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음악

푸른하늘 노래모음

2영하 2023. 3. 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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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Blue Sky, 유영석)


푸른하늘, 화이트등 색깔?있는 가수 푸른하늘(유영석,송경호)의 노래입니다.

0. 푸른하늘
1. 눈물나는 날에는
2. 꿈에서 본 거리
3. 겨울바다
4. 조정현/슬픈바다(그냥 라임 맞춰서 ^^)

7년간의 사랑
네모의 꿈
사랑 그대로의 사랑

라이브앨범자켓

0. 푸른하늘

푸른하늘(출처 https://m.youtube.com/@kbs.kpop.classic)

□ 가사
#작사ㆍ작곡 유영석
나의 마음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맑을래
하얀 구름모자
쓰고 나와
웃음 띄우는 하늘같이
내 모습 언제나
밝게 만들어준
푸른하늘
고운 꽃구름을
벗 삼아서
넓은 세상 감싸고파
때론 거센 바람 불고
슬픈 비에 젖지만
이내 회색 구름 걷혀
세상 밝히는
하늘 한자리에 내 작은
마음 묻어두고 싶어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을 래
내 푸른 하늘에서

나의 마음 언제나
푸른 하늘처럼 맑을래
하얀 구름모자 쓰고 나와
웃음 띄우는 하늘같이
내 모습 언제나
밝게 만들어준 푸른하늘
고운 꽃구름을 벗삼아서
넓은 세상 감싸고파
때론 거센 바람 불고
슬픈 비에 젖지만
이내 회색 구름 걷혀
세상 밝히는
하늘 한자리에 내 작은
마음 묻어두고 싶어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을 래
내 푸른 하늘에서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을 래
내 푸른 하늘에서



1. 눈물나는 날에는

음원

□ 가사

#작사ㆍ작곡 유영석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 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2. 꿈에서 본 거리

음원

□ 가사

#작사ㆍ작곡 유영석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 보았더니
오래된 내 작은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나가 있는
길옆에 그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 을 타고 찾아낸거야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 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수있는
그곳은
내 꿈에서 본 거리일거야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라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건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 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내 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 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수있는 그곳은
내 꿈에서 본 거리일거야
어지럽던 내사랑도
이제는 하늘 저멀리
구름 위로 날려 버린채
숨가쁜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그곳은
내 꿈에서 본 거리일거야



3. 겨울바다

음원

□ 가사

#작사ㆍ작곡 유영석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 불면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4. 조정현/슬픈바다

조정현/슬픈바다


□ 가사

#작사 신재각
#작곡 신재홍

그대여 여기 바다가 보이고
많은 사람들은
한가지씩 좋은 추억에
바다를 더욱 아름답게 하지만
그대여 다시 돌아온 이 바닷가
그대 떠나간
조금은 슬픈 추억때문에
나만이 홀로 쓸쓸히 느껴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찾아올 수 있겠지
나의 슬픈 바다여
지쳐버린 내 마음
쉬어갈 수 있는곳
나의 슬픈 바다여

붉어진 노을 떠나는 사람들
어떤 생각들이
그들만의 사랑인건지
바다는 더욱 애잔하게 보이고
한번쯤 내게 미소라도 띄워줄
그대 얼굴이 조금은
슬픈 우리 사랑에
붉어진 바다 저편에 사라지는가
슬픈 바다가
나를 멀리 하려 하지만
바다 저편 당신의 하얀 미소가
내게 떠나가
나를 잊은 미소라 해도
그대 내 다시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워
찾아올 수 있겠지
나의 슬픈 바다여
지쳐버린 내 마음
쉬어갈 수 있는곳
나의 슬픈 바다여



□ About The Blue Sky

The first album of Blue Sky was Yoo Young-seok's music laboratory album, which was revealed in "White Love," which was nominated as the title song along with "Winter Sea." Unlike "Winter Sea," which was a calm soft ballad, "White Love" was a fast song with synthesizers. Various attempts attempted in the first album flowed in a decisive direction in the second album of Blue Sky. The soundtrack that was included is on the LP, but it has been deleted from the CD, and it is questionable whether anyone has heard the soundtrack.

Blue Sky's second album was an album that further confirmed Yoo Young-seok's experiment. "Even if you're not by my side tonight" on the album is a song that shows the tendency of the pop group "Queen" that swept the UK in the 1970s, and "Only Love" is a unique song with only three lines of lyrics. However, Yoo Young-seok emphasized the feeling of rock, which was weak in the first album. Song Kyung-ho, a drummer from the Taebaek Mountains, who entered the blue sky after the release of the first album, played an absolute role, and the hit song "Winter Sea" of the first album was recorded here again.

After the third album, Blue Sky began to actively utilize other singers. You can hear the voices of the 3rd album, "We're All Here" (Jang Pil-soon, Park Hak-hak, Oh Tae-ho), "Congratulations" (Oh Tae-ho, Kim Mi-jin), the 4th album, "Self-drunk" (Jang Pil-soon, Song Jae-ho, Park Young-ae), the 5th album, "Two Hours Before" (Kim Mi-jin), and the last disappointment buried in a long time" by Lee Seung-jin. In particular, Jang Pil-soon, a member of Dong-A Entertainment, appeared the most among them. In addition to the songs mentioned above, voices can also be heard in the chorus.

After gaining more popularity after the third album, the fifth album "Self-Adaptation" peaked at number one on the K-pop Top 10, and then released its sixth album in 1993, a year later and disbanded. Given that the title of the 6th album is "Final Sound" in the first place, it seems that they planned to disband and released an album. After the disbandment, Yoo Young-seok formed White with Kim Ki-hyung from BlackTetra, who participated in sessions from the fifth album, and Song Kyung-ho formed a group called "New Blue Sky" after his solo career. For your information, the title song was composed by Yoo Young-seok during his solo career, so I don't think they split up because they had a bad relationship. The song was 'Pandora's Box'. New Blue Sky released its first album, including "Pandora's Box," but Song Kyung-ho has not done any other activities since then.

Among the six albums in the Blue Sky, the most divided album is the sixth album in 1993. Blue Sky's 6th album is in a transitional era between Blue Sky's existing soft rock and White's musical music, and innovative music such as the monologue song "Love as it is" and the social song "Alice in Orange Country" that criticized the Orange people. This shocked those who remembered the blue sky as an existing soft rock band, and Yoo Young-seok's music style was fixed as musical music as it moved to white after the dismantling of the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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