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이기찬

2영하 2023. 3.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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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노래모음


1. 이기찬/미인
2. 이기찬/감기
3. 이기찬/또 한번 사랑은 가고
4. 이기찬/비바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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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즐겨듣는 음악


이기찬


1. 이기찬/미인

이기찬/미인


□ 가사

#작사 안영민
#작곡 조영수

헤어질 때 늘 하던 짧은인사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서글픈거니
눈물이 두 뺨 위로 흘러내릴때
그때서야 이별인 줄 알았어

제발 가지 말라고 차갑게 떠나지 말라고
가슴 아프도록 외쳐보지만
너는 떠나간다고 나의 손을 놓는다고
나를두고 돌아서 버린 너

다시 사랑한다 해도 다른 누군갈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진 못해
백 번 천 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
내가 정말 싫어

모두 꿈일꺼라고 깨면 다 돌아올꺼라고
아픈 마음을 위로해보지만
점점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울고있는 내가 다 가여워

다시 사랑한다해도
다른 누군가를 만나도
나는 너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나지 못해
백번 천번을 말해도 울며 다짐을 해봐도
떠나가는 네 얼굴 보고싶은 내가 싫어

정말 사랑했었다면
나를 사랑했었다면
가는 길에서라도 한번쯤은 돌아봐줘

이거 하나만 알고 가
이 말 하나만 듣고 가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도
날 잊으면 안돼



2. 이기찬/감기

이기찬/감기


□ 가사

#작사ㆍ작곡 이기찬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 순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그래줄께 지우려고 준비해볼께
잊어줄께 잊으려 노력해볼께
왜 안되니 널 지우려 애써봐도
기다리면 올 것만 같은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 순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 하잖아
단 하루라도 잊혀져야 하잖아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께




3. 이기찬/또 한번 사랑은 가고

이기찬/또 한번 사랑은 가고


□ 가사

#작사ㆍ작곡 박진영

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 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
모두 잊어버린채 또 난 눈물만 흘렸어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멀어지는 모습 보는 일이
흐르는 눈물 감추는 일이
너무 익숙해서 많이 겪어봐서
이제 난 웃는 법까지 배웠어 음
사랑하고도 널 보냈듯이
헤어지고도 널 간직할게
다만 한가지 내가 정말 두려운 거는
다시는 맘을 열지 못할까봐 오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 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오 난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가고
또 내눈엔 눈물이 흐르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또 한번 사랑은 가고




4. 이기찬/비바 내사랑

이기찬/비바 내사랑


□ 가사

#작사 유유진
#작곡 홍종구,김영훈

눈뜨면 보고 싶고
만나면 안고 싶은
사람이 생겨버렸어
다신 두 번 다신
마음 다칠 사랑
안하려고 했는데
내 사랑 내 하루를
다가진 너인데 Oh
왜 너의 맘은
내게 줄듯 말듯
Oh 왜 나를 애태우나
책임져야 해 책임져야 해
내 가슴 훔친 사람 Oh
나 바라는 건 하나뿐야
매일 아침 내 품에서
니가 눈뜨는 그것
사랑해야해
사랑해야해 사랑엔
이유가 없어
내 삶의 이율 찾은 거야
바로 바로 나
널 위해 살다가는 것
내 맘을 누가 썼나
들리는 노래마다
전부 다 내 얘기 같아
그런데 왜 니 맘 가질 방법
그것 하나 나는 모를까
내 생각 내 하루는
온통 다 너인데 Oh
왜 너의 맘은
내게 올듯 말듯
왜 또 나를 애태우니
책임져야 해 책임져야 해
내 가슴 훔친 사람 Oh
나 바라는 건 하나뿐야
매일 아침 내 품에서
니가 눈뜨는 그것
사랑해야해
사랑해야해 사랑엔
이유가 없어
내 삶의 이율 찾은 거야
바로 바로 나
널 위해 살다가는 것
책임져야 해 책임져야 해
내 가슴 훔친 사람 Oh
나 바라는 건 하나뿐야
매일 아침 내 품에서
니가 눈뜨는 그것
사랑해야해
사랑해야해 사랑엔
이유가 없어
내 삶의 이율 찾은 거야
바로 바로 나
널 위해 살다가는 것


□ About Lee Ki-chan

In 1996, when he was in his second year of high school, he won the grand prize at the Family Village Showoff Contest hosted by MBC Standard FM's Starry Night, and immediately debuted as an official singer in November of that year and received a good response with his debut song "Please." "Please" was popular as an audition song at the time, and it is said that Kim Tae-woo and Yoon Min-soo also became singers.

At the time of his debut, there was another male singer, Lee Ji-hoon, a high school student of the same age, born in 1979, but his popularity fell somewhat. However, compared to Lee Ji-hoon, who only played vocals, there was an advantage in that he had the ability to compose songs, and his career changed significantly as Lee Ki-chan studied music in college and walked the path of a full-time musician.

He is a singer who has alternated several slumps and re-leaps, and has a side that pops once when he feels calm. After gaining considerable popularity with his first album, he established himself as a male ballad singer by leaving several hit songs such as "Love Is Gone Again," "Cold" and "Beauty."

Since his successful debut with his first album, his second album title song "Yuri," released in 1997, has also been in the top 10, but since then, the box office has gradually lagged behind his first album. He gave up his popularity to some extent and tried to become a solo musician. In particular, the fourth album, named "One Man Show," was in charge of writing, composing, and producing all the songs alone, but the commercial performance was not good, with only about 20,000 albums sold.

Park Jin-young's fifth album, "Love Is Gone Once Again," was a huge hit in 2001, topping the music charts for the first time in his career, selling 380,000 copies, and winning the Golden Disc Awards in the second half of 2001.

In addition, the music video featuring scenes from Yoo In-chon's play <The Dwarf Who Loved Snow White> also became a hot topic, bringing the play to a successful concomitant effect, and Choi In-kyung, a 153cm-long unknown theater actor who played the main character at the time, also gained considerable attention and became famous in the theater industry. In addition, the follow-up song "Viva My Love" reached the top 10 and successfully completed its fifth album.

The sixth album, "Cold," released in 2002, also topped the list once again with the title of its own song and gained huge popularity by selling about 130,000 copies. Although he seemed to solidify his position as the next-generation ballad singer with consecutive hits and his ability to produce albums, his seventh album from the following year was relatively sluggish, and his slump began again as he collapsed from his eighth album.

Entering the mid-2000s, recognition gradually declined as it remained sluggish. At least, Lee Soo-young's 7th album title song "Grace" in 2006 drew a little attention as the main character of the chorus among the songs he recorded spontaneously due to his close friendship with Lee Soo-young.

However, the title track "Beauty" was released in January 2007 to mark its third heyday. Something plain but sad, reminiscent of past hit songs, became popular and appeared to the public for the first time in five years, winning first place on the "Inkigayo"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and that year, it topped the Melon Chart. However, because it lacked buzz, it only became a forgotten hit song and tended to be undervalued. A year later, he joined the army as a public service worker in 2008, and it is the last time he has officially been active in the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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