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송(90년대 이전)

추억의명곡, 포크팝가수 임지훈 노래모음

2영하 2023. 9. 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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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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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의 썰물
2.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3. 회상
4. 그댈 잊었나
5. 누나야
6. 비가 오는데

앨범커버


1. 임지훈/사랑의 썰물

#작사,작곡 김창기

음원

□ 가사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진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였네

다시 돌아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갔네


2. 임지훈/꿈이어도 사랑할래요

#작사,작곡 임지훈

음원

□ 가사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은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아닌 다른 사람과.
.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같아요

사랑했던 옛시간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 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 속으로 하루라도 갈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3. 임지훈/회상

#작사,작곡 김창훈

음원

□ 가사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워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 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그 사람
우 생각나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맘은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미운 건 오히려 나였어


4. 임지훈/그댈 잊었나

음원

□ 가사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꿈젖은 지난 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 못할 꿈일랑 떨구어 버리려
두 눈 꼬옥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 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 눈 꼬옥 감아도

맺지 못할 꿈일랑 떨구어 버리려
두 눈 꼬옥 감아도 눈물 훔쳐내어도
자꾸 생각나는 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 눈 꼬옥 감아도


5. 임지훈/누나야

음원

□ 가사
눈물 흘리지마
작은 골목 귀퉁이 꿈을 잊었다고
눈물 흘리지마
구름처럼 스쳐간 허무한 것을
뭐라 말하지마
그 눈빛이 꺼질듯 내게 속삭이네
뭐라 말하지마
하늘 저편 노을이 걸릴때까지
슬퍼도 울지못하는 민들레
꽃위에 햇살 가득한데
보아도 보이지 않고
잡아도 잡히지않네 어디있니 누나야

젖은 노래처럼
너의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린다고
언젠가 말했지
하염없이 걷고만 싶어진다고
나를 부르지마
돌아서는 모습엔 슬픔뿐인것을
나를 부르지마
스쳐가는 바람이 내모습인 걸
하늘가 저편 맴도는 새들의
날개짓만 공허한데
들어도 들리지 않고
찾아도 찾을수 없네 어디있니 누나야


6. 임지훈/비가 오는데

음원

□ 가사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내그리운님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어디에 계신지
거리를쫓아 헤메여다닐까 차라리 울어버릴까
그리운님에게 편지를쓸까 슬픈영화를 볼까
소중한물건을 잃은뒤에 오는느낌처럼
내마음도 지금그래
어찌할수없는 혼자만의슬픔 우~ 비가오는데

소중한물건을 잃은뒤에 오는느낌처럼
내마음도 지금그래
어찌할수없는 혼자만의슬픔 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내그리운님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어디에 계신지
거리를쫓아 헤메여다닐까 (내 그리운님은)
그리운님에게 편지를 쓸까 (어디에 계신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내 그리운님은)
거리를쫓아 헤메여다닐까) (어디에 계신지)
그리운님에게 편지를 쓸까 (내 그리운님은)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어디에 계신지)


■ About Lim Ji-hoon

Lim Ji-hoon participated in the 1982 MBC College Song Festival as a lyricist, started his music career with Kim Chang-wan in 1984, and released three albums for six months as a member of "Kim Chang-wan and the Goose" in 1985.

In 1987, he began his solo career with his first album, "The ebb and flow of love." In addition to this song, songs such as "Reminiscence" [8], which are also famous for Sanwoolim's songs, and "The Country You Miss Me" are famous. He was loved for his unique husky vocals full of lyricism.

KBS Happy FM once hosted a radio program called "To You Who Forget the Night" from October 2013 to April 2016. He has been a substitute DJ for the 7080 radio song program even after he dropped out of the radio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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