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샤이니) 노래모음(솔로곡)
종현(샤이니) 노래모음(솔로곡)
○ 본명 김종현
● 샤이니 노래모음
● 3세대 아이돌 리스트
1. 하루의 끝
2. Lonely
3. 따뜻한 겨울
4. 데자-부
5. 1000
6. 가을이긴 한가봐
7. 우린 봄이 오기전에
8. 그 이름
1. 종현/하루의 끝
□ 가사
손을 뻗어줘 내 목을 감싸줘
좀 더 아래 내 어깰 주물러 줘
지쳐버린 하루 끝 이미 해가 떴어도
난 이제야 눈을 감으니
남들보다 늦게 문을 닫는 나의 하루에
장난스럽게 귓볼을 간지럽히며
하루 종일 다른 세상에 있었어도 우린
항상 하루 끝은 함께 하니까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네게도 내 어깨가 뭉툭한 나의 두 손이
지친 너의 하루 끝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빈틈없이 널 감싸 안는 욕조 속 물처럼
따뜻하게 또 하나도 빈틈없게
서툰 실수가 가득했던 창피한 내 하루 끝엔
너란 자랑거리 날 기다리니
너의 그 작은 어깨가, 너의 그 작은 두 손이
지친 내 하루 끝 포근한 이불이 되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네게도 내 어깨가 뭉툭한 나의 두 손이
지친 너의 하루 끝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자연스레 너와 숨을 맞추고파
맘껏 울 수도, 또 맘껏 웃을 수도 없는
지친 하루의 끝 그래도 그대 옆이면
어린아이처럼 칭얼대다 숨 넘어가듯 웃다
나도 어색해진 나를 만나죠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그댄 나의 자랑이죠
2. 종현/Lonely
□ 가사
미안해 내 탓이야 고마워 덕분이야
툭하면 내뱉던 네 그 말버릇
너도 힘든 걸 난 다 아는데
아마 넌 내가 바본 줄 아나 봐
우는 얼굴로 나 힘들다 하면
정말 나아질까
그럼 누가 힘들까 아프다 징징대면
모두 다 괜찮아지는데
아마 너와 난 착각 속에
서로를 가둬둔 지 몰라
아냐 너는 날 이해 못 해
걱정 어린 네 눈을 볼 때면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지친 널 볼 때면 내가 너에게
혹시 짐이 될까 많이 버거울까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도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티 내기 싫어
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날 이해해줘
우린 함께 있지만 같이 걷질 않잖아
외로움과 괴로움 기억 하나 차인 건데
넌 왜 자꾸 다르게만 적으려 하는 건지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티 내기 싫어
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날 이해해줘
날 내버려 둬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는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Baby, I'm so lonely, so lonely
나도 혼자 있는 것만 같아요
그래도 너에게 숨기기 싫어
나는 혼자 참는 게 더 익숙해
날 이해해줘
3. 종현/따뜻한 겨울
□ 가사
따뜻한 겨울이 다시 돌아왔어
코트에 목도리 스웨터 벙어리장갑
그런 게 없어도 사실 난 전혀 안 추워
내 곁에 항상 너 항상 너 곁에 있으니
우리 솔직해져 볼까 내게 실망한 적 있지?
맞아 나도 너에게 상처받았던 적 있지
따뜻한 겨울에 눈 녹아 사라지듯이
지금은 그것도 다 추억이 돼 줬지만
고마운 맘이 자꾸 많이 남아서
내게 해줬던 그 말이 귓가에 맴돌아서
오늘도 전혀 안 추워 따뜻한 이 겨울엔
내 곁엔 항상 너 항상 너 곁에 있으니
새하얀 입김 또 흩뿌려지고
꽁꽁 언 두 손 주머니 속에 꼭꼭 감춘 채
걸었던 날엔 이런 날 올 줄 정말 몰랐어
마치 꿈속인 것만 같아
다시 돌아온다는 말 참 예쁜 말이지
다시 또 만날 그날이 약속된 안녕인 거니까
따뜻한 겨울이 나에게 돌아왔듯이
네 맘도 언제나 내 곁을 돌고 있으니
고마운 맘이 자꾸 많이 남아서
내게 해줬던 그 말이 귓가에 맴돌아서
오늘도 전혀 안 추워 따뜻한 이 겨울엔
내 곁엔 항상 너 항상 너 곁에 있으니
있잖아 나 항상 하는 말이지만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이지만
참 고마워 부족한 날 그대로 아껴줘서
덕분에 내 평생이 따뜻해 우 우 우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어
내게 해줬던 그 말 돌려주고 싶었어
오늘도 전혀 안 추워 너와 함께한 겨울
내 곁엔 항상 너 내 옆에 있으니
내 곁엔 항상 너 네가 있으니
4. 종현/데자-부
□ 가사
옆으로 붙어 넌 날 밀어내 (one, two, three, yeah)
(네) 눈을 가리고 (다시)
옆으로 붙어 (넌)
또 날 밀어내 (déjà-boo, singing)
stay, oh, cool
뒤돌지 말기로 해 처음 봐도 낯설지 않아
(Woo, woo, woo) stay, oh, cool (cool)
모른 척 (척) 말기로 해 눈빛이 마주쳤잖아 (hey)
Stay, oh, it's a déjà vu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본 것 같아
Déjà-boo, girl
Stay, oh, girl, déjà vu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yeah, yeah
La, la, la, la, la, la (hey) la, la, la, la, la (st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hey) la, la, la, la, la (st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oh, oh, oh, oh)
Stop it, play (stop it, stop it, play)
Oh 쥐락펴락해 날 (oh, yeah) 놓치진 말아줘
Don't move, please sit
내게 필요한 건 오직 너뿐이잖아
너도 내 눈을 보고 있잖아
막 리듬처럼 널 갖고 놀아
난 지치지 않아 baby, stay, my lady, baby
뒤돌지 말기로 해 처음 봐도 낯설지 않아
(Woo, woo, woo) stay, oh, cool (cool)
모른 척 (척) 말기로 해 눈빛이 마주쳤잖아 (hey)
Stay, oh, it's a déjà vu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본 것 같아
Déjà-boo, girl
Stay, oh, girl, déjà vu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yeah, yeah
원래 난 자주자주 두리번거리지 그러다 보면 (hey)
안녕 자기 (자기야) 모르는 여자들이 말을 걸곤 하지
Wow (wow) wow (wow) 소리를 질렀어
난 wow (wow) wow (wow) hey, ho
You're my déjà-boo
나 분명 널 어디서 봤고
언제 본건지 상관이 없고
기억도 안나 어디서 봤나
생각해 내봐 please, girl
물론 다 거짓 가만뒀다간
널 물듯 덤빌 놈 뻔히 보이니깐
내가 지켜야지 남들 같진 않지
눈치보고 어색하지 않게
Stay, oh, it's a déjà vu
Oh, déjà vu 난 널 봤다고 그래 봤잖아?
난 남들 같지 않아
걔들처럼 네 눈물 쏙 빼고 튀지 않아 (oh)
You're my déjà-boo
나 분명 널 어디서 봤고
언제 본건지 상관이 없고
계속 언젠지 생각만 하고 (I go)
La, la, la, la, la, la (hey) la, la, la, la, la (st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ho!)
La, la, la, la, la, la (hey) la, la, la, la, la (stay)
La, la, la, la, la, la, la, la, la
Okay, next
5. 종현/1000
□ 가사
Oh yeah, no no no no no
하나 둘 셋 또 하루가 금세 지나가
하나 둘 셋 또 내일이 코앞에 와서
내 어깰 짓눌러 그림자를 붙들어
편히 쉴 곳이 난 필요한 듯해
아마도 너와 난
꼭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너와 난
분명 만났을 거야
시간이 꽤 지났지만 처음과 다르진 않아
여전해 난 복받은 사람이야
그대 날 안아줘 내 어깨에 기대줘
단단히 날 믿어줘 넌 알잖아?
말 안 해도 안다는 말
가슴 뭉클한 말인 건 맞지만
다 알아도 말해줘
시간은 참 빨라서
어색하기만 하던 나도 변했어
참 웃겼어
작은 실수에도 안절부절못하던 내 모습도
웃으며 기다려 준 것도 너뿐이야
난 참 운도 좋아
아마도 너와 난
꼭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너와 난
분명 만났을 거야
시간이 꽤 지났지만 처음과 다르진 않아
여전해 난 복받은 사람이야
그대 날 안아줘 내 어깨에 기대줘
단단히 날 믿어줘 넌 알잖아?
말 안 해도 안다는 말
가슴 뭉클한 말인 건 맞지만
다 알아도 말해줘
항상 난 숫자나 뭐 날짜 같은 거
생일 기념일 그런 건 신경 안 쓴다고 했지만
그래도 오늘 누가 봐도 축하받을 날이잖아
그렇잖아
그대 날 안아줘 내 어깨에 기대줘
단단히 날 믿어줘 넌 알잖아?
말 안 해도 안다는 말
가슴 뭉클한 말인 건 맞지만
날 믿는다 말해줘
6. 종현,고영배/가을이긴 한가봐
□ 가사
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설렌 걸 보면
이미 너에겐 별 의미 없는
안부 인사일 텐데
가을이긴 한가 봐
괜히 울컥하는 걸 보면
잠도 안 오고 내 생각
문득 나 건 전화일 텐데
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봐
잘 사냐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내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봐
네가 깊이 들어왔나 봐
나 참 바보 같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동안 안 올 걸 잘 알면서도
멍하니 전화기만 붙들고 있어
네 마음은 이제 초록빛으로
화사해졌을 텐데 반짝 빛이 날 텐데
난 몇 해가 지나도
가을 너머 또 가을이 왔나 봐
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봐
잘 사냐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내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봐
네가 깊이 들어왔나 봐
멀쩡한 듯 말했지만
다 지난 일인 듯 말했지만
오늘도 여기서 하루 종일 서 있어
조용히 울린 전화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가을이 한창 물들었나 봐
마음속 깊이 들어왔나 봐
잘 사냐는 네 인사에
쉽게 무너진 걸 보니
벌써 내 마음도 한창 물들었나 봐
네가 깊이 들어왔나 봐
Woo woo (Yeah)
Woo woo
7. 종현/우린 봄이 오기전에
□ 가사
우린 봄이 오기 전에
따뜻하기 전에 한번 볼까요
우린 날이 밝기 전에
모두 잠들었을 때 꼭 만나요
사실은 난 널 바라보는 게
지켜보는 게 좋아
가만히 웃는 널 바라보는 게
그냥 지켜보는 게 편해
바보 같은 말이지만
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워
네가 날 이해 못한대도
괜찮아 괜찮아
아직 봄이 오기까지는
꽤나 남아 있으니까
사실은 난 또 봄이 오는 게
따뜻해지는 게 싫어
가만히 웃는 널
멀리서 보기만 해도
가슴이 아리는데
바보 같은 말이지만
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워
네가 날 이해 못한대도
괜찮아 괜찮아
아직 봄이 오기까지는
꽤나 남아 있으니까
이번 봄은 예전보다 빨리 온다지요
차갑게 얼은 겨울은 아직 그대로인데
어찌해야 하나 고민 말아요
난 괜찮아요 또 내게도 봄이 오겠죠
난 네 앞에 나서는 게 두려워
혹시 너에게 옮길까 봐
내 눈물 내 슬픔 잊고
내게도 봄이 오면 그땐 그땐 그땐
그땐
8. 종현/그 이름
□ 가사
다가서면 멀어지려하는
니가 그리워
오늘밤도 잠못이뤄
수많은 사람들
그중에 너를 만난건
우연이 아닐테니까
너에게 가는
그곳이 어디든
바라만봐도 행복해져
소리쳐불러
너의 그 이름을
니가 들을수 있도록
불러본다
별들이 비추면 너있는 그곳어딘지
보일까 니 마음까지
너에게 가는
그곳이 어디든
바라만봐도 행복해져
소리쳐불러
너의 그 이름을
니가 들을수 있도록
불러본다
너에게 가는
그곳이 어디든
바라만봐도 행복해져
소리쳐불러
너의 그 이름을
니가 들을수 있도록
불러본다
■ About JONGHYUN
He was cast by SM Entertainment through the youth song festival in 2005, when the position within the band was bass, not vocal. The song was possible to some extent from the beginning, but he had never danced, so he said he only clapped at the time of the audition. After three years of training, he debuted on May 25, 2008, with his group SHINee's debut mini album Replay.
I rarely use it since 2012, but I used to say "Hello, I'm Shinee's bling bling Jonghyun" when I introduced myself with the title "Bling bling" from the beginning of my debut. On the other hand, fans used to call him by nicknames such as "Mongmongi," "Jjong puppy," and "Jjonggu" because his appearance and behavior resemble dogs. There were also nicknames such as Jamong and Peti Jonghyun. He began building muscles in 2010, and it was widely believed that the appearance and behavior revealed externally also had the property of gap moe.
From February 3, 2014 to April 2, 2017, he hosted MBC FM4U's late-night radio, "Blue Night Jonghyun," and won the Excellence Award in the radio category at the 2015 MBC Broadcasting Entertainment Awards.
After that, he died on December 18, 2017 at the age of 27 due to depression that lasted for years while working in various fields, including solo concerts. On December 21, the painting was carried out, and it was later enshrined in the Babol Tomb.
Poet | Artist, a posthumous album, was released in January 2018, and based on the title song "Shining", Jonghyun's bereaved family established a foundation in September, and his influence continues continuously after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