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노래모음(히트곡)
영턱스클럽 노래모음(히트곡)
○ 임성은,최승민,박성현,송진아,한현남
○ 젊은 개구쟁이들
● 1세대아이돌
1. 타인
2. 정
3. 못난이 컴플렉스
4. 질투
5. 아시나요?
6. 하얀전쟁
1. 영턱스클럽/타인
□ 가사
#작사 이승호
#작곡 윤일상
한번만 안아주세요 마지막 밤이잖아요
이렇게 헝클어놓은 내맘을 달래주세요
한번만 안아주세요 마지막 부탁이예요
이렇게 그대 그냥 가버리시면
다신 볼 수 없잖아요
그래 날 잊어 나를 모두 잊어
기억에 매달려도 소용없어
잊어 비오는 거리에서 가끔
우산없이 흠뻑 젖고 싶은
마음으로 잊어 이렇게
생각해버려
나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잠시 스쳐간
인연이라고 그래 나역시 그리
쉽진 않겠지 나를 사랑해선
안돼 추억해도 안돼
우연이라 해도 다시 봐선
안돼 니 속에 담겨진
내 모든 기억들을 모조리
꺼내버려봐 그동안의 사랑은
믿어줘 하지만 더 이상은
안돼 이렇게는 안돼 차라리
혼자되는 아픔을 선택해
촛불은 켜지 말아요 이대로 그냥 있어요
그대의 슬픈 눈빛은 볼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상처가 될테니까요
혹시나 그대 음성 떨리신다면
보내드릴 수 없으니
불을 꺼줘 어둠속에 있게
가슴속에 우리 추억 꺼내놓으면
이 어둠에 다시는 찾을수 없게
들켜버린 눈물도 싫으니까
그대 모습과 그대 목소리 이제
희미하게 지워져 여기 어둠
속에 아주 멀리 그댈 멀리 보낼
수 있을것 같아
새벽이 오려나 봐요 커튼을
열지 말아요
눈부신 빛이 싫어요 두려워질테니까요
미안해 하지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나 하나 잊는다는건
한번만 안아주세요 또 다른 아침이예요
이렇게 헝클어놓은 내맘을 달래주세요
미안해 하지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나 하나 잊는다는건
2. 영턱스클럽/정(위험한이별)
□ 가사
#작사 이승호
#작곡 윤일상
다른여자 생긴거라면
혼자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거야
우리 사랑을위해
정말 나를 사랑했다고
나없이는 못살겠다고
하늘처럼 믿었었는데
이제와 헤어지자니
남은사랑 어떡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싶어 눈물이 나면
정말 나 어떻게해
아니 이건 꿈일거야
믿을 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데
이럴 순 없어
다른여자 생긴거라면
혼자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거야
우리 사랑을위해
우리 이별하는 이유가
끝나버린 사랑이라면
추억할 수 있는 그 날 까지
살 수는 있을거야
힘없이 축쳐진 내게 절망일 뿐
삶이라도 이제껏 느껴본 적 조차없는
크나큰 아픔이라도
혼자라고 생각할때도
널 찾지않아
이젠 널 생각해내기 조차
너무나 힘들어
그래 날 아프게한건
니모습 아니겠지
물론 사랑하는 사람
이별하는 사람
모두 하늘의 장난인걸
하지만 날 이렇게 울린탓을
하느님께 넘겨버린다면
하느님을 죽도록 원망할거야
어쩌면 난 너를 쉽게
잊을지몰라
혹시 너 아닌 다른기억도
지워진다면
누구보다 나를 사랑한
너의모습 아름다웠고
이 세상에 너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또 행복했어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없는거라면
같이 할 수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있어
그 누구도 너를 사랑한
나의 모습 볼 수 없겠지
이제 다신 우연조차
용납할 수 없는 날 용서해줘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없는거라면
같이 할 수 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있어
3. 영턱스클럽/못난이 컴플렉스
□ 가사
#작사 이승호
#작곡 이온
언제나 나는 혼자였었지
키 작고 이쁘지도 않아서
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언제나 혼자였어
그 애는 아주 특별 했었지
얼굴도 잘생겼고 멋있어
그래서 주위에는 여자친구
항상 많았었지
하지만 그 앤 나랑은
전혀 어울릴 수 없었어
이런 못생긴 나 관심조차 있겠어
차라리 모든 게 꿈이면
그 많은 얘기를 할 텐데
그토록 해보고 싶던 얘기
나도 널 사랑한다고
그래 넌 말이 없는 키 작은 아이
이쁘지도 않아 눈에 띄지도 않아
하지만 넌 누구보다 귀여우면서
작지만 투명하고
맑고 큰 눈이 있지
난 항상 너를 느꼈고
또 나를 보는 너의 눈빛 보았지
내가 갈 수 있게 조금 용기를 줘
내가 갈 때까지 기다려
내 얘기 쓰여지던 일기엔
그 애의 얘기들로 메꿨고
포근히 안아주는 그의 모습
매일 난 꿈꿨지
어느 날 그 애 다가와
나를 좋아한다 말했어
이건 꿈일 거야
믿을 수가 없었어
그렇게 내 눈이 예쁠 수 없다며
영원히 함께 해달라고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고
눈물만 자꾸 흘렸어
차라리 모든 게 꿈이면
그 많은 얘기를 할 텐데
그토록 해보고 싶던 얘기
나도 널 사랑한다고
4. 영턱스클럽/질투
□ 가사
#작사 이승호
#작곡 윤일상
웃지 못할 사건 또 잊지 못할 사건
나 평생 후회할뻔 했던
사랑 다시 찾은 얘기
여자들의 질투 허 오뉴월의 서리
근데 남자들도 만만치가 않아
어느날 우연히 새빨간 외제 차
거기서 내리는 너를 보았어
하늘이 노래지고 빙글빙글
돌았어 세상천지 이럴수가
그런게 아니야 오해는 말라고
말하려 했는데 그 순간 너는
엄청난 실수 내앞에서 해버린거야
이럴수가 니 곁에 있던
나의 가장 친한 내 친구
입술에 키스한 너를 보고 말았어
어떻게 이럴수가
내 앞에서 어떻게 니가 이럴수 있어
나 원참 기가막혀
내가 정말 너 아닌 사람
만난다해도 오히려 니가 더해
우리사이 그보다 심한 오해있어도
오해는 무슨 오해
이게 뭐야 끝장난거야
넌 펑펑울며 갔고 멍하게 서있는데
뭐가 번쩍 앞이 깜깜
새가 날고 별이 보여
입술을 뺏긴 여자친구 힘차게
내 뺨 따귀한대
뭐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됐어
불티 나게 삐삐 날 찾는다고 쳤지
또 사정없이 우리 집에
전화해도 소용없어
내가 당한만큼 또 너도 당해야돼
니가 했던 Kiss 나도 해낼거야
어느날 우연히 클럽에 갔던 날
거기서 없어진 너를 찾았어
하지만 너의 곁에
낯선 남자 있었어
나보다 더 덩치가 커
얼마나 힘들게 기다려 왔는지
이 순간을 위해 너 보고 있니
이 남자 품에 안겨 행복한 내 모습을
어이없이 이런 날보다
화가 나서 내게로 오던
그순간 이 남자의 입에 Kiss 를 했어
oh my god
이런다고 나에게 니가 욕할수 있어
나 원참 기가막혀
너도 내게 그랬으면서 나는 왜 안돼
제발 좀 정신차려
그때 내가 어떤지 너도 느껴봐야해
제발 좀 이러지마
너를 정말 사랑하니까
내 앞에서 어떻게
니가 이럴수 있어
나 원참 기가막혀
세상에서 너하나만은 믿어왔는데
그랬었드랬었지
그런 니가 나아닌 다른 사랑한다니
누가 할 소리하냐
이제 정말 살수가 없어
5. 영턱스클럽/아시나요?
□ 가사
#작사 이승호
#작곡 윤일상
우리 지금부터 시작해 너무
기다렸던 사랑을
너무 바래왔던 사랑을 이제
시작하는거야
아시나요 그댈 만나
이렇게 변해버린 나의 모습을
언제나 그대 생각나기만 해도
괜시리 얼굴 빨개지는 이 느낌
보이나요 이런 내 맘
처음엔 몰래 감춰두려 했는데
하지만 요즘엔 그대가 이런 날
꼭 모두 알아줬으면 해요
어쩌다 그대 눈빛 마주칠때면
가슴이 철렁하고 내려 앉아요
왜 얼굴은 또 화끈 거리는지
내가 왜 이런지 그댄 아나요
가끔씩 먼 산 보며 멍해지는 날
친구들 깔깔대며 놀려대지요
너 요즘 무척 이뻐진것 같다고
분명히 사랑에 빠진것 같다고
정말 행복하기만 해요
온 종일 설레임에 들뜬 이 기분
하루종일 우리 함께 있어도
그대와 헤어질때면 싫은걸요
아시나요 밤이 와도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은 내 맘을
오늘도 그대 돌아서는 뒷모습
눈물이 날 정도로 아쉬웠어요
느끼나요 그대곁에
자꾸만 기대보고 싶은 내 맘을
그대가 없으면 가슴이 시려요
이런게 바로 사랑인가요
편안하게 다가왔던
니가 너무 좋아
부담없이 대해주던
니가 너무 좋아
이런 느낌 하나로만
영원하길 바래
그냥 편한 친구처럼
영원하길 바래
우린 다른 연인처럼
사랑하면 안돼
구속하고 집착하는
바보같은 사랑
지금처럼 함께하며
행복하길 바래 응 행복하길 바래
지금쯤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
왜 그리고 궁금하고 보고 싶은지
또 눈감아도 그대 모습 보이는지
이런 내 맘 나도 모르겠어요
처음엔 답답하고 무서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거든요
누구나 사랑하게 되면
나처럼 이렇게 변할수가
있는건가요
가끔 이런 생각도 해요
영원히 볼수 없는 슬픈 이별을
하지만 나 두렵지는 않아요
지금은 그대 내곁에 있는걸요
아시나요 밤이와도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은 내 맘을
오늘도 그대 돌아서는 뒷모습
눈물이 날 정도로 아쉬웠어요
느끼나요 그대곁에
자꾸만 기대보고 싶은 내 맘을
그대가 없으면 가슴이 시려요
이런게 바로 사랑인가요
6. 영턱스클럽/하얀전쟁
□ 가사
#작사 김영아
#작곡 신인수
흰눈이 내려와 하늘도 내려와
기다린 오늘이 찾아왔어
우리 잃어버린 겨울
설레임들 찾아볼거야
기대에 부풀어 생각에 부풀어
너하고 흰눈에 만날거야
겨울 영화처럼
우린 하얀눈에 쓰러질거야
와와 하얀눈이 와
좋아 가슴이 뛰어와
잡아봐 날 잡아봐
괜히 폼 잡고 뛰어봐
난 슬쩍 넘어져
너의 등에 업히길 기대했어
기분 째져 착각속에 빠져
어 흰눈 Love story
거기 서봐 내가 갈게
멋진 포즈로 달려 갈게
약한 척 괜히 쓰러진 널
끌어안고 난 뒹굴어
슬로우 모션처럼 느린
어때 나 정말 이쁘지
흰눈에 팍 드러누워
우린 영화 속 주인공
나의 사랑을 담아서
하얀 눈을 던졌지
순간 터진 얼굴 잘못 됐나봐
내가 좀 심했나봐
진한 충격에 생각도 못한 채
그만 나의 몸은 날아간거야
눈물이 핑돌아 하늘도 핑돌아
내 눈에 별들이 떠 다녔어
잠깐 실수라고
나를 참아봐도 너무 화가 나
이번엔 내 차례 다음엔 니 차례
더 이상 장난이 아닌거야
처음 좋았었던
우리 분위기는 완전 깨졌어
얼어붙은 발 한순간
넘어지고 말았지
더는 화가 나서 참을 수 없어
넌 정말 끝장이야
그런다고 널 봐 줄줄 알았니
어디 당해봐라 내 차례잖아 오예
눈물이 핑돌아 하늘도 핑돌아
내 눈에 별들이 떠 다녔어
잠깐 실수라고
나를 참아봐도 너무 화가 나
이번엔 내 차례 다음엔 니 차례
더 이상 장난이 아닌거야
처음 좋았었던
우리 분위기는 완전 깨졌어
장난이 아닌데 정말로 아닌데
심각한 싸움이 돼 버렸어
이제 기다렸던 겨울
설레임은 화가 된거야
너하고 끝이야 정말로 끝이야
그러다 결국엔 헤어졌어
하얀 겨울 눈에
우리 사랑 얘긴 끝이 난거야
■ About Young Turks Club
South Korea's mixed group debuted on July 9, 1996. In short, it's "Young Tux. It means 'a group of young naughty boys'.
It was produced by Seo Tae-ji and Lee Ju-no, a former member of the children. In fact, all members of the Young Tux Club were from B-boys and B-girls discovered by Lee Juno. The hit songs "Jung," "Others" and "Do You Know" are all songs by Yoon Il-sang, the composer of the hit song at the time.
As can be seen from the name "Youth Naughty Group," the group that stood at the peak of freshness by expressing the general concerns and complexes of teenagers that children would have when they were young. Jung, the most popular hit song, actually appealed to middle-aged adults in 1996 due to its easy-to-follow lyrics. At that time, it was the most popular song among young people who formed a twin axis with the descendants of H.O.T. warriors. If the warrior's descendants were very popular with male students, "Jung" was more popular with female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