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 발매 2012년10월14일
● 한국인의 애청곡 모음
● 자우림 1집 바로가기
● 메인페이지 바로가기
자우림의 9번째 정규 앨범인 Goodbye, grief.의 6번째 수록곡이자 리드 싱글곡
지나가버린 청춘의 날들을 회상하는 내용의 가사로 좋은 평을 받았다. 가사 내용만 보면 네 살 차이가 나는 헤어진 연인이 서로 25살과 21살이었던 시절의 지나간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의 사랑노래로 볼 수 있으나 뮤직비디오의 내용(뮤직비디오를 만든 용이 감독의 글에 따르면 자신이 생각하는 이 곡의 해석은 청춘의 용기와 패기가 마모되면서 철이 들어가고 결국 시시한 인생이 되는 것에 대한 것을 그리는 곡이라고 평가했다.)은 이와 다르므로 곡은 다양하게 해석 되어진다.
■ 자우림 스물다섯, 스물하나
■ 가사
#작사ㆍ작곡 김윤아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그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너의 목소리도 너의 눈동자도
애틋하던 너의 체온마저도
기억해내면 할수록 멀어져 가는데
흩어지는 널 붙잡을 수 없어
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스물다섯 스물하나
■ About The Song
The 6th track and lead single from Jaurim's 9th studio album, Goodbye, Grieff
It received good reviews for its lyrics reminiscent of the past days of youth. According to director Yong, the lyrics are about a love song about a four-year-old lover who was 25 and 21 years old, but her interpretation of the song is about growing up and becoming a boring life as the courage and spirit of youth wear out.) is different, so the song is interpreted in various 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