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대표곡
#계절별 떠오르는 노래
봄. 벚꽃엔딩
여름. 해변의 여인
가을. 가을동화
겨울. 겨울연가(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겨울에 사계절을 느껴 보시죠.
1. 벚꽃엔딩/버스커버스커
□ 가사
#작사ㆍ작곡 장범준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밤에 들려오는 자장노래 어떤가요 oh yeah
몰랐던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떨림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oh yeah
그대여 우리 이제 손잡아요 이 거리에
마침 들려오는 사랑 노래 어떤가요 oh yeah
사랑하는 그대와 단둘이 손잡고
알 수 없는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바람 불면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오 또 울렁이는 기분 탓에 나도 모르게
바람 불면 저편에서 그대여 니 모습이 자꾸 겹쳐
사랑하는 연인들이 많군요
알 수 없는 친구들이 많아요
흩날리는 벚꽃 잎이 많군요 좋아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oh yeah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2. 해변의 여인/쿨
3. 기도(가을동화OST)/정일영
□ 가사
#작사 최희진
#작곡 정진수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아요
그대 어디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 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갈라 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나를 보며 웃는 그대 그 미소가
내게너무나 벅찬 그런 행복인걸요
더가까이 기대와도 괜찮아요
그대 숨결느끼는 지금 이순간 처럼
그땐 난 미처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우워~~
언제까지 슬픈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 있어요
작은 손길 닫는 곳에
그대 사랑이 나를 불렀죠 그대 곁으로~
언제까지 슬픈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다시 그대맘을 울리지는 않을거예요
어떤것도 나의 그댈 대신할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건 내게 없단걸
라라 리리 라~
4. 처음부터 지금까지(겨울연가OST)/류
□ 가사
#작사 유해준,오석준
#작곡 김기완
내게 올 수 없을 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 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네가 보고 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 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네가 보고 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단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게
이토록 힘든 일인 줄 난 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 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 것 하나도 나의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네가 보고 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5. 마치며...
전부 어마무시하게 유명한 곡들이네요.
봄은 독보적인 느낌입니다..
여름은 사실 유명한 곡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여름 전문 그룹 쿨과 그들의 노래 시작과 더불어 "와우! 여름이다!" 라고 외치는 부분이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네요.
그리고 가을도 가을 분위기가 나는 명곡들 또한 많습니다만 그냥 직설적으로 가을동화와 그 OST가 떠올랐습니다.
겨울 또한 유명한 곡들이 많습니다. 수십년이 지나도 눈이 오거나 추운 겨울이 찾아오면 떠오르는 곡들이 많으실겁니다. 얼마전에 '겨울 이야기' 포스팅 하면서 제대로 알게된 조관우의 겨울이야기 라는 노래가 너무 너무 좋아서 운전시 연속재생 해놓고 반복 청취 중입니다. 노래가 어려워서 쉽게 입에 익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겨울연가의 OST제목과 누가 부른 건지 가수는 몰라도 이 노래의 전주만 흘러 나와도 대부분이 무슨 노래인줄 아실겁니다.
그래서 제가 뽑은 계절별 대표곡은 벚꽃엔딩, 해변의 여인, 기도, 처음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4곡 입니다.
모두의 취향과 세대에 따라 계절별 생각나는 노래가 다를걸로 예상됩니다.
여러분의 추억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에는 어떠한 노래들이 자리 잡고 있을까요?
○하북트진, 2영하