지 지금까지의 앨범
너네라면 우릴처럼 살 수 있었겠어?
돈이없었던건 이제 오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