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이분의일
#일과이분의일
츄/이수현/투투
■츄/일과이분의일
■이수현/일과이분의일
■투투/일과이분의일
■마치며...
원곡은 오지훈님이 작사ㆍ작곡한 Two Two의 94년 정규 1집 타이틀곡이다. 밝고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이지만 노랫말은 헤어진 연인과 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녀는 이미 다른 사람과 만나 행복해하고 그녀와의 이별로 나만 우울해한다는 다소 애처로운? 내용이다.
츄와 이수현또한 밝고 경쾌한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노래했다. 츄는 리메이크 정식 앨범을 냈고, 이수현은 비긴어게인에서 가볍게 일부분을 노래하는 형식이다.
가볍게 형식없이 부르는데도 이수현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귀에 꽂힌다. 아름다운 목소리다.
마지막으로 고인이되신 김지훈님을 그리워하며 역시 그의 1집앨범 수록곡인 '그대 눈물까지도' (오!삼광빌라 수록곡/제이세라)를 감상하며 마치겠습니다.
■그대 눈물까지도
■가사(일과이분의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 가사(그대 눈물까지도)
#오지훈 작사ㆍ작곡
모르지만 이젠 이해할 수 있어
네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를
언제까지나 날 어리게만
보지마
세상 이 모든게 너만의
것은 아니야
조금씩 모두 난 네곁으로
가고 있어
날 위해 한걸음만 다가와주겠니
아무말도 하지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 난 초라해지잖아
그대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조금씩 모두 난 네곁으로 가고있어
날 위해 한걸음만 다가와주겠니
아무말도 하지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난 초라해지잖아
그대 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난 초라해지잖아
그대 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하북트진, 2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