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곡, 가왕을 꺾은 이용 노래모음
이용 노래모음
○ 데뷔 1981년 국풍81 '바람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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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명곡(가수) 리스트
1. 바람이려오
2. 잊혀진 계절
3. 서울
4.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1. 이용/바람이려오
□ 가사
#작사 황풀잎
#작곡 황풀잎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 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 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 버려요
날개짓 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 놓아요
산들 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이려오
2. 이용/잊혀진 계절
□ 가사
#작사 박건호
#작곡 이범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3. 이용/서울
□ 가사
#작사 박건호
#작곡 이범희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을지로에는 감나무를 심어보자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가리라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 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빌딩마다 온갖 새들을 오게하자
지저귀는 노래소리 들어보리라
거리거리엔 예쁜 꽃을 피게하자
꽃이 피어나 듯
사랑도 피어나리라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리라
을지로에는 감나무를 심어보자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가리라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 흐르는
아름다운 서울을 사랑하리라
아아아아 우리의 서울
우리의 서울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4. 이용/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 가사
#원곡 Felicita(Al Bano & Romina Power)
사랑이란 왠지 모른 척 해도 관심이 있는 게 사랑이야
그대 믿을 수 없어 애타는 마음이 사랑이야
그대 소중한 것을 모두다 주는 게 사랑이야 사랑이야
행복이란 끝없이 그대를 위한 사랑을 가진 게 행복이야
눈물 거두지 않을 사랑을 주는 게 행복이야
언제까지나 항상 떠나지 않는 게 행복이야 행복이야
이별이란 빨간 눈물의 꽃이 하나둘 피는 게 이별이야
하얀 믿음의 꽃이 하나둘 지는 게 이별이야
나의 가슴이 온통 무너져 가는 게 이별이야 이별이야
그대가 나를 위해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내 작은 사랑으로 행복을 간직할 수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사랑이란 왠지 모른 척 해도 관심이 있는 게 사랑이야
그대 믿을 수 없어 애타는 마음이 사랑이야
그대 소중한 것을 모두다 주는 게 사랑이야 사랑이야
이별이란 빨간 눈물의 꽃이 하나둘 피는 게 이별이야
하얀 믿음의 꽃이 하나둘 지는 게 이별이야
나의 가슴이 온통 무너져 가는 게 이별이야 이별이야
그대가 나를 위해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내 작은 사랑으로 행복을 간직할 수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그대가 나를 위해 사랑을 간직하고 있다면 언제까지나
수많은 나날의 그 사랑 보여주오
■ About Lee Yong
In 1981, he first made his name known when he won the gold prize for "The Wind Ryeo" at the National Poong 81 Youth Song Festival. Lee Yong became a teen idol, gaining huge popularity, ranking first for four weeks on "KBS Top 10" (KBS 2TV), seven weeks on "KBS 2FM" and 18 weeks on "Seventon" (CBS Radio).
However, Lee Yong was criticized for his debut in "National Poong 81" for a while by activists and pro-democracy forces opposing the military regime at the time, calling it a "knot of dictatorship" or a trumpet of the military regime. Considering that Lee Yong did not hold the National Wind 81 and that he did not show any particular political moves, it is really unfair from Lee Yong's point of view.
Since then, he has enjoyed popularity as much as Cho Yong-pil, with hits such as "Forgotten Season," "Seoul," and "Love, Happiness and Goodbye."
In particular, the first album "Forgotten Season" was an unprecedented hit. This song is still famous as a song that is frequently requested by radio programs at the end of Octo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