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싱글발매
'I feel so alone' 에일리
#23년 1월 16일 정오 싱글앨범 발매
#첨부, 유앤아이, 보여줄게, 저녁하늘 MV
● 한국인의 애청곡 모음
1. 가사/노랫말이 거의 '시' 네요. 노랫말이 좋아 전부 적어 봅니다.
하나둘씩 꺼져가는 저 불빛을 보며
잠들지 못한 이 밤 공허한 숨소리만
거울에 비친 누구보다 더 행복한 내가
마치 꿈결처럼 멀리 사라질까
I feel so alone
조명이 꺼진 뒤 깊은 어둠 속에
I feel so alone
한없이 헤매던 나를 잡아줘
가슴 벅차 눈물 난던 밤
돌아 서면 깊은 정적만이
나를 기다리네 oh-
I feel so alone
조명이 꺼진 뒤 깊은 어둠 속에
I feel so alone
한없이 헤매던 나를 잡아줘
밀려 들어오는 저 어둠속에 나를
Please Oh I feel so alone
조명이 꺼진 뒤 깊은 어둠 속에
I feel so alone
한없이 헤매던 나를 잡아줘
2. 감상평
아름다운 가사와 더불어 파워풀하고 감성있는 가수 에일리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한듯 하여 다소 아쉽다.
곡이 나쁘지는 않으나 가사와 가수를 뒷받침할 만큼이 못되는것 같다.
■ 에일리 유앤아이(You&I)
□ 가사
#작사ㆍ작곡 신사동 호랭이. KUPA
Wait a minute Wait a minute
말 잘라 미안한데
왜 이러니 왜 이러니
자꾸 똑같은 말
우리 중 하난 먼저 얘기해야 돼
여기서 우리 그만 끝내
이제 그만 싸우고 싶어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어
내 하루가 의미 없어
1분 1초도 웃을 일 없어
더는 자신이 없어
오늘은 내가 말할래
네가 어디서
뭘 하든 상관 안 할래
가든 말든 네 맘대로 해
매번 지겹도록 반복되는
everyday U and I U and I U and I
Wait a minute Wait a minute
내게서 떨어져줄래
왜 이러니 왜이러니
이 손 놓고 말해
몇 번을 들어도
네 말은 거기서 거기
Tired of all your lies and
excuses now just get out my face
되돌릴 수 없어 예전으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됐어
우린 서로 부담이 됐어
너 말곤 내게 아무도 없어
더는 상관이 없어
그냥 너에게 말할래
네가 어디서
뭘 하든 상관 안 할래
가든 말든 네 맘대로 해
매번 지겹도록 반복되는
everyday U and I U and I U and I
네가 없는 이 곳에 남겨진
내가 울고 있을 거라
생각하겠지만 나는 괜찮아
반복될 일 없을 테니까
너와 나 여기서 그만
네가 어디서
뭘 하든 상관 안 할래
가든 말든 네 맘대로 해
매번 지겹도록 반복되는
everyday U and I U and I U and I
■ 에일리 보여줄게
□ 가사
#작사 강은경
#김도훈, 이현승
내가 사준 옷을 걸치고
내가 사준 향술 뿌리고
지금쯤 넌 그녈 만나
또 웃고 있겠지
그렇게 좋았던거니
날 버리고 떠날 만큼
얼마나 더 어떻게 더
잘해야 한거니
너를 아무리 지울래도
함께한 날이 얼마인데
지난 시간이 억울해서
자꾸 눈물이 흐르지만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보여줄게 훨씬 더 예뻐진 나
바보처럼 사랑때문에 떠난
너 때문에 울지 않을래
더 멋진 남잘 만나 꼭 보여줄게
너보다 행복한 나
너 없이도 슬프지 않아
무너지지않아
Boy you gotta be aware
산뜻하게 머릴 바꾸고
정성 들여 화장도 하고
하이힐에 짧은 치마
모두 날 돌아봐
우연히라도 널 만나면
눈이 부시게 웃어주며
놀란 니 모습 뒤로 한 채
또각또각 걸어가려해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보여줄게
훨씬 더 예뻐진 나
바보처럼 사랑때문에 떠난
너 때문에 울지 않을래
더 멋진 남잘 만나 꼭 보여줄게
너보다 행복한 나
너 없이도 슬프지 않아
무너지지 않아
Boy you gotta be aware
니가 줬던 반질 버리고
니가 썼던 편질 지우고
미련없이 후회없이 잊어줄거야
너를 잊을래 너를 지울래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보여줄게
훨씬 더 예뻐진 나
바보처럼 사랑때문에 떠난
너 때문에 울지 않을래
더 멋진 남잘 만나
꼭 보여줄게
너보다 행복한 나
너 없이도 슬프지 않아
무너지지 않아
Boy you gotta be aware
■ 에일리 저녁하늘
□ 가사
#작사 김이나
#작곡 박근태, Tommy Park
어떤 날에든 저녁 하늘은
못 올려보는 습관이 있어
온 세상이 날 떠나는듯한
이상한 그 기분이 싫어
멀리 떨어지는 저 해는
내일 다시 올텐데
나를 비춰줬던 햇살은
아닐 것 같아
니가 가도 사랑은 다시 오고
소란스런 이별을 겪어봐도
이렇게 너는 너는 너는
자꾸 맘에 걸려
가끔씩은 좋아서 웃긴 하고
더 가끔씩은 행복의 맛을 봐도
아직도 너는 너는 너는
Deep in me
누군가에게 맘을 줄 때면
반을 남기는 습관이 있어
다 줘버리면 떠날 것 같은
이상한 그 예감이 싫어
반쯤 아껴둔 이 맘
누구 줄 수 조차 없는데
반쯤 고장나버린 나를
들키긴 싫어
니가 가도 사랑은 다시 오고
소란스런 이별을 겪어봐도
이렇게 너는 너는 너는
자꾸 맘에 걸려
가끔씩은 좋아서 웃긴 하고
더 가끔씩은 행복의 맛을 봐도
아직도 너는 너는 너는
Deep in me
너의 맘은 어디쯤일까
나를 맴돈 적은 있을까
나처럼 아주 가끔
시간이라는 게
다 지우지는 못 하나봐
아직도 네 이름은
편히 말하질 못해
니가 아닌 누군가 나를 안고
내가 아닌 누군가 너를 안고
이렇게 오래 오래 오래
나날들이 가도
하지 못한 말들이 입에 남아
다 주지 못한 사랑이 맘에 남아
어쩌면 너는 너는 너는
Still in me
○하북트진, 2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