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음악

추억속의 노래추천, 김정은/미스미스터

2영하 2023. 4. 2. 11:55
반응형

김정은/미스미스터


1. 김정은/널 사랑해
2. 미스미스터/널 위한 거야

가수 김정은


노랫말을 들으면 어디선가 들었던 멜로디들..정확한 기억은 없지만 내 기억속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던 노래들.. 그러한 노래들이 기억속에서 나와 그러한 익숙함에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가 있어 다행입니다.


1. 김정은/널 사랑해

김정은/널 사랑해


□ 가사
#작사 최경호,김정은
#작곡 백종우

말 없이 널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 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넌 얘기하지
못한 채 돌아섰지만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 수가 있어 우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 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왜 그렇게 니가 변했는지
때 늦은 질문들을
이젠 묻지 않진 않아
어떤 얘기라도 말해 줘
니가 혼자 보낸 밤들은
어떤 걸 네게 가져 주는지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우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 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 수가 있어 우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 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이젠 모든 걸 다시 시작할 거야



2. 미스미스터/널 위한 거야

미스미스터/널 위한 거야


□ 가사
#작사ㆍ작곡 김영석

날 용서하며 살아가줘
넌 그럴꺼야 마음 아파져도
이젠 의미없는 시간 속에
널 기억하며 눈물 흘리겠지
아주 오래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
너를 잃은 후에 느낄수 있는
아직 바보같은 날
넌 이해할 수 있다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 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 줄게

널 기억하며 살아갈게
내 이름조차 잊혀질지라도
이젠 어두워진 거울속에
날 바라보며 눈물 흘리겠지
아주 오래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
너를 잃은 후에 느낄수 있는
아직 바보같은 날
넌 이해할 수 있다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 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 줄게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 땐
나의 눈에 흐른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 줄게




□ About Kim Jung-eun

In 1991, he won first place among the 12 finalists in the Voice of Asia domestic finals and participated in the Korean national team, and the omnibus album "VOICE OF ASIA MUSIC FESTIVAL" released the following year included two songs, "Autumn Feeling" and "You and This Night."

In 1994, he was a member of Marronnier's broadcasting program, "Cocktail Love". Shortly after the release of Marronnier's third album, the original singer of "Cocktail Love" (Shin Yoon-mi, Choi Sun-won, and Kim Shin-woo) was unexpectedly popular, creating a group unrelated to album recording. Related Articles

She later left Marronnier and turned solo, singing "I Love You," "Propose" and "Orange Tree" and participating in the drama OST until 2011. Jang Na-ra remade "Orange Tree" as a young beauty OST, and Jang Yoon-jung and Yoo Seong-eun remade and sang "I Love You" again.

Currently, he is a professor of foreign affairs at Baekseok University of Art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